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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에 일본가서 직관한썰 -3 (데이2/귀국일) 다음날 아침 란쥬 솜덩어리와 함께 다시도착한 가든시어터현장수취 가챠 받으러왔다.수령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아래 이온몰 가서 본 우리아이 밥반찬일단 무지성으로 세개씩 집어왔다한국에는 안파는 카오스오렌지맛 좀 나는것같긴 하던데, 또 이것저것 섞여서 특이하더라가챠 받아서 다시 숙소로 감원형뱃지 수확은 대충 이정도. 캔뱃지 반띵하기로 한 사람은 미아 찾는다길래 일단 란쥬랑 미아 위주로만 다 바꿨음.앞에 좌판깔고 교환시도한 결과물리버스 몸값이 정말 많이 올라왔더라미아나 란쥬나 유우랑 1대1해야 교환되고 미아는 아예 들고다니는 사람 자체가 거의 안보임시오리코는 더빡세고올해초에 리보스 팬미때는 띠드 제로슈거랑 울트라만 마시는거 모르는애들 많아서 오리지널이랑 파이프라인 펀치만 먼저 나갔다는데, 이번엔 제대로 귀신같이 제로슈거랑 울트라 먼저 다나가서 웃기더라 ㅋㅋㅋ입장하고 뷰.못간다는사람 한명 붙들고 2발코니 자리 받아왔는데, 앞자리에서 자꾸 만세를 못참길래 이게 라이브를 보러온건지 저새끼 팔뚝을 보러온건지 모르겠어서 거기 버리고 그냥 내자리로 돌아왔음근데 지금보니 3발코니는 4열이고 2발코니는 10열이어서 스테이지랑 직선거리는 큰 차이가 없네1일차 입장은 둘 다 아리나 입구여ㅛ고 데이1 퇴장도 아니라출구였으니 이번엔 퇴장하면서 발코니쪽 입구로 나왔음여기도 애니에 언제 한번 나온적 있는거로 기억하는데 정확히 무슨장면이었는진 기억안남한동안 게-마-즈에 걸려있던거. 내가 직접 쓴건 아니긴 한데, 내용 알려주고 대신 써달라고 부탁해서 써있는 게 저중에 있음나오는 중에 키친카가 아직도 열려있길래 세잔 주문해서 란쥬코스터 뽑음맛은 그냥 마시멜로 둥둥띄운 레몬에이드맛목마르던 참에 그럭저럭 괜찮았음원래같았으면 숙소를 가야되는데, 바로 가긴 좀 그래서 빅사이트 가서 시간 좀 보내다가 아리아케 가든으로 돌아감.늦은 저녁으로 푸드코트 텐동소바세트 사서6층 테라스에서 먹었음애니에서 라이브한 장소는 5층 정원인데, 건물에 구름계단인가 하는 골뱅이계단 타고 6층 테라스 올라가서 보면 밤에는 더 이쁨슈퍼스타 애니 본 다음 갤질도 좀 하고 아카이브도 좀 보면서 적당히 시간 좀 보낸 다음 숙소 돌아가면서 본 광경거기서 다른 호-민들 만나서 얘기도 좀 하고 지난 코미케에서 팔았다는 띠드 얇은책도 받아오고유우쨩도 구출해주고 나왔음.밤 11시쯤 보인 광경아까까지만 해도 사람 엄청 많았는데 정말 아무도 없이 조용하더라.숙소 돌아가면서 한국의 맛이 그리워 산 야식어차피 비행기에 들고 못타는거, 유우쨩 물로 끓여먹었다이번에 와서 받은 특전들이랑 산것들 전부 모아놓은거.그냥 이것저것 보러 돌아다니는데만 해도 벅차서 산건 거의 없고 대부분 특전으로 받은것들이네다음날 아침 체크아웃하고 우에노에서 스카이라이너 타기전에 아키바 들렀음.아키바 가게들 많이 문 닫았다고 들었었는데, 칸다묘진은 언제나 보던 그 모습이라 안심했다일본 올때마다 밟아주지않으면 몸이 근질근질거리는 계단도 한번 밟아주고이건 일본 처음왔을때 찍은건데 저때랑 변한게 없더라공항으로 가서헬-하포스 강제타천 당해서 오히려 악에 받쳐서 이번건 무조건 간다고 이악물고 덤비긴 했는데, 후회되는거 별로 없이 완전히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음. 딱 하나 있다면 막날 아키바 말고 하라주쿠쪽 보고오는것도 괜찮았겠다 싶은정도? 아키바는 10시에는 문 연 가게들이 없더라...코로나때문에 니지 애니 2기까지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가보고싶은 곳 못가본게 아쉬웠는데, 이번에 아예 오다이바에 숙소박고 작정하고 돌아다니면서 둘러본 게 너무 좋았다.오다이바는 지금까지 친구들 데이고 건담이나 좀 보러가거나 마지막날에 공항가기 전에 잠깐 나츠이로 성지 다이바역 한두시간 보러가는정도가 다였는데, 4일 머무니까 진쩌 볼거 많더라누마즈보단 오다이바쪽이 스팟들이 좁은 곳에 집약적으로 모여있는데다 린카이선 유리카모메의 존재때문에 훨씬 쉽게 돌아다닐 수 있어서 순례 난이도는 훨씬 낮기도 했음처음 일본 가는거면 누마즈보단 오다이바부터 먼저 뚫고 누마즈 가는걸 추천함.그리고, 코로나때문에 한동안 외국인이 안 와서 외국인 볼일이 별로 없었어서 그런지 외국인 접객들도 되게 허술해졌고 마스크때문에 얼굴 잘 안보여서 무슨 말하기 전까진 서로 일본인인지 외국인인지 모르더라.그거때문에 나도 한국인 못알아보고 니혼진데스까 한적 있음ㅋㅋㅋㅋ그거때문에, 예전이면 몰라도 영어만 쓰고 돌아다니는데엔 좀 어려움이 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음회화 안되는데 가고싶다 하면 적어도 유튜브 여행회화 영상정도만이라도 보고가는게 좋지않나 싶다뭐 기시다가 이번주에 발표한다니 큰 의미는 없겠다만 든 비용은비자 (관광비자+접수필증) 7.5만호텔 24만비행기 40만밥값 등 경비 30만차량가이드비용 40만(무가이드 발표이후 취소해서 수수료 10만원만 냄)딱이정도 들었음호텔, 항공편은 내가 정한 다음 여행사에 가기 일주일 전쯤 통보했다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아무래도 여행사에서 호텔 항공권 잡은 것처럼 서류 꾸며서 에어텔로 취급된게 아닐까 싶더라 작성자 : ATM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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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마계로 불리는 이유를 알려주는 40년 인천토박이모바일에서 작성

마계이부망천(27.35) 2020.07.21 06:55:27

조회 36235 추천 103


내가 여기서 말했잖아 인천 겉으론 대도시인데 대도시의 진또배기 소프트웨어인 높은 시민의식 사생활존중 쿨함같은건 없고
도시의 삭막하고 야박한 면만 갖다배웠다고

타지방출신들이 인천오면 인천특유의 야박함 소시오력을 겪고 본인고향에서 있었던 따뜻달달한건 순삭되고
인천+전라도 인천+경상도 의 못된점만 합쳐진 끔찍한 혼종이 된다고.

서울옆에서 서울의 못된점 전국에서 몰려오는 타지인들한테서 역시 그 출신사람들의 미개한면만 쏙쏙 빼다 배우는데 남다른 학구열이 있다고 그렇게 소시오패스로 단련한다고.

남자 여자 애들 몽땅  다 그렇게 안하면 도태된다고

인천 꼴랑 몇번 가본 나도 그렇게 느꼈다고

예전엔 남쪽지방이 미개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젠 인천이 젤무서워

https://m.fmkorea.com/best/2998868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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