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엔
IP 210.♡.46.70
21-06-28 2021-06-28 11:48:18
·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1:52:01
·
@박스엔님
3번이 좋다고 하는데 그건 현실적으로 너무 힘들고 아침(출근전) 저녁(퇴근후)으로 30분씩 아파트 주변을 돌아줘요. 남편과 저는 특별한 운동 없이 허리사이즈가 유지됩니다 ㅎㅎ
짱구아빠
IP 106.♡.253.75
21-06-28 2021-06-28 14:01:58
·
@특별한혜택님 저는 특별한혜택님보다 작은 강아지 (5개월, 7kg)를 키우기 시작했는데....
30분 산책으로는 절대 집에 안들어가려고 해서 어제는 한시간 반을 돌았습니다... ;;
허리사이즈가 유지되기전에 허리 뽀사질거 같아요 ㅠㅠ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5:35:53
·
@짱구아빠님
강아지 때는 진짜 활달하고 기물파손?도 많은 것 같아요
산책도 사방팔방 다니고요^^
Dodgeball
IP 192.♡.58.158
21-06-28 2021-06-28 18:15:08
·
@특별한혜택님 하루 두번 30분 씩이면 엄청 수월한 편이네요.
제가 잠시 맡아 돌보던 이웃집 리트리버는 하루 두번 각각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씩 돌아야 합니다.
만족하지 않으면 집으로 안 돌아가요 ㅠㅠ 덩치와 무게도 있어서 억지로 데려 가지도 못하고요 ㅠ
IP 39.♡.46.105
21-06-28 2021-06-28 19:17:34
·
@특별한혜택님 완전 부럽습니다. 특히 실외배변.. 두께?
IP 39.♡.46.105
21-06-28 2021-06-28 19:18:12
·
@Dodgeball님 헉.. 고문 당하신 듯 하네요 ㄷㄷ
노블이터
IP 39.♡.46.202
21-06-28 2021-06-28 11:48:22
·
진돗개 옆에있는 강아지는 무슨종인가요? 귀여워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1:53:42
·
@노블이터님
폼피츠같아요. 포메라니안+스피츠
유기견인데 아이들이 너무 졸라서 데려왔어요 3살 추정됩니다.
둘이 사이가 좋은편입니다.^^
인형의제국
IP 121.♡.233.65
21-06-28 2021-06-28 13:24:59
·
@특별한혜택님 진도 베이비 버전인줄 알았습니다...귀엽군요
그렁그렁
IP 118.♡.41.163
21-06-28 2021-06-28 11:48:31
·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1:55:30
·
｢@그렁그렁＊cocoa2000＊
님｣
네 맞아요. 자기딴에는 집 지키는 것 같아요. 파수꾼처럼^^
산책 나가면 모르는 분이 105동 창문에서 맨날 바라보는 개 아니냐고 알아봐 주시기도 할정도에요
동주리
IP 223.♡.53.106
21-06-28 2021-06-28 13:22:03
·
@특별한혜택님 ㅋㅋㅋㅋㅋ 웃기고 귀여워요. 님 댁 지나갈때마다 느껴지는 뜨거운 시선이 상상됩니다. ㅎㅎ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방콕
IP 175.♡.84.2
21-06-28 2021-06-28 11:48:37
·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1:58:22
·
@방콕님
헛짖음이 없다고 하죠. 쓸데없이 안 짖고 정말 위협적으로 느낄 때 멍! 하고 큰 소리 냅니다 저희 아이 둘이 시끄럽게 싸우면 중간에 끼어들어 멍! 한번 크게 짖고 아이 어깨에 손 짚고 싸움 말립니다
jrps
IP 118.♡.12.96
21-06-28 2021-06-28 12:10:36
·
나달과페더러
IP 117.♡.5.97
21-06-28 2021-06-28 17:06:25
·
@특별한혜택님 소오름..... 진짜 지능이 어린아이 수준이군요.똑똑하네요 ㅎ
보가뚜
IP 39.♡.28.162
21-06-28 2021-06-28 19:51:31
·
@특별한혜택님 어깨에 손을 짚고 말린다고요? "자네들 이제 그만하게.." 이런건가요 ?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22:28:31
·
IP 39.♡.28.76
21-06-28 2021-06-28 11:48:40
·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1:58:35
·
@
감사합니다!!!
떡빵
IP 210.♡.3.121
21-06-28 2021-06-28 11:48:51
·
ㅗㅜㅑ...견빈이네요!
저희동네도 진도 키우시는분 계셔서 가끔 입마개하고 산책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매번 쓰담쓰담 하고 싶은 마음을 참고 지나갑니다 ㅠㅠ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00:46
·
@떡빵님
털도 비단결이에요. ^^
그런데 아쉽게도 자기가족 이외에 곁을 잘 안 줘서 산책할 때 만져보고 싶어하시는데
위험할 듯 싶습니다
IP 121.♡.210.226
21-06-28 2021-06-28 11:48:59
·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01:33
·
@
새끼 때부터 저렇게 시크하고 무상한 표정이에요^^
rudrlehdkstks
IP 122.♡.243.53
21-06-28 2021-06-28 11:49:52
·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01:44
·
rudrlehdkstks
IP 122.♡.243.53
21-06-28 2021-06-28 11:50:38
·
실외배변이면. 오줌똥 다 집안에선 일체 안싸나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04:23
·
@rudrlehdkstks님
저희가 1박2일로 여행을 갔는데 (폼피츠만 데리고) 두치가 차를 너무 공황 올 정도로 싫어해서 , 배변패드 쫙 깔아놨는데 48시간 동동안 소변 하나 안 눴더라구요. 그래서 불쌍해서 무박여행만 다닐 정도입니다
now2day
IP 39.♡.28.4
21-06-28 2021-06-28 12:23:39
·
rudrlehdkstks님// 어릴 때 진돗개 키워봤는데.
몇일 안나가도 집안에선 절대 안싸고.
급하게 집 밖에 나가서 쌉니다.
밥도 안먹고 있었어요.
/Vollago
KeiGun
IP 168.♡.154.75
21-06-28 2021-06-28 14:01:15
·
rudrlehdkstks
IP 122.♡.243.53
21-06-28 2021-06-28 15:34:00
·
KeiGun] 오~덕분에 좋은정보 읽고 갑니다. ~~~
민트블루
IP 125.♡.68.10
21-06-28 2021-06-28 11:50:39 / 수정일: 2021-06-28 11:51:52
·
아파트 살면서 층간소음, 담배냄새는 다 참아도...
대형견은 참 위협적이더군요.
아파트에서 대형견 키우는 건 개나 사람이나 못할일인 거
같네요.
대형견 키우실 분들은 제발 주택에서 키웠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08:58
·
@민트블루님
싫어하시는 분한텐 참 죄송합니다.
저희가 아파트에서
키울 생각이 처음엔 아니었어요. 가게 뒤에서 키울려고 했는데 폐업하고 과수원하시는 친척집에 뒀는데 갈비뼈가 다 드러나게 식음을 전폐하고 죽어가서 다시 데려왔어요. 진돗개가 주인 못 바꾼다는 말이 맞더라구요. 차마 버리거나 죽일수가 없어서 키웁니다.너른 이해부탁드려요.
B.Joker
IP 114.♡.5.51
21-06-28 2021-06-28 12:25:13
·
@특별한혜택님 그런 일이 한 번 있었기에 차 타는 걸 공황이 올 정도로 싫어하는지도 모르겠군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39:25
·
@B.Joker님
정확하신 지적이십니다
그때부터 절대 차를 안 탑니다
해피랜딩
IP 119.♡.72.182
21-06-28 2021-06-28 14:59:09
·
@특별한혜택님 외출할때 목줄 입마개 하면 아무 문제 없을겁니다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5:40:09
·
@해피랜딩님
목줄은 당연히 하고요, 입마개는 3~4개가 실패했는데(너무 쉽게 스스로 빼버림)
적합한 입마개를 꼭 찾아서 산책시키겠습니다.
IP 39.♡.46.105
21-06-28 2021-06-28 19:28:14
·
@특별한혜택님 사연이 있으셨군요. 살아 있는 동물 자체를 공포의 대상으로 보는 분도 있더군요.
저야.. 반려견과 같이 사시는 쥔장님 부러울 따름이고요.
yurang~
IP 211.♡.107.93
21-06-28 2021-06-28 11:50:58
·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05:02
·
fact_orial
IP 14.♡.164.242
21-06-28 2021-06-28 11:51:04 / 수정일: 2021-06-28 12:24:30
·
소변산책 자주 시켜주세요. 실내배변 기대하기 어려운 종이라 하루 최소 2회 이상 배변산책 시켜야 하더라구요.
저는 유기견 납치해다 키우는데(진도?풍산? 믹스로 추정)
소변 2-3회. 응꼬1회. 하루 총 3-4회는 외출산책을 해줍니다. 응꼬는 이 녀석들이 점점 집에서 먼 곳에 가서 하더라구요.
백구 백구믹스들 너무 귀엽고 똑똑해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13:30
·
@fact_orial님
맞아요. 한국에서만 유달리 저평가받는거 같아서 안타까워요. 외국사람들이 더 외모나 성격이 좋다고 해준다네요
어두운바람
IP 165.♡.102.54
21-06-28 2021-06-28 11:51:22
·
개가 좁은 집안을 답답해 하는 것만 아니라면,
산책만 자주 시켜준다는 전제 하에 큰 개를 키워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대소변이나 기타 등등의 문제는 주인이 감당할 수 있으면 괜찮죠ㅎ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14:15
·
FSD
IP 203.♡.171.140
21-06-28 2021-06-28 11:51:59
·
운동을 자주 시켜줘야 할거 같은데..
같이 막 뛰고 그러시나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10:32
·
@점유율님
뛰지 못하고 걸어다니고만 있어요. 두치 살아생전에 전원주택가서 뛰게하고 싶어요
IP 193.♡.64.115
21-06-28 2021-06-28 11:52:17
·
아… 저 활발한 놈을 집안에서 ㅠㅠㅠㅠ 산책 매일매일 가지셔야겠네요. 진돗개로 입막개 하나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12:21
·
@
입막음을 처음엔 해봤는데 본인이 너무 쉽게 풀더라고요. 그리고 순둥해서 그냥 다닙니다. 그래도 입마개를 다시 구입해야겠죠?
원주니
IP 39.♡.28.182
21-06-28 2021-06-28 14:53:16
·
@특별한혜택님 주인은 순하다고 하지만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마주치는 입막음 안한 대형견들은 무척 긴장하게 됩니다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5:41:52
·
IP 39.♡.46.105
21-06-28 2021-06-28 19:30:27
·
@특별한혜택님 음.. 이 부분은 꼭 지키셨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선'이니까요. 너무 솔직하셔서 ㄷㄷ
혿우
IP 211.♡.68.196
21-06-28 2021-06-28 11:52:57
·
동물병원에서 일하는 친구말로는 공포의 대상이라고 ㅎ
어렸을때 키우던 울집 백구 생각이 나네요 ㅠ
Lone GunMen
IP 118.♡.42.196
21-06-28 2021-06-28 12:02:50
·
혿우
IP 211.♡.68.196
21-06-28 2021-06-28 12:09:11 / 수정일: 2021-06-28 12:09:28
·
@Lone GunMen님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한 견종이라 주인 아니면 다루기가 어렵다네요
메카니컬데미지
IP 222.♡.167.253
21-06-28 2021-06-28 12:09:24
·
@Lone GunMen님
진돗개 개체마다 성격이 천차 만별이더군요. 이게 종으로써의 특성이 고정되긴한건가 싶을 정도로 다양해요. 심지어 더럽게 사나운 모견한테 태어난 자견은 진짜 푼수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사람을 좋아했던 경우도 봤고요.
저희 집에서 키운 건 아니지만 설명드린 모견 진돗개때문에 저희 집은 진돗개를 별로 안좋아할 정도라...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15:05
·
똥싸게
IP 182.♡.99.203
21-06-29 2021-06-29 00:49:30
·
｢메카니컬데미지＊cuirassier＊님｣
하지만...진짜 여러마리의 진돗개를 경험해본 수의사로서...
대부분의 수의사들은 진돗개 무서워해요.
저도 무섭고...
수의사에게 공격적이지 않은 진돗개는 진짜 극히 소수였는데, 문제는 수의사에게 공격적인 진돗개는 많은 숫자가 정도라는게 없다고 느낄 정도로 상당히 사납게 굴더라구요.
제 생각은 진돗개가 나쁜 개는 아니지만 확실히 스스로가 결정하는 호불호의 정도가 매우 뚜렷하고 싫을 경우에는 극단적으로 공격적이 되더라구요...
게다가...겁도 많더라구요..ㅠㅠ
ColdBlood
IP 45.♡.24.204
21-06-28 2021-06-28 11:53:09
·
IP 61.♡.33.150
21-06-28 2021-06-28 11:54:00
·
개군면휘발유
IP 222.♡.195.26
21-06-28 2021-06-28 11:56:04
·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17:25
·
@개군면휘발유님
비닐봉지로 싸서 공원 쓰레기봉투에 버립니다. 아마 견주들은 책임지고 자기 개 똥 은 꼭 치울거에요. 그런데 밤에 유기견들이 돌아다니며 싼 똥들이 안 치웠다고 오해를 받을 수도 있는 것 같아요
Dr. Hoo...
IP 221.♡.7.61
21-06-28 2021-06-28 14:47:43
·
@특별한혜택님 저도 강아지 키우고 배변은 반드시 치우는데, 산책하다 보면 가끔 안 치우는 분들이 보이긴 합니다.. 심지어 목줄도 안 하고 그냥 나오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어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잘 키우는 견주들이 싸잡혀서 욕 먹지요..ㅋ
후잡스
IP 223.♡.203.85
21-06-28 2021-06-28 15:21:07
·
@특별한혜택님
엘베에서도 본적도 있네요. 모든 견주가 특별한혜택님 같진 않더라고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5:43:46
·
@후잡스님
같은 견주로써 너무 죄송하네요.
이런 분들 때문에 인식이 나빠지는 것에 안타까워요ㅠㅠ
하나하나따박따박
IP 211.♡.9.221
21-06-28 2021-06-28 15:49:04
·
@특별한혜택님 이왕이면 비닐봉지로 쓰레기봉투에 버리시지마시고 집에오셔서 양변기에 버려주시는게 훨씬더 깔끔한꺼 같습니다 공원쓰레기봉투에 버리시면 파리와 냄새가 심합니다
꼬순내
IP 211.♡.99.17
21-06-28 2021-06-28 17:26:01
·
@하나하나따박따박님
봉지를 묶을텐데 파리랑 냄세가 안날것 같은데요
하나하나따박따박
IP 223.♡.21.226
21-06-28 2021-06-28 17:43:59
·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7:56:11
·
@하나하나따박따박님
혐주의) 이런글 써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렇게 변기에 넣었더니 변기가 막혀요.
너무커서ㅠㅠ... 비닐봉투를 꼭 밀봉하니까 파리는 들어가지 못해요. 공원 쓰레기봉투에 넣는 것에 대해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꾸벅
Lone GunMen
IP 118.♡.42.196
21-06-28 2021-06-28 12:03:27 / 수정일: 2021-06-28 12:03:43
·
새끼때부터 키우신건가요? 진돗개 털빠짐은 어떤가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18:27
·
@Lone GunMen님
네 새끼 때 아래층 사장님이 키우던 진돗개 어미가 새끼를 났는데 한마리 주셔서 젖 떼고 데려왔어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19:43
·
@Lone GunMen님
털 빠질 때가 일년에 두 번 정도 있는데 ㄹㅎ봇 청소기 진공청소기 다 돌려여. 그 때만 고생하고 다른 때는 침대에서 같이 잘 정도로 털 안 빠져요
사과분
IP 39.♡.25.108
21-06-28 2021-06-28 12:05:38
·
훈련은 어떻게 하신건가요?
처음부터 아파트 생활에 귀신같이 적응하는 천재견인건지 아니면 어떤 과정을 거치신것인지 궁금하네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21:43
·
@사과분님
그냥 성격이 좋은 것 같기도해요.
개훌륭 볼 때마다
우리집개가 천사견이라고 생각됩니다^^
wkwkskan
IP 14.♡.225.246
21-06-28 2021-06-28 13:38:50 / 수정일: 2021-06-29 18:49:47
·
@특별한혜택님 개훌륭은 좀 문제가 있는 프로그램인것 같아요. 훈련사의 능력을 홍보하기엔 좋지만 대형견들에 대한 편견을 심어주기에 딱 좋은...실제로 요 몇년 사이에 대형견 키우는 보호자들이 시도때도 없이 공격받는 예가 너무 많아져서 참 힘들어하더라구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5:47:46 / 수정일: 2021-06-28 17:57:42
·
@wkwkskan님
도움 되는 정보도 많이 주시는 분이라...^^
중대형견을 키울 땐 그래도 키우는 쪽이 주의하고 타인이 싫어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게 장기적으로 볼 때는 편견을 없애는데 나을것 같아요.
kayfc
IP 210.♡.41.89
21-06-28 2021-06-28 12:06:37
·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20:50
·
@kayfc님
저희 가족이 계속 같이 놀아주고 있는데 오히려 귀찮아하기도..^^;;
THXulTra
IP 121.♡.126.39
21-06-28 2021-06-28 12:09:52
·
밖을 쳐다보는 건 나가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소변도 참고 밖에서만 눌 정도라면 나중에 방광쪽에 병이 생길 수도 있는데 ㅠㅠ 자주 데리고 나가주세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20:07
·
이민가고싶
IP 59.♡.62.6
21-06-28 2021-06-28 12:20:10
·
@THXulTra님 단독에 사는데 울집 개도 저럽니다. 밖에 있으면 안쪽을 쳐다보고 안에 있으면 우울증걸린것처럼 밖에만 보고있죠.
흰가람
IP 115.♡.208.214
21-06-28 2021-06-28 14:55:44
·
@THXulTra님 밖을 쳐다보는게 나가고 싶은것도 있을수 있는데 그냥 재밌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저희집 냥이는 밖은 무서워하는데 구경은 좋아합니다. 맨날 애들 놀이터에서 노는거 구경해요.
윰어
IP 122.♡.247.120
21-06-28 2021-06-28 12:11:13
·
사회화 시기를 잘 관리해서 된 것인지..
아니면 태생 자체가 진돗개 유전적 호전성이 많이 누그러진 개체인지..
(어미개에서 한배에서 나온 새끼들 중, 알파형~말단형 등이 대략 나뉘어 져서 그 중 가장 유순한 녀석으로 입양이 된건지)
궁금하네요.
대부분 시골에서 마당에 묶어만 놓고 키우다보니 그래서 많이 문제가 생기는건 당연한거지만 종 자체에서도 영향이 있다고 하니..
진돗개에 대한 로망은 있지만 많은 적지않게 문제사례들을 보다보니 그냥 보고만
있네요.. 애초에 개를 못키우는 여건이다보니 보기만 합니다만 ㅎ
kmaster
IP 118.♡.24.93
21-06-28 2021-06-28 12:14:49
·
@윰어님 진돗개가 가족과 타인 구별을 명확히 해요
자기 식구라고 인식하면
그 좋아하는 닭도 안건들이고 보호합니다
남이라 인식 하면 사나워 지죠
윰어
IP 122.♡.247.120
21-06-28 2021-06-28 12:18:58
·
@kmaster님 가축화된 견종에게 충성심이라는게 양날의 검이죠.
인간에게
충성심으로 느껴지도록 하기 위해선
소속된 집단 외에 대한 배타성을 가지도록 개량되어야 충성심이라는 포괄 개념에 들어맞을 수 있다보니,
사람처럼 대화나 교육이 된다면 그런 배타성이 없이도 좋은 충성심을 가질 수 있겠지만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23:02
·
@kmaster님
맞아요 아이들이 병아리 두마리를 닭으로 키웠는데 물 기회가 많았는데 괜찮았어요
kmaster
IP 118.♡.24.93
21-06-28 2021-06-28 12:26:49 / 수정일: 2021-06-28 12:27:21
·
@윰어님 진돗개의 가족 구성원에 대한 충성심과 집착은 개량보다는 혈통이 늑대와 가깝기 때문이라 하더군요
인위적 개량이 이루어진게 아니라서 늑대 특유의 집단 무리 의식이 강해서 자신의 무리에 대한 집착이 강하고
그 외 집단에 대한 경계심과 호전성이 강하죠
다른 개와 다르게 자신의 집근처에서 배설을 안하고 교육없이 대소변 가리는게 늑대시절 본능이 남아서 그런걸로 알고 있어요
윰어
IP 122.♡.247.120
21-06-28 2021-06-28 12:35:48
·
@kmaster님 그럼 애초에 가축 개량이 덜 되어서 야생성이 더 크게 남아있어서 그런거라고 봐야되군요.
freakmeout
IP 125.♡.250.149
21-06-28 2021-06-28 12:42:01
·
@윰어님 부모견도 중요하지만 경험상 키우는 환경과 성장과정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저희 진도는 동네 고양이들한테 맞고 다니네요ㅠㅠ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53:20
·
@freakmeout님
ㅎㅎ 넘 귀여운 상황이 상상되요^^
kmaster
IP 118.♡.24.93
21-06-28 2021-06-28 12:12:34
·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23:44
·
@kmaster님
계속 청소 열심히하고 그 때는 마음 느긋하게 그려료니 합니다
콩죽팥죽단팥죽
IP 118.♡.121.3
21-06-28 2021-06-28 12:19:51
·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44:04
·
단추
IP 39.♡.15.252
21-06-28 2021-06-28 12:21:14
·
아...너무너무 이뻐요...
사진이 부족합니다 ㅋㅋㅋㅋ
건강히 오래오래 있어주렴 두치야...
담번글도 기대하겠습니다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45:48
·
@단추님
네 다음번에는 개놀이터라도 가서 뛰도록 찾아봐야 겠어요.기회되면 그 사진 올릴게요^^
freakmeout
IP 125.♡.250.149
21-06-28 2021-06-28 12:26:45
·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저도 진도 아파트서 키우는데 안키워보신분들이 오해하는 경우가 많죠ㅠ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46:35
·
@freakmeout님
오해를 좀 푸시고 또 죄송한 마음도 알릴겸 겸사겸사 올려봤습니다^
yunchee
IP 24.♡.196.132
21-06-28 2021-06-28 12:30:36
·
귀여워요 강아지둘이 사이가 좋다니 다행이네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48:04
·
@yunchee님
놀이로 싸우는데 두치는 완전 봐주는거고
세치(폼피츠이름)는 열심히 싸우고
개싸움이 정말 재미납니다^^
늦달
IP 14.♡.136.196
21-06-28 2021-06-28 12:30:59
·
외출 할 때 입마개만 하면 아파트에서 키우는 것도 문제 없다고 봅니다.
아이에게 편한 입마개가 있다면 착용하고 산책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49:00
·
@늦달님
네 입마개 안 빠지는걸로 채워서 다니겠습니다~
캐논광
IP 223.♡.169.236
21-06-28 2021-06-28 12:34:22
·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51:06
·
떠돌이별
IP 183.♡.195.83
21-06-28 2021-06-28 12:38:38
·
전 개 중에서 진돗개가 제일 좋더라고요.
공원에서 다른 개는 안 만져봐도, 진돗개 보이면 기회봐서 한 번씩 만져봅니다.
저번에 어떤 진돗개는 양해구하고 만져보는데 제쪽으로 몸을 더 붙이더라고요.
주인아저씨가 말하길, 더 만져달라고 그러는 거라고...
여튼, 너무 예쁩니다.!!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51:55
·
@떠돌이별님
저희개도 입마개 채우고선 만지고 싶어하시는 분은 만져도 될 것 같아요.진돗개 좋어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스트렙토마이세스
IP 61.♡.149.84
21-06-28 2021-06-28 12:45:36 / 수정일: 2021-06-28 12:46:35
·
소형견들이 더 짖고 공격적일때가 많죠. 저도 진도풍산믹스 키우지만 사회적 인식 때문에 산책해도 사람들이 피하는 경우가 많아요. 어쩔 수 없죠 뭐, 인식은 쉽게 안봐뀌니..
반려견 되는 호텔로 한번 여행가보세요. 저희도 지난 1년간 제주, 강화, 여수, 강릉, 평창 등등 항상 비행기나 배, KTX타고 계속 반려견 가능한 호텔에 묵었더니 좋았어요! 메세지 주시면 추천도 해드릴께요!
저희 개 사진도 투척해봅니다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2:50:47
·
@HeidiTheJindo님
너무
귀엽습니다^^
차 공황증이 있어서 그거 치유되면 반려견 되는 호텔로 여행가겠습니다!
borya21
IP 119.♡.252.215
21-06-28 2021-06-28 14:13:14
·
@특별한혜택님 소형견이든, 중대형견이든 차를 타 때는 기본이 캔넬에 태워야 합니다. 차량이 SUV나 RV면 캔넬을 구입하셔서 태우고 다니면 강아지가 좀 더 심리적으로 안정됩니다. 캔넬 나오면 맛난 것 주는 것도 반복하시구요. 저희 집 개는 차만 보면 탈려구 난리입니다. 이거 타면 어디 좋은데 가고 맛난 거 먹는다는 기억이 있어서...
화산암반수
IP 117.♡.25.33
21-06-28 2021-06-28 18:40:32
·
@HeidiTheJindo님 엇 혹시 제주 숙소 추천좀해주실수 있으세요. 울강쥐 (진도믹스)댈고 한번 가려고요하는데요..
('_')
IP 124.♡.13.160
21-06-28 2021-06-28 13:11:13 / 수정일: 2021-06-28 13:13:56
·
하필 단고기에 비유를 하실 생각을...
저희 어머니가 키우셨던 댕댕이(namu.wiki/w/동경이)가 생각나네요.
엄청 활발하고 잘 먹고 잘 싸는 귀여운 개였는데, 사료값이 너무 많이 든다고 입양보냈더랬습니다.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3:32:42 / 수정일: 2021-06-28 13:37:09
·
@('_')님 ㅋㅋ 단고기 좀 그쵸?
근데 딱 그생각이나더라고요.
개냄새가 달콤해요~
맞아요 개 사료값간식값 병원비로 두 마리 키우는데 월평균 10만원은 드는것 같네요
istD_어토
IP 211.♡.69.167
21-06-28 2021-06-28 13:18:45
·
예쁘게 잘 키우셨네요.
인상이 참 얌전해 보입니다.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3:32:57
·
사과랑일점
IP 110.♡.26.213
21-06-28 2021-06-28 13:21:28 / 수정일: 2021-06-28 13:23:52
·
부러워요. 저는 고양이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도 늠름한 중대형견을 보면 너무 키우고 싶습니다. 정말 냄새가 덜 나나요? 두치와 폼피츠의 냄새 차이가 있나요? 동생이 비숑 7개월 아이를 키우는데 얘는 너무 엉겨붙고 개 냄새가 나서 ㅜㅡㅜ 그 집 방문이 꺼려지거든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3:36:52 / 수정일: 2021-06-28 13:38:47
·
@사과랑일점님
오히려 덩치가 작은 폼피츠(수컷)가 냄새가 더 나요 암수컷의 차이도 있을 것 같아요.
암컷이 냄새가 덜 나는듯 해요.
그리고 고양이가 있으면 아예 새끼 강아지 때부터 같이 키우는거 아니면 진돗개랑
완전 상극이에요^^;
사과랑일점
IP 106.♡.225.34
21-06-28 2021-06-28 13:56:47
·
흐핫 상극이라는 말에 급 웃음이 터지네요 ^^ 답변 감사합니다. 두치와 오래 오래 행복하세요~
삭제 되었습니다.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3:34:46
·
@인계동댕댕이님
폼피츠는 베란다에 배변패드에 가서 잘 싸는데 진돗개는 절대 안 싸요.
그냥 인간이 지는게 나아요.
무조건 산책 최소 하루 2번 이상 고정으로요.
눈이오나 비가오나 바람이 부나...
삭제 되었습니다.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3:40:22
·
@인계동댕댕이님
ㅎㅎ 좋은 주인이시네요
천국 가면 먼저 달려와줄 나의 반려견들♥
IP 58.♡.48.179
21-06-28 2021-06-28 13:38:40
·
애가 보기에도 ~ 다정다감하게 생겼네요 ~
다른 견종도 그렇긴 하지만,
정말 품성이 얼굴에
보이는것 같아요 ~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3:41:13
·
@
고맙습니다.정말 품성이 선비같고 아이들한테 너그러워요
호호바
IP 1.♡.53.250
21-06-28 2021-06-28 13:47:34
·
한 두달 전쯤 차 개훌륭에서 차 공황 훈련하는거 나오더라고요. 차 뒷 자석 문을 양 쪽 다 열고 개가 지나가게 하면서 놀이처럼 하던데, 주유소에서 대형견들 키우는 에피소드였어요. 차 타는 훈련을 미리 해두셔야 아플 때 병원도 잘 가고 할 거 같아요. 저는 고양이 엄마인데 개도 너무 예쁘고 좋아요. 산책하는 견주님들 넘나 부럽,,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5:01:50
·
@호호바님
넵 감사합니다
훈련에 도전해보겠습니다!
곰식이
IP 123.♡.177.22
21-06-28 2021-06-28 13:59:41
·
저도 고양이 두마리 풍산개믹스 아파트에서 키워요. ^^ 반가워요. ^^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버려지고 차별받고 학대받는 진돗개와 진도믹스견들은 사납다고 오해하시는데 어떤 보호자를 만나 어떻게 키워지느냐에 따라 모든 개들은 성격이 달라진다고 생각해요. 입양해 주세용♡ 두달째 목욕 안시켰는데 냄새가 안나용. ㅎㅎ 털은 빠집니다.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5:02:42
·
순진한투스카니
IP 27.♡.140.10
21-06-28 2021-06-28 14:00:12
·
혹시 옆에 있는 강아지 이름이 뿌꾸 인가요? ㅋㅋ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5:03:23
·
@순진한투스카니님
캬~ 뿌꾸였어야 했는데 애들이 세치로 지어벼렸네요 ㅎㅎ
김스
IP 121.♡.194.32
21-06-28 2021-06-28 14:06:19 / 수정일: 2021-06-28 14:06:33
·
와 진짜 괜히 진돗개가 아니네요.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잘생긴데다 분위기가 있네요. 저도 주택생활을 하면 키워보고 싶네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5:04:33
·
@김스님
감사합니다♥
소원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반려견 키우면 마음에 많은 위로 받습니다
니블스
IP 115.♡.208.118
21-06-28 2021-06-28 14:07:14 / 수정일: 2021-06-28 14:13:13
·
같은 진돗개를 키우는 입장에서 천번 이해갑니다. 진도 집사가 되면 산책노예가 되며 이는 때와 시간을 가리지 않죠.
두치 너무 너무 이쁘고... 오랫동안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5:04:58
·
IP 106.♡.154.34
21-06-28 2021-06-28 14:07:54
·
털 입질 빼고는 진도 깔끔해서 실내견으로 쵝오져^^b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5:30:50
·
@
실내견으로 오히려 적합하다는거 뭘 좀 아시는 분!!
포르쉐파나메라
IP 211.♡.165.160
21-06-28 2021-06-28 14:16:34
·
저층 같이 보이는데 간혹 저층에서 지나가면 개들이 짖어서 놀래는 경우가 있어서
혹시 키우시는 개는 지나가는 사람에게 짖지는 않나요 그렇다면 교육참 잘된 녀석 이군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5:06:15 / 수정일: 2021-06-28 18:01:33
·
@포르쉐파나메라님
네 맞아요. 바로 아래에서 산책견들끼리 개싸움이 나도 안 짖고 보고만 있을 정도에요.
그런데 제가 훈련한건 아니에요^^;
혹시 개가 짖는다면 베란다창문을 닫아놓고 사는게 예의지요. 저희집도 외출시는 그래도 혹시 짖을까봐 베란다 창문 다 닫고 가용
IP 175.♡.37.60
21-06-28 2021-06-28 14:17:00
·
시크하다는 점이 맘에듭니다.
보통 다른 개는 주인 행동 하나하나 신경쓰면서 참견하는데 진돗개는 웬만한거에는 반응하지 않고 지켜봅니다.
부화뇌동해서 방방뛰는 다른 개랑은 확연히 비교됩니다.
멋집니다~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5:13:58
·
@
두치 누워있으면 가족들이 돌아가면서 한번씩 껴안고 가요. 오히려 사람이 귀찮게 해요^^
kita
IP 1.♡.99.156
21-06-28 2021-06-28 14:17:40
·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5:14:16
·
groove110
IP 218.♡.9.92
21-06-28 2021-06-28 14:26:51
·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5:14:29
·
라기
IP 59.♡.17.85
21-06-28 2021-06-28 14:29:27 / 수정일: 2021-06-28 14:30:16
·
친구넘네 진돗개 생각이 나네요.
색이나 생긴것이 비슷한넘이였는데
친구 아버님에겐 세상 없이 스윗하고 딸랑딸랑
친구 어머님에겐 충성!!
친구넘 에겐 소 닭보듯
근 몇년 동안 일주일에 5번은 놀러가던 저에겐 갈때마다 한입만 물게 해 달라던 그넘 -_-;;
친구 아버님이 어떻게든 후손을 보려고 노력했지만 견빈이건 견사노바건 오는 족족 물어서 ....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5:16:42 / 수정일: 2021-06-28 22:09:28
·
@라기님
정말 저희 남편에게 찐으로 잘합니다.
퇴근하고 오면 1분동안은 남편 어깨 붙들고 서서 온마음으로 반가움을 전합니다^^
끼얏호우
IP 121.♡.4.17
21-06-28 2021-06-28 14:34:24
·
어릴때 마당에서 키우던 백구는 비린내가 폴폴 났는데요 ㅎ
평생 씻기지를 않아서 그랬었겠죠..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5:07:59
·
@끼얏호우님
맞아요. 저도 한 두달에 한번 전체 목욕하는데 두달 가까워지면 좀 비린내가 나죠. 그런데 두치 탓은 아니고 주인이 게으른탓^^
냐뤼
IP 59.♡.41.38
21-06-28 2021-06-28 14:44:14
·
나름 맹견이라는데 가끔 사나와지진 않나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5:11:43
·
@냐뤼님
사람은 오히려 걱정이 없는데 같은 견종인 진돗개와 풍산개 이런 종을 만나면 서로 엄청 사나워요. 그쪽 견종 주인분들과 산책시 마주 치면 서로 첩보작전 하듯이 한쪽이 지나갈 때까지 차 뒤에 가만히 계시고 지나가요.
코냉이
IP 223.♡.72.121
21-06-28 2021-06-28 14:58:12 / 수정일: 2021-06-28 14:59:49
·
저희 시골엔 진돗개랑 스피츠 같이 키우는데 입질 하나안하다가 날아온 새 서로 잡겠다고 하다가 스피츠 허리 물려버렸네요 ㅠㅠ 평소엔 지는데ㅋㅋ..소형견이랑 잘지내서 넘 부러워요.. 넘넘이쁩니다 저 활발한 애기 산책시키느라 고생많으셔요. 아프지않고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5: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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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MY오닉님
안타깝네요. 아마 본인도 미안하게 생각할거에요. 저희집 개들도 놀다가 실수로 피가 날 때도 있는데 엄청 미안해하더라고요
IP 112.♡.234.4
21-06-28 2021-06-28 15: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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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잘 하고 계시면 뭐....... 주변 거주자 분들께만 주의하면 괜찮죠.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5: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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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를 싫어하는 주변분들께는 참으로 죄송하죠. 목줄 컨트롤 잘 해서 먼저 피하고 안전하게 느끼시도록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잣까마귀
IP 118.♡.251.59
21-06-28 2021-06-28 15: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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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5: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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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긋빵긋
IP 223.♡.36.185
21-06-28 2021-06-28 15: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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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순이 키우는데 평생 진도만 키웠습니다. 사진만 봐도 아끼시는게 느껴져서 제가 다 기분이 좋아지네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5: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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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긋빵긋님
감사합니다. 진돗개는 공감능력이 정말 좋은것 같아요. ^^
뭐핀
IP 118.♡.10.232
21-06-28 2021-06-28 15: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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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5: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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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trism
IP 18.♡.145.96
21-06-28 2021-06-28 15:16:08 / 수정일: 2021-06-28 15: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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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친척이 진돗개 주택에서 정말 5년 넘게 끔찍이 사랑하며 아무 문제 없이 잘 키웠는데, 지금껏 같이 아주 잘 지내던 노모가 몸이 불편해져서 몸져누운지 얼마 안 지나 얼굴을 물어버리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신도 아닌 인간이 어떤 생명체를 완전히 이해하고 컨트롤할 수 있다고 믿는건 좀 오만하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이런 경험을 한 사람도 있다는 것 이해해주시고 최소한 입마개정도는 하는 게 도리 아닌가 싶네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5: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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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문님
그런 안타까운 일이 있었군요.
사실 저희 남편은 사람 물면 도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쪽이에요. 당연히 개보다는 사람이 먼저죠.
앗싸조쿠나
IP 59.♡.202.103
21-06-28 2021-06-28 17: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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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혜택님
운동 꼭 시키세요. 다른 대형견종도 그렇지만 특히 진돗개는 운동부족하면 스트레스 받고 심하면 가족도 물어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7: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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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조쿠나님
맞아요 산책 많이 할수록 더 순해지는것 같긴해요
나나야놀자
IP 222.♡.27.97
21-06-28 2021-06-28 15: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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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인 강아지가 실외배변만 해서 하루 두번씩 나갔는데 나이먹고 신장이 급격히 안 좋아지더라구요 ㅠㅠ
힘드시겠지만 하루 산책횟수를 좀 늘려보시는게 어떨지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5: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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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야놀자님
사실 좀 걱정되긴 했어요. 3번 산책하도록 해볼게요♥
MacDoc
IP 1.♡.49.158
21-06-28 2021-06-28 18: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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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야놀자님 소변을 참는다고 방광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을지언정 신장기능에 문제가 생길 일은 별로 없을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말티푸 키우는 돌파리 내과의사가 지나가다 참견하고 가네요
나혼자한다
IP 112.♡.71.206
21-06-28 2021-06-28 15: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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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7: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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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한다님
ㅋㅋ 견생 2회차^^ 제가 좀 더 인내하면
인간 자격증 준다 했어요
백곰선생
IP 72.♡.220.5
21-06-28 2021-06-28 15: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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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돗개는 무조건 실외배변입니다. 은퇴하시고, 자녀도 다 키우신 50대, 60대분들은 매일 산책할수 있는 환경이 되기에 추천드리나 또 너무 나이 많으신분들에게는 관리가 버거운 것도 사실입니다. 또 20킬로 이상 중대형견으로 목욕이라든지 아플때 병원데려가는 것도 상당한 체력, 힘이 요구됩니다. 쉽게 키울수 있는 종이 아닙니다. 어릴때 인절미 귀여워서 데리고 왔다가 파양하거나 버리시는 분들 상당히 많습니다. 불쌍한건 개들이죠. 애견은 절대 뽐뿌받고 지르는 대상이 아님을 염두하고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후잡스
IP 211.♡.63.76
21-06-28 2021-06-28 17: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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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선생님
저도 진돌이 너무 키우고 싶지만, 키울 자신이 없어서 유투부 견주로 만족합니다. 덕구 만복이 터보 진솔이 많이 키우고 있어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7: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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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7: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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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선생님
정말 맞아요 평생 책임질 생각, 돈도 천만원이상은 들 생각, 개털 뿜뿜 옷 아무롷지 않을 생각, 맡길데 없다면 무박여행만 갈 생각 등등...
덜미잡힌개
IP 106.♡.230.146
21-06-28 2021-06-28 15:3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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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창밖을 쳐다보는게 아무래도 바깥공기를 그리워하는 것 같아서 조금 안쓰럽네요
하지만 좋은 주인분이시니 산책 자주 시켜주시고 스트레스 풀어주시리라 믿습니다
백구야 건강해라!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7:3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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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야
IP 115.♡.5.49
21-06-28 2021-06-28 15: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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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선비의 기품이 느껴지는 품종입니다. 너무 예쁘네요. 쓰다듬 해보고 싶다...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7: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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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좋아요
IP 59.♡.0.14
21-06-28 2021-06-28 15:4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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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여워요^^ 애기때도 얼마나 귀여웠을지!ㅎㅎ 애기때 사진도 궁금합니다~~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7:3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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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좋아요님
기회되면 애기 때 사진 찾아서 올리겠습니다!
햇밍준
IP 220.♡.37.242
21-06-28 2021-06-28 15: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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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7: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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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파81
IP 165.♡.228.249
21-06-28 2021-06-28 15:5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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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7:3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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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파81님
그래도 그 때 어미개가 낳은 새끼 중에 저한테 온 두치만 살아남은 것 같아요 ㅠㅜ
열혈송골매
IP 117.♡.1.15
21-06-28 2021-06-28 15:53:57 / 수정일: 2021-06-28 15: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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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렷을적 마당 있는 집에서 진돗개 키웠던 기억이 있어서 반갑/네요. 정말 케바케인게 제가 처음 기른 진돗개는 정말 똑똑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경계심도 강한 편이 아니었고요. 그런데 그 다음에 키운 진돗개는 혼자서 줄에 묶이기도 하고 (셀프 감금..) 잘 짖어서 결국 시골로 보냈죠.
작성자님 진돗개는 영리해 보이고 의젓해 보이네요 ㅎㅎ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7:3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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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송골매님
감사합니다
타고난 성격은 저보다 쫌 좋은듯 해요^^;
인더레인
IP 183.♡.141.245
21-06-28 2021-06-28 15:5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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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돗개 만나고 인생이 바뀌고 있네요. ㅎㅎ
두치랑 행복하세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7: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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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레인님
진돗개 만나고 인생이 바뀌었다는 말!
정말 멋지고 공감되는 말이에요♥
비밀 얘기하자면 저는 동물 그렇게 안 좋아해요^^; 내 개라서 끝까지 책임지고 행복하게 살게 하고자 하는거에요. 아마 제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 개일듯^^*
StrongPepperMint
IP 1.♡.69.200
21-06-28 2021-06-28 1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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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농장에서 살 때 진돗개를 몇마리 키웠었는데(물론 관리는 부모님께서), 참 정 많은 친구들이었다는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독립해서 살고 있는데 강아지 한마리 키우고 싶지만... 강아지를 위해 잘해줄 자신이 없어 안키우고 있네요 ㅠㅠ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보면 부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예쁜사진 간간히 올려주세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7: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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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PepperMint님
네 그럴게요 감사합니다^^♥
찬란하게
IP 220.♡.17.33
21-06-28 2021-06-28 16: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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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 개때문에 고통받고 사는 1인입니다. 벌써 4년 되갑니다. 개는 개대로 불쌍하고요...저희 윗집 개키우는 분은 개짖는 소리에 항의하면 우리개는 안짖는다는 거짓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해서 사람 환장하게 만들어요...물론 사과도 없어요... 아파트에서 개보면 이제 혐오감만 듭니다...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7: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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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하게님
너무 고통을 받고 계시는군요. 짖는 개를 키운다면 창문을 개 키우는 집이 닫고 살아야지요. 이중창이라 거의 소리 안 들릴텐데...
어쩔수 없이 키운다면 이웃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자 노력을 하면서
살아야지 개념 없는 견주네요.
허니아몬드
IP 210.♡.54.2
21-06-28 2021-06-28 16:25:07 / 수정일: 2021-06-28 16:2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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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 우리집 고양이자랑할수있능.기회라는 생각이.드네요..ㅋ
강아지 행복해보여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7: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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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아몬드님
앗 호랑이 새끼 아닌가요? 넘 귀엽네요^^
TooSoon
IP 219.♡.8.108
21-06-28 2021-06-28 16: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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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사연이 있으시곘지만 아파트에서 키우기에는 불편하실텐데 무슨 사연이 있으신가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7: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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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Late님
경상도 영주 시골에 데려다놨다가 주인 바뀌니 식음을 전폐해서 다시 데려왔어요 ㅠㅠ
혹시 아파트에서 키우신다면 우선 자가여야 하고
짖는다면 창문을 닫고 살아야 하고 개목줄 입마개 필수, 개똥 잘 치우기, 산책 2~3회 필수, 엘베이용 안하기 등 만 잘 지키면 괜찮지 않을까요?
너구리네마리
IP 223.♡.146.226
21-06-28 2021-06-28 16:4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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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치가 늠름하고 이쁘고 그러네요. 부럽습니다.
아들 녀석이 개 키우고 싶어 하는데 배변. 털갈이. 목욕등 돌볼 자신도 없고 개만 홀로 남겨 놓고 여행가기도 힘들고해서 이렇게 다른분들 키우는거 구경만 하네요~
가족같이 지내는거 보면 참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두치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7: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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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PPK1026
IP 118.♡.9.50
21-06-28 2021-06-28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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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혜택
IP 220.♡.40.115
21-06-28 2021-06-28 17: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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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터PPK1026님
네 저희개는 한달에 한번만 목욕시키기만 한다면 오히려 옅은 카라멜라떼처럼 달달한 냄새나요~
콜리와루이
IP 125.♡.187.52
21-06-28 2021-06-28 17: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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