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공장 오이스터 - Ar gongjang oiseut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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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글을 복구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AR사 제조의 롤렉스 사의 오이스터 퍼페츄얼의 대한 리뷰 겸 가장 최근에 출시된 흰판에 대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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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리뷰하는 AR의 오이스터퍼페츄얼은 이전 JF제품의 904L스틸 버전이라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문자판,케이스,무브먼트,색상까지 모두 동일하기에 이전 리뷰가 도움이 되실꺼에요. 현재 JF제품들중 로렉스계열제품들은 단종수순에 들어가고 있어요. 모두 고급의 AR로 통합할 예정으로 앞으로는 JF제품을 더이상 보실 수없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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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보시게 되 흰판제품은 다가올 여름에 너무 어울리는 아이템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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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스펙 -

ROLEX Oyster Perpetual 39mm

레퍼런스 : 114300

904L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

오토메틱 슈퍼클론 3132 무브먼트

사파이어크리스탈 글라스

완벽방수

리테일가 69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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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블루,그레이프,로듐다이얼과는 다르게 모든 시간부분에 야광인덱스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건 블랙과 화이트다이얼에만 적용된 디자인적 차별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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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 아주 매트한 화이트다이얼에 선명하고 완벽한 폰트의 프린팅!

로렉스 왕관의 둥글둥글함이 GEN에 비해 덜하지만 렢에 이정도는 정말 감탄할정도로 잘나온겁니다.

리하울쪽의 인그레이빙의 폰트가 살짝 작은감이 있습니다.

순백색의 유광문자판보다 정말 이쁜 스노우화이트 다이얼입니다. 색상이 실제로 보시면 너무 이뻐요.

단가 높은 최상급의 사파이어크리스탈 글래스 사용으로 투명도 또한 최고네요.

항상 말하지만 AR사의 버클내부 마감은 업계 최고입니다.

너무 이쁜 화이트 다이얼, 색상 정말 잘 뽑았습니다. 볼수록 또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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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클론의 3135에서 날짜창만 빠진 3132 무브먼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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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내가 사서 쓰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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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평 -

AR사의 오이스터퍼페츄얼은 이전 JF버전에 904L스틸 적용으로 한층 높아진 단가를 제공합니다.

이전 JF제품의 경우 퀄리티에 비해 정말 좋은 가성비라고 많이들 찾으셨었는데 이젠 높아진 단가로 부담이 되실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JF제품을 점차 단종시키고 AR로 통합하면서 점점 가격대를 높이는게 소비자로서의 선택이 폭이 줄어들어 아쉽겠지만 공장입장에서는 라인업의 단순화로 비용절감과 더 높은 마진을 위한 하나의 영업전략일겁니다.

소비자로서 우리는 어쩔수 없이 항상 따라가야되는 이 상황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지만 그만큼 높은 퀄리티의 제품을 만들어 준다면 그 또한 어느정도 용납이 가능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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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컬러로 선보인 ar의 오이스터퍼페츄얼은 렙업계에서 현존하는 최고퀄리티의 오이스터 퍼페츄얼이라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잘나온제품이라고 할 수 있겠으며 특히 매트하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스노우화이트는 정말 고급스럽게 잘나온색상이라 많은 분들이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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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색상까지 AR버전으로 선택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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