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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강아지 사료양 4개월 강아지 얼만큼 먹일까?
안녕하세요! 아기강아지 관련 상식 잘 알려주는 포유가 왔어요!
오늘은 아기 강아지의 사료양 얼만큼 먹여야 좋은지? 생후 4개월 이후 강아지 사료양은 얼마나 몇 번씩 줘야 적당한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보통 아기 강아지들 사료 양 종이컵으로 계량해서 주시는 분들 많으시죠? 퍼피용 사료를 사면 체중의 3%를 먹이고 촉촉한 습식사료는 체중의 6%를 먹이라고들 하죠. 과연 아기 반려견의 사료랑은 어느 정도 먹여야 적당할까요? 새끼 강아지 사료량은 몸무게를 기준으로 생각하셔서 먹이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보통 인터넷에 떠있는 생후 2달은 체중의 몇 프로 혹은 생후 4달째는 체중의 몇 프로라고 알려져 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이것은 정확한 정보는 아니랍니다. 사료 봉투 겉표지에 나와 있는 하루 급여량도 딱 참고 정도만 생각하시고 그대로 급여하지는 않으시는 것이 좋아요!
왜냐하면 모든 아기 강아지들이 식욕이 다 같지도 않고, 하루 활동성도 다르고 운동량도 다르고, 대사량도 다른데 그걸 똑같이 모든 새끼 강아지에게 적용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기 때문에 어린 강아지의 경우 매일 체중이 얼마만큼 증가하는지 감소하는지를 보면서 양을 조금씩 늘여가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반려견이 한창 자라나는 성장기라면 성장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필요해요. 특히 생후 3개월 전후 시기에는 매일 퍼피용 사료를 먹이면 체중이 증가하는 것이 정상인데, 하지만 체중이 늘지 않는다면 보호자님이 사료를 적게 주고 계신 거랍니다. 저희 포유에 오시는 보호자님들 중 종종 어린 반려견이 너무 크는 게 싫으시다고 적게 먹이시는 보호자님이 계셨는데요. 이렇게 사료량을 적게 먹이면 정상적인 성장을 하지 못해서 근육과 뼈 형성에 문제가 생기고 면역력도 약해집니다. 간혹 펫샵에서 입양하시면 판매자들이 아이에게 사료를 하루에 몇 알씩 먹이라고 하는데 이런 경우 강아지가 마르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저혈당 쇼크가 와서 쓰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저울로 하루에 먹일 사료 양을 정하고 생후 4개월 미만의 어린 강아지는 4끼~5끼까지, 생후 9개월까지는 3끼에서 4끼까지 급여하시고 10개월 이상이 되었다면 2끼나 3끼가 적당하답니다.
오늘 아기강아지 사료양 4개월 강아지 얼만큼 먹여야 할지 생각해 봤어요. 아기 강아지에게 하루 권장하는 사료양은 체중의 5~6%가 적당하다고 하지만, 앞서도 말했듯이 4개월 강아지 사료양은 강아지의 몸무게 변화를 생각해 보면서 사료양을 늘이거나 줄이면 되고요. 중요한 것은 아기강아지의 척추라인 갈비뼈 엉덩이뼈들이 손으로 만졌을 때 만져진다면 사료를 좀 더 추가해서 늘이셔야 하고요. 척추나 갈비뼈와 골반뼈를 만졌을 때 생각보다 통통한 느낌이 든다면 사료의 양을 조금 줄이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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