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 피나하 에코스톤 각성 방법(+ 시드 돌깎)
호기심의 시드 피나하
가끔 시드에 와서 돌깎(에코스톤 각성)을 하면 참 재밌습니다. 에코스톤 각성제도 꽤 가격이 나가기 때문에 각성할 것이 없더라도 오랫동안 마비노기 돈벌이 방식으로 인기 있는 곳이었습니다. 그러나 최대 단점은 매우 지루하다는 것이죠. 엄청난 대박이랄 게 없기 때문에 계속 도는 것이 마치 일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호기심의 시드 피나하(쉬움)는 제 기준으로 5분 이내로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만약 다계정이 가능하시다면 더 빨리 골드를 모을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대박은 없지만 시간을 투자한 만큼 확실한 보상을 보장하기 때문에 에코스톤 승급 + 각성 + 분해를 통해서 빠르게 골드를 벌 수도 있습니다.
이제는 중간 보스인 공포의 형상이나 보스인 비탄의 노래는 1초 컷으로 클리어가 가능합니다.
고대의 오르골
승급, 각성, 분해 모두 활용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30등급 에코스톤이 있다면 2-5회 정도 각성을 돌리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상자에서 나온 에코스톤은 분해해서 에코스톤 각성제로 바꾸고 레드 에코스톤이나 블루 에코스톤 등 인기 있는 에코스톤은 승급해서 쉬움 난이도에서 25등급까지 올려두는 것도 좋습니다.
에코스톤 각성
쉬움 난이도에서 에코스톤 각성을 할 때, 일반 에코스톤 각성제로 돌려도 최고 옵션이 나올 수 있습니다. 높은 난이도에서는 고급, 최고급 에코스톤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 각성제로도 충분히 좋은 옵션을 얻을 수 있어요. 결국 확률 싸움입니다.
일반 에코스톤도 25 등급까지 승급을 시켜줍니다. 승급의 경우에는 25등급 이상부터는 승급 실패 시 등급이 하락하기 때문에 이벤트 기간을 노리거나 어려움 난이도에서 승급 시도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쉬움 난이도에서 30 등급 승급은 정말 어렵습니다.
비록 17 레벨 각성 능력이지만 2회 연속 높은 레벨의 각성 능력이 떴습니다. 세공과 마찬가지로 높은 레벨의 각성 능력이 나올 때는 특별한 화면이 표시됩니다.
에코스톤 각성 시 이런 화면이 나온다면 기대해볼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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