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금지 표현 - jasoseo geumji pyohyeon

서류광탈하고 싶지 않다면 필독!!

인담자가 기피하는 단어 8가지는?

1. 저는/ 제가 / 저의

1인칭 주어시점 표현은 반드시 써야 하는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굳이 스스로를 지칭하지 않더라도 지원자 본인의 이야기임을 인사담당자가 알고 있기 때문이다.

2. 귀사 / 당사 / 이 회사

지원하는 기업의 정식명칭을 언급하는 것이 좋다.

귀사, 당사, 이 회사 등의 표현은 하나의 자기소개서로 여러 기업에 지원한다는 느낌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3. 알바 / 과대 / 총학

취준생들이 많이 하는 실수로,

이외에도 실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쓰는 줄임말을 쓰지 않도록 주의한다.

입사에 대한 마음을 전달하려면 줄임말보단 본말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4. 그럴지도 모릅니다.

'~일지도 모릅니다.' '~같습니다.'의 추측성 어조보단

분명하게 지원자의 생각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

추측성 어조는 자신감이 떨어진 것처럼 보여 감점요소가 된다.

5. 무조건 / 무엇이든

피상적이거나 애매한 표현은 인사담당자에게 신뢰를 줄 수 없다.

하나의 경험을 말하더라도 구체적으로 서술하는 것이 좋다.

6. 잘하지는 못하지만 / 부족하긴 하지만

작은 경험이라도 본인에게 의미가 있었다면

직무와 연관시켜 자신있게 어필하자.

7. 선천적인 / 타고난

노력없이 얻은 성과를 강조하는 것보다

약점인 부분을 본인의 노력으로 극복했던 과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8. 혼자서도 잘해요

회사의 업무는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다.

팀으로 이루어낸 성과가 있다면 자신이 맡았던 역할과

기여한 바를 언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