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 여객터미널인천공항 한 눈에 보기 제1여객터미널 안내표 : 제1교통센터, 제1여객터미널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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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 인도장 영업시간 출국장 픽업함! 이제는 뭐 일상이 되어버린 화장품 pick up. 보통 한국 들어갈때 뭐를 사들고 오기도 하지만, 이제 나가게 될때 인터넷으로 미리 신청한거를 당일날 받아서 비행기 타고 떠나기도 한다. 뭐 부피가 큰거는 좀 그렇긴 한데, 대다수가 코스메틱류를 사시니까. 향수도 그렇고. 크기 부담이 없으니 이때 받아서 이제 뭐 여행지 도착하면 그때 내 가방이나 캐리어에다가 보관을 하는...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인천공항 면세점 영업시간 인도장까지 한번에 같이 알아본다. 정보성 글이 될 것 같음. 여튼 이제 휴가 기간 겹쳐서 많이들 Airport 가실텐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는 글이기를 바래본다.
내가 최근에 들고다니는 미니 캐리어. 확실히 요즘의 여름 같은 경우 옷차림 자체가 굉장히 얇아지고 라이트해서 이런 작은 기내용캐리어라고 하더라도 옷 많이 들어가니 좋다. 반팔 접어봐야 진짜 부피가 완전 작으니. 문제는 바지이지. 긴바지는 나름 부피 차지하긴 하는데. 아 반바지를 입어야하나. 별로 내 취향이 아니라서. 긴 면이라도 나름 시원한 소재를 선택해서 곧잘 입는 편이다. 여튼 네임택도 위에다가 잘 거치하고 준비 완료이다.
오늘은 이제 사전에 인터넷으로 미리 신청한 제품을 받으러 가는 길. 출국날에 딱 맞춰서 하니까 되게 좋은 것 같다. 일 두 번 할 이유 없으니까.
바로 여기 보면 딱 쓰여있음. 게이트 11번에 제1터미널 기준으로 보면 요렇게 메인 포스터가 크게 붙어있는데 여기로 가면 됨. 쉽게 찾을 수 있음.
바로 여기. 11번 게이트 바로 옆에 인천공항 면세점 인도장이 바로 있다. 픽업하는 장소임. 앞에 보면 빈 가방들이 아주 그냥 널부러져 있다. 큰 기둥이 하나 가려져서 언뜻 보면 위치를 놓치기 쉬운데, 그래도 간판으로 저렇게 파란색 형광으로 조명 들어오니까 관심을 가지면 쉽게 체크가 가능함.
드디어 여기 11번 게이트 앞으로 도착을 했다. 여기서 뒤를 돌아봐서 이 자리를 확인해보면 근처에 롯데리아 패스트 푸드 매장이 있고 뒤편으로는 숫자로 10번이랑 저 뒤에 9번 게이트까지 있으니까, 대략적으로 여기가 어딘지 다들 확인이 가능할거다. 그냥 편하게 롯데리아만 찾아도 됨...
여기 메인 간판의 모습. 우리나라 한글이랑 중국어. 그리고 영문으로도 같이 표기 되어있다. DUTY FREE PICK UP 이라고 잘 쓰여있습니다.
보면 신라 아이파크랑 갤러리아 면세. 두타 듀티 프리. 신세계 등 종류별로 다 있음. 해당하는 브랜드의 번호표를 아래 기계 통해서 뽑고 조금 기다리면 된다. 여행 성수기의 경우는 여기 매장 자체가 붐비는 경우가 많아 좀 기다려야 하는데 워낙에 부스도 많고 대기줄도 빨리 없어지기에 사실상 그렇게 오래 기다리지는 않음. 다만 가끔가다 인파들이 확 몰려서 정신없어질때가 있는데 그때가 아닌 경우라면 대다수 20~30분 내 찾을 수 있음.
신라 주로 이용을 하는데 여기에도 있으니까 확실히 편해서 좋다. 번호표를 뽑고 아직은 시간이 좀 남아있어서 대기인원수 체크를 좀 한뒤 나와봄
안에는 매장 자체가 너무 북적이고 사람들 때문에 정신없어서. 기다리는 동안 여기 선선 널널한 바깥에 나와서 시원함을 느껴보는 것도 좋지싶다.
이곳 면세점 인도장 인천공항 지점의 영업시간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24시간 운영 (만약 인터넷으로 인도를 신청한 경우라면 모든 시간대에 이용가능함) 일반 면세점들의 경우. -오전 06:30 부터 저녁 21:30 까지 이용 24시간 가능한 경우는 브랜드마다 각기 다르기는 하지만, 주로 담배랑 식품군. 술, 와인, 위스키, 주류들. 마지막으로 정관장도 해당되더라. 근데 보통 왠만한 오전5시대의 아침 매우 이른시각 새벽대에는 다 매장 문이 닫혀있었던 기억이 있음. 그래서 그때는 쇼핑은 힘들 것 같더라.
여튼 뭐 이제 대략적으로 내 순번이 다가오는 것 같아서 좀 더 안으로 들어가보도록 하자. 얼른 받아서 내가 비행기 기다리는 게이트로 가고프다.
안에 보면 이렇게 다 각종부스가 있음. 메인 입구 앞으로는 롯데면세점 부스가 보이게 되는데 대략 최소 5개 창구가 있으니 빨리 빠진다. 나름...
드디어 물건을 받게 된다. 코스메틱류라서 휴대하기에도 좋고. 아무리 작은 물품이라도 이런 큰 쇼핑백에 담아주는데 포장 정신이 아주 투철함.
최종 목적지까지 이거 뜯지 말고 안전하게 잘 가져가면 될 것 같다. 잘 접고 고이 접어서 가방 속에 넣으면 끝이다. 그렇게 오늘의 미션 완료이다.
이젠 비행기 타는 33번 게이트로 찾아서 오도록 하기. 아직 시간이 좀 넉넉하게 남아서 여유롭게 의자에 앉아서 쉬는 시간이 제일 좋은 것 같다.
추가로 출국시에 도움이 될 수 있을만한 정보. 포켓와이파이 도시락 현재 1일 공짜 프로모션이 진행중에 있다. 고로 관심있으신 분들. 해외에서 데이타 써야하는 분들은 꼭 빌려서 떠나보도록 하자. 미국 중국 홍콩 태국 베트남 유럽 등 모든 지역에서 가능함! 구입은 아래 파란배너 통해서 바로 하시면 된다. 너무 유용한 것 같음. 나도 어디 갈때마다 빌리니 말이다. 이상 간단하게 올려봤던 인천공항 면세점 인도장 영업시간에 대한 포스팅이었다. 아무래도 언제까지 문을 여는지. 그리고 언제부터 오픈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텐데 여러모로 요 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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