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 를 위하여 다시 보기 - sita leul wihayeo dasi bo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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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 시타를 위하여

시타를 위하여 종합 정보

시타를 위하여

하가그림하가연재상태 완결과금형태유료

시타를 위하여 보러가기

기본정보

하가그림하가연재요일완결장르스토리,판타지,순정평점9.97

줄거리

운명이 바뀌게 되는 한 소녀와, 그녀를 구하고 싶었던 한 남자의 이야기.2013 대학만화 최강자전 8강 진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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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애니메이션 제작이 무기한 연기된 상태입니다.] 운명이 바뀌게 되는 한 소녀와, 그녀를 구하고 싶었던 한 남자의 이야기. 봉사활동을 위해 네팔로 나간 젊은 의사 한상민. 아이들에게 끌려간 사창가 바글루에서, 쿠마리였던 매춘부 시타를 만난다. 한눈에 사랑에 빠진 둘은 결혼까지 하게 되어 한국으로 귀환한다. 여러 사람들의 삐딱한 시선에도 불구하고 둘은 진정한 사랑으로 행복한 1년을 지낸다. 어느 날, 피를 무서워하는 자신의 트라우마를 낫게 정신을 잡아준 시타의 덕으로 성공적으로 긴급환자의 수술을 끝냈지만 거짓말처럼 시타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 1년 만에 결혼생활은 허무하게 끝나버린다. 단 1년의 시간이었으나 자신의 모든 것이나 다름없던 시타. 그녀가 세상을 떠난 후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1년의 시간을 보내던 한상민은 시타에 대한 끝없는 그리움을 이기지 못해 네팔로 간다. 마침내 여신 타레주의 신전에 이른 상민은 시타의 사진을 끌어안고 통곡하며 악을 쓰듯 소리친다. 여신 타레주가 있다면, 신이 정말로 있다면 아무 잘못도 없는 시타를 살려내라고. 그리고 그 순간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새까맣게 변한 시야. 어둠 속에서 들리는 누군가의 목소리. 눈을 뜨자 보이는 달라진 장소. 네팔 길가의 한복판에 떨어진 듯 작은 상처를 입은 채로 누워져 있는 자신. 그리고 자신을 바라보는 한 소녀. 그렇게 나이를 먹은 중년의 한상민은, 시간을 거슬러 쿠마리가 되기 전이던 소녀 시타를 만나게 된다.
  • #동양풍
  • #시간여행
  • #감동
  • #철학
  • #몽환
  • #슬픔
  • #판타지
  • #로맨스
[현재 애니메이션 제작이 무기한 연기된 상태입니다.] 운명이 바뀌게 되는 한 소녀와, 그녀를 구하고 싶었던 한 남자의 이야기. 봉사활동을 위해 네팔로 나간 젊은 의사 한상민. 아이들에게 끌려간 사창가 바글루에서, 쿠마리였던 매춘부 시타를 만난다. 한눈에 사랑에 빠진 둘은 결혼까지 하게 되어 한국으로 귀환한다. 여러 사람들의 삐딱한 시선에도 불구하고 둘은 진정한 사랑으로 행복한 1년을 지낸다. 어느 날, 피를 무서워하는 자신의 트라우마를 낫게 정신을 잡아준 시타의 덕으로 성공적으로 긴급환자의 수술을 끝냈지만 거짓말처럼 시타가 병으로 세상을 떠나 1년 만에 결혼생활은 허무하게 끝나버린다. 단 1년의 시간이었으나 자신의 모든 것이나 다름없던 시타. 그녀가 세상을 떠난 후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로 1년의 시간을 보내던 한상민은 시타에 대한 끝없는 그리움을 이기지 못해 네팔로 간다. 마침내 여신 타레주의 신전에 이른 상민은 시타의 사진을 끌어안고 통곡하며 악을 쓰듯 소리친다. 여신 타레주가 있다면, 신이 정말로 있다면 아무 잘못도 없는 시타를 살려내라고. 그리고 그 순간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새까맣게 변한 시야. 어둠 속에서 들리는 누군가의 목소리. 눈을 뜨자 보이는 달라진 장소. 네팔 길가의 한복판에 떨어진 듯 작은 상처를 입은 채로 누워져 있는 자신. 그리고 자신을 바라보는 한 소녀. 그렇게 나이를 먹은 중년의 한상민은, 시간을 거슬러 쿠마리가 되기 전이던 소녀 시타를 만나게 된다.
  • #동양풍
  • #시간여행
  • #감동
  • #철학
  • #몽환
  • #슬픔
  • #판타지
  • #로맨스

네이버에서 2013년 대학만화 최강자전 당시 8강에 진출한

하가 작가의 시타를위하여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연재 당시에 하가 작가의 그림체가 너무 이쁘고 

네팔의 '쿠마리'라는 낯선 소재의 만화라 무척 인상 깊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여태껏 봤던 웹툰 중에 손에 꼽을 만큼 좋아하는 웹툰이예요 !

//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26904&no=1&weekday=

그림체를 보면 알 수 있 듯 아주 섬세하며 

네팔의 여신인 타레주의 신성함이 채색으로 모두 나타납니다.

작가님의 프롤로그를 보면

여신 타레주가 네팔에 현신해 내려와 아름다운 여신에게 반한 왕이

여신을 범하려는 실수를 저지렀고

여신은 크게 분노해 저주를 남기고 하늘로 올라갔다

훗날 왕이 잘못을 크게 뉘우치고 여신을 위한 사원을 짓고 간절히 기도하자

여신은 어린 소녀를 선택해 자신의 분신으로 섬길 것을 명하였고

왕은 3~5세 사이의 순수한 어린아이를 뽑아 섬기며 쿠마리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라는 실제 네팔의 쿠마리 전설을 언급합니다.

보통의 사람들이 잘 모를 수 있는 쿠마리라는 소재와 기원을 간단히 설명해 주는데요

실제로 네팔에서는 살아있는 신 '쿠마리'를 32개의 외모적인 기준과

엄격한 잣대로 선정하여

사회에서 격리 시킨 후 왕실 사원에서 생활을 하게 합니다.

대표적으로 몸에 어떠한 흉터나 상처 점도 없이 깨끗하여야 하며

외모적 테스트를 통과 한 후엔

그날 밤 사원 안마당에 죽은 동물들의 머리를 넣어 놓고

무서운 형상의 마스크를 쓴 남자들이 춤을 추는데 

절대 울거나 겁내지 않고 하룻밤을 견뎌야 합니다.

어린 소녀에게 피냄새와 죽은 동물이 가득한 그 곳은 

지옥이나 마찬 가지일텐데 말이죠.

그렇게 쿠마리가 선정 되면 

살아있는 여신으로 추앙받아 모든 국민들에게 숭배 받고

여신에 걸맞게 앉아만 있어야 하며 땅에 발이 닿으면 안되기에 걸을수도 없습니다.

또한 울어서도 웃어서도 안됩니다. 쿠마리의 표정 하나하나를 예언이라 믿기 때문이죠.

그러다 초경 등 2차 성징을 보이거나 몸에 상처가 나서 피가나게 되면

불결하다고 판단해 여신의 자격을 상실, 사회로 다시 돌려 보내버립니다.

문제는 쿠마리를 한 소녀들은 가족들과 분리 되어 사원에만 있었기 때문에

가정 교육을 포함한 어떠한 학교 교육도 받지 못하여서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며 쿠마리였던 여자는 재수가 없다는 속설 때문에

결혼도 하기 힘들고 가족들도 멀리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쿠마리를 했던 소녀들은 생계를 위해 창녀가 되는 경우가 많은거죠

각설하고, 웹툰 '시타를위해서'에 나오는 주인공도 과거 쿠마리로 선정되었고

쿠마리의 자격이 박탈 당한 이후에는 사창가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요 귀엽고 이쁜 소녀가 바로 어렸을때의 시타입니다.

시타는 아픈 동생과 가난한 식구들을 위해 쿠마리가 되었습니다.

시타는 사창가 골목에서 우연히 운명의 짝을 만나게 됩니다.

그는 한국에서 여행을 온 의사로 시타에게 첫 눈에 반하게 되고 

둘은 결혼에 이르게 됩니다.

자신의 부족한 면을 순수한 시타가 항상 채워주었고

그렇게 둘은 행복하게 지냈는데

시타가 결혼한지 1년도 채 안되어 죽게 됩니다.

의사는 몇일을 괴로워하다 

사원에 찾아가 기도를 하며 오열하는데요

그러다가 번뜩 정신을 잃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은 나이가 들어있고

눈앞엔 어린 네팔 소녀가 있습니다.

바로 어릴 적 시타죠.

여기까지가 3화의 대략적인 내용이며

이렇게 이야기가 시작되게 됩니다.

총15화의 짧은 내용 만화입니다.

매화 한장면 한장면이 감동적이며 작가가 시사하고 싶은 바가 뚜렷하다고 생각합니다.

네팔의 쿠마리에 대한 이야기와 현실뿐 아니라 

판타지적인 요소도 들어있어 보다 아름답게 작품을 이해 하실 수 있습니다.

과거로 돌아간 의사가 어린 시타와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 갈지 궁금하신 분들은 

꼭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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