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많은 분들이 영상 제작과 콘텐츠 제작 등에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저장 장치에 대한 인식 또한 달라지고 있습니다. 예전엔 외장하드 같은 스토리지의 경우 보조 수단으로 쓰이거나 일부 전문가들만 사용하는 제품 정도로 인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기술의 발전과 스트리밍 서비스 같은 동영상 콘텐츠의 증가로 인해 제작되는 동영상이나 사진 등의 고용량화로 인해 역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고 있는데요.
이는 또다시 고사양 장비와 고용량 콘텐츠의 증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드론이나 4K, 8K에 이르는 영상 화질의 발전은 물론이고 스마트폰 영상만 봐도 HDR로 담아내는 엄청난 콘텐츠는 더욱 큰 용량의 외장 스토리지를 필요로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외장하드가 대중화된 이유 중 하나는 바로 SSD의 가격이 합리적인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일반인들 역시 쉽게 다양한 브랜드들 중 선택이 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다양한 환경에서의 사용성이 요구되는 외장 장치들의 경우 아웃도어 전용으로도 출시되기도 하고 또 다양한 기기들의 확장성에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과의 연결을 통해 부족한 SSD 용량을 확보하거나 백업용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모든 저장장치의 경우 인식 불가나 저장된 데이터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은 언제든 잠재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디자인이 슬림화 되고 작아지면서 외부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아서 특히나 외장 스토리지의 경우는 충격에 강하고 튼튼해야 하는 특성까지 갖춘 제품이 안전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최근에는 유료 클라우드 서비스를 선보이는 업체들도 많아졌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비용적인 부담도 있고 결코 100% 안전하다고 보장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ADATA HD680제품은 장소에 큰 구애 없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사용이
가능한 외장 스토리지입니다. 제품 박스를 열면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본체와 연결 케이블이 들어 있고 별도로 TYPE-C 케이블 등 구매가 가능합니다. 별도의 전원 케이블 없이 바로 디바이스 USB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의 경우 사실 부피나 무게감은 약간 있습니다. 하지만 가볍고 작은 사이즈의 제품과 달리 견고하고 튼튼한 방진 성능을 갖춘 군에서도 인정한 군사 등급의 내구성을 지닌 제품이라고
합니다. 물리적 충격이 감지되면 모든 드라이브 작동이 중단되는 충격센서가 갖춰진 제품이라 외부나 야외 사용 시에도 안전한 데이터 백업이 가능합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보지만 저 정도 높이에서 낙하해도 안전하다니 더 믿음이 갑니다. 사실 외장 스토리지는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 늘 케이스에 모시고 다니는데 조금은 안심하고 수납할 수 있어 마음이 놓입니다.
그리고 사진처럼 케이블을 바디에 장착해 둘 수 있도록 고무패킹 고정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 있어 깜빡하고 연결선을 잊어버리는 일은 없을듯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블랙이며 블루 색상과 두 가지가 나오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이 색상이 더 깔끔해 보입니다.
윈도우에서 사용 가능한 AES-256 비트 암호화 기능을 갖춘 HDD
to GO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중요한 데이터를 무단 관람이 불가하도록 보호해 줍니다.
실제 맥북 프로에서 데이터를 백업해 보았는데요. 17GB 정도를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채 2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사실 엄청나게 빠르다고 하기보다는 평균적인 수치 정도로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여기에 USB 3.1의 경우 2.0보다 약 20배 정도 빠른 속도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맥북 등에서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노트북 보다
이런 애플 태블릿 제품이나 맥 사용을 하는 분들이 꽤 많아졌는데요. 간단하게 맥, 맥북 등에서 포맷하고 파티션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포맷 형식을 제대로 설정해 주어야만 아이패드나 맥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냥 이 ADATA HD680 제품을 맥북, 아이패드 제품에 연결하면 아무것도 옮겨지지 않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 윈도우용과 맥북용으로 파티션을 나누고 포맷을 진행해 주었습니다. 혹시나 외장하드를 구입해 맥과 윈도우에서 함께 사용하길 원하는 분은 이 글을 따라 하시면 됩니다.
맥 - 유틸리티 - 디스크 유틸리티를 실행해 줍니다. 거기서 ADATA HD680 선택하고 모든 기기 보기를 클릭해 줍니다. 그리고 상단의 파티션 메뉴를 클릭해서 뜨는 팝업에 보면 포맷 형식을 지정하는 메뉴가 있습니다. 거기서 Mac OS 확장(저널링)을 선택하고 확인을 눌러줍니다. 그럼 기기를 파티션 하겠냐고 물어볼 것이며 거기서 이름을
지정해도 되고 나중에 고쳐도 되니 그래도 고고~~
윈도우, 맥 두 종류의 OS 파티션의 비중도를 그래프에서 클릭해 조절해 줍니다. 윈도우와 전 맥북을 모두 사용 중이라 2:8 정도로 비중을 두고 설정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Window의 경우는 ExFAT 포맷으로 지정해 줍니다. 이제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그럼 ADATA HD680 안에 Window / MAC 두 개의 공간이 생성된 게 보일 겁니다. 이제 제대로 작동하는지 맥북, 아이패드 기기에서 직접 연결해 구동을
해보았습니다. MACBOOK에서는 바로 실행이 되고 아이패드 역시 두 파티션 나눈 게 따로따로 표기되 나타나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혹 ExFAT의 경우 뻑 나서 다 날아갔다는 이야기도 들려서 반드시 제거, 추출 메뉴를 통해서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ADATA 외장하드는 무료복구서비스를 통해 2년 안에 1회 무상으로 케어플러스를 사용 가능하며
복구 서비스 이용 후 발생하는 AS 역시 3년 이내 제공합니다. HD680 제품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기본적인 지원을 해준다는 점에서 사용자로서 상당히 마음이 놓입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비용이나 안전성 면에서 개인 소유가 가능한 외장하드 같은 장치가 더 유용할 것이라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무료 데이터 복구 서비스 신청 - 추가요금 없는 서비스 - 복구(침수, 파손, 삭제의 경우도 가능)
성공률 90% 이상 - 복구 후 동일한 제품 증정, 배송▼
스티커로 되어 있어 본체에 부착해두면 안전합니다.
페이지에 들어가 시리얼 번호와 간단한 배송지 주소, 성함, 연락처 정도만 기입하고 접수를 하면 됩니다. 3년 동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사후 AS까지 제공하는
ADATA 무료복구서비스로 이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살아오면서 찍은 카메라, 스마트폰 사진, 분실, 파손, 기기를 바꾸면서 실수로 날려버리는 경우도 흔한데요. 내 인생을 담은 것이 바로 사진입니다. 아이와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 소중한 기록을 오래도록 언제든 꺼내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외장하드 추천드립니다. 100%는 아니지만 그래도 늘 백업하는 습관과 함께 꼭 보관해야 할 중요한 데이터가 있다면 꼭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맥북 , 아이패드, 윈도우 모두 호환이 잘 되며 반드시 정식 수입사인 (주)마이넷이비지니스를 통해 정식 수입된 제품을 구매한 경우에만 무료 데이터 복구 서비스에 해당한다는 점 기억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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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공식 수입사 " 마이넷이비지니스"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고료를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