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otai 2020. 11. 4. 09:27 대나무 재배법,관상용 대나무 키우는법,오죽(대나무) 집에서 키우기대나무는 주로 아시아 지역의 비교적 따뜻한 곳에서 자랍니다.
그 외에도 곽란, 토혈, 거담, 중풍, 당뇨, 두통, 고혈압, 현기증, 신경쇠약, 임신빈혈, 간질, 불면, 과다음주, 피로회복 등에 신비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대나무 특성1. 대나무는 성장이 빠르다.
이것은 대나무에는 대부분의 식물이 지니고 있는 유관속이라 불리는 조직에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형성층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나무에는 나무와 같이 나이테도 만들어지지 않는다.죽순의 생장은 꼭대기에 있는 생장점과 각각의 마디에 있는 생장대의 양쪽 부분에서 일어난다. 길이생장의 경우도 나무와 달리 줄기의 끝 부분만이 아니라 마디와 마디 사이에서 새로운 세포가 만들어져 개개 마디의 세포가 일제히 생장한다. 결과적으로 마디수만큼 동시에 생장하며, 그로 인하여 대나무 줄기 전체의 생장을 한층 빠르게 한다. 가령, 죽순 50개의 마디부에서 각각 2cm씩 자라났다고 하면 이를 모두 합하면 1m의 생장량이 되는 것이다. 2. 왕성한 번식력과 질긴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지진이 발생하면 대숲으로 피하라는 말들을 하고 있다. 이는 대숲은 지진이 발생하여 땅이 꺼지고 내려앉을 경우라도 끄떡없이 버티고 있는 땅속조직의 강인한 자태를 암시해 주고 있는 말이다. 또한, 지상의 줄기가 풍수설해 등으로 넘어져도 땅속줄기가 살아 있는 한 새로운 싹을 내어 어린 대나무로 다시 태어난다. 1945년 8월,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폭의 피해에도 대나무는 유일하게 살아 남은 식물이었다. 또한 베트남 전쟁시 미군이 사용한 다이옥신 투성이의 고엽제에도 굴하지 않고 새로운 싹을 터트린 것도 대나무였다. 그러면 이와 같이 대나무의 강한 번식력과 생명력은 어디에서 연유하는 것일까?
땅속줄기의 신장은 지상부 죽간의 성장이 완성하는 무렵부터 시작하여 8∼9월에 최성기를 가지며, 11월 중하순경이면 완료한다. 성장이 가장 왕성할 무렵에는 신장하는 땅속줄기에 동화양분이 가장 많이 공급되고 있다. 그래서 한번 신장완료한 땅속줄기는 대나무 줄기와 같이 아무리 시일이 지나고 나이를 더하더라도 더 이상 비대하지 않는다. 3. 항균성이 뛰어나다
그리고 중국 절강농업대학의 솜대잎추출물에 대한 실험용 쥐의 실험결과에서 대나무잎이 피로방지, 학습능력향상, 산화방지 등 인체의 노화방지를 위한 새로운 자원으로서 가능성을 제시하였다. 옛 조상들이 대나무를 식품보존제나 약제로 이용하였던 지혜가 오늘날의 과학으로 증명되었다고 할 수 있다. 4. 초자연적인 신비성을 지닌 식물이다
대나무 종류
대나무 재배법(키우는법)대나무 옮겨심는 시기 대나무를 옮겨심는 시기는 봄(3월~4월), 가을(10월하순~11월하순)이 적기이며 그외시기에 이식시에는 더욱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겠습니다. 식재지는 실내든 실외든 땅심을 30cm 이상은 되어야 하고. 간격은 군식미와 줄기 은폐등의 목적에 따라 적당히 배식을 하면 되겠고 보통 20cm~120cm 정도의 간격으로 심습니다. 대나무 심는 방법
대나무는 굴취후 방치하면 바로 잎이 마르므로 굴취후 바로 방습조처를 하고 운반시에도 적절한 조치후 식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재구덩이는 대나무 분의 크기보다는 좀 크게 파고 부드러운 흙으로 심되 물을 충분히 주면서 훍죽을 쒀가며 잘 가라앉힙니다. 나무는 곧게세워 심습니다. 식제후 토양이 건조할 때에는 관수를 하면 더욱 좋고, 지표면이 건조하지 않도록 멀칭을 해주면 건조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심는 깊이는 나무분이 조금 묻히는 정도가 적당하고 심은후 바람이 많거나 흔들릴 염려가 있는 장소에서는 지주를 세워나무가 흔들리지 않도록 해줍니다. 관리방법 객토
시비 방법 설해 찬바람
가뭄 오죽(대나무) 집에서 키우기■ 대나무 선택하기 시중에서 분재용으로 판매하는 것을 구한다. 관음죽, 용골죽 등도 있으나 대나무다운 기품을 느끼려면 왕대, 오죽, 세죽 등을 구하여 기르는 것이 무난하다. ■ 화분의 선택 화분은 투박한 것이 좋으며 대나무의 품위를 떨어뜨리는 화려한 것은 좋지 않다. ■ 빛 일년 내내 햇볕이 직접 쪼이고 통풍이 잘 되는 실외에서 가장 잘 자란다. 실내에서 키울 경우 직사광선이 닿거나 가장 밝은 장소에 화분을 놓아두도록 한다. 빛이 너무 안 드는 곳에서는 잎의 수가 적어지고 낙엽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니 일조량 관리에 최대한 신경을 써 주어야 한다. ■ 물주기 물을 매우 좋아하는 나무이므로 겉흙이 마르는 대로 바로 연결해서 준다. 오죽은 너무 건조하게 되면 잎이 꺼칠해지고 낙엽현상이 일어나는 수가 있다. 물을 줄때는 화분 밑구멍으로 여분의 물이 충분히 흘러나올 정도가 되도록 화분흙이 완전히 젖을 정도로 준다. 특히 여름 새싹이 올라오는 철에 너무 건조시키면 증식이 잘 안되고 식물체 전체가 쇠약해지게 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 온도 추위에 강한 나무이므로 가온하지 않는 남쪽 창가에서도 충분히 월동이 된다. 오죽은 너무 더운 장소에서 겨울을 나게 되면 식물체가 쇠약해져 다음해에 잘 자라지 않게 되니 주의하도록 한다. ■ 토양 물기를 간직하는 성질이 뛰어나면서도 배수가 잘되는 흙을 좋아한다. 진흙을 많이 섞어준다. ■ 거름주기 성장기에 화분 가에 고형비료를 조금 올려놓아 물줄 때마다 조금씩 흙 속으로 스며 내려가도록 한다. 한여름에 한 달에 두 번 정도 액체비료를 규정농도보다 약간 적게 타서 물주기를 대신해 주면 성장에 도움이 된다. - 잎색에 따라 필요시 분재용 고형비료를 4~5개 정도 사용하여 주십시오. (※ 실내에서 파리발생 주의) ■ 번식방법 땅속줄기로부터 무수히 돋아 올라오는 포기들이 커지면 적당한 포기의 크기로 갈라 심어준다. ■ 분갈이 하는법 화분 안에 뿌리가 꽉 차면 영양부족과 배수불량으로 식물이 쇠약해지므로 적어도 2-3년마다 봄에 쾌적한 새 흙으로 갈아 심어 준다. ■ 새 잎 받기 겐챠야자는 생장 환경이 극도로 열악한 잎이 모두 떨어져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통풍이 잘되고 햇볕이 직접쪼이는 실외에 두고서 계속해서 물을 주게 되면 파란 새잎들이 다시 돋아나 뒤덮이게 된다. ■ 일반관리 통풍이 너무 안 되는 곳이나 어두운 곳에서 키우게 되는 경우 주기적으로 통풍이 잘되는 밝은 장소로 옮겨 세력을 회복시켜주면 안정적인 성장에 도움이 된다. 화분이라는 제한된 곳에서 성장하므로 3년 정도마다 분갈이를 해주며 너무 높이 자라지 않도록 죽순으로 자라날 때 아랫마디를 제거한다. 대나무 분재는 3월쯤 죽순이 2㎝ 정도 크기에 달하면 이때부터 죽순 껍질을 매일 한마디에 하나씩 벗겨내고 대나무 성장을 억제해야 한다. 이후 35-40마디로 자라면 대나무 분재 모양이 갖추어 지는데 이 같은 작업이 반복되고 45일 정도 지나면 한그루 분재가 탄생된다. 오죽 분재를 항상 신선하고 깨끗하게 보기 위하여 년 1~2회 잎을 따주어 새로운 잎을 생성토록 하십시오. (시기 : 3~4월, 7~8월 장마기) ■ 물관리 - 물은 3일에 1회씩 충분히 주시고 가급적 충분한 햇볕과 통풍이 되도록 관리하여 주십시오. ※ 환경 불량 시 잎 끝이 마르거나 황변 하여 낙엽이 지게 됩니다. ■ 병해충 방제 - 대나무는 실내에서 가끔 해충(점박이응애, 진딧물)이 발생할 수 있으니 발견시 살충제를 뿌려 주십시오. ■ 분주(포기 나누기) 분갈이할 때 포기를 나누어 주어 화분에 가득차지 않도록 한다. 대나무 분재 만들기① 목 표 ② 재배품종 ③ 적지선정 ④ 간 벌 ⑤ 껍질 벗기기 ⑥ 가지유인 ⑦ 전 정 ⑧ 솎음전정 ⑨ 굴 취 ⑩ 분 올리기 ⑪ 월 동 ⑫ 잎 따기 ⑬ 병충해 방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