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제대로 진료했는지 심사를 하는 곳이다. 해당 병원의 진료를 평가 후 심사평가원에서 건강보험공단에 평가자료를 전달한다. 평가 확인 후 진료비 60%를 건강보험공단에서 지급하게 된다. 사람들이 정신과 방문을 망설이는 이유는 진료 기록이 남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인데 하지만 이것은 정신과에 대한 잘못된 오해로 실제 정신과 진료 기록이 남는 곳은 자신이 진료받은 병원을 비롯한 단 두 곳뿐이라고 한다. 진료받은 병원 외에 정신과 진료 기록이 남는 두 곳은? 첫 번째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두번째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신과 저문의 양재진 정신과에 잘 안 오시려고 하는 이유가 병원에서 진료 기록 유출에 대한 불안감 진료 기록에 대해 사람들이 흔히 가진 오해들 진료 기록은 정신과 병원끼리도 공유 불가 진료받은 병원의 주치의만 열람 가능하다. 본인이 얘기하지 않는 이상 공무원이 되어도 타인은 절대로 열람할 수 없다. 법적인 문제로 ㅍ나사가 요구하는 경우에도 본인 동의 없이는 절대 열람 불가능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두 기관에도 진료 기록이 남는 게 싫다면 비보험(비급여) 100% 본인 부담으로 진료 받기도 한다. 본인 동의가 없다면 당사자의 가족이라도 열람이 불가능하다. 오로지 본인 동의만 가능하다. 본인 동의 없이 주치의가 진료 기록을 공개하면 개인 정보 보호법에 의해 처벌 당한다. 마찬가지로 정신과 약에 대한 많은 오해 사람이 바보가 됐네 침을 흘리네 같은 경우는 실제로 정신과 약 중에서 가장 먼저 나온 약이 정신과 최초 치료제 조현병을 위한 클로르프로마진 효과는 굉장히 좋은데 부작용이 심한 약이었다. 1960년대 부작용이 심했던 최초의 치료제이다. 지금은 그 약이 굉장히 많이 개발돼서 현재는 조현병약은 효과는 좋아지고 부작용은 적어졌다. 우울증 불안장애약 대부분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약이다. 정신과 약에 대한 오해들은 예낫 생각을 해서 그런 것들이다. 가장 흔한 오해 한 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 중독성이 있는 약이 있긴 있는데 알코올을 본따서 만든 약들이다. 술을 가진 성분 중 일부만 본따서 만들었기 때문에 당현히 술보다 주독성이 낮은 치료제 마약류로 분류된 프로포폴의 중독성도 마찬가지다. 술보다는 약들이 안전하다. 정신과는 약무을 가장 보수적으로 사용한다. 그런데 중독성 있는 약을 초반에 써야 할 때가 있다. 공황장애는 초반에 약을 세게 써야 한다. 안정을 시켜야 하기 때문에 그것도 초기에 쓰다가 나중에는 뺀다. 항우울제의 경우 중독성이 없는 약으로 교체 후 치료를 한다. 흔히 오해일뿐 치료제에 의해 중독이될까 걱정 안해도 된다. 조현병 때 쓰는 약은 그 약에 중독성이 생기는 게 아니라 병 자체가 약을 오랫동안 써야 하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이다. 제일 많이 사용하는 우울증약은 평생 먹어도 중독이 안 된다. 졸피뎀 불변증 치료제 및 항불안제는 중류에 따라 장기 복용 시 중독이 될 수 있다. 중독성이 있는 치료제는 3~6개월 이상 처방하지 않는다. 옥탑방 정신과 의마 재웅 보통 안정제를 쓰는데 안정제를 쓰다가 환자분들이 약이 싫어서 차라리 술이 낫다 이러면서 술믈 먹는데 술과 약 두 가지 모두에 중독이 되기도 한다. 최악의 상황 흔히 하는 말 불면증일 때 약보다는 술이라고 하는데 무지한 사람들이다. 그래도 잘못된 오해는 바로 잡아야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