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그 정보 루오피스입니다.
BP 쓰지말고 모으셔야겠습니다!
배틀그라운드 게임 통화인 BP(Battlegrounds Points) 의 활용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BP는 킬 수 + 피해량 + 플레이 시간 + 순위를 비례하여 획득 할 수 있는 배틀그라운드 내 포인트 제도인데요.
BP는 쌓이지만 사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너무 적어 그 가치가 감소하였습니다.
계정 당 평균 BP를 보면 약 20,000BP로 많이 쌓여있는데요.
현재 BP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상점을 통하여 랜덤 상자를 구매하거나
이모트등 상점에 업데이트되는 BP 아이템뿐입니다.
이전에 스킨 합성 시스템으로 BP 활용도를 높히고자하였는데요.
여러개의 스킨과 일정 BP 로 합성하여 새로운 스킨 획득하는 시스템입니다.
아쉽게도 해당 시스템은 일부 문제 발생으로 인하여 비활성화 되었습니다.
PUBG에서는 6월 패치중으로 BP 활용을 개선한다고합니다.
향후 서바이버패스 미션을 BP로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을 예시로 안내했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방법으로 사용하도록 계획하고 있다고합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방법으로 BP가 사용되었으면 하시나요?
더 효과적인 BP 사용법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저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 소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한 번은 드론 상점이라는 게 있는 줄도 몰랐다가. 자꾸 가방은 적은데 돈 같은 걸 계속 줍길래 뭔가 하고 이것저것 눌러봤다. 간단하게 말하면 드론이 내가 원하는 물건을 배달해주고 주문을 하려면 돈을 모아주고 오른쪽 지도 아래 있는 지폐 모양 아이콘을 눌러 드론 상점에 들어간다. 드론을 어디에 배송할지 정하고 위치에서 대기한다. 그리고 물건을 받으면 된다. 근데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플레이 건들을 쓸 때는 주의해야 한다. 주변에 건물이 있으면 피해 주는 것이 좋다.
바로 이런 상황이 생길 수가 있다. 담 위에 있다면 한명이 앉아서 다른 사람이 그 위를 밟고 어떻게든 가져오면 된다. 저건 마치 바보들이나 하는 짓인 거 같지만 같이 하는 듀오가 심심하면 하는 실수와도 같다. 그냥 포기하고 가는 게 좋다.
드론 상점을 잘 이용하면 1등을 하는 건 어렵지 않다. 다만 주문을 하는 것도 익숙해져야 하는 거 같다. 조금씩 좁혀오는 자기장과 주변에서 내 드론 물품이나 보급을 가져가기 위해서 나를 노리고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계속 주변을 둘러봐야 하고 웬만하면 하나를 얻고 자리를 옮겨 다른 걸 얻는 방법으로 플레이하면 좋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건 방패를 마련하는 거다. 이렇게 방패가 생기면 좁혀지는 자기장 속 평지에 놓였을 때 물론 나 여기에 있습니다.라고 알리게 되는 건 맞지만 꽤나 좋은 방법이다. 연막도 갖고 있다면 여기에 있다가 빠르게 이동하면 좋다. 대신 한번 설치하면 이동은 어렵다.
듀오가 과감해서 재밌게 게임을 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도시 외각에서 시작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렇게 하다가 나중에는 도시를 먹는 사람이 이기게 된다는 걸 알게 될 거다. 어차피 만나면 서로를 죽여야 하니 더 많고 좋은 파밍을 한 사람이 유리하다. 그리고 꼭 차를 조심해라. 내 듀오는 운전을 정말 잘한다. 한 게임에 차로 죽이는 사람만 해도 꽤나 많다. 적어도 저 12 킬 중 6명은 차로 죽였다. 차가 멈춰 내가 유리한 상황이나 차가 와도 내가 안전하다면 총으로 차를 쏘는 것도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현명한 판단은 아니다. 차가 나를 지나가기만 해도 나는 죽을 수 있다. 다음에도 플레이를 해보고 팁을 줄 수 있으면 글을 써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