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심장 사상충약 시기 - goyang-i simjang sasangchung-yag sigi

실내 생활 고양이 심장사상충 구충약 시기와 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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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는 치명적인 것이 바로 심장사상충 입니다.

이외에도 회충, 벼룩, 옴, 진드기, 귀진드기 등

기생충으로 인한 여러 질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특히 길냥이들은 이로 인해 수명이 짧을 수 밖에

없습니다.

#고양이심장사상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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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실내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는 이런 기생충에

노출될 여지가 적습니다.

실내 생활을 하는 고양이라 하더라도 확률은 적지만

카펫이나 침구류에 벼룩이 있어서 고양이에게 옮겨져

살게 되어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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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치명적인 질환인 심장사상충은

모기가 매개가 되어 감염되므로 실내 생활을 하는

고양이도 위험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고양이기생충감염 #고양이구충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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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구충약의 시기와 횟수를 지켜야 하는 것이

고양이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원칙이 됩니다.

이틀전 포스팅에서 구충제에 대해 다뤄 봤는데

이때 많은 분들이 댓글로 여러 질문들을 주셨는데요.

이에 대한 질문의 답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윤샘이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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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의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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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시청자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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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샘님,

집에서 사는 고양이 에게도 매달 심장사상충 약을

발라야 할까요?

바를 때마다 고양이가 냄새 때문 인지 힘들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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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루션. 두세달에 한번 기생충 퇴치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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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윤샘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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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약을 고양이에게 해주는 것이 2~3달에 한번도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만 레볼루션은 단순히 구충제의

역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심장사상충 예방으로써

역활이 더 큰 비중을 차지 합니다.

#고양이심장사상충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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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볼루션 뿐 아니라 앞서 말씀드렸던 브로드라인,

넥스가드 역시요. 에브보킷 역시 마찬가지구요.

심장사상충을 같이 예방하게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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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심장사상충이 생각보다 되게 위험한 질환

이거든요.

실제로 검사가 잘 안되구요.

둘째로 걸린게 검사가 되더라도 치료 자체가 안되요.

그리고 평생 천식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고양이심장사상충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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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강아지에 비해 심장사상충이 위험하지

않게 인식되었냐면 고양이는 강아지에 비해 검출이

되지 않아서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강아지처럼 심장사상충으로 죽지 않기 때문에

위험하지 않은 것처럼 여겨졌기 때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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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강아지보다 위험한 것은 고양이는 심장사상충에

걸리면 치료가 안되요.

치료가 되지 않기 때문에 평생 페렴과 천식으로

고생합니다.

이때문에 삶의 질이 떨어지고 되게 힘들어 합니다.

#고양이심장사상충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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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심장사상충 치료라도 되기 때문에 고양이가

훨씬 위험하다고 봅니다.

치료할 수 없고 평생 천식으로 숨도 잘 못쉬고

마치 폐섬유화가 진행되듯이 서서히 폐가 망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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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구충약과 바르는 구충약 둘다 차이 없이 똑같습니다.

먹이는 형식은 넥스가드, 바르는 것은 브로드라인 이나

레볼루션 등이 있습니다.

#고양이천식 #고양이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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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고 먹이는 횟수는 매달 해주시길 권장드리는데요.

앞서 포스팅에도 질문 글들이 많이 올라왔습니다.

그럼에도 실내에서 생활하는 고양이이고 심장사상충은

모기에 의해서 감염되니깐 모기가 없는 철에는 안해줘도

되나 하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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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기간을 정해야 한다면 3월 부터 11월 까지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확률적으로 모기가 활동하는 시기가 이때쯤 이기 때문인데요.

물론 아파트 단지 실내에선 한겨울에도 모기가 발견

되기도 하지만요.

#고양이구충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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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생활하는 고양이에게 구충약의 시기와 횟수를 꼭

정해야 한다면 3월 부터 11월 까지는 한달에 한번 꼭

해주시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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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생활 고양이 심장사상충 구충약 시기와 횟수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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