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흥부네 가족 근황 - yong-in heungbune gajog geunhwang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4.5 12:00 PM (211.172.xxx.154)

    중독이네요...

  • 2. ...

    '18.4.5 12:01 PM (58.230.xxx.110)

    미친거같아요...
    왜 저러고 살까요?

  • 3. ㅜㅜ

    '18.4.5 12:01 PM (180.230.xxx.161)

    남의 집 사정에 왈가왈부하는거 진짜 싫어하는데
    이 집은 정말 심해요ㅠㅠ
    저 많은 식구 있는 집에서 부부관계 하는거 자체가 가능한지 의문ㅜㅜ

  • 4. 그럼

    '18.4.5 12:03 PM (59.10.xxx.20)

    막내가 몇 살이에요??
    정말 중독이라고밖에는..

  • 5.

    '18.4.5 12:04 PM (118.220.xxx.166)

    뭐..사람마다 그게 이상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가족 모두 똘똘 뭉쳐사니..희안하긴 하네요
    엄마가 음식솜씨가 좋은가.?성격이 수더분할 수도 있고..

    그 많은 애들 중에 가족 많은거 질색이라..
    훌훌 털고 기숙사있는 직장 얻어나가는
    애들도 있을 수 있을 듯 한데

    시누이까지 있다는거 보니..
    끈끈한 가족애가 있나봅니다.

    그래도 이젠 그만 낳았으면 하네요 ㅠㅠ

  • 6. ..

    '18.4.5 12:04 PM (180.230.xxx.90)

    참.....
    남들 일에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다지만
    진짜 짐승도 아니고 저게 뭔가 싶네요.

  • 7. 임신중독??

    '18.4.5 12:04 PM (223.62.xxx.111)

    누가좀말렸음...

  • 8. ...

    '18.4.5 12:05 PM (175.213.xxx.37)

    국가 입장에서는 애국이니 지원해주는게 낫겠어요..저출산 대책으로 드는 막대한 사회적비용 생각하면.

  • 9. 가을여행

    '18.4.5 12:05 PM (218.157.xxx.81)

    몇년전 인간극장 나올때,,아버지가 굉장히 몸이 안좋았는데 ,,

  • 10. 근데

    '18.4.5 12:06 PM (180.230.xxx.161)

    영상보니 엄마 아빠 예전보다 더 젊어보이네요?
    노모도 아직 같이 사시는군요ㅠㅠ 22식구 ㅠㅠ

  • 11. 에휴

    '18.4.5 12:06 PM (122.128.xxx.102)

    이래서 환경이 중요한 겁니다.
    아들들도 부모를 닮았나 보네요.
    자식 하나 하나의 미래를 다 생각해본다면 겁이 나서도 자꾸 못낳죠.

  • 12. ..

    '18.4.5 12:07 PM (58.237.xxx.77)

  • 13. 근데

    '18.4.5 12:07 PM (180.230.xxx.161)

    용인시가 자청해서 지원을 했다고...
    자청할꺼 까지야..

  • 14. 아이고

    '18.4.5 12:07 PM (58.124.xxx.39)

    남들 행복하게 산다는데 뭐라할 거 아니지만
    환경 자체가 학대일 수도 있는데,, 참 거시기함

  • 15. ..

    '18.4.5 12:08 PM (223.62.xxx.213)

    저런 환경에......
    학대 아닌가요...

  • 16. 늑대와치타

    '18.4.5 12:10 PM (42.82.xxx.244)

    자식도 기를 수 있을만큼 낳아야지 ...

  • 17. .....

    '18.4.5 12:10 PM (39.121.xxx.103)

    자식인생 생각도 안하고..
    정말 무식하고 무식해요.

  • 18.

    '18.4.5 12:12 PM (220.118.xxx.92)

    몇 년전엔 그때 막내인가 사고나서 죽었다고 하지 않았나요?
    집 근처에서 무슨 사고 났다고 들었는데...
    이후에 애들을 더 낳았다구요???
    어이구...

  • 19. 에휴

    '18.4.5 12:13 PM (112.150.xxx.63)

    정말 중독이네요
    애낳는것도 중독이 될수있다니..
    인간이...ㅠ

  • 20. 비결은 사랑이래요....

    '18.4.5 12:14 PM (1.238.xxx.39)

    영감님 작작 좀....

  • 21. ..

    '18.4.5 12:15 PM (222.107.xxx.24)

    어휴;;;;
    저 링크 보니 일곱째 딸이랑 다른 딸들 여행가서 나누는 대화가
    아니 그럼 엄마는 그간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도 살펴보지 않았다 혹은 못했다는 거네요.
    그저 동생들만 계속 낳고....
    아이들이 너무 불쌍합니다.
    게다가 들어온 며느리들도 정말 대책이 없네요.

  • 22. ㅜㅠ

    '18.4.5 12:16 PM (110.14.xxx.175)

    분가할 돈이 없겠죠
    분가하면 집에 생활비도 따로 보내야할거고
    동생들은 어리고 부모는 계속 애만낳고
    생각만해도 어지럽네요

  • 23. ....

    '18.4.5 12:16 PM (211.201.xxx.23)

    집 마당에서 키우던 핏불테리어가 물어서 막내가 숨졌었어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본능으로만 사네요.

  • 24. ㅇㅇㅇ

    '18.4.5 12:17 PM (110.70.xxx.57)

    영상보니까 원해서 낳은 것은 아니고 생겼는데 생명을 죽이기 싫어 낳은 것처럼 말하네요. 그렇다면 관계할 때 피임을 했어야죠. 피임을 안 하고 관계를 하면 임신을 한다는 사실을 혹시 모르는게 아닐까요? 답답하네요. 아이들은 지금 다 착해? 보이지만 나이 들고 결혼하면 어릴적의 결핍감, 원치 않은 희생과 양보 같은것에 대한 보상심리가 대부분 배우자한테 빵 터지더라구요.

  • 25. ...

    '18.4.5 12:19 PM (119.94.xxx.152)

    남들은 하나둘 출산도 힘들다 하는데 애낳는게 취미...

  • 26. 늑대와치타

    '18.4.5 12:23 PM (42.82.xxx.244)

    오유가서 보니 엄마 44세. 큰아들 26세 ㅋㅋㅋㅋㅋ
    그집안 알만하구나.

  • 27. ..

    '18.4.5 12:24 PM (175.212.xxx.20)

    아이들이 꿈을포기하는게 안타깝네요

  • 28. 궁금하네요

    '18.4.5 12:25 PM (223.63.xxx.219)

    이상한 종교 믿는거 아니예요?

  • 29. 50년대까지

    '18.4.5 12:31 PM (223.38.xxx.52)

    자식 낳는 게 순리라고 낳던 시절같네요
    대학 못 보내
    또 낳으실듯

  • 30. 우리쭈맘

    '18.4.5 12:31 PM (125.181.xxx.149)

    정부가 출산율 증가에 관심 있다면 방송금지 지정해야하 할듯 ! 외동고민에서 확정으로 굳히게 하네요

  • 31. --

    '18.4.5 12:34 PM (220.118.xxx.157)

    저런 내용을 방송하고 기사로 쓰면 사람들이 잘했다, 애썼다 생각하며 출산률이 올라갈 줄 아나?
    아이 낳고 싶은데 못 낳는 사람들에겐 억울함과 절망감을,
    아이 안 낳고 사는 사람들에겐 난 저렇게 안 살아서 다행이다 하는 안도감을,
    아이 한 둘 낳고 사는 사람들조차 저런데 지원해 주라고 세금내는게 아닌데 하는 생각을 들게 할 뿐.

  • 32. 아진짜

    '18.4.5 12:35 PM (117.111.xxx.10)

    무슨 난민수용소같아요
    너무하네요

  • 33. 하아

    '18.4.5 12:40 PM (211.222.xxx.82)

    과연 이걸 행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당사자들은 어떤 심정으로 살아가는지 무척 궁금하네요

    본인들이 행복하다면야 문제 없겠지만..

  • 34.

    '18.4.5 12:50 PM (58.126.xxx.41)

    아들들 결혼해서 신혼초반에는 따로 방 얻어서 나와사는거 방송에서 봤어요.
    진짜 다 같이 사는거 맞나요? 집도 좁아보이던데....

  • 35.

    '18.4.5 12:55 PM (211.36.xxx.241)

    저집 첫째 아들 국가에서 지원받아 대학 다니던데요
    딸들은 살림 밑천으로 쓸 생각인지 몰라도 오유링크된
    사진보니 독립하고 집에 보태줄 생각말고 자신들 앞가림하고
    자기인생 살았음 해요
    부모야 자기들이 좋아서 한거니 자기인생 본인들이 해결하고
    자식들은 부모 형제 불쌍하다고 희생하지 말았음 해요
    희생안한다고 잘못도 아니고 성인이 되면 독립하고 자신인생
    사는게 맞는거예요

  • 36. ..

    '18.4.5 12:59 PM (58.237.xxx.77)

    큰아들 전문대 경호학과였는데 중퇴. 혼전임신으로 학교 안다님. 택배회사 취업해 살고 있음 둘째 아들 넷째딸이 집나가 집에 돈붙이고 살고있요.

  • 37.

    '18.4.5 1:03 PM (211.38.xxx.42)

    아이 많은거 책임질수 있으면 뭐라 말도 안하겠는데.
    참 대책 없는거 아닌지.

    저런 환경에서 언제 또 애들은 만든건지 기술도 좋네요.

    아이들도 힘들어보여요.~~

  • 38. 본능만 있고

    '18.4.5 1:09 PM (117.111.xxx.224)

    이성은 없는 집구석이네요.
    애들이 불쌍하네요.

  • 39. 그게

    '18.4.5 1:14 PM (115.136.xxx.67)

    며느리들 25 24인데
    한명은 뱃속애까지 애 셋
    한명도 뱃속 애까지 애 둘

    저것도 놀랍네요

  • 40. 저기

    '18.4.5 1:18 PM (24.96.xxx.230)

    사고난 집은 다른 집이예요.

  • 41. ..

    '18.4.5 1:24 PM (121.147.xxx.87)

    엄마가 나 보다 젊네..;;;;
    우리 애들은 고딩인데...

  • 42. dd

    '18.4.5 1:54 PM (129.79.xxx.242)

    상상 이상으로 피임에 대해 무지한 집안이라 추측해 봅니다. 아들들도 그게 당연한 줄 알고 더부살이 하면서 애는 둘 이상씩 낳는 거고요.

  • 43. 둥둥

    '18.4.5 1:55 PM (211.253.xxx.49)

    44살 엄마가 54살은 되보여요.
    늙고 무기력해 보이고, 눈이 풀렸네요.
    아무것도 안하는 아버지.
    아무것도 안하고 애만 낳는 중...ㅉ

  • 44. 그래서

    '18.4.5 2:05 PM (61.255.xxx.209)

    화목한 모습이 보기 좋네요.
    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국가에서 많이 지원해줬으면 좋겠어요.

  • 45. 어이구

    '18.4.5 2:34 PM (211.215.xxx.165)

    그 가족 중에 아무도 행복한 사람이없네요
    생각이 없는지 생긴다고 낳나요

  • 46. 지금

    '18.4.5 2:38 PM (59.10.xxx.20)

    엄마 나이 44세면 폐경까지 한참? 남았으니 앞으로 몇 명 더 낳는 건가요??

  • 47. 저는

    '18.4.5 2:56 PM (121.131.xxx.167)

    진짜 남의집사생활에는 노코멘트주의자인데 이건 넘 심하네요ㅜ
    인간극장에 나왔을때 아버님 앞치아가 전부없던데...
    뭔 사랑을 저리 격 하게 하나요?ㅜ

  • 48. ..

    '18.4.5 2:59 PM (175.212.xxx.20)

    결혼한 자식들 분가하고
    자녀들 취업해 독립해 집 한적해지면 또 낳을수도

  • 49.

    '18.4.5 3:48 PM (211.114.xxx.97)

    진짜 대단하네요 2명도 낳고 키우기 힘든데

  • 50.

    '18.4.5 3:53 PM (211.114.xxx.97)

    애들키우다보면 밤일하는것도 귀찮은데 저리많이 낳으면서 또 낳고 부지런하네요 아저씨는 할아버지같은데 대단하심

  • 51. 자식을 늦은나이에

    '18.4.5 4:07 PM (211.184.xxx.212)

    낳아 키워보니 임신 출산은 육아에 비할바가 못되더군요
    불편하고 어깨 허리 손목 쑤시고 끼니 제때 못먹어 위는 망가지고 머리카락도 빠지고 근데 애 키우는게 별로 안힘들었나보네요 아님 애들이 엄청 순했나 그래도 울고 보채고 필요한거 사는것도 돈인데 ㅡㅡ 대단하네요 정성 사랑 엄청 쏟고 키우면 저 형편에는 셋도 넘칠텐데

  • 52. 사람이

    '18.4.5 6:12 PM (74.75.xxx.61)

    다 다르다지만 아이 하나 키우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게다가 요즘은 밥많이 먹는 고양이까지 한 마리 들어와서 일일이 밥 챙겨먹이 힘들다 싶은데. 14명 밥을 어떻게 해먹일까요. 밥만 먹으면 살 수 있는 세상도 아니고.

  • 53. ///

    '18.4.5 7:03 PM (180.66.xxx.46)

    전 두명 진짜 애지중지 잘 키운다고 키워도 얼마전 애가 제가 뻔히 보는 중 지혼자 퍽 넘어지면서
    얼굴에 시퍼렇게 멍과 혹 달고 다니는 중인데
    쟤들은 그런거 없이 참 잘큰다면 잘 크네요....
    내가 저집만 못한가....
    암튼 참 저것도 재주는 재주네요...
    전 몇억을 준대도 더는 못낳겠는데....

  • 54.

    '18.4.5 7:15 PM (112.153.xxx.164)

    첫째도 애가 둘인데 애가 뱃속에 또 하나. 도합 셋이네요. 저 아이들까지 애를 줄줄이 낳으면 이게 어떻게 되는 건가요? @.@ 저렇게 사는 게 좋았을까요? 왜 아들들까지 애를 줄줄. 딸들이랑 아들들이 받아들이는 게 다른 걸까요?

  • 55. 애를

    '18.4.5 7:45 PM (175.120.xxx.181)

    떼러가면서 하늘에서 벌받을것 같다고 하는데
    남편이 수술하면 끝날일을
    어휴 정말 속터지네요

  • 56. 저런집

    '18.4.5 7:45 PM (49.1.xxx.109)

    시집오는 여자도 제정신은 아닌듯

  • 57.

    '18.4.5 7:52 PM (211.186.xxx.141)

    저 집 며느리들이 제일 이해안감.

  • 58. 에휴

    '18.4.5 8:03 PM (117.111.xxx.236)

    이집에 비하면 남보라네 집은 양반이네요.
    전 그집 애들도 넘 싫겠다 했는데..

  • 59. 그래도

    '18.4.5 8:30 PM (61.84.xxx.134)

    하나 둘도 힘들어 지자식 학대해 죽이는 인간들보다 훨 낫다고 봅니다.
    보태주는것도 없으면서 남 일어 그만 왈가왈부 하세요들.

  • 60. ...

    '18.4.5 8:57 PM (1.235.xxx.248)

    비교할게 없어 학대해서 죽인 부모랑 비교합니까?
    극단과 비교해서 더 낫다니

    억지로 나온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자진해서 방송출현한거 아닌가요?
    여기서 보태주는거 없음이 왜 나와요?

    그래도님은 어디 저집 친인척이라도 되시나봐요?

  • 61. 에고

    '18.4.5 9:24 PM (202.14.xxx.177)

    돈없어 분가 못하는게 아니라 지원금때문에 바글바글 사는 모양.

  • 62. ㅇㅇ

    '18.4.5 9:50 PM (175.115.xxx.92)

    내가 왜이렇게 화가 나는지 모르겠어요.

    아이들 아버지가 집에서 하는일이라곤 게임과 잠자는것이라니 누구 염장 지르나요 지금??

  • 63. 좀 다른생각

    '18.4.5 10:17 PM (112.223.xxx.28)

    사람들이 선해보이네요
    도시의 아파트가 아니라 마당너른 용인의 자가 시골집이라면 식비랑 기본교육비 정도만 충당되면 그럭저럭 생활 가능할것 같기도하네요...아이들을 대하는 두부부의 태도가 평온해보여 부럽네요. 자녀를 많이 낳는것도 그 많은 자녀를 사랑하는것도... 그 부부의 능력입니다.. 타인의 시선으로 비판만 하지마시길

  • 64. ㅇㅇ

    '18.4.5 10:26 PM (125.180.xxx.185)

    애들이 넘 불쌍함. 진짜 흥부네 집이 따로 없네요

  • 65. ㅇㅇ

    '18.4.5 10:27 PM (61.106.xxx.237)

    어후 깝깝하네요 지능이 좀 떨어지는거 아니에요?그게아니라면 어찌 ㅠ

  • 66.

    '18.4.6 12:20 AM (58.148.xxx.66)

    진짜 저 와중에 잠자리하는게 신기~
    지금은 일용직하차작업이라도하네요.
    전에는 남편이 당뇨에 어디를 다쳐서 일도 못하고 있어서
    여자가 구청인가 주민센터인가 전화걸어
    쌀도움요청하는거 나오던데
    입에풀칠하기도 힘든형편에
    짐승처럼 잠자리만하는게 신기함

  • 67. 갈망하다

    '18.4.6 12:25 AM (125.184.xxx.241)

    첫째 부부 육아 프로에 나왔어요. 애가 하나였는데...
    첫애가 문제 있다고 ... 오은영 샘이 코치해주는 프로였어요.
    어디서 본거 같더니 흥부네 더라구요. 원룸? 에서 따로 살고. 시부모님이 한번씩 오는거로 나오던데...
    한번 방송 타니 이래저래 계속 나오나보네요.
    헌데 저러면 남여 나눠 잘텐데... 임신도 신기하네요.
    아 그건 다른 문제인건가?? 사이 좋고 화목하면 좋은거죠.
    헌데 방송에 계속 노출되니, 좋아만 보이진 않네요.

  • 68.

    '18.4.6 12:49 AM (115.41.xxx.218)

    비결은 사랑... 용인시장 이들 가족은 새로운 희망
    흑.. 내 기준으론 우습지만 애들 표정 보니 나쁘지 않네요.
    서로 큰 불편 없이 괜찮은 삶이면 뭐 괜찮죠.
    같이 사는 아들들도 싫어하지 않으니 합가해서 사는 거구요

  • 69. 그래도

    '18.4.6 3:51 AM (223.62.xxx.239)

    여기 댓글 쓰신 분들보단 저 분들이 우리나라에 더 도움이 되는 분들인 것 같아요.
    여기 댓글들 중에 쓰레기 같은 글들이 굉장히 많네요.

  • 70. ㅇㅇ

    '18.4.6 4:34 AM (49.142.xxx.181)

    저 부부도 이상해보이는거 사실이지만..
    지금 엄청 심각한 인구절벽이에요. 교사도 학교도 다 줄이고 대학정원까지 줄이고
    대도시 빼고는 초등학교는 학생수 채우기가 힘든 실정이랍니다.
    그런면에선 뭐... 국민에게 보탬이 되긴 하네요. 가족 전체적으로 다..

  • 71. 가난한집딸입장공감됨

    '18.4.6 6:16 AM (117.111.xxx.196)

    한 집에서 저렇게 막무가내로 낳는게 인구절벽에
    도움이 되나요. 양보단 질이라고요, 어떤 인성과 실력,
    마인드를 가진 준비된 사회구성원이 되느냐가 문제인거지,
    사람쪽수만 많으면 다 됩니까. 소수의 아이라도 부모가
    능력에서 커버하고 성의있게 키운 정도의 수면 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애들도 착해서 순응하느라 티는 안내지만..삶의 만족감이 없어보여요.

  • 72. 신기하네요.

    '18.4.6 7:12 AM (39.7.xxx.136)

    우리 친정이 7남매인데 형제들 많은 것이 진저리 나서 그런지 두명이상 자식을 낳지 않았어요.
    저 역시도 마찬가지고 한명만 낳은형제도 세명에 결혼 안 한 형제도 있어요.
    저도 제방 갖어 보는 것이 소원일 정도였어요.
    할머니 까지 열식구 가 방셋에 오밀조밀 몰려 살았거든요.
    밤중에 화장실 갔다 오면서 마루 밑에 널부러져 있는 신발들이 많기도 하다 생각하면서 차곡차곡 정리도 했봤네요.
    부모님이 두분다 외동으로 자라선지 (엄마는 어려서부터계모 밑에서 외롭게 자라셨어요) 자식을 많이 낳으시고 싶으셨데요.
    그만큼 차별 없이 최선을 다해 키워 주시기도 했구요.
    하지만 우리 형제들은 불만을 표출 하지 않았을 뿐이지
    욕구가 충족이 안되니 힘들어 했더라구요.
    부모님 두분 이 평균 수명보다 일찍 돌아가신 것도 자식들 키운다고 힘들어서 였을꺼에요.
    어우러져 자라서 그런지 형제들이 모난데 없어 사이는 좋지만 사춘기때 혼자 있고 싶어 했던 절절한 기억들 의 상처는 다들 갖고 있더라구요.
    흥부네 첫째가 애가 세명 된다고 해서 신기해서 써 봤네요.

  • 73. 저출산

    '18.4.6 9:18 AM (222.236.xxx.145)

    저출산 막으려면
    저런집 아이들은
    한부모가정처럼
    국가에서 교육비 일체 지원해줬음 좋겠네요
    어떻든 잘 키워놓으면 국가에 쓰일텐데요

    저 자식키울걱정때문에 외동이 하나 낳아 다 키운 엄마입니다
    다둥이 낳아서 거지냐 하실분들 있을까봐 보탭니다

  • 74. 어휴

    '18.4.6 9:36 AM (223.62.xxx.147)

    고아나 다름없네요222

  • 75. 솔직히

    '18.4.6 9:46 AM (58.120.xxx.80)

    저게 왜 애국임? 그냥 건전하게 살아가는 보통 아이들이 뼈빠지게 일해 벌어낸 세금 먹는 하마들인데?
    본능에 충실해 피임도 몰라서 밤낮 섹스하고 싸지르는게 애국행위라는게 당췌

  • 76. ....

    '18.4.6 9:49 AM (180.159.xxx.198)

    애들 많이 낳으면 애국이란 글에,
    어떤분이 단 댓글보니, 나라에서 원하는 애국은
    돈없는집이 저렇게 줄줄이 낳아서, 세금 들어가는게 아니라,
    안정적인 경제활동하며, 세금도 잘내는 사회구성원을 원하는거라고...

  • 77. 저중

    '18.4.6 11:11 AM (223.38.xxx.101)

    하나 좋은 학교 가거나 잘 살면 형제간의 공적 아니면 화수분이에요

  • 78. ............

    '18.4.6 11:14 AM (61.80.xxx.102)

    예전 인간 극장 흥부네 11남매에 나왔던 가족이네요.
    가난해도 형제간 우애가 좋고 엄마,아빠도 참 선했던 기억이 나요.
    예전부터 아빠는 택배상하차일 했었어요.
    그 흥부네 용인 집은 sbs 방송을 끝으로 사람들의 말들에 상처를 많이 받은 모양인지
    방송 출연 자제한다고 하던데..
    글구 잘 모르면 댓글 달지 맙시다.
    핏볼테리어에 막내가 물려 죽었단 다둥이네는 다른 다둥이구요.
    남편이 당뇨 걸려서 쌀 도움지원 요청하는 다둥이네는 또 다른 다둥이예요.
    남편이 당뇨 걸려서 쌀 지원 요청했던 집도 방송에 너무 극대화시켜 사실 아닌 것도
    편집해서 나가니 그 집 아이들이 반발하면서 아니라고 기사 나왔던데요..
    잘 알지도 못 하면서 댓글 다는 분들 없는 말이 왜 지어지는 줄 알겠네요.

  • 79. 점네개님

    '18.4.6 12:19 PM (119.67.xxx.107)

    마당에서 키우던 핏불테리어가 막내물어서 사망한 집은 이 집이 아닌 '충북청원 다둥이네' 이 집입니다

    그나저나 저렇게 자식 학원하나 보내주지도 못할거면서 왜 또 낳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자식 많이 낳는건 어디까지나 부모욕심인데 참 이기적인 부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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