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자료 소개글 에스더 이야기 요약정리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성서에 등장하는 에스더는 위기의 상황에서 자기의 민족을 구한
여인이다. 그녀는 유대인들이 전멸할 수 도 있는 상황에서 큰 결단과 용기로 자신의 민족을 지켜낸다. 그녀의 업적을 기리는 이스라엘의 명절이 바로 부림절이다. #에스더#모르드개#그녀#왕비#민족#제국 Description기도하며 목숨을 걸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한 에스더 이야기 ‘작은 이야기 성경’ 시리즈를 통해 만나는 믿음의 용사들 페르시아의 왕비가 된 에스더, 이스라엘 백성을 구해라! 나라와
백성을 사랑한 에스더! 나도 에스더처럼! “이스라엘 사람들을 모두 죽여라.” 여기 하나님을 떠난 인간역사의 위세와 화려함의 실상이 1장을 펴면 다른 얘기는 나오지 않고 그 화려한 세상권력에 극치가 표현되는 것으로 한 장이 다 지나갑니다. 고대 페르시아의 왕 이였던 아하수에로(크세르크세스 1세)왕이 다스리고 있는 그 나라는 도가 127개 도 인데 인도에서 시작해서 중동을 지나서 북아프리카 이집트까지 장악하고 있는 어마어마한 제국 이였습니다. 이 위세를 자랑하려고 의기양양해서 잔치를 벌이는데 180일 동안 벌였습니다. 그들이 먹고 마시는 것들은 모두 전쟁에서 뺏은 피 값이요 수많은 사람의 통곡이 젖어있는 그 위세를 가지고 그냥 압도적으로 질탕하게 퍼먹고 마음껏 누리고 즐겼습니다. 거기다가 제 2인자라고 하는 하만이 등장하는데 그는 아말렉 후손으로 자신이 차지한 권력을 남용하는 자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사랑받는다고 하는 흔적을 찾아볼 수가 없는 비참한 유다민족은 어떠한 자위적인 노력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세상에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아니한 자로 세상의 모든 시스템과 가치를 따라서 모두 일심단결해서 하나님의 백성을 멸절시키려고 하는 세상 앞에서 하나님의 백성의 초라한 믿음의 행진은 어떻게 보면 끝없는 광야 한복판에 끝날 날이 없을 것처럼 유량 생활하는 그들과 같고 그 대양 한복판에 외로이 떠있는 섬과 같이 이렇게 보잘 것 없어 보이는 그들 이였습니다. 주님은 억지로 역사를 끌어가시지 아니하시고 악인은 악한대로 그 악을 따라서 그 악을 저지르게 하시고 의인은 믿음으로 하나님을 따르게 하셨습니다. 아하수로왕은 대제국의 황제인데 그가 어처구니없게도 술 한잔 먹고 잔치판에 술 먹고 주흥이 일어나야지고 갑자기 자기 마누라를 자랑하고 싶은 겁니다. 수많은 백관들이 늘어서 있는 그 자리에 자기 왕비를 꾸며서 나오라 했습니다. 그러나 이 와스디는 오만한 여자였습니다. 감히 왕이 부르는데 나를 창기로 여기냐 이겁니다. 그리고 버티고 안 나왔습니다. 그러자 왕이 분이 나서 신하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와스디의 패위를 노리고 있던 신하들은 이때다 싶어서 그대로 덮쳐버렸습니다. 왕은 술기운에 그 자리에서 폐위시키기로 결정을 해버렸는데 잠자고 일어나니 후회가 되어 취소하고 싶어도 취소할 수가 없었습니다. 제국을 호령하던 놈이 제 마음을 주체할 수 없어서 술기운에 침몰 당하는가 하더니 술기운에 배튼 말을 다시 되돌릴 능력이 없어서 신하들의 함정에 고스란히 붙들려서 원치도 않은 자기의 왕후를 폐위시켜야 했습니다. 세상 권력이 얼마나 웃기는지를 보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이 놀라운 술 한 잔 사건이 그 역사의 틈을 내야지고 이후에 하나님께서 페르시아 왕국 안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가장 강력하게 나타내 보이고 하나님의 승리를 보여주는 역사의 단초가 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와스디가 폐위되고 왕비들을 차출한다고 전국에 있는 처녀들만 뽑아야지고 하루 밤만 자는 처녀를 준비하는데 일 년씩 걸렸습니다. 그때 모르드개 마음 안에 소원이 생기는 겁니다. 자기 사촌동생을 감히 유대민족으로써 꿈꿀 수 없는 왕비자리에 앉히고자 하는 소원이 생겼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왕비를 아무족속에서 뽑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라와 민족을 고하지 말아라”이렇게 말했습니다. 그 마음에 일어나는 비전 꿈 너의 마음 안에 소원을 행하게 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시다 모르드개가 소원을 했는데 왕이 3년 동안 처녀들과 동침하다가 에스더가 간택이 됩니다. 이 간택이 되는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헤개 준비하셔서 이상하게 에스더를 귀하게 보게 하셨습니다. 이일이 벌어지면서 모르드개가 대문 앞에 있다가 왕의 시해음모를 엿 듣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