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 카드가 지원하는 인터페이스의 속도를 변경하기 위해서 ethtool을 사용합니다. 아래의 명령어를 통해 현재 장치의 Lan 카드의 사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lspci -m | grep -i Ethernet 사양 확인 후 ethtool를 사용하여 인터페이스의 최대 속도를 변경, 네트워크의 속도를 10Mbps, 100Mbps, 1000Mbps 등으로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 ethtool ethtool 도구에는 많은 옵션들이 있지만, 네트워크 설정 및 드라이버 확인에 사용하는 옵션만 다루겠습니다.
ethtool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명]
ethtool -s speed [10 | 100 | 1000] duplex [half | full] autoneg [on | off]
# vi /etc/sysconfig/network
- 해당 인터페이스 드라이버 정보 출력 ethtool -i [네트워크 인터페이스 명] 이상 속도, Duplex, Autonegotiation을 변경하는 방법이였습니다. Duplex 및 Autonegotiation의 설명은 해당 포스트 맨 아래에 기재했습니다. 이제 변경한 인터페이스가 실제로 해당 속도를 지원하는지 iperf3 유틸리티를 통해 테스트해 보겠습니다. ■ iperf3 iperf3를 사용하여 Server와 Client 네트워크 통신 속도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 yum -y install iperf3 # iperf3 -s
# yum -y install iperf3 # iperf3 -c [Server IP 주소] 위 테스트는 100Mbps 환경에서 진행하였고, Server 기준 평균 93.1Mbps의 속도를 확인하였습니다. 100Mbps를 지원하는 속도에서 실제 통신 시 평균 6.9Mbps의 손실률이 발생하였다고 판단할 수 있는 결과입니다. ■ Duplex 및 Autonegotiation 의미 그러나,
양쪽으로 가는 방법이 존재는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한쪽에서만 갈 수 있고 다른 한쪽은 갈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 Full Duplex 분리된 2개의 회선이 있는 TP케이블을 사용합니다. 한쪽에서 출발하는 동안, 반대편에서도 출발이 가능합니다. 이 역시 양쪽으로 가는 방법이 존재합니다. - Autonegotiation 요즘 개발되는 네트워크 장비의 기본적인 사양이 되고 있으며 커넥터에 케이블을 꽂으면 자동으로 속도와 통신 방식을 맞추어 설정이 됩니다. 예를 들어 10M 전용 장비와 10/100M 겸용 장비를 연결하게 되면 10Mbps로 통신 방식이 설정되도록 하는 기술인데, Auto-Nego의 개념이 필요하게 된 것은 100Mbps 이더넷 기술이 정의되면서 10Mbps 기술과 동일한 connector(RJ-45)를 사용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전의 이더넷 기술들은 서로 다른 방식의 기술의 경우에는 사용하는 connector가 달랐기 때문에 케이블을 잘못 꼽게 될 수가 없었지만, 10Base-T에 이어 100Base-Tx가 RJ-45를 사용하게 되면서 문제가 생기게 되었다. 이를 위해서 서로 다른 전송 속도, Flow-control 등에 상관 없이 자동으로 상대방과 협의하여 두 장비 사이의 통신 방식을 맞추게 하는 기술이 개발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Auto-Nego의 기능입니다. Auto-Nego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는 것이 바로 속도와 통신 방식(Half duplex or Full duplex)입니다. 속도의 경우에는 Gigabit Ethernet의 상용화로 10/100/1000Mbps의 세 가지 방식이 존재하고 통신 방식은 Half duplex와 Full duplex의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 속도 : 10/100/1000Mbps - 통신 방식 : Full Duplex or Half Duple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