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커피 천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도 오래전부터 유명 배우들이 나와서 광고를 하고 있잖아요. 중후한 연기 배우 안성기님도 커피잔을 들고 나와서 했던 유명한 말도 있고요. 또 요즘은 젊은 남녀 배우가 나와서 광고의 경쟁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믹스에서부터 캔커피까지~~정말 다양한 종류에다가 셀 수도 없고요.
게다가 시내를 다니다 보면 브랜드 커피부터 개인 커피숍까지 많은 커피의 홍수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카페인 과다 섭취를 하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매일 직장에 출근하면 커피 한잔해야지라는 말이 당연한 말이 되었는데요. 출근길 커피숍에서 사서 가는 사람, 사무실에서 믹스 마시는 사람, 캡슐을 내려 먹는 사람 등 다양한 커피를 마시며 카페인 섭취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카페인 과다 섭취 부작용으로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우리가 커피를 찾는 건 카페인의 효능 때문이죠.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하고 뇌에 작용에 도파민을 분비한다고 합니다. 도파민은 즐겁고 행복한 기분이 들 때 뇌에서 분비되는 신경전달물질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커피를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고 인지능력이나 전체적인 신체능력이 향상되는 걸 느낍니다. 흔히 알려진 카페인 각성효과도 졸음을 일으키는 아데노신 작용을 억제함으로써 얻는 효과인데요. 일시적으로 기억력을 높여서 학습효과 증대의 효과도 있습니다. 어쩌면 알게 모르게 이런 느낌 때문에 카페인을 찾는 건 아닐까요?
카페인에 학습된 뇌는 계속해서 커피라든가 차를 찾게 되는데요. 문제는 한번 섭취한 카페인의 효과가 오래가지 않는다는 거예요. 성인의 경우 3~4시간 정도면 서서히 줄어든다고 합니다. 아무리 기분 좋은 효과도 일시적이라는 건데요. 카페인의 의존도가 높아져 더 많이 자주 찾게 된다고 합니다. 자주 섭취하게 되면 내성이 생겨 효과가 줄어들고 더 많이 복용하게 될 텐데요. 카페인은 사람의 몸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적당량을 섭취 시 활력을 주지만 적정량을 초과하여 지속적 섭취를 하게되면 카페인 과다로 인한 불안, 짜증, 수면장애, 두통, 구역, 설사, 다양한 증상을 호소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카페인은 위산분비도 촉진을 시켜 오랫동안 섭취하면 위궤양, 역류성 식도염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하도록 하셔야겠습니다.
식약처에서 제시한 카페인 하루 적정 용량을 알아보면 성인: 400mg 이하 소아: kg당 2.5mg 이하 임산부: 300mg 이하 라고 합니다.
카페인 과다 섭취 부작용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 중요하고 서서히 줄여가는 게 좋습니다. 카페인 음료 대신 물이나 허브티를 마시면 좋은데요. 피로감 회복 및 집중력 향상을 위해선 규칙적인 수면패턴과 적절한 휴식도 필요하고요. 제철 채소와 과일로 비타민, 무기질 섭취 충분한 수분 섭취는 필수지요. 카페인이 없는 음료를 마시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 힘드시다면 가까운 산책, 맨손체조부터 실천하시면 좋습니다.
갑자기 카페인을 끊어도 금단현상이 나타날 텐데요. 평일 하루에 한두 잔을 마시는 사람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평일에 직장에서 커피를 늘상 마시면서 쌩쌩하게 일하다가 주말에 커피 안 마시면 그때 피곤이 몰려오고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정말 이런 경험을 자주 하는 것 같아요. 이점도 잊지 마시고 기억해두세요. 마지막으로 습관적으로 손에 든 카페인 음료 내려놓으면서 카페인 대체 음료 찾아보면요. 로즈마리티 : 뇌기능 활성, 집중력 향상. 기억력 향상 레몬차 또는 레몬에이드: 감기 예방. 피로회복 오미자차 : 시력 향상, 성장발육 향상, 집중력 향상, 피로회복 에 도움이 되니 드셔보시는 거 어떨까요? 카페인 과다 섭취 부작용으로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습니다. 조금씩 줄여가면서 건강을 챙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커피마시면 복통 및 설사를 하게 되는 원인과 예방법 아침에 일어나면 모닝커피한잔, 일하는 중에도 커피, 간식먹을 때도 커피를 마시나요? 커피가 좋아서 하루에 몇잔씩 마셔라는 분중에 커피를 마시면 복통이나 설사를 하시나요? 커피는 최대 하루 3잔까지라고 하는데 몇잔까지 괜찮은 거에요? 아이스랑 핫 중 어느 쪽이 배에 좋을까요? 커피 좋아하지만 너무 많이 마시면 배가 아파진다! 라는 분에게 이렇게 하면 괜찮다는 대처법을 소개합시다. 커피로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하는 것은 카페인이 원인이 아닐까 합니다. 카페인에는 다양한 작용이 있다. 콜라나 홍차 등 다른 카페인 음료를 마셔도 아무렇지도 않은데, 커피를 마시면 아무래도 설사가 난다, 라고 하는 분은 탄닌이 원인일지도 모릅니다. 탄닌이란 떫은맛이나 쓴맛의 근원이 되는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블루베리에 포함되는 안토시아닌 등과 같은 동료입니다. 탄닌은 적당량이면 장의 점막을 수렴시켜 설사를 개선할 수 있는데, 과도하게 섭취하면 장점막에 대한 자극이 강해져 버립니다. 반대로 변비나 설사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역시 과음을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알레르기에는 음식 등을 섭취하고 바로 증상이 나타나는 즉시형 알레르기와 시간이 흐른 후 증상이 나타나는 지연형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커피 알레르기는 지연형이고 때로는 며칠이 지나야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그 원인이 커피인 줄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커피 알레르기의 주된 증상으로는, 카페인 중독에는 만성과 급성이 있는데 하루 250mg의 카페인을 일상적으로 섭취하면 만성 카페인 중독(카페인 중독)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성 카페인 중독에 빠지면 메스꺼움 등의 위장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평소에 마시던 커피의 양을 좀 재검토해 보세요. 카페인은 강한 의존성이 있기 때문에 과음을 하는구나 싶으면 몸을 위해 커피를 조금 줄여봅시다. 커피에는 설탕을 넣어 마십니까? 사실은 커피에 해가 아니라, 설탕 때문에 설사를 일으키고 있는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스트레스나 피로 등으로 인해 배가 헐렁해지거나 반대로 설사가 생기거나 장 상태가 나빠지는 증상입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배의 긴장이 풀릴 때 커피를 마시면 카페인의 자극으로 복통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커피는 볶은 직후부터 점점 산화해 갑니다. 콩을 갈 때 열이 가해져버리기 때문에 특히 산화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원인은 알았지만 그래도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은 그만둘 수 없죠? 어떻게 하면 맛있게 커피를 마시면서 복통을 피할 수 있는지, 그 대처법을 전해드리죠. 카페인의 하루 섭취 표준량은 400mg이라고 합니다. 또한, 카페인은 다른 것에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임산부는 커피를 조금만 마셔야 합니다. 위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우유를 넣어 라떼로 드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커피의 맛과 향을 즐기기 위해, 아무것도 넣고 싶지 않아! 라고 하시는 분은 카페인레스(디카페)의 커피로 바꿔보시지 않겠습니까? 물론 카페인이 든 보통 커피와 같은 자극은 없지만 카페인으로 여전히 속이 안 좋아지고 있다면 한동안 카페인을 피하는 것이 수월할것입니다. 카페인 제거 기술도 앞서고 있으므로 옛날에 비하면 현격히 맛있어진 디카페로 임산부나 수유중인 엄마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습니다. 커피를 마신뒤 배가 아프신 분은 아래 사항에 주의합시다. 배가 아프게 하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먹는 법만 조심한다면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는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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