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론대와 카본대의 차이점을 알고 싶습니다. 휨새의 차이는 어떻고, 어느 용도로 쓰이는 것 등 기타 차이점에 대해 알고 싶으니 고수님들의 의견을 기다립니다.(민물용으로 구입하려 합니다.) ---------------------------------------------------------------------- 낚시 배우려면 제일 먼저 구입하여야 하는 것이 낚싯대이다. 그러나 막상 낚싯대를 구입하려 할때 낚싯대는 종류에 따라 크게 그라스대와 카본대 두가지로 분류 하게 된다. 그라스대라 함은 옛날 요즘에 와서는 믹스카본대도 옛날 그라스대에 비하면 가볍고 훌륭한 제품들이 많다. 3칸 미만은 아무런 아무리 좋아도 나에게 필요없는 물건이면 소용이 없듯이 낚싯대도 나에게 맞은 제품을 사야 후회가
중경질대는 연질와 경질대를 가미한 낚싯대로 휨새가 적당하여 가장 많이 쓰여 지고 있는 낚싯대이다.
경질대는 조력이 많은 분이나 경기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데 보통 가격대도 고급에 속하며 낚싯대는 아무리 좋아도 손에 맞지 않으면 매우 불편하고 낚시하기에 어려움을 느낀다. 따라서 보론대와카본대의 가장큰차이점은 크게 두가지로볼수잇읍니다. 1....낚시대의 무게차이와 강도차이 2.... 탄성에위한 손맛차이라고 할수잇것지요.... 다만,,, 요즘추세가 보론은저물고 순수카본대의 추세이니 이왕장만하실려면 카본대가 낳것지요. ---------------------------------------------------------- 보론대도 카본대 입니다.. 단 카본대에 보론라인을 감아서 보강했기 때문에 보론대라 칭하는겁니다.. 케블러를 감은대를 케블러대라 하고요.. 보론(붕소)은 금속성분입니다.. 다이야 플렉스의 경우는 카본라인은 다이아몬드형식으로 엮은 하나의 공법입니다 다이아도 케블러가 들어감다.. 보론대가 조금 무거운거 어쩔수 없는겁니다.. 성분이 그렇다보니.. 대신 조금 강하죠.. 낚싯대는 크게 그라스롯드(그라스화이바)와 카본(그라파이터)대로 나닙니다.. 거기에 무얼 어떻게 혼합해서 하느냐에 따라서 그라스니, 카본, 반카본, 보론등등.. 아~ 예전에 PG(호박)대라고 있었음.. 낚싯대 속이 훤히 다 보인다고 해서 일명 호박대로 불리기고 했음.. PG의 제질은 아마 PE와 그리스의 혼합해서 만들지 안앗나 쉽네요.. 가벼웠는데 반해서 넘 낭창거려서 조기에 사라졌음.. 그리고 카본도 밀도와 짜여진 원단에 따라서 톤수가 정해 집니다.. 다이아플렉스가 40~45톤쯤 될껍니다.. 거두절미하고.. 현 보론대중 쓸만한건 은성사에서 나온 보론수향과 원다 보론옥수가 젤 좋습니다.. ------------------------------------- 간단히 적겠습니다. 무게 중심은 대를 폈을때 대의 무게가 느껴지는 지점을 말합니다. 32칸 기준으로 예전 수파와 같은 경우는 손잡이대에서 3번째 정도에 형성이 된다고 합니다. 무게 중심은 되도록 뒤쪽에 있는 것이 무게감을 많이 느끼지 않고 손에 편한 낚시를 하게 됩니다. 접었을때 같은 무게라도 손잡이 쪽이어야 폈을때 무게감이 덜합니다. 요즘 경질에 대들이 나오고 하면서 무게 중심이 앞쪽으로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긴대 사용시에 무게 중심이 앞쪽에 형성이 되고.. 낚시대가 낭창이면 힘든 낚시를 하게 됩니다. -------------------------------- 내생각으론... 2,5칸 이하로는 반카본등으로 무게감이 있는것이 안정감도 있고... 3칸 이상은 올카본으로 가벼운쪽으로 선호해서 낚시대를 고르는것이 정답인것같다. 경계가 3칸을 기준으로 잡으면 될것같음. 인터넷검색결과 무게는 3.2칸 기준으로 100g~130g 사이정도가 적당하다고하는데... 나는 이번에구입한 엑설런트골드 164g인데..사용결과 쓸만하고 괜찮음. 대물용으로는 더 적당할듯..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