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깨물었을때 오라메디 알보칠 중에서 어떤 것이 좋을까요?
생활중에 생기는 여러 가지 이유들 때문에 혀를 깨물거나 구내염이 생기면서 겪는 불편함들이 참으로 많지요?
음식물을 섭취하거나 이야기를 하는 도중에 생길 수도 있고 스트레스, 만성 피로 등으로 인한 면역력 결핍이 원인이 되기도 하는 것이구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은 자연치유가 되지만 빠른 치유와 회복을 위해서는 연고를 발라야 하는 경우도 있구요
그럴 때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오라메디 알보칠이구요. 그래서 오라메디 알보칠의 장단점과 사용법에 대해서 제대로 아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서 소개드리고자 해요
혀 깨물었을때 조치는 어떻게?!!!
거즈를 이용해서 지혈을 해 주셔야 해요. 통증이나 출혈이 지속되어지신다면 얼음 등을 이용해서 냉찜질을 해 주셔야 하는 것이구요.
냉찜질은 통증 완화와 붓기를 예방하는데 좋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피가 나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서나 입안에 피가 고이는 것이 싫어서 계속해서 침을 뱉는 사람이 있어요.
이런 행동은 절대적으로 좋지 않아요. 침을 뱉는 과정에서 입안의 압력이 높아지면서 상처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다소 불편하고 찜찜하지만 입안의 피는 뱉지 마시고 삼기는 것이 좋아요. 본인의 소중한 피이기 때문에 삼켜도 아무 상관 없는 것이구요
오라메디 알보칠 장단점은?!!!
오라메디는
혀를 깨물거나 구내염이 발생했을 때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구강질환 국민약이라고 보시면 돼요.
입안에는 항상 침이라는 액체가 고여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연고나 약은 발라 두어도 별 효과가 없어요. 그래서 탁월한 소염작용과 진통효과, 치료 효과가 있는 오라메디를 발라주시는 것이 좋구요.
이 연고를 바르고 나면 상처 부위에 자연스럽게 보호막을 형성해 주기 때문에 2차 감염예방과 빠른 회복에 좋아요.한 두번 발라주는 것으로 상처가 치유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발라 주어야 하는 것이구요. 바르고 나면 대화를 하거나 음식물 섭취가 곤란하기 때문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발라 주시는 것이 좋아요.
오라메디는 튜브 형태의 약이기 때문에 바를 때에는 깨끗한 면봉 등에 묻혀서 발라 주시는 것이 안전하고 좋아요
알보칠은
원래 여성들의 질염 치료를 위해서 개발된 강한 산성의 액체에요. 하지만 강한 독성과 염증 치료효과가 있음이 알려지면서 구내염 치료에도 많이 사용하고 있어요.
상처 부위 전체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을 동시에 죽이고 없애는 역할을 해요. 그래서 실수나 부주의로 마시거나 삼키게 되면 식도 손상과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는 것이구요
따라서 뛰어난 효과가 있지만 따갑고 독한 것은 감수하셔야 해요. 알보칠을 대변하는 말로는 “정말로 고통스러우니까 알아서 칠해라!” “바르고 나면 칠초 동안은 지옥을 맛볼 것이다!…”등등의 수식어가 있구요
바르는 시기와 효과는?!!!
오라메디는 1주일 정도는 지속적으로 발라주시고 관리를 해 주시면 되는 것으로 부작용은 별로 없어요.
하지만 알보칠은 몇 번만 발라주시면 효과를 확인하실 수 있어요. 바르고 나면 심한 통증과 함께 약을 바른 주위가 하옇게 변하게 돼요.
그런 현상은 치유되고(?) 있는 과정으로 “호전 반응(?)”이라고 하는 것이구요. 그래서 너무 독하기 때문에 사용처와 목적에 맞게 적당히 희석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특히나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나 임산부들은 사용하실 때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이구요.
당신의 선택은?!!!!
혀를 깨물었거나 구내염이 있는 경우에는 2주일 정도만 있어면 자연치유가 돼요. 혀는 인체의 다른 부위와 달리 빨리 상처가 회복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오라메디를 바르면 1주일 정도만 되면 치유가 되고, 알보칠은 몇 일만 바르면 치유가 되는 것으로 기간은 점점 짧아져요.
하지만 고통과 통증은 그 반대로 점점 심해지는 것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개인의 건강상태나 여건에 맞는 약을 이용하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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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잠깐 정신을 잃었는데 그 때 혀를 깨물었는지 혀 앞쪽이 좀 파였습니다
처음에 혀가 저려서 거울로 살펴봤을 때는
조금 붉으스름한 것이 약간 긁힌 수준인 줄 알았는데
하루 지나고 보니 긁힌게 아니라 파였더라고요 (오라메디 발랐습니다)
왜 그 피곤하면 입술 안쪽에 둥글게 구내염?이 생기잖아요, 그게 혀(상처 부위)에 크게 생겼습니다
이 부위에 물이 닿으면 혀가 너무 저리고 따갑고
특히 양치 할 때 정말 미칠 것 같습니다 ㅠㅠ
그런데 더 문제는 침이 정말 엄청나게 나옵니다 신경쓰여서 잠을 못자겠어요
쏟아질때는 종이컵 한개 정도는 쉽게 채울 것 같은 수준으로 침이 고입니다
(뱉는 것도 고역입니다, 뱉을 때 혀가 이에 닿아서 엄청 따갑습니다;;;)
자다가 침 때문에 사레걸려서 깨고는 이후로 한숨도 못잤습니다
침이 나오는게 이 상처 때문인것 같은데 오라메디는 소용이 없는 것 같아요
이런 상처에는 어떤 약을 바라줘야 하나요?
몸이 뻐근하고 쑤시는 건 어렵지않게 견디겠는데 혀 저리고 침 고이는것 때문에 정말 환장하겠습니다
2018. 3. 9. 17:32 건강하게 살자
건강하게 살자
혀 깨물었을때 약 알보칠 오라메디 선택여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혀 깨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언가를 섭취하다 깨무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 혀 깨물었을때 어떠한 약을 사용해야 하나요?
대부분 자연치유가 가능하지만 빠른 회복을 위해서는 알보칠 또는 오라메디와 같은 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혓바닥 깨물었을때 딱히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어보입니다.
혀 깨물었을때 약 알보칠 오라메디 선택여부
음식을 먹다 보면 나도 모르게 입안을 깨무는 경우가 있는데요 입술을 깨물어본 경험은 상당히 많지만 혀를 깨물어본 적은 개인적으로는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혀를 깨무는 사람이 보기보다 꽤 많은 것 같더라구요.
사실 입술이나 혀를 깨무는 것을 포함하여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증상을 통틀어 구내염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구내염은 다른 외상보다는 자연치유가 비교적 빠른 축에 속합니다. 단지 음식을 먹는데 혀를 깨문 자리라든지 입술에 상처가 생긴 자리에 음식이 닿아 고통을 동반하는 강도가 다른 상처와는 차원이 다를 뿐이지만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혀 깨물었을때 과연 어떠한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자연치유? 알보칠? 오라메디? 기타다른 연고? 각각의 회복방식에는 서로 다른 차이가 존재하는데 주로 고통과 관계가 있습니다.
자연치유
딱히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자연치유가 가능한 것이 바로 입병입니다. 혀 역시 마찬가지로 자연치유가 가능하지만 그동안의 고통은 어느정도 감수해야 하겠죠? 혀가 잘리지 않은 이상 단순히 깨물은 정도만으로는 2주안에 대부분 회복이 이루어집니다.
오라메디(아프니벤큐액)
혀 깨물었을때 약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것이 바로 오라메디입니다. 요즘은 아프니벤큐액이라고 가글 후 뱉어 구내염을 치료하는 의약품도 출시되었는데요 자연치유보다 회복 속도가 빠르며 일주일정도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알보칠
입안에 난 상처를 치료하는데 가장 유명한 의약품인 알보칠은 상당히 큰 고통을 동반하지만 그에 따른 치료기간도 상당히 짧습니다. 아무리 길어봐야 최대 일주일을 넘기지 않으며 빠르면 3~4일정도만에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큰 고통을 받는 대신 짧은기간에 치료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약입니다.
혀 깨물었을때 약 알보칠 오라메디 선택여부 알아보았습니다. 짧고 큰 고통이냐 길고 짧은 고통이냐 선택은 여러분이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