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로마 명문 - AS loma myeong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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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포텐에서 쳐맞고 있는 닭붕이보고 궁금해서 정말 씹명문인지 찾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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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우승기록

리그우승 3회

FA컵 9회

유럽대항전 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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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우승기록

리그우승 2회

FA컵 8회

유로파 2회 (초대우승)

컵위너스컵 1회 (잉글랜드 구단 최초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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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세리에의 영광 시절때는 빅클럽에 한자리 했죠... 

은퇴한 선수들 중에 유명한 선수도 많았고,, (카푸,바티스투타,사무엘,몬텔라 등등...... )

하지만... 최근 10년간의 행보를 봤을때 챔스8강이 가장좋은 유럽대회 성적 이었던것 같고... (라니에리 감독시절)

구단 자금이 거덜나서 좋은 선수를 많이 놓치거나 다른리그에 뺏겨버렸죠... 

유럽리그로 놓고 보면 명문 또는 빅클럽이라고 하기에는 에매한 구단이 되버린것 같아요... 

하지만 세리에a에서는 분명히 명문팀이죠 ... 2위라는 순위가 그냥 되는 쉬운 순위는 아니니깐요.

그리고 사실 객관적으로 세리에A에서 유베를 제외하고는 유럽에서 확실히 빅클럽이라고 할만한 팀이 있을지...

양 밀란 너무 망가져있고... 로마는 최근까지도 실망을 안겨주고...  

떨어진 세리에A의 위상이 아쉬울 뿐입니다.... 

도요타 美판매법인 소유 프리드킨이 인수 예상…1조원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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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이탈리아 프로축구리그 세리에A의 명문 구단 AS로마가 7년 만에 또 다른 미국계 업체에 인수될 것으로 보인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AS로마는 클럽을 소유한 US컨소시엄이 미국 프리드킨그룹의 최고경영자(CEO)인 댄 프리드킨(54)과 클럽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모기업 '니프 로마 지주사'(NEEP Roma Holding Spa) 및 AS로마를 비롯한 다른 자회사를 일괄 매매하는 방식이다.

이는 프리드킨이 니프 로마의 대주주인 US 컨소시엄을 이끄는 제임스 팰로타(61)와 7억8천만유로(약 1조103억원) 규모의 인수 협상을 곧 마무리 지을 것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를 확인한 것이다.

AS로마는 현재까지 인수 협상이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지 언론은 이미 프리드킨과 팰로타 간 인수를 위한 예비 합의가 이뤄졌다며 최종 협상 타결은 시간 문제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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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헤지펀드업체 회장인 팰로타는 2012년 AS로마를 인수했으나 팬들 사이에서 그다지 큰 지지를 얻지는 못했다.

인수 후 이탈리아를 거의 찾지 않은 데다 프란체스코 토티, 다니엘레 데 로씨 등 전설적인 선수들을 내쫓는 등 독선적인 클럽 운영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가 인수 초기 계획했던 로마의 새 경기장 건설 사업도 답보 상태에 있다.

텍사스 출신인 프리드킨은 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미국 내 독자 판매 법인을 소유한 억만장자로 잘 알려져 있다.

프리드킨은 아들 라이언을 로마로 보내 클럽을 운영하도록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 협상 소식이 공식 발표되자 이탈리아 주식시장에 상장된 AS로마 주가는 장중 한때 9% 치솟기도 했다고 ANSA 통신은 전했다.

AS로마는 세리에A 리그에서 세 차례 우승을 거머쥔 명문구단이다. 하지만 2001년 이후에는 한 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으며, 올 시즌도 4위권을 맴도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12/30 23:16 송고

입력2019.12.30 23:16 수정2019.12.30 23:16

도요타 美판매법인 소유 프리드킨이 인수 예상…1조원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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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프로축구리그 세리에A의 명문 구단 AS로마가 7년 만에 또 다른 미국계 업체에 인수될 것으로 보인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AS로마는 클럽을 소유한 US컨소시엄이 미국 프리드킨그룹의 최고경영자(CEO)인 댄 프리드킨(54)과 클럽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모기업 '니프 로마 지주사'(NEEP Roma Holding Spa) 및 AS로마를 비롯한 다른 자회사를 일괄 매매하는 방식이다.

이는 프리드킨이 니프 로마의 대주주인 US 컨소시엄을 이끄는 제임스 팰로타(61)와 7억8천만유로(약 1조103억원) 규모의 인수 협상을 곧 마무리 지을 것이라는 현지 언론 보도를 확인한 것이다.

AS로마는 현재까지 인수 협상이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지 언론은 이미 프리드킨과 팰로타 간 인수를 위한 예비 합의가 이뤄졌다며 최종 협상 타결은 시간 문제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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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스턴에 본사를 둔 헤지펀드업체 회장인 팰로타는 2012년 AS로마를 인수했으나 팬들 사이에서 그다지 큰 지지를 얻지는 못했다.

인수 후 이탈리아를 거의 찾지 않은 데다 프란체스코 토티, 다니엘레 데 로씨 등 전설적인 선수들을 내쫓는 등 독선적인 클럽 운영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그가 인수 초기 계획했던 로마의 새 경기장 건설 사업도 답보 상태에 있다.

텍사스 출신인 프리드킨은 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미국 내 독자 판매 법인을 소유한 억만장자로 잘 알려져 있다.

프리드킨은 아들 라이언을 로마로 보내 클럽을 운영하도록 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인수 협상 소식이 공식 발표되자 이탈리아 주식시장에 상장된 AS로마 주가는 장중 한때 9% 치솟기도 했다고 ANSA 통신은 전했다.

AS로마는 세리에A 리그에서 세 차례 우승을 거머쥔 명문구단이다.

하지만 2001년 이후에는 한 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으며, 올 시즌도 4위권을 맴도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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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 홈페이지 캡처

[쿠키뉴스] 조계원 기자 =이탈리아 프로축구리그 세리에A의 구단 AS로마가 새 주인을 맞이하게 됐다.

AS로마는 6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미국 프리드킨그룹 최고경영자(CEO) 댄 프리드킨(55)이 AS로마 인수 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인수 금액은 5억9500만유로(약 8305억원) 수준이다.

포브스는 프리드킨을 재산 추산액 40억달러(약 4조7천420억원)의 세계 504번째 부자로 평가했다. 그는 일본 도요타 자동차의 미국 내 판매 법인을 가진 부호로 알려져 있다.

AS로마에 따르면 프리드킨은 계약에 서명하고 “우리는 가능한 빨리 인수를 마감하고 AS로마 가족으로 몰입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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