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 퍼 포즈 슈 - jeneoleol peo pojeu syu

지난 6월 첫 출시된 톰 삭스 x 나이키크래프트 제너럴 퍼포스 슈가 재입고된다. 톰 삭스는 첫 출시 당시 인스타그램에 “제너럴 퍼포스 슈는 계속해 나올 예정이다. 재입고되어 다시 구매 가능해질 것이다.”라고 재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 재출시 일정이 공식 발표됐다.

재입고는 처음 출시됐던 ‘라이트 크림/화이트/라이트 본’ 컬러웨이 모델 그대로 이루어질 예정. 제너럴 퍼포스 슈는 로우컷 어퍼에 메시와 스웨이드 오버레이 그리고 블루 풀탭이 더해진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텅태그에도 블루탭이 더해졌고, 탄 미드솔은 와플 트레드 블랙 러버 아웃솔과 어우러진다. 톰 삭스는 공기가 통화는 니트, 마이크로파이버 칼라, 스트랩 그리고 3피스 몰드 컵 솔이 디자인의 특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톰 삭스 x 나이키크래프트 제너럴 퍼포스 슈는 오는 8월 5일 1백10 달러의 가격으로 재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곳에서 ‘제너럴 퍼포스 슈’를 만든 이유를 포함해 톰 삭스의 예술 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하입비스트> 인터뷰를 읽어볼 수 있다.

톰 삭스의 나이키크래프트 제너럴 퍼포스 슈가 ‘아카이브’라는 새로운 컬러웨이로 출시된다. 기존에 ‘다크 설퍼’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던 새로운 컬러웨이는 제너럴 퍼포스 슈의 두 번째 출시 모델이다.

톰 삭스는 제너럴 퍼포스 슈의 콘셉트를 설명하면서 “이 스니커즈는 인체가 지면에 어떻게 접촉하게 되는지 연구한 내용을 담아낸 제품입니다. 나이키는 아카이브를 열어 신어 보고, 분해하고, 효과적인 부분은 유지하고 빠진 부분은 보완하여 스니커즈에 영원을 담았습니다. 계속 발전하는, 결코 타협하지 않는 스니커즈입니다. 매 순간 함께하며 끝까지 길이 남을, 존재 자체가 법칙이 되는 스니커즈입니다.”라고 이야기한다. 실제로 톰 삭스는 <하입비스트> 코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서도 이와 같은 철학을 전한 바 있다.

제너럴 퍼포스 슈 ‘아카이브’는 보다 비비드한 디자인을 지니고 있다. 니트 베이스 구조에 스웨이드 오버레이가 더해졌고, 전체 베이스가 옐로 컬러로 이루어진 가운데, 스우시와 슈레이스 및 라이너는 깔끔한 화이트 컬러로 장식됐다. 풀탭과 텅, 힐탭은 오렌지 컬러로 조화를 이룬다. 톰 삭스의 브랜딩은 사이드와 텅에 더해졌다.

톰 삭스 x 나이키크래프트 제너럴 퍼포스 슈 ‘아카이브’는 오는 9월 2일 나이키 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추첨 응모 방식으로 공식 발매된다. 가격은 12만9천9백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