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105 장 - chansong-ga 105 jang

<&#108;ink rel="stylesheet" href="http://editor.daum.net/services/blog/css/contents4view.css?ver=1.1.114" type="text/css"/><&#108;ink rel="stylesheet" href="http://editor.daum.net/services/blog/css/theme4view.css?ver=1.1.114" type="text/css"/>

오랫동안 기다리던[찬양*악보*가사] - 새찬송가 105장, 통일찬송가 105장

1.

오랫동안 기다리던 주님 강림하셔서
죄에 매인 백성들을 자유 얻게 하시네
주는 우리 소망이요 힘과 위로 되시니
오래 기다리던 백성 많은 복을 받겠네

2.

모든 백성 구하려고 임금으로 오시니
영원토록 우리들을 친히 다스리시네
죄로 상한 우리 마음 은혜로써 고치고
주의 빛난 보좌 앞에 이르도록 하소서 아멘

출처 : 춘천 대우인력 김진규

글쓴이 : 대우인력 김진규 원글보기

메모 :

찬송가 105 장 - chansong-ga 105 jang

[새찬송가_PPT] 105장 오랫동안 기다리던 [(구)105장] / 새찬송가듣기 입니다.

이번 버전은 악보와 배경이 있는 PPT입니다.

배경없이 하얀 배경의 PPT는

『배경없는 새찬송가 PPT』 카테고리를 클릭하세요.

105장_오랫동안 기다리던_새찬송가악보_PPT.ppt

다운로드

새찬송가 NWC파일과 PDF파일은

『새찬송가_악보NWC』 카테고리를 확인하세요.

반응형

작사

찰스 웨슬리(1707-1788)는 영국 태생의 저명한 찬송작가이며 감리교 운동의 창시자. 사무엘웨슬리 목사의 18남매중 막내, 유명한 찬송 시인 어머니 수산나는 믿음의 여인으로 유명하다. 이 찬송시는 1744년 발행된 <주의 탄생을 위한 찬송집>에 처음 소개되었음.

형인 존 위슬리와 함께 옥스퍼드에서 공부했다.   그는 1735년에는 목사 안수를 받고, 몇 년 후에 형 존과 함께 그 당시 영국의 식민지였던 미국의 선교사로 파송되었다.   선교사 생활을 마치고 형과 함께 영국으로 돌아오던 중, 배 안에서 모라비아 교도들의 열심 있는 신앙 생활을 보고 영적 회심을 체험했다.   옥스퍼드 감리교 운동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그후 형과 함께 영국 방방 곡곡을 다니면서 대각성 운동을 일으켰다.   이것이 웨슬리 형제에 의한 감리교 운동의 맹아라 할 수 있다그 당시 영국 국교회에서는 웨슬리 일가가 창시한 김리교를 무시하고 비난했었다

더러운 감리교도라고 불리우던 찰스 웨슬레(Charles Weslet.1707-1788) 목사가 쓴 찬송이지만 감리교도들보다 영국 교회에서 훨씬 더 많이 불리우는 찬송가다.

찰스가 작시한 이 찬송만은 성공회에서도 널리 애창되었다고 한다그는 은혜를 받은 사람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천재성을 지닌 인물이었다.  존이 감리교를 조직한 사람이라면, 찰스는 감리교 부흥을 위해 찬송으로 이바지한 사람이었다.  찰스는 이성주의와 인본주의가 교회 안에 팽배하던 시대에 찬송으로 구주를 바라보는 신앙을 일깨워 주었다.

찰스 웨슬리의 첫번째 찬송집인 <우리 주님의 탄생에 대한 찬송>에 수록된 이 찬송가사는 18편의 시와 함께 출판된 작은 책 속에 처음으로 실렸다.

오랫동안 기다리던 주여 오시옵소서라는 가사는 1836년 홀(Hall)의 음보에 나타났고 1875년에는 새로운 음보로 다시 나타났다.   마지막 두 절은 에드워드오슬러의송영으로서, 보다 오래된 음보로부터 온 것이다.

원래 강림절을 위한 찬송가가 아니라 성탄절을 위한 찬송가로 작시된 것으로서, 오랜 동안 기다려졌던 메시야의 탄생을 축하하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작곡

이 찬송곡 HYFRYDOL"즐거움"을 의미하는 것으로써 1830년 에로랜드 휴즈 프리차드(1811-1887)20세 때인 1830년에 작곡했으며, 영국 북 웨일즈 태생의 성가대 지휘자. 그는 아마추어 음악인으로서 교회에서 찬송을 인도했으며, 그는 틈틈이 웨인즈 지방 잡지에 그가 작곡한 곡들을 발표했는데 1844년에는 가수의 벗을 펴냈는데, 이 찬송도 거기에 실려서 발표된 것이다.   곡명은 훌륭한 갈채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리피트 로버트가 편집한 <할렐루야 찬송집>에 처음으로 수록되었다.

프리처드는 가난한 기계 수선공이었으나 신앙심이 깊고 음악에 조예가 있었다.

가사강해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22:20) 이것이 예수님께서 들려주신 최후의 약속이다그래서 오늘도 이 땅의 수많은 성도들은 그분의 재림을 고대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주님은 반드시 끝날에만 강림하사 함께 하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오늘도 우리 안에 끊임없이 임재하고 계신다그래서 이 찬송가는 주님의 강림을 현재의 시제로 표현하면서 당신의 백성에게 자유를 주고 계시는 상황을 노래하고 있다(1).

그러나 성령님의 임재로 저 대망의 재림이 대체되는 것은 아니다. 주님은 성경에 약속하신 그대로 만왕의 왕으로서 다시 오사 우리를 영원토록 다스리시게 되는 것이다(2).

이 찬송시는 누가복음 169절을 배경으로 한다 . ‘구원의 뿔이신 주님이 강림하심으로써 이 땅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되었다주님은 주의 백성들을 죄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힘과 위로를 주셨다. 이미 이 땅에 임한 하나님 나라는 훗날 주의 빛난 보좌 앞에성도들이 나아갈 때에 완성된 것이다.

이 찬송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래도록 기다리던 메시아가 오심을 환성으로 맞이하는 것이며 우리 모든 심령을 그리스도께 드리는 것이오니 주께서는 불가불 우리의 마음을 영원히 다스려야 하는 운명에 놓였다는 것으로, 그리스도를 왕으로 모셔 들이는 방법 중 좀 강제성을 띠고 있다고 할 수 있는 특이한 방법으로 전개되어 있다.

파숫군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숫군의아침을 기다림보다 더 하도다’(1306)는 말씀과 이어 나오는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여호와께서는 인자하심과 퐁성한 구속이 있음이라는 말씀이 이 시를 대변하고 있다.

힘과 위로 되시니(1) : 주님은 약속의 자녀들을 죄와 공포에서 자유케 하시기 위하여 오셨으니, 우리 성도들에게는 무한한 힘이요 위안이며 만백성의 소망이요, 뭇심령의 기쁨이라는 것이다.   원문에는 당신은 이스라엘의 힘이요, 위안이오며, 이 땅 만백성의 소망이니이다.   모든 백성이 바라는 바요, 갈망하는 뭇심령의 기쁨이나이다라고 했는데 여기에서 이스라엘이란 말은 육신의 후예인 이스라엘이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김을 받느니라”(98)의 말씀과 같이 오늘날 진정한 이스라엘은 교회를 말한다하나님께서 구속하신 모든 자들을 가리킨다(9:6-13).  즉 우리 성도들을 말한다.

임금으로 오시니(2) : 원가사는 아기로 나셨으나 왕이시니이다곧 인간의 육신으로 오셔서 낮아지신 주님의 모습이 묘사되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세상에 오심으로 이 땅에서 하늘나라가 임하게 하셨고, 백성들을 죄와 고통에서 놓임 받았고 주의 공로로 구원받는 백성들이 하늘나라에 갈 수 있게 되었으니 이 땅에서나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다스릴 왕은 우리 주님이시다.   그러기에 작시자는 예수께서 아기로 태어나셨으나 그는 왕이시라고 노래했다.

임마누엘, 우리와 함께 하시기 위하여 우리를 찾아오신 주님은 얼마나 오랜 기다림 끝의 일이신가!   죄의 결박을 풀어주신 주님은 나의 영원한 자유요 평화이시다.   나를 시시각각 얽어매는 삶의 수많은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길은 오늘도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 안에서 사는 길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오소운목사

http://blog.daum.net/osowny/15970287

찬송가 105 장 - chansong-ga 105 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