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로드 16권 요약 - obeolodeu 16gwon yoy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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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서의 모습과 힘 그대로 이세계로 전이하게 된 주인공을 그린 이 작품은, 비슷한 설정의 다른 작품들과는 차별화된 재미를 보여주며 웹 연재 당시 일본에서 천만 조회수를 상회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 누구보다 신중하고 사려깊은 태도를 취하며 필요할 때는 강자의 위엄을 가감 없이 발휘하는 독특한 주인공이 매력이며, 섬세한 묘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로 인해 소소한 재미도 놓치지 않고 있다. 이번 권에서는 저번 권에 이어 왕국을 침공하는 세력에 맞서는 이들의 사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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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러스트]

<나자릭 전투 메이드 플레이아데스 VS 왕국 아다만타이트급의 모험자 청장미>

평화와 정의를 위해

왕국 내에서 가장 강인한 여인들이 모인

왕국내에서 단 셋뿐인 아다만타이트급의 모험자  

청장미

왕국의 어둠을 지배하는 절대자

여덟 손가락의 무투 부대

여섯 팔

<실수는 어디서 부터 였을까....>

<움직이는 왕국의 용사들>

<인내의 극한, 영웅의 기로에 서있는 자들의 사투>

<무서운 아이 마레ㄷㄷㄷ>

<의미 없는 플래그 하나 추가요>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줄거리] 

"가면을 쓴 대악마의 침공. 구원의 길은 없는가?"

왕국의 그늘에 도사린 암흑조직 ‘여덟손가락’ 최강의 전투집단 ‘여섯팔’이 움직였다.
이에 맞서 싸우는 것은 아다만타이트 클래스 모험자 ‘청장미’.
기사들은 나라를, 공주를 지키기 위해 최전선으로 향한다.
그 결전의 한복판에 준동하는 수수께끼의 대악마 얄다바오트.
치열한 항쟁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왕국이 홍련의 불꽃에 휩싸인다.

[등장인물]

모몬(아인즈 울고운=모몬가)

 나자릭 지하 대분묘를 다스리는 절대자 오버로드지만속은 평범한 셀러리맨이라 영혼 갈리는 연기 중인이소설의 주인공.

 모험가로 위장 조사중 왕도를 어지럽히던 여덟 손가락을 토벌하기 위한 레이븐 후작의 의뢰로 왕도에 오게 됐는데...하지만 도중에 트러블이 발생해 여덟 손가락에 의해 침공해온 악마들을 토벌하는 일을 맞게 되고 어떤 악마와 조우하게 되는데... 

데미우르고스(얄다바오트)

​ 나자릭 자하 대분묘 제 7계층, 용암을 수호하는 계층 수호자.

 카르마 수치가 -500 극악에 있는 악마로 말 그대로 악마와도 같은 지혜에 더해 군략, 내정, 외정 등 국가 작용 전체에 극한의 재능을 지녔다고 표현되는 인텔리. 즉, 아인즈의 도라에몽.

 아인즈의 격노를 산 여덟 손가락을 섬멸할겸 이전 아인즈의 명령으로 준비 중이던 어떤 일을 왕동에서 벌이는데....

엔토마 바실리사 제타

 나자릭 지하 대분묘의 단 7명 밖에 없는 전투 메이드 플레아데스의 일원.

 여덟 손가락 섬멸 및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금품을 나자릭으로 운반하는 역활을 맡고 왕도에 오게 된다.

 여덟 손가락 섬멸 후 물건을 옴기던 도중 왕국 여성 모험자 팀 청장미와 조우하게 된다.

라퀴스 알베인 데일 아인드라

 왕국에 단 세팀 밖에 없는 아다만타이트급 모험자 청장미의 리더.

 과거 저주 받은 4개의 검을 사용 했다는 13영웅 흑기사의 마검 킬리네이람을 가지고 있다.

 직업은 신광에 해당하는지 이세계 기준으로 5위계라는 전설급 소생 마법을 사용 할 수 있다.

 그녀가 보유한 장비는 모두 최상급의 장비이며 모험자 치곤 드물게 대귀족 출신이다. 덤으로 처녀다. 

이블아이

 가면으로 얼굴과 목소리를 변조시킨 정체불명의 청장미의 매직캐스터.

 그 정체는 250살 이상 살아오면서, 국가 하나를 무너뜨린 전적이 있어 '랜드폴'이라는 별명을 얻은 전설의 흡혈귀. 원래는 인간이었으나 흡혈귀가 되면서 지금의 소녀 모습으로 외형이 고정되었다고 한다.

 왕도를 침공해온 악마와 전투중 데미우르고스를 만나고 절대적인 죽음을 눈앞에 둔 순간 갑자기 나타난 두자루의 대검을 든 검은 전사에게 목숨을 구해지게 된다.

브레인 앙글라우스

 하늘이 내려준 천부적인 재능과 탤런트로 전장에서 찰과상 이상의 부상은 입은 적도 없었던 천재 검사.

 과거 왕국 전사장 가제프에게 패한 이후 실력을 키워 설욕전을 다짐 햇으나 샤르티아와 만나고 인강의 한계에 절망하고 방황하다 과거의 적 가제프에게 구해지고 왕궁에서 어떤 소년과 어떤 집사를 만나 새롭게 각성한다.

 모험자들을 도와 여섯 팔과 왕도를 습격한 악마들의 토벌을 하던 도중 과거 자신에 대한 기억을 잃고 현재 왕도를 습격 중인 변장한 샤르티아를 만나게 되는데... 

제로 

 여덟 손가락의 일원이자 무장집단 여섯 팔의 수장.

 투귀라 부릴 정도로 인간 측에서는 영웅에 가까운 힘의 영역에 서있는 인물.

 일전 자신들의 창관을 부순 세바스에게 분노해 세바스가 그해 마침 아인즈의 이름으로 안전을 보장한 트레알을 납치하고...덕분에 조직 괴멸 원인 제공겸 세바스한테 일격에 안습하게 죽는다.

[감상]

° 이번 감상문은 여태까지 그랬던거 처럼 네타가 다량 첨가되있습니다

 네, 세바스의 배신이라는 억울하고도 불합리한 불안감을 남기고 돌아온 오버로드 6권 결론 부터 말하자면 다행히 세바스가 배신햇다는 누명은 풀리고, 덤으로 세바스가 구한 트알레가 운필레아도 보다도 먼저 나자릭 지하 대분묘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세바스의 간청도 잇었지만 무엇보다 놀라운게 트알레는 사실 이전 2권에서 등장한 그 니냐가 그토록 찾고 잇던 언니 였습니다.니냐가 죽은 이후 니냐의 물품을 통해 이세계의 기본 상식을 익힌 아인즈는 이게 빚을 졌다고 생각해 죽은 니냐를 위해 그빚을 니냐가 그토록 찾던 니냐의 누나를 구해주는 것으로 해결합니다.

그런데 하필이면 저번권에서 복수를 다짐하던 여덟 손가락이 세바스와 솔루션이 없는 틈을 타 트알레를 납치합니다. 덕분에 이름을 걸고 맹새한 아인즈는  격노해서 나자릭의 정예라는 과인 별력을 동원해 말그대로 여덟 손가락과 그 수뇌진들을 노예로 만듭니다. 사실상 조직은 괴멸 했죠.

 그런데 이때 거의 동시각에 왕국 쪽에서도 이번 사건을 기회로 여덟 손가락을 왕국에서 지울려고 병력을 모아 투입하는데....네 나자릭 대원들과 마주치게 됩니다.  이것까지 계획에 있었던 것인지 데미우르고스는 아인즈를 영웅으로 만들기 위한 마왕을 등장시킬 무대로 왕도를 불바다로 만들고 가면과 가명을 사용해 자신이 마왕을 연출합니다. 그런데 이건 또 무슨 신의 타이밍인지 때마침 아인즈도 토벌대원으로 등장해 데미우르고스의 계획은 약간 달라지긴 햇지만 원래 생각 햇던 성공 이상의 성과를 거둡니다. 덕분에 데미우르고스가 아인즈를 향한 충섬심과 오해는 더 심해졋습니다. 이쯤되면 주인공이 운으로 먹고 사는거 같네요.

 이번권에서 주목해야할 부분은 전체적인 전개보다는 개개인의 각성과 속마음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이전권에 언급한 라나 공주. 네, 이공주 얀데레인건 알앗지만 데미우르고스나 알베도에 버금가는 지적 괴물입니다. 어느 정도냐 하니 데미우르고스가 세바스가 가져온 보고를 보고 간신히 그녀가 뒤에서 왕국의 모든걸 조정하고 잇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에게 먼저 직접 접근했을 정도 입니다. 어째 이 소설에서 머리 좋은 사람들은 전부 성격이 꼬여 있는 건지...

 다음으로는 브레인의 각성입니다. 종의 한계라는 패배를 격었지만 세바스와 클라임을 보고 새로운 각성의 계기를 격은 브레인, 왕도를 습격 중이던 악마들을 해치우던 중 인질들이 잡혀있는 장소를 지키던 변장한 샤르티아를 알아보고도 맞서 싸웠습니다. 무엇보다 발전을 이뤄 냇습니다. 무려 생체기도 내지 못한 샤르티아의 손톱을 잘라 냇습니다. 분명 LV100 몬스터의 손톱이라도 동렙데의 무기에 비하면 내구도가 딸리지만 렙20대의 무기에 부러질 정도로 약하진 않습니다. 말 그대로 브레인은 있을 수 없는 기적을 이루어 낸것이죠. 남자라면 가슴이 뛰는 장면이지만 이후 손톱 잘랏다고 발광하면 기뻐하는 모습이 영....

 다음으로 네, 이건 예상외의 충격적인 사건이 있습니다. 알베도가 드디어 얀데레가 됐습니다. 아인즈가 열폭하는 이유를 듣고 '아인즈 울 고운 이라니 시시해' 라고 하며 '그 존귀한 이름을 다시 한번 부르고 싶습니다'라고 하는데 언급으로 보아 알베도의 방엔 바닥에 나자릭, 아인즈 울 고운의 깃발이 내팽겨져 있고 모몬가의 깃발이 걸려잇는거 같네요. 아무래도 저번 3권 영묘에서 알베도에게 한 언급 때문에 창조자들이 자신들을 버렷다는 사실을 확신하고 애정과 충성심이 증오로 변한거 같습니다.다행히 아인즈를 여전히 광기가 보일 정도로 사랗해서 다행(?)이지만 그날 23Bit이 기적이 되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이번권을 통해 커스텀NPC가 생며을 얻어 진짜가 되면서 설정으로 채워지지 못한 부분이 창조주를 따라간다는 사실이 데미우르고스와 세바스를 보여줌으로서 더욱 확실해 졌는데 알베도가 얀데레인건 어쩌면 아인즈의 23bit으로 알베도의 성향의 일부가 아인즈의 영향을 받아서 변한걸지도 모르겠네요.사랑이 클수록 배신감은 동급의 증오로 변한다고 하니 동료를 무엇보다 아끼는 모몬가의 애정이 알베도에게 영향을 줬다면 알배도의 행동 원리의 일부가 설명 됩니다.그렇게 되면 아인즈가 저지른 짓이 역시 희대의 병크 일지도 모르겟네요.

[평가]

오버로드 6권 -왕국의 사나이들 (하)- 남자들의 가슴을 자극하는 이야기는 물런 이야기의 새로운 가능성과 흥미로운 떡밥 회수와 새로운 떡밥들을 보여준 이번권에 저는  [★★★★★(5점)] 만점을 주며 저는 다음 7권에서 뵙도록 하지요

[끄적끄적] 

조만간 나자릭에 결혼식이 올려질거 같네요ㅎㅎㅎ

하나는 강제 결혼식일거 같지만 상곤없죠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