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에 베라 킹 - allo-e bela king

오케이에프 알로에 베라킹 500ml (12개)

상세 스펙

혼합음료 / 알로에 주스 / 포장형태:

/ [영양정보] 1회 제공량 250ml당 열량: 93kcal / 나트륨: 20mg / 탄수화물: 23g / 당류: 21g / 식이섬유: 0.5g / 지방: 0g / 트랜스지방: 0g / 포화지방: 0g / 콜레스테롤: 0mg / 단백질: 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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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월: 2018.04. ㅣ 제조사: 오케이에프 ㅣ 이미지출처: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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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의견

OKF 알로에베라킹 후기

동네 편의점을 갔다가 OKF 알로에베라킹을 보았습니다.
궁금한건 못 참기에 후기를 쓰려고 구입 했습니다. 가격은 아마 1,000원 초반이었던 듯 합니다. 기존에 알로에 음료등과 가격이 비슷하거나 약간 저렴했습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무첨가가 장점이라고 합니다.
인공색소 없고, 보존료 없고, 지방 없다고 합니다.
물론 무마케팅, 없다고 자랑하는 마케팅에는 함정도 있습니다. 이 제품이 그렇다는건 아니구요. 막상 쓰여지지 않거나 혹은 첨가되지 않는것들 조차도 넣지 않았다고 마케팅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렇게 없다고 하면? 인간은 거의 반사적으로 그러면 그것이 없다고 하지 않은 다른 제품은 그게 있다고 오해 합니다. 문제는 이걸 따라가서 우리도 없다고 하면? 그래도 말려드는 것이고 우린 원래 첨가되지 않는데 그렇다고 대응하지 않으면? 오해가 커집니다. 없다는 무 마케팅은 사실 후발주자에게는 꽤 매력적인 방법입니다.

맛을 평가해보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알로에 음료보다는 약간 덜 달다고 생각 됩니다. 그냥 마시면 달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알로에 먹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씁쓰름 하죠. 하지만 우리나라에 나오는 대부분의 알로에 음료는 이상하게도 달달한 맛이더군요. 달달한 맛을 기본으로 알로에 알갱이처럼 생각되는 무엇인가를 첨가합니다. 사실 알로에는 실제 그런 맛이 아닌데? 오렌지 주스 등이 실제 오렌지를 짠것과 비슷한 맛을 내기 위해 노력하는데 비해서 알로에는 원래 쌉싸름하다보니 인위적으로 달달한 맛으로 바꾸는것 같습니다.

느끼기에 시중에 구입할 수 있는 알로에 음료 중에서는 가장 덜 달다고 생각 됩니다. 물론 달달한 맛이 덜한것과 실제 당의 함량은 다릅니다. 당 합량은 약 28g 정도입니다. 대략 체감하기에 콜라의 1/3 수준? 
원래를 보면 정제수, 액상과당, 알로에베라겔즙액함유절편, 알로에베라게라우더, 젖산칼슘, 함수구연산, 합성향료, 구연산삼나트륨, 젤란검, 벌꿀, 정백당, 알로에30% 라고 합니다.

용량은 340ml에 칼로리는 121kcal 입니다.

이 제품은 월마트나 코스트코, 테스코 등 전세계 대형 유통에 많이 유통 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