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케이투 6 회 - deo keitu 6 hoe

더케이투 6회 줄거리 - 지켜주고 싶다...

그곳에 들어올수 있는 사람은

음....

요정도?!

그곳에서 하는일은

오만 정보 수집해서

맘에 안드는 사람

한방에 보내는 곳....

그곳에 제하를 부른 유진....

제하) 왜 불렀어?!

유진) 니 얘기가 듣고 싶다 전부...

궁금해 니가~

그리고

조만간에 관수 보낼건데

관수와 무슨일이 있었는지도

궁금하고~

제하) 라니아.....

지옥에서 꺼내주고 싶었던

그녀가 있었다.

제하) 그녀는 관수의 통역일을 했었는데

통역이 끝나자

라니아를 죽였다.

어이없게...

내가 라니아를 죽인걸로

되어있었다는거...

그 후 난 도망자 신세가 되었고

여기까지 왔다!!

제하는 모든 정보를 이용해

라니아가 죽은 그날에 대해

알아보려 하지만

거울이의 대답은..

추정할수 없다.

거울이) 다만 특이사항은

무기 수출이 있었던거 같다.

제하) 고작 정보유출될까봐

라니아 죽인거?

용서 못한다.

개관수!!!

안나의 하루도 시작!!

안나는 아빠의 소식을

티비로 접하고~

안나를 지켜야 하는 J4는

일은 안하고

제하에게 몰빵~ㅋㅋ

결국 안나는

제하에게 빠진 J4에게 약먹이고

탈출에 성공한다!!!!

제하의 과거를 듣고 유진은

느낌이 팍!!!!

유진) 라니아...사랑했었구나...

제하) 그게 뭣이 중한디!!!!!

뽀인트는

내가 그녀에게 통역일을

소개시켜줬다는거다.

유진) 이곳에 온 이상

지금부턴 내가 널 지켜~

내가 책임 진다고.

제하) 노예로 살아라??

노예를 배신 안하는 주인은 없어.

친구라면 몰라도..

안나가 탈출에 성공해서

처음 찾아간곳은

어릴적 살았던 집이었다.

행복한 기억이..추억이 있는곳!!

안나가 요리할때

춤춘건

어릴적 엄마한테 배웠던걸로~ㅋ

안나는 동네 사진관에서

엄마와 찍은 사진을 발견한다.

그리고

가족같이 지낸 아줌마가 있었다는것도

기억하게 된다.

하지만

아줌마는 지금 마이아파...

정신이 오락가락하지만

안나가 왔다고 하자

정신을 챙긴다.

아줌마) 빨리 도망쳐~~~~

유진이 모든걸 알았다

널 죽일거야~!

안나) 그쵸?!

엄마는 자살한게 아냐...

  ㅠ ㅠ

뒤늦게 안나소식을 듣고

경호팀이 출동하지만

찾을 수가 없고~

세준은

절대 성당에는 못 나타나게 하라고

명령하는데... 

이미 성당으로 출동한 안나~

안나) 아빠 안녕?!

세준은 당황스럽고

유진은 식겁하기 시작한다.

무슨 말이라도 할까봐....

안나는 수녀들과 함께

노래??찬송??을 부른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제하도

조마조마하다...

제하는 주문을 외운다.

제하) 안돼~~안나야...

안나는 말하고 싶은게

어마어마하게 많지만

말대신

노래를 하고~

안나의 노래를 듣고 난 뒤

반응은?

세준)주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나) 알겠다!

말은 안하는걸로~!

그니깐

얼굴 좀 피자~악마야!!!

악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나는 아빠에게 쪽지를 남기고

사라진다.

안나) 내가 일을 잃었는데...

찾으러 와주라~

세준) 어딘지 모르겠는데...ㅋ

유진) 니가 그러고도 아빠냐?!!!

이럴줄 알았으면

그날

니가 집을 나갔어야 했다.

14년전

아내의 자살 소식을 듣고

나가려고 할때

유진)지금 이집을 나가면

안나도 죽게 될거다.

유진) 그때 니가 집나갔으면

지금 안나때문에

고생안해도 되잖아!!

세준) 살인자!!!!

안나) 악마!!!!

jk)썅년!!!!!

예전엔 놀이공원이 있던곳~

어릴적 세준은 안나에게 말했다.

세준) 혹시라도 아빠 엄마를 잃어버리면

그럴땐

아빠 잃어버린 자리에 있어~

그럼

찾으러 갈거야~아빠가.

안나는 기도한다.

아빠를 보내주세요..제발...

그때!!!

안나를 찾아온건

아빠가 아닌

제하였다.

딸기 아이스크림 들고~

제하) 아빠가 보내서 왔다.

아까는 잘 참았어~

걱정이 많으셔~

아이스크림 아빠가 보내준거야~

안나는 제하에게 어릴적 얘기를 해준다.

안나) 어릴적 이곳은 꿈의세계였다.

아빠랑 처음 왔던 곳...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알려지면

아빠를 괴롭힐거라고 해서..

안나)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이제 알거같아

내가 지금 아빠를 괴롭히고

있다는걸...

그때!!!!

안나가 쓰러진다.

딸기알러지가 있던

안나는

아빠가 준거라

알면서도 먹었던거...

제하) 안나야~~~~정신챙겨!!!!!

안나) ....저...정신은

다음주에 챙기면 안되겠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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