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번역은 SARW의 다이젠가님의 번역입니다. 제6화 백은의 타천사 (白銀の墮天使) [EOT 특별심의회] 니브할 : …과연. 아이드네우스섬의 메테오3를 해석하던 EOTI 기관이… 칼 : 내가 뒤에서 지휘라도 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했던 거냐, 니브할=무브할. 칼 : ………. 니브할 : 하물며, 비안의 연설로 당신들이 계속 숨겨왔던… 칼 : 문제 없어. 정보조작을 하면 대중을 속이는 건 간단하지. 니브할 : 그러면 DC에겐 어떻게 대처하실 겁니까? 칼 : 겨우 일개 조직 세력 따위, 연방정부와 연방군 앞에선 무력하지. 금방 진압시키겠다. 니브할 : 그건 힘들겠지요, 칼=슈트레제만 의장님. 칼 : …소식이 빠르군. 니브할 : 그들에게 제우권을 넘겨주면 연방군이 매우 불리해지지 않나요? 칼 : 그건 군의 문제고, 우리 EOT 특별심의회가 관여할 사항이 아니야.
니브할 : …그렇습니까…. 칼 : 흥…개 주제에. 의원 : 슈트레제만 의장님,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의원 :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구연방군 북미지부 랭글리 기지] <지구연방군 랭글리 기지 사령실> 그렉 : …그런 이유로 레피나=엔필드 중령. ATX팀을 자네에게 맡기겠네. 레피나 : (…그게…다소…?) 그렉 : 왜 그러는가? 레피나 : 아, 아뇨. 합류할 때 그들에게 도움을 받기도 했고,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젠가 : 그런데 사령관님…마케서즈 제도 제압작전의 결과는 어떻게 됐습니까? 그렉 : …참패다. 레피나 : DC가 태세를 정비하기 전에…라는 전격작전이었을 텐데…, 그런데도…참패…입니까? 그렉 : 음. 그들이 준비하고 있던 아머드 모듈 부대에 의한 반격은 물론이고… 젠가 : 설마, 우주 스테이션 코르무나도? 그렉 : 음. 지금의 연방군은 눈과 귀가 반쯤 막힌 거나 마찬가지인 상태일세. 숀 : 어쩔 수 없겠지요. 우주에 주둔하고 있던 군대의 9할 가까이가 한번에 반기를 든 거니까요. 그렉 : 음. 명문 군인일족 브란슈타인가의 이름은 헛 게 아니었다는 거지. 젠가 : (엘잠…너는 "극적인 시련"을 주는 쪽으로 갔다. 그리고 나는……) [아이드네우스섬] 일반병 : 엘잠 소령님…잘 오셨습니다, 아이드네우스섬에. 엘잠 : 과신은 자신을 망치는 요인이 된다. 주의해라. 일반병 : 옛. 명심하겠습니다. 엘잠 : 그리고…나중에 조리실로 안내해주지 않겠나? 오랜만에 좋은 식재를 손에 넣어서 말이야. 일반병 : 그럼 소문이 자자한 소령님의 솜씨를 보여주시는 거군요? 병사들도 기뻐할 겁니다. 템페스트 : …여전하군, 엘잠=V=브란슈타인. 템페스트 : 동남아시아의 연방군 주요거점은 거의 제압했다…. 엘잠 : 우리 DC…입니까. 전 그런 말투에 아직 저항감이 있습니다. 템페스트 : 우린 콜로니 통합군에서 파견된 몸…어쩔 수 없다고 하고 싶지만… 엘잠 : 소령님…. 전 그 구애됨을 버려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템페스트 : 거기까지 해둬라, 엘잠. …연방군 특수전기 교도대…그 시절의 나는 이미 죽었어. 엘잠 : ………. 템페스트 : …뭐어, 좋아. 난 지금부터 출격한다. 엘잠 : 출격…? 어디로? 템페스트 : 북미…랭글리 기지다. 남미의 침공은 착실히
진행되고 있어. 엘잠 : ………. 템페스트 : 엘잠, 넌 총사령부로 가서 비안 총수님에게 착임 보고를 하고 오도록 해. 엘잠 : 템페스트 소령님. 템페스트 : 뭐지? 엘잠 : 당신의 싸우는 이유는 역시… 템페스트 : …복수다. [지구연방군 북미지부 랭글리 기지] <랭글리 기지 격납고> 쿄스케 : (DC인가…. 지금 이상으로 비행형의 상대가 많아지겠군…. 공중제어를 좀 더 안정시키지 않으면…) 카티나 : 여어, 실례할게. 쿄스케 : 카티나=타라스크 중위님? …무슨 일이신지? 카티나 : 이 녀석이 알트 아이젠인가. 가까이서 보는 건 처음이지만…생각보다 크잖아. 쿄스케 : 양어깨의 클레이모어 때문입니다. 이것 때문에 공중제어도 하기 힘듭니다…. 카티나 : 별난 시제기구만. 그런데 넌 어떤 경위로 이걸 탄 거야? 쿄스케 : …중위님. 뭔가 하실 말씀이 있다면 말하십시오. 카티나 : …이 시제기, 나한테 안 넘길래? 쿄스케 : 예…? 카티나 : 나라면 더 잘 쓸 수 있다…란 거지. 쿄스케 : 명령이시라면. 카티나 : 선선히 내주지 말라고. …애착이 없는 거야? 자기 전용 시제기를 받아놓고는. 쿄스케 : …별로. (경보음) 카티나 : DC가 쳐들어온 건가!? 쿄스케, 하나만 말할게. 쿄스케 : …? 그건 제 소유물이 아닙니다. 카티나 : 안심했어. 실은 이미 내 전용 컬러로 도색해버려서 말야. 쿄스케 : 예…? * * * * * * * * * * * * * * * * 제6화 백은의 타천사 (白銀の墮天使) 윤효진 : 요격 비행대, 전차대 전멸! 적부대, 제4경계라인을 돌파! 레피나 :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빨라…! 숀 : 각지의 연방군이 패퇴를 계속한 것도 납득이 가는군요. 윤효진 : 적부대, 곧 최종 경계라인을 돌파합니다! 엑셀렌 : 그럼 정중히 마중나가보실까. …나, 이런 거…처음? 쿄스케 : 어디서 마중하고 있는 거냐. …젠가 소령님, 이렇게 되면 유리한 지역에서 싸우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젠가 : 음. 각기, 출격하라! (아군 출격) 카티나 : 오랜만의 PT…게다가 전용 컬러. 역시 느낌이 틀린 걸. 엑셀렌 : 뭐, 중고긴 해도 말이지. 카티나 : 앙? 등뼈 분질러버린다!? 러셀 : 중위님, 그런 말 하고 있을 때가 아니라구요! 쿄스케 : …엑셀렌? 왜 아직 기지에 있지…? 늦잠은 아니겠지. 엑셀렌 : 여성은 저혈압이라구? 쿄스케. 카티나 : 시제기이!? 그런 말 못 들었는데!? 왜 나한텐 이야기가 없는 거야! 엑셀렌 : 뭐…거기엔 내 게슈펜스트의 모션 데이터가 이식되어 있는 것 같아서… 카티나 : 무, 뭐…!? 그럼 파일럿은 처음부터 엑셀렌으로 정해져 있었단 거냐…! 러셀 : 저, 저어…소위님은 ATX팀 멤버기도 하고…중위님이 화낼 입장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카티나 : 시끄러워, 러셀! 칫…하지만 그 시제기도 전투에 맞춰 못 나오면 의미가 없다고!? 엑셀렌 : 아무래도 테슬러 드라이브의 최종조정에 시간이 걸리고 있어서… 쿄스케 : 테슬러 드라이브라고? 윤효진 : 적기, 옵니다! (DC군 출현) 템페스트 : 과연 북미지부 기지…나름대로 PT를 갖추고 있군. 브릿트 : 저 기체…데이터에 없어! 신형 AM인가!? 러셀 : 후, 분위기적으론 지휘관용 기체 같군요…. 카티나 : 핫, 재밌군! 저 녀석은 내가 잡겠어!! 그렉 : ………보고는 이상일세, 젠가 소령. 젠가 : ……! 사령관님, 그것이 사실입니까!? 그렉 : …유감이지만, 그렇다네. 젠가 : 전원, 그대로 들어라! 러셀 : 에엣!? 브릿트 : 친DC파 부대라니…적은 내부에도 있는 겁니까!? 젠가 : 그렇다. 남미지구가 적의 손에 떨어진 지금… 쿄스케 : 라저. 작전은 기지 사령부를 수비하면서… (수비영역 표시) 쿄스케 : 적기를 섬멸…이 수로? 젠가 : 그렇다! 쿄스케 : 엑셀렌! 시제기는 아직인가! 엑셀렌 : 여자의 외출은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린다…란 걸까? 쿄스케 : 알았다. …박사님을 재촉해. 아군은 한기라도 많은 편이 좋아. 엑셀렌 : 알았어. 그럼 오프닝 매치 잘 부탁해. =승리조건 1. 적의 기지 사령부 침입을 저지하는 것= =패배조건 1. 적이 기지사령부에 침입할 경우= =숙련도 획득조건 - 5턴 이내에 템페스트기를 격추시킨다= - 적 2턴째 젠가 : (파상공격…. 몰아친 후 최후의 일격……) 카티나 : 어떻게 그런 걸 알고 있는 거야!? 젠가 : 방심하지 말라고 했다! 카티나 : !? 쿄스케 : …라저. - 5턴 이내 템페스트 격추시 템페스트 : 아직 익숙해지지 않았다지만, 이 기체를 격추시키다니…제법이군. 젠가 : AM의 기동성을 살려서 최초에 모든 기체가 기지사령부로 돌격했어야 했다. 템페스트 : ! 너는… 젠가 : 두번째를 의지하는 자가 우릴 쓰러뜨리는 건 불가능하다. 템페스트 : 그 말투…. 젠가…젠가=존볼트로군!? 젠가 : …그렇다. 템페스트=호커 소령. 템페스트 : 날 보고 있었던 거냐. 쿄스케 : (뭐…? 이 두 사람…서로 알고 있는 건가?) 템페스트 : (흥…. 과거 같은 부대에 소속했던 너와 싸우게 될 줄이야. 젠가 : 특수전기 교도대는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 …그 때의 우리 또한. 레피나 : ! 교도대…!? 숀 : …수년전, 엘리트 파일럿을 뽑아서 결성한 부대입니다. 브릿트 : 제, 젠가 대장님이 그런 부대 출신이었다니…. 그, 그래서 그렇게… 젠가 : …어떤 숭고한 목적을 내걸어도 결국은 살인기술을 가르치는…전쟁집단이다. 템페스트 : 그렇다. 허나, 연방은 그것조차 이해하고 실행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카티나 : 콜로니 사건…!? 템페스트 : 하지만 나는 죽지 않는다…! 네놈들에게…연방에게 아내와 딸과 같은 고통을 주기 전까지는! (템페스트기 폭파) 젠가 : ………. 카티나 : 뭐야, 저녀석!? 꼬장이나 피우고… (경보음) 윤효진 : 함장님! 북동쪽에서 열원! 이 반응은…! (대형 미사일 3기 출현) 브릿트 : 대형 미사일! 설마…MAPW인가!? 젠가 : (역시 히든 카드를 숨기고 있었나…!) 쿄스케 : 엑셀렌! 기지의 사람들을 쉘터로 대피시켜! - 템페스트를 격추하지 않고 아군 6턴이 될 때 템페스트 : 이정도 수로…제법이군. 젠가 : AM의 기동성을 살려서 최초에 모든 기체가 기지사령부로 돌격했어야 했다. 템페스트 : ! 너는… 젠가 : 두번째를 의지하는 자가 우릴 쓰러뜨리는 건 불가능하다. 템페스트 : 그 말투…. 젠가…젠가=존볼트로군!? 젠가 : …그렇다. 템페스트=호커 소령. 템페스트 : 날 보고 있었던 거냐. 쿄스케 : (뭐…? 이 두 사람…서로 알고 있는 건가?) 템페스트 : (흥…. 과거 같은 부대에 소속했던 너와 싸우게 될 줄이야. 젠가 : 특수전기 교도대는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 …그 때의 우리 또한. 레피나 : ! 교도대…!? 숀 : …수년전, 엘리트 파일럿을 뽑아서 결성한 부대입니다. 브릿트 : 제, 젠가 대장님이 그런 부대 출신이었다니…. 그, 그래서 그렇게… 젠가 : …어떤 숭고한 목적을 내걸어도 결국은 살인기술을 가르치는…전쟁집단이다. 템페스트 : 그렇다. 허나, 연방은 그것조차 이해하고 실행하는 것이 불가능했다. 카티나 : 콜로니 사건…? 무슨 소릴 하는 건지… (경보음) 윤효진 : 함장님! 북동쪽에서 열원! 이 반응은…! (대형 미사일 3기 출현) 브릿트 : 대형 미사일! 설마…MAPW인가!? 쿄스케 : 엑셀렌! 기지의 사람들을 쉘터로 대피시켜! 템페스트 : 걱정하지마라. 저건 광역파괴용의 비핵 전술미사일… 젠가 : 그게 네 방식이냐!? 정정당당히 승부를 해와라! 템페스트 : 무르구나, 젠가…우린 전쟁을 하고 있는 거라고? 그리고… 젠가 : 우윽…! 템페스트 : 연방에서 붙은 자신의 어리석음을 저주하며 죽거라. 그러면 작별이다. (템페스트기 이탈) - 공통 레피나 : 이 거리에서는…! 숀 : …미사일의 추진장치만을 노려서 격추시키는 수 밖에 없겠군요. 쿄스케 : 하는 수 밖에 없어…! 마리온 : 엑셀렌 소위! 엑셀렌 : 알겠어요! 자, 그럼. 꽤 시간이 걸러버렸지만, 해보는 수 밖에 …없는 것 같네. 쿄스케 : …엑셀렌…!? (바이스릿터 출격) 레피나 : 저건…! 쿄스케 : 때맞춰 나온 건가…! 브릿트 : 퍼, 퍼스널 트루퍼가 인형을 유지한 채로 하늘을 날고 있어!? 마리온 : 제 주의에는 반하지만… 엑셀렌 : …그 파티치곤, 장식이 요란하네. 쿄스케 : 바로 위에서 흩어지면 감당이 안돼. 엑셀렌, 신형…조종할 수 있겠어? 엑셀렌 : 맡겨둬! 결국은 게슈쨩. 기본은 완전히 똑같은 걸. 마리온 : 결국은……!? 숀 : 어쨌든 폭발하기 전에 처리하는 편이 좋을 것 같군요. 젠가 : 어설트1으로부터 각기에! 미사일의 추진장치를 파괴해라! 브릿트 : 즉, 적당히 데미지를 주는 거군요!? 젠가: 그렇다! 브릿트 : 어설트3, 라저! 쿄스케 : 어설트4, 라저. 엑셀렌 : 어설트2도 아주 양호해용. 마리온 : 부탁해요, 나의 아이들… =승리조건 1. 대형 미사일이 기지사령부에 도달하기 전에 HP를 40% 이하로 만든다= =패배조건 1. 대형 미사일의 격추= - 모든 미사일 처리시 윤효진 : 대형 미사일의 처리, 종료됐습니다! 숀 : 이거이거…이번엔 어떻게 넘길 수 있었군요. 레피나 : 네…. 브릿트 : 신형이 나와서 살았습니다, 엑셀렌 소위님. 엑셀렌 : 이 누나한테 맡겨두라니까, 활이든 총이든 가지고 오라고 했잖아? 브릿트 : 아니, 처음 듣는데요. 쿄스케 : 젠가 소령님…. 젠가 : 뭐지? 쿄스케. 쿄스케 : …그 DC 파일럿…괜찮겠습니까? 젠가 : 훗…너답군. 상관없다. 다음에 만났을 때는 스테이크를 찔러넣어줘라. 쿄스케 : …라저. 젠가 : (그래, 옳은가 옳지 않은가…그건 관계없는 거다) [랭글리 기지 브리핑룸] 브릿트: …이, 일본 사세호 기지도 괴멸이라니…정말입니까!? 카티나 : MAPW로 날려버렸다…라던데. 우리랑 같은 수법이군. 브릿트 : 하지만 일본에는 우리와 비슷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SRX팀]이 있을텐데… 카티나 : 신형기의 실전배치가 늦어서 꼬리를 말 수 밖에 없었다…란 이야기야. 브릿트 : ………. [식당] 타스크 : 여어, 브릿트. 기체 정비 다 끝났어. 브릿트 : 아아, 수고했어. 타스크 : 하지만 알트고, 영식이고…정비가 귀찮은 놈들 뿐이라 죽겠구만~. 브릿트 : 손도 못대? 타스크 : 그래, 마오사 이외의 사람은 손대면 안된대. 그래서 정비 매뉴얼도 최소한의 것 밖에 없고. 브릿트 : ………. 타스크 : 저기, 너…타입TT랑 그 시스템에 대헤 뭔가 들은 거 없어?
브릿트 : 타입TT는 나한테 맞춰서 조정된 기체로… 타스크 : 흐~응. 어쨌든 사치스러운 이야기로군. 브릿트 : 사치? 타스크 : 수상쩍은 기체라곤 해도, 전용기 같은 녀석이잖아? 브릿트 : 너도 PT 파일럿 지망이었어? 타스크 : 뭐 그렇지. 브릿트 : 뭐가 안됐던 거야? 타스크 : 직설적으로 묻지 말라고~. 카티나 : 이녀석은 말야, 손재주는 좋은데 운동이 꽝이야. 그래서 실기에서 떨어졌지. 타스크 : 윽…아픈 곳을. 그치만 내기라면 안 진다구? 브릿트 : 그거…PT 조종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 거야? 타스크 : 그러니까 직설적으로 묻지 말라니깐! 엑셀렌 : 멋지게 나타난 백은의 기사! 그 이름은 바이스릿터! …아, 버릇 될 것 같은 느낌. 브릿트 : 소, 소위님…? 카티나 : ! 우쭐해하지 말라고, 엑셀렌! 타스크 : 그건 자업자득 아닙니까? 카티나 : 쇄골을 부숴버린다! 너! 타스크 : 너무하잖아요! 나도 도색하는 거 도왔는데! 쿄스케 : 하지만 한심하군. 이쪽은 바이스의 완성까지 이만큼 고생을 했는데… 브릿트 : 이제부터…힘들어질 것 같군요. 엑셀렌 : 메테오3의 EOT 연구…어디까지 진행됐으려나. 카티나 : 개개의 전력의 [질]이 모든 걸 말하게 되겠지. 연방은 너무 놀았어. 쿄스케 : 우리도 그걸 DC에게 보여줘야겠지…. =========================================================================== 드디어 바이스의 등장! 인 건 좋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