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벌레도 용서할 수 없다! 미세방충망셀프교체 :)작은벌레도 용서할 수 없다! 미세방충망셀프교체 :)
하지만 여름이 지날 즈음 날개미들과 날벌레들이 들어오는 거예요 ㅠㅠㅠ
벌레를 워낙 무서워해서 저녁에는 창문을 잘 열지 못 했을 정도입니다 ㅠㅠ
방마다 창문 크기가 다르긴 하지만 창이 길게 나있어서 일일이
사이즈를 재고
풍지판이라는건데 창문틀사이로 들어오는 벌레를 막아준다고 해서 구매를
했어요:)
말로만 듣던 미세방충망을 봐야겠죠!
남편이 일단 하나 해본다고 하면서 일찍 퇴근한 날 컴퓨터방에
방충망을
그리고 주말 가장 큰창인 거실창과 안방, 옷방과 보일러실까지 미세방충망셀프교체를 하기로 하고
그리고 충분히 말린 뒤 거실로 들고 와서 미세방충망을 재단을 할
차례!
처음 미세방충망재단할 때도 클립으로 고정시키고 재단을 했습니다~
오빠가 일반가위가 아닌 튼튼한가위까지 준비를 했더라고요
그리고 팽팽하게 잡고 고무를 끼우고 이렇게 도구로 밀어서
넣어요~
미세방충망셀프교체완료~
그리고 풍지판말고도 방충망 창틀과 창사이 공간으로도 벌레가 들어온다길래 틈막이도 설치!
풍지판도 이렇게 설치를 해서 벌레따위 못 들어오게 막아뒀어요ㅋㅋㅋ
옆으로 사진을 두려고 했는데 작아서 안보일까봐 큰사진으로
올려요!
그리고 이 사진이 미세방충망으로 교체를 한 사진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