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젠 CTR 사용법 - laijen CTR sayongbeob

AMD 라이젠 5600X CTR 2.0 사용법 완벽정리 (젠 2 버미어 / 5600X, 5800X, 5900X)

이전에 포스팅 했던대로 CTR 2.0 무료버젼을 다운로드 받아서 필자가 가지고 있는 5600X에 장착해서 테스트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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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방법은 어렵지 않고 아래 나와있는대로 차근차근 진행하면 되니 순서대로만 따라온다면 큰 문제는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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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 5600X

메인보드 - ASUS PRIME B550-A

램 - 삼성 DDR4 21300 8GB x 2

쿨러 - DEEPCOOL GAMER STORM CASTLE 360 RGB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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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경우는 asus보드이기 때문에 asus의 바이오스로 설명하겠다. 보드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이론은 비슷하니 참고해서 진행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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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진행해야 하는 것은 바이오스를 만져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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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라는 말만 들어도 무서워 하는 초보분들이 있는데 생각보다 간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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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전원을 켤 때 키보드의 del 키를 연타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온다.

가장 먼저 f7키를 눌러서 advanced mode로 변경해줘야 이 창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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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상단에 AI Tweaker에서 저 값들을 보이는 것과 동일하게 변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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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이는 수치는 가장 안전한 램오버 값으로 더 높이고 싶다면 더 높이고 본인의 시스템에 맞게 세팅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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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노란 박스의 수치도 보이는 것과 같이 변경해주고

노란 화살표의 메뉴로 들어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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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메뉴로 나간뒤에 DIGI+ VRM 메뉴로 들어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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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상단에 LLC 수치를 HIGH로 변경해준다.

*타 제조사의 경우는 3 정도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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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상단에 Advanced로 들어가서

CPU Configuration이라는 항목에 들어가준다.

하단에 보이는 SVM Mode가 Disabled인지 확인해준다.

아니라면 Disabled로 수치를 변경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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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한대로 했다면 f10 버튼을 누르면 위와 같은 창이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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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창이 나타내는 바는 바이오스에서 변경한 항목, 수치들을 한번에 보여주는 것이니 하단에 ok버튼을 누르면 재부팅이 되면서 오버클럭은 완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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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스 설정이 끝났다면 이제 CTR 프로그램을 돌려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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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위에 말했던 링크에 들어가 CTR 프로그램을 다운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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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을 해제한 뒤에 CTR 2.0 프로그램을 실행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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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창이 뜰텐데 걱정하지 말고 추가 정보를 클릭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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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처음에 보이지 않던 실행이라는 버튼이 나오는데 이를 눌러서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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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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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1.0을 사용해본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다크모드처럼 UI가 바뀐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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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 우리가 가야 하는 메뉴은 많이 없다.

상단에서 두번째에 보이는 TUNER라는 메뉴를 클릭해주면 이와 같은 창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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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하단에 보이는 DIAGNOSTIC 버튼을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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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씨네벤치가 없다고 하면서 다운로드를 받을수 있는 사이트로 안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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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에 들어가서 빨간 화살표로 가리키는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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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 사이트가 구글크롬에서 정상작동하기에 구글크롬으로 다운로드 받아줬다.

혹시나 본인도 안 된다면 크롬으로 실행시켜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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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 받았다면 처음에 다운 받은 CTR 파일 중에 하나인 CB20이라는 폴더의 R23의 파일을 전부 옮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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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되었다면 다시 CTR 프로그램을 실행시켜

DIAGNOSTIC 버튼을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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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자동으로 CINEBENCH R23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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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상단에 보이듯이 총 10분이라는 시간이 소요되니 가만히 기다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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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NEBENCH 프로그램이 종료 되면 하단의 녹색창이 찼다가 사라지고 다시 차는게 반복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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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압을 1스텝씩 낮추고 클럭을 1스텝씩 맞춰가면서 최적의 클럭과 전압을 찾는것이니 가만히 기다리면 된다.

*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니 다른걸 하고 와도 좋다.

수율과 시스템에 따라 30분에서 1시간까지 걸리는 시간이 상이하다.

수율이 좋을수록 오래 걸리니 오래 걸린다고 화내기 보다는 좋다고 쾌재를 부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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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을 원한다면 mode를 Advanced로 변경해서 수동으로 값을 입력할수도 있지만 자신의 시스템 수율을 모른다면 그냥 자동으로 하는걸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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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시스템은 7시 15분부터 시작해서 7시 33분에 끝났으니 총 18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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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결과 필자의 시스템은 중간 정도 수율인 실버 등급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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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도 롤의 티어와 동일하게 브론즈 - 실버 - 골드 - 플레티넘 등급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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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상단의 수치는 가장 밸런스가 좋은 수치이다.

전압은 적당히 낮추면서 얻을 수 있는 클럭을 얻은 수치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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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의 수치는 클럭을 가장 높게 잡은 수치이다.

덕분에 높은 전압과 가장 높은 클럭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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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지막의 수치는 전압을 가장 낮게 잡은 수치이다.

보시는 바와 같이 클럭은 낮지만 전압도 상당히 낮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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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가 끝났다면 TUNE 버튼을 눌러서 다시 한번 안정적인 값을 찾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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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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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값이 나왔다.

CPU 클럭 - 4425MHz

CPU 전압 - 1150mV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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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값이 나오고 나면 한번 더 자동으로 CINEBENCH R23이 실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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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과 같이 10분이라는 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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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까지 마치고 나서 좌측에 BENCHMARK 메뉴로 들어가주면 기본 시스템의 성능과 CTR을 돌리고 난 이후의 성능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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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의 시스템의 경우는 실버여서 그런지 드라마틱한 결과는 아니였지만 그래도 간단히 성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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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한 대로 쭉 했다면 마지막으로

PROFILE MANAGEMENT로 들어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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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표에 보이는 버튼을 눌러 값을 채워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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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상자에 보이는대로 filled가 되었다면 빨간 화살표 버튼을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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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상자에 보이는대로 applied가 됐다면 값이 적용 되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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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화살표 버튼을 눌러 값을 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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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상자에 보이는대로 saved가 됐다면 좌측에 보이는 TUNER로 돌아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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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R의 경우는 값을 지워버리는 버튼이니 없애고 싶을 때 사용하면 된다.

저 버튼을 누르고 나면 값이 사라져서 자동으로 APPLY 버튼으로 입력할수 없고 수동으로 값을 입력해야 하니 유의해서 사용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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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NER로 돌아와서 저 두 항목을 ON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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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컴퓨터가 켜질때 CTR이 실행 되어서 오버클럭이 매번 자동으로 되게 하는 옵션이니 필수로 ON을 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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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Z로 보면 4425 클럭과 1150 전압이 잘 적용된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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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말했듯이 CTR은 부팅 될때마다 자동으로 실행되는데 이를 끄기를 원할 때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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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검색에서 컴퓨터 관리를 검색해서 들어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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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관리에서 이벤트뷰어 - window 로그 - 시스템으로 들어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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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항목에 마우스를 대고 우클릭을 하면 이런 창이 나오는데 로그 지우기를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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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되면 이러한 창이 나오는데 지우기를 눌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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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부팅 될때마다 적용되면 CTR 오버클럭 값이 초기화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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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Z로 확인해보니 기본 값으로 돌아온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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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 2.0을 적용하는 법을 포스팅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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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좀 걸리긴 하지만 중간중간 버튼을 한번씩 누르면 되고 추가로 성능을 더 얻을수 있으니 시간을 투자해봄직하다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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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고 사용하다가 나중에 오버클럭이라는 개념을 알고 더 성능을 높이고 싶다면 위에 말한 로그 지우기를 통해 값을 초기화 해서 직접 오버클럭해보는것도 권유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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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의 경우는 약식으로 값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라 직접 수동오버로 일일히 잡는 작업보다는 성능이 덜 나올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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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툴의 직관성과 간편함 + 초보도 할 수 있는 난이도를 생각해본다면 확실히 메리트가 있음은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본인이 컴초보라면 두려워하지 말고 한번 시도해 봄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