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2022 급료예산 - FM2022 geublyoyesan

목표

:: 토트넘 핫스퍼로 3시즌 안에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사용 로스터

지난 시즌 EPL 3위로 마치며 토트넘 핫스퍼 컨텐츠 마지막 시즌도 챔스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챔스 결승에서 아스날에게 패배하며 눈앞에서 놓친 챔스 우승을 이번 시즌에는 반드시 달성하고 싶습니다.

시즌 목표를 최대한 높게 설정하며 예산을 최대한으로 받아냈습니다.

여름이적시장


2320억을 벌었고 3830억을 썼습니다. 방출 작업이 기대보다 잘 되진 않았습니다. 다른 구단에서 그리 비싸게 사주진 않더군요. 

275억 받고 라이언 세세뇽을 번리에 팔았습니다.

어느 포지션에서나 정말 애매했던 선수. 그래도 나름 기회를 꽤 준거 같은데 어빌 성장이 너무 더디더군요.

230억 받고 데인 스칼렛을 셀틱에 팔았습니다.

19세 어빌 120/171 잉글리쉬 자원인데 다른 팀들이 왜 이렇게 달려들지 않았을까... 

375억 받고 지오바니 로 셀소를 AC 밀란에 팔았습니다.

지난 시즌에 어떻게든 기용하며 몸값 375억 받아낼 정도까지 회생시켜놨습니다.

177.5억 받고 마타 사르를 AZ에 팔았습니다.

어빌 118/154. AZ에서 저 금액쓴거면 인정.

195억 받고 알피 디바인을 안더레흐트에 팔았습니다.

18세 어빌 125/169 잉글리쉬 자원이 생각보다 너무 인기가 없었습니다. 못해도 300억은 받을 줄 알았는데 아쉽...

210억 받고 브라이언 힐을 페네르바체에 팔았습니다.

최소한 400억은 받을 줄 알았는데 방출작업도 여간 쉬운건 아닙니다...

445억 받고 자페 탕강가를 RB 라이프치히에 팔았습니다.

홈그로운 + 수비 멀티 자원 + 좋은 히든 감안하면 남겨도 좋은 자원인데 라이프치히에서 제시한 이적료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330억 받고 리키 푸치를 에버튼에 팔았습니다.

출전 기회를 많이 받지 못한 것을 감안해도 어빌 140 초반까진 컸어야 했는데 기대 이하였습니다.


이제부턴 영입한 선수들을 살펴보겠습니다.


1680억을 지불하고 주드 벨링엄을 영입하며 3선을 보강했습니다.

어빌 176/188 잉글리쉬. 팀의 퀼리티를 확실하게 높여줄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선수입니다. 

1310억을 지불하고 알레산드로 바스토니를 영입하며 센터백을 보강했습니다.

어빌 165/173 탑티어 센터백. 로메로와 함께 짝을 맞출 예정입니다.

145억을 지불하고 기예 로사스를 영입하며 라이트백을 보강했습니다.

어빌 142/150 능력치 준수한 라이트백. 빅클럽 경험은 처음이라 아직 미지수인데 저렴한 가격에 한번 써볼만한 자원입니다.

62.5억을 지불하고 알렉산드르 진첸코를 영입했습니다.

다재다능한 멀티 자원. 

167.5억을 지불하고 이사크 베르그만 요한네손을 영입하며 3선을 보강했습니다.

어빌 153/168 아이슬란드 출신 중미. 

FM하면서 처음 써보는데 기대가 히든 정말 좋네요. 


필수 완전 이적 옵션 445억 달고 마르코 베라티를 임대 영입하며 3선을 보강했습니다.

벨링엄, 요한네손, 베라티까지 중미만 3명을 데려왔는데, 지난 시즌에 주로 기용되었던 벤탄쿠르 - 발베르데 - 클루셉스키 중원 조합이 결국엔 실패였던 것을 감안하면 중원에 새로운 자원이 필요했습니다. 

세력 구도 - 여름이적시장 종료

팀 분위기는 아주 훌륭합니다.


리더 계층의 지지를 받고 있기에 든든합니다.

3시즌 여름이적시장 종료 이후 토트넘 핫스퍼 스쿼드입니다. 

- 특히 케인, 손흥민 선수, 아데예미가 버티고 있는 공격진은 아주 든든하고 클루셉스키, 데미르도 항상 대기 중입니다.

- 벨링엄, 발베르데, 베라티, 벤탄쿠르, 요한네손, 호이비에르가 중원을 책임지고 클루셉스키 또한 중원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 바스토니, 로메로라는 확실한 센터백이 있고 서브에 자가두, 솔레가 대기 중입니다.

- 페를랑 멘디, 세르히오 레길론, 주앙 칸셀루, 기예 로사스까지 총 4명의 전문 풀백이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적당한 골키퍼 매물을 구하지 못해서 끝까지 요리스로 가야한다는 점이 다소 아쉽지만 나머지 포지션은 더블 스쿼드를 구축했습니다. 아쉽게 챔스 우승을 놓친 스쿼드보다 더 좋아졌으니 충분히 빅이어에 도전할 자격이 있습니다.

한편 계약 기간이 1년 남았던 해리 케인은 주급 4.25억에 2025년 6월 30일까지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케인은 종신해야죠 ㅎㅎㅎ
 

11월 초에 레비를 찾아가서 이적 예산을 늘려달라고 요청했지만 거부당했습니다. 그래도 급료 예산은 증가시켜주더라구요. 


기존 급료 예산 46.52억원에서 56.98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한창 겨울이적시장이 진행 중인 1월 중순에도 레비를 찾아가서 이적 예산을 늘려달라고 요청했지만 거부당했는데 이번에도 급료 예산은 증가시켜주더라구요. 


기존 급료 예산 51.36억원에서 69.74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덕분에 급료 예산을 이적 예산으로 선회하니까 1327억 정도 여유가 되더라구요. 영입없이 보내려고 했지만 이 소식을 접한 이후부터 겨울이적시장을 본격적으로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겨울이적시장


540억 받고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번리에 팔았습니다.

265억 받고 제이미 돈리를 선더랜드에 팔았습니다.

어빌 123/168 잉글리쉬.

105억 받고 알피 도링턴을 헨트에 팔았습니다.

어빌 125/134 잉글리쉬. 적당히 받았습니다.

1610억을 지불하고 케빈 데 브라위너를 영입하며 3선을 보강했습니다.

방출 명단에 올라와있길래 마침 이적 예산 확보도 되었겠다 데려왔습니다.

크... 이게 진짜 월클이죠. 예상치 못하게 덕배를 영입하며 더욱 강한 전력으로 잔여 시즌을 치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3시즌(마지막 시즌) 성적

1) 카라바오컵

32강 미들즈브러 원정에서 승부차기 끝에 간신히 승리했고, 이후엔 무난하게 모두 승리하며 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전 상대팀은 지난 시즌 챔결에서 패배를 안겼던 아스날. 

스쿼드는 저희가 월등히 좋습니다.

베스트 XI으로 나왔습니다.

선발 라인업 보더라도 저희가 더 우월합니다.

전반은 0:0으로 끝났지만 후반 8분에 해리 케인이 선제골을 넣었습니다. 하지만 3분 뒤에 밸로건에게 동점골을 먹혔습니다.

압도적인 후반전을 이어가다가 결국 후반 42분에 벨링엄이 역전골을 넣었습니다. 후반 종료 직전 데미르가 1골을 더 보태며


3:1로 아스날을 제압하며

카라바오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쏘니의 유럽 무대 첫번째 우승.

2) FA컵

8강에서 리버풀을, 준결승전에서 레스터를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결승전 상대는 맨체스터 시티. 

이미 맨시티 소속으로 FA컵에 출전했던 데 브라위너는 출전하지 못합니다. 그 자리는 요한네손이 메웠습니다.

확실히 전력이 약해지긴 했네요.


해리 케인의 멀티골에 힘입어

4:1로 맨체스터 시티를 제압하고

FA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개막 이후 조직력이 맞지 않아서 조금 헤멨습니다. 물론 리버풀 원정, 첼시 원정이 어렵다고 해도 아스톤 빌라, 웨스트햄을 이기지 못한 것은 아쉬운 결과입니다. 그리고 리즈 원정에서도 패배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완벽히 정비했고, 37라운드까지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38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0:1로 패배하며 시즌 마무리.


28승 6무 4패 113득점 28실점... 승점 90점으로 맨유와 승점 90점 동률이지만 골득실을 보면 토트넘 +85, 맨유 +52. 맨유보다 33이나 더 앞섰습니다.

그래서 최종전을 앞두고도 진다고 해도 20골 그렇게 먹히진 않을테니 아예 부담감을 내려놓고 임했습니다 ㅎㅎㅎ


EPL 우승 차지!!! 잉글랜드 내에 있는 모든 대회는 휩쓸었습니다. 이제 빅이어 하나 남았습니다.

4) UEFA 챔피언스리그

일명 꿀조에서 가볍게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고, 16강에선 RB 라이프치히를 도합 스코어 3:2로 어렵게 제압하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8강에서 리버풀을 만나서 1차전 홈 1:0 승리.

2차전 원정 2:2로 비기며 도합 스코어 3:2로 리버풀을 제압하며 준결승전에 진출했습니다. 후반 종료 직전에 아데예미가 동점골을 넣었고 교체카드를 모두 쓴 상황에서 칸셀루가 부상을 당하며 10명이서 겨우 리버풀의 공격을 막아냈습니다.

준결승에선 바르셀로나를 만났고, 1차전 홈에서 5:1 대승을 거뒀습니다.

2차전 원정에서는 4:3 승리를 거두며 도합 스코어 9:4로 바르셀로나를 제압하며 다시 한번 챔스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챔결 상대팀은 레알 마드리드 - 비야레알 - 인터 밀란을 차례로 제압한 AC 밀란.

유벤투스, 아스날, 파리 생제르망이 조별리그 광탈하며 이번 토너먼트의 네임드가 비교적 떨어졌습니다. 심지어 바이에른 뮌헨은 16강에서 FC 포르투에게 도합 스코어 3:6으로 패배하기도 했구요.

AC 밀란의 스쿼드입니다. 그동안 테오를 너무 영입하고 싶었지만 밀란이 매번 이적료 2000억대를 요구하길래 영입하지 못했습니다. 

4-2-3-1로 등장한 AC 밀란.

저희는 베스트 XI 가동했습니다.

전반 15분 만에 이사크에게 선제골을 먹히며 끌려갔습니다. 내용 면에서도 계속 슛팅을 헌납하며 끌려갔습니다. 그 상황 속에서 해리 케인, 손흥민 선수, 카림 아데예미 모두 부진했습니다.

세 명이 도저히 정신을 못 차리길래 어쩔 수 없이 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덕배를 라이트윙 자리로 옮겼습니다. 그러다가 후반 34분에 덕배가 얻어낸 PK를 본인이 직접 마무리하며 결국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흐름을 가져왔으니 충분히 역전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계속 공격했지만 밀란이 잘 막아냈습니다. 그렇게 인저리 타임에 돌입했고 페를랑 멘디가 페널티 박스 바로 앞에서 프리킥을 내줬습니다.


그리고 키커로 나온 선수는 지오바니 로 셀소... 그의 왼발을 떠난 공은...


그대로 토트넘의 골문을 갈랐습니다... 그렇게 결승골이 되었고 AC 밀란에게 1:2로 패배하며 2시즌 연속 챔결에서 1:2로 패배했습니다... 토트넘의 승리가 정배였기에 더욱 뼈아픈 패배였습니다...

챔스에서 4경기 교체 출전해서 딱 1골 넣었는데 그게 챔스 결승전 결승골이라니... 그것도 심지어 친정팀을 상대로 넣은 골... 고민도 안하고 세레머니 하더군요.

라치오의 제의를 거절하고 AC 밀란으로 이적한 로 셀소. 로 셀소에게 제대로 뒤통수를 맞았습니다... 

잉글랜드 내 모든 대회에서 우승했지만 방점을 찍지 못했습니다...

저도 리버풀전 5:1 승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정말 까다로운 상대가 리버풀이었는데 화끈한 대승을 거둬서 좋았습니다.

방송 수익 제외한 나머지 수입은 약간씩 증가.

세력 구도 - 시즌 종료


레길론은 출전 시간에 불만이 떴고 나머지 선수들은 불만이 없습니다. 재계약이나 출전 시간으로 불만이 떠도 요리스가 모두 해결해줬기 때문이죠 ㅎㅎㅎ

카라바오컵, FA컵, EPL 우승했는데도 선수들의 많은 지지를 받지 못하는 것도 신기... 

우리 선수들 모두 고생 많았다...

챔스 11경기 5골 1어시스트. 해리 케인이라는 이름값에 비하면 챔스 활약이 아쉽습니다. 토너먼트에서 넣은 골은 바르샤전 2골뿐. 

챔스 10경기 7골 2어시스트를 기록한 카림 아데예미. 아데예미는 할만큼 충분히 했습니다. 다만 챔결에서 평점 6.3을 찍을 줄은 몰랐지만... 

챔스 10경기 7골 3어시스트를 기록한 손흥민 선수. 다만 7골 모두 조별리그에서 넣은 골이고 토너먼트에서는 단 한골도 넣지 못했습니다. 챔결에서도 평점 6.5로 침묵했습니다.

15골 12어시스트를 기록한 유수프 데미르. 데미르는 이번 시즌 치르며 어빌 2 상승했습니다. 공격진 다소 아쉬운 팀이었다면 닥주전으로 기용되었을텐데 토트넘 공격진이 좋다보니 거의 다 서브로 출전했습니다. 

어빌 9 상승하며 170/170 풀포텐 찍은 클루셉스키. 멀티 자원이라서 좋습니다.

벨링엄 활약도 좋았습니다. 좀 더 공격적인 롤로 기용했다면 스텟은 더 많이 쌓았을거에요.

어빌 11 상승한 요한네손. 히든 좋고 체감 괜찮아서 다음에도 써보고 싶습니다. 

컨텐츠의 마지막은 언제나 자진 사임.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실패하며 토트넘 핫스퍼 컨텐츠는 실패로 끝났습니다...

FM2022 - 파리 생제르망 성공 / 뉴캐슬 유나이티드 성공 / 무직컨텐츠 실패 / 토트넘 핫스퍼 실패 . FM2022 4전 2승 2패.

두 시즌 연속 챔스 결승 1:2 패배... 심지어 아스날 - AC 밀란은 충분히 이길만한 상대였기에 더 아쉬운 패배... 구단 역사상 챔결에서만 통산 3회 준우승이라는 아픔. 한번 더 도전하고 싶지만 더 이상의 기회는 없습니다.

패착을 찾는다면 풀백들의 지나친 공격성(수비력 갖춘 풀백을 영입하지 않음)과 밸런스를 잡아줄 전문 수미를 영입하지 않았다는 점?

벨링엄 - 발베르데 - 케빈 데 브라위너. 3미들 이름값은 좋지만 모두 전문 수미는 아닙니다. 페를랑 멘디 - 진첸코 - 레길론 - 칸셀루. 풀백 모두 공격력은 좋지만 수비력이 강점은 아닙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컨텐츠 성공할 때 데클란 라이스가 있었다는 점을 명심했어야 합니다. 밸런스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달았으니 다음 컨텐츠를 진행할 때는 꼭 명심해두겠습니다.

곧 새로운 팀을 정해서 새로운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토트넘 핫스퍼 컨텐츠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토트넘 핫스퍼 컨텐츠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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