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애플워치 심박수 확인방법과 끄기 하는법을 소개해드릴게요. 애플워치를 운동하면서 또는 건강관리용으로 활용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저도 필라테스 또는 홈트를 할때마다 애플워치를 잘 이용하는데요. 심박수,
칼로리등을 확인하며 운동을 활때면 확실히 운동하는 느낌도 나고, 효율도 좋아지는 느낌이더라구요. 오늘은 심박수 확인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당기능을 오래 켜둘 경우 배터리가 빨리 닳는 단점이 있는데요. 그래서 애플워치 심박수 끄기 방법도 소개해드릴게요.
심박수란 애플워치로 심박수를 모니터링 할수있는 기능이에요. 운동을 하거나 걷기 달리기 또는
휴식할때의 심박수를 확인하며 본인의 건강을 확인할 수 이어요.
심박수의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는 애플워치의 뒷면에 피부에 닿아 있어야 해요. 너무 꽉 좋이지도 않고 너무 헐겁지도 않게 적당히 공기가 통하면서 피부가 애플워치에 닿을 수 있도록 밴드를 잘 조절 해주셔요.
애플워치에서 심박수는 애플워치의 메뉴 중 빨간 하트를 선택하면 확인을 할수 있어요. 심박수는 애플워치를 착용하고 있는 내내 측정 되고있어요.
메뉴로 들어가면 현재 심박수, 휴식기 심박수, 걷기, 필라테스 등을 확인할 수있어요. 현재 버튼을 선택하면 수면중에서 부터 운동중인 심박수 까지 그래프로도 확인 할 수 있답니다.
여기서 운동 중 심박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운동 시작 전 운동설정을 해두어야해요. 실외걷기, 필라테스, 요가, 실외달리기, 골프, 실외 사이클링의 항목을 선택할수 있답니다.
운동이 끝난 후에는 왼쪽으로 화면을 당겨 종류를 누르면 운동이 종료가 되며 해당 운동 만큼의 심박수를 확인할수 있어요.
보다 정확한 심박수의 그래프를 확인하려면 아이폰의 건강앱에서 확인이 가능한데요.
항목 중 심장을 선택하면 오늘의 심박수 평균 7일 심박수 평균 등을 확인할 수 있어요. 자세한 확인을 위해서는 해당 버튼을 한번 더 선택해 그래프로도 확인이 가능해요.
심박수 확인이 개인의 건강기록용으로 활용하기에는 좋지만 해당 기능이 필요없는 분들도 많으시겠죠? 심박수는 실시간 계속 체크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도 꽤 큰 편이랍니다. 따라서 해당 기능을 끄고 싶은 분들도
계실거에요. 그럴땐 애플워치 심박수 끄기를 통해 배터리 효율을 높힐수 있어요.
심박수 기능으로 확인할수 있는 것중에 재미있는것 하나가 고심박수, 저심박수일때 알림을 받을수 있다는 점인데요.
애플워치 - [설정] - [개인정보 보호]- [ 심장] 으로 들어가 유산소 피트니스 알림을 활성화해주세요. 고 심박수 알림은 기본 120BPM, 저심박수 알림은 40BPM으로 설정을 해두었는데요. 해당 심박수가 될 경우 알림이 오게 된답니다.
여기까지 애플워치 심박수 기능을 알아보았습니다. 운동할때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심박수도 확인할수 있기 때문에 더욱 유용할것 같아요. 운동 하시는 분들에게는 더욱 재미있는 기능이겠죠? 해당 기능이 필요없는 분들이라면 애플워치 심박수 끄기를 통해 배터리 효율도 높혀보시기를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