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윤리강령 - hyeondaejadongcha yunliganglyeong

윤리 · 준법경영

국민의 이해와 성원으로 현대건설의 역사를 이룬 만큼 기업 시민으로서 투명 경영을 실천하겠습니다

SINCE 1947, 국민의 이해와 성원으로 현대건설 73년의 역사를 이어왔습니다.오랜 시간 동안 받아온 사랑을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새로운 현대정신의 이름으로 현대건설 임직원 모두는 윤리경영의 원칙을 가슴에 품고 건설업계의 경영문화를 선도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현대건설은 2004년 윤리경영을 도입함으로써, CEO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려는 의지를 대외에 표명했으며, 제도화와 실천단계를 거쳐 윤리경영이 현대건설의 기업문화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진방향

글로벌 수준의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업으로 도약

  • 고객책임경영을 실현
  • 협력업체, 투자가 등 이해관계자와의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문화를 정착
  • 회사의 부정적, 논쟁적 이슈에 대해 정보를 공개하는 원칙 수립 및 실행

세부실천과제

  • 관리조직 및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한 윤리체계 구축
  • 협력업체와의 상생 등을 포함한 윤리의식 강화

현대건설의 윤리·투명경영 체계

콘셉트

Moral Pride in HDEC고객, 임직원, 협력업체 모두가 도덕적 자부심을 느끼는 현대건설

3대 실행요소

윤리규정 · 감독조직 · 윤리교육

5대 추진영역

글로벌 투명경영 체제 확립 · CLEAN COMPANY 심화교육 실시 · 경영진단 업무 확대개선 · 윤리경영 인프라구축 · 상생협력 체제강화

현대건설 윤리경영 이념 및 방침

01 이해관계자 관계정립/02 공정거래와 자유시장 경제질서 준수/ 03 기업의 국가와 사회에 대한 책임/04 임지원의 올바른 윤리관 확립

이해관계자 관계정립

  • 고객신뢰
  • 주주가치
  • 직원존중 및 기회균등
공정거래와 자유시장 경제질서 준수
  • 정경유착 단절
  • 부조리 및 허례허식 배격
  • 중소기업 지원 및 협력업체와 동반자적관계 확립
기업의 국가와 사회에 대한 책임
  • 법규의 준수
  • 사회발전 및 지역사회 공헌
  • 환경보호 및 환경진화
임직원의 올바른 윤리관 확립
  • 금품수수 · 향응 · 부당 이득 금지
  • 회사 재산 보호
  • 내부자거래방지
  • 사회규범 존중
  • 부적절한 업무환경 방지

현대건설은 청렴한 조직문화와 준법경영이 지속가능경영의 핵심 요소라는 점을 인지하고, ISO 37001 인증 취득을 통해 국제표준에 입각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현대건설은 모든 사업 단계에서 부패리스크의 식별, 탐지 및 대응이 가능한 경영시스템을 구축하고, 사내 반부패 문화를 조성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현대건설은 함께 내일을 창조하는 기업을 실현하기 위해 윤리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추구합니다.

현대건설은 임직원, 협력사 및 모든 이해관계자와 윤리경영 비전을 공유하고 윤리적 기업문화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직원 윤리, 공정한 경쟁과 거래, 고객가치 실현, 임직원 존중, 지속가능성 추구의 실질적인 윤리경영 체계 확립으로 산업 트렌드와 이해관계자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 지속적인 윤리경영을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현대건설은 책임 있는 글로벌 건설기업으로서 글로벌 인권경영의 기준을 세우겠습니다.

현대건설은 ‘UN 세계인권선언’ ‘국제노동기구(ILO) 헌장‘ ‘OECD 다국적기업 가이드라인‘ ‘UN 기업과 인권 이행원칙‘ 등 인권 및 노동과 관련한 글로벌 기준을 공식적으로 지지합니다.
현대건설은 사업을 영위하는 모든 지역에서 최고 수준의 인권 존중 및 보호 책임을 설정하고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동시에, 벨류체인 전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침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부정적인 인권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윤리·준법 관련 기타 정책/규정

부패방지경영 인증서

  • 현대자동차 윤리강령 - hyeondaejadongcha yunliganglyeong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현대건설은 2021년 11월 ISO 37001:2016 부패방지경영시스템(Anti-Bribery Management System: ABMS) 인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현대건설은 모든 사업 단계에서 부패의 예방, 감지 및 대응이 가능한 부패방지경영시스템(ABMS)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인증기관 : LRQA

    · 최초취득일 : 2021.11.08. · 인증만료일 : 2024.11.07.

윤리경영 활동

  • 2018년 해외부임자 윤리경영 교육

    해외 현장 및 지사 부임자를 대상으로 윤리경영 교육을 3월, 6월, 두 차례 실시하였습니다.

  • 2018년 준법협의체 회의

    본사 각 사업본부 준법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준법협의체 회의를 4월부터 12월까지 총 8회 매월 개최하였습니다.

  • 2017년 윤리경영 실천 서약 징구

    임직원 윤리의식 제고 및 법 위반, 비윤리행위에 대한 책임의식 부여를 위하여 2017년 3월 전 임직원 윤리경영 실천서약을 실시하였습니다.

  • 2017년 컴플라이언스 뉴스레터 창간

    윤리 준법 경영 관련 임직원 컴플라이언스 인식 제고를 위하여 월 1회 발간하는 컴플라이언스 뉴스레터를 2017년 3월 창간하였습니다.

  • 2017년 윤리규정 전면개정

    기존 윤리규정을 윤리헌장, 윤리강령, 실천지침 3 부문으로 전면 개정하고, 기존의 반독점정책 외에 추가로 반부패정책을 신설하였으며, 임직원 실천을 위한 해설서를 제작·배포하였습니다.

  • 2017년 준법협의체 신설

    본사 각 사업본부 준법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준법협의체 회의를 3분기, 4분기 2회 개최하였습니다.

[윤리경영이 경쟁력] 현대자동차그룹 : 임직원 '윤리강령' 직접 서명

입력2006.04.02 23:45 수정2006.04.02 23:47

현대자동차그룹은 "글로벌 톱5" 진입이라는 그룹의 중장기 목표 달성을 위해 윤리경영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윤리경영을 통해 경영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경영 투명성을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임직원 윤리 실천강령"을 만들어 매년 모든 임직원들로부터 직접 서명을 받고 있다. 이는 협력업체와 각종 거래를 할 때 비리나 부패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최근에는 구매본부 총괄본부장 직할로 "구매총괄본부 윤리위원회"을 설치해 인터넷 구매시스템을 활용한 구매 비리 근절 접대.향응 한도 설정 해외주재원의 외국공무원에 대한 뇌물금지 등 다각적인 실천방안을 마련,시행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또 협력업체의 경쟁력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육성하기 위해 "협력업체 윤리강령"도 선포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구매활동을 통해 국내.외 협력사와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나아가 그룹의 발전에도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계열사인 현대모비스가 올해 그룹 최초로 "전자방식 대금지불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나 기아자동차가 구매 때 부품개발과 조달 기능을 분리한 것도 이같은 노력의 하나다. 현대차그룹은 이와 함께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 자동차 검사나 각종 법률 절차를 상담해주는 고객센터,긴급봉사반,오너 정비교실을 운영하는 등 윤리경영의 실천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현대차는 내부비리 감시장치인 사이버 감사실제까지 도입해 투명경영 의지를 다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부품구매 때 로비나 청탁,뇌물 수수 등은 결국 원가상승으로 이어져 기업경쟁력을 떨어뜨린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업이 되지 않고선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윤리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지난 97년 국제통화기금(IMF) 체제를 겪은 이후 윤리경영 활동을 본격적으로 강화해왔다. 과거 73명이던 이사 수를 12명으로 대폭 줄이는 대신 사외이사 3명을 새로 영입했다. 사외이사로 구성된 감사위원회를 도입했으며 사외이사 추천위원회도 구성해 전문 경영인을 감독하고 주주이익을 극대화하도록 했다. 특히 이사회는 세계적인 전문 경영인들을 중심으로 짜여졌다. 정몽구 회장을 비롯해 제휴관계를 맺고 있는 다임러크라이슬러의 뤼디거 그루베 이사가 사내이사로,마사오 미야모토 일본 미쓰비시상사 임원 등이 사외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같은 윤리경영 활동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 미국 지역에선 지난 3년동안 시장 점유율 상승속도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엔 순이익이 2조원에 달했다. 대내외 신인도가 높아지면서 과거 25% 수준이던 외국인 지분율도 50%를 넘어섰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 들어 사상 최대의 실적을 올리고 있는 데에도 윤리경영 활동이 크게 기여한 것 같다"고 말했다. 강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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