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푸석해지는이유 - meoliga puseoghaejineun-iyu

머릿결이 푸석거리면서.. 구겨지기도 하고...

갈라지기도 하고.. 아무래도 날씨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황사 때문에 더더욱 그런거 같구요~

푸석 거리는 머리카락/.. 정확한 이유가 알고 싶어서요~

왜 그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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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석푸석 머리카락, 왜일까?

머리카락이 특별히 기후의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건조한 날씨와 촉촉한 날씨일 때 머리카락의 상태는 확연하게 구분된다. 건조한 환경에서는 수분이 빼앗김과 동시에 머리카락의 푸석거림이 심해진다. 촉촉한 환경에서는 볼 수 없는 현상이다. 이는 날씨가 건조하면 피부가 푸석거리는 것과 같은 원리다.

모발건강을 좌우하는 두피 역시 마찬가지다. 건조한 날씨엔 두피건강도 휘청거리는 것.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는 환절기에는 두피간지럼증을 유발하는 지루피부염 환자도 급증한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기후가 바뀌는 것에 대한 신체 대사의 스트레스 때문인 것으로 추정한다.

볶은 검은콩을 챙겨먹어라?

봄철 머리카락 관리법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니다. 환절기 신진대사는 규칙적인 생활과 바람직한 식생활이 지속되면 자연스럽게 적응이 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잦은 펌이나 염색은 머리카락 자체를 약하게 하는 원인이 되고 두피건강도 해친다. 일정 기간을 두고 시행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두피에 각질이 많이 일어나고 염증이 있거나 피지분비가 많은 사람은 하루에 한 번씩 머리를 감아서 두피를 청결하게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 잘못된 다이어트가 머리카락 건강에 해가 될 수 있다. 머리카락은 단백질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면 머리카락에 힘이 없어지게 된다. 균형 잡힌 식단으로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은 물론 콩이나 두부 같은 단백질이 다량 함유된 음식을 잘 챙겨먹는 것이 머리카락 건강에 도움이 된다. 볶은 검은콩을 휴대해 수시로 섭취하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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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푸석한 이유는 바로 샴푸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바로 머리

감는 법이 다를 뿐이죠. 저도 옛날에는 머리가 아주 푸석했거든요,

근데 제가 머리가 매끈해지는 법을 사용한 후부터는 머리카락이 예전보다는

좋아졌어요.

보면 대게 많은 사람들이 먼저 머리를 별로 축이지도 않은 채,

샴푸를 머리카락에 바르시거든요. 그러면 절대로 안돼요.그럼 머리두피에도

안좋을 뿐만 아니라, 머리가 푸석푸석 해지는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샴푸를 하기 전에, 먼저 물로 머리를 3분동안 축여줍니다.

정확히 3분은 아니구요, 3분정도요. 그다음에, 샴푸를 골고루 발라주고요,

샴푸를 골고루 발라줄 때, 박박 손톱으로 머리를 가렵다구 긁는 사람이 있는데요,

이건 절대루 안됩니다. 머리카락이 안좋아질 뿐만 아니라, 두피에도 엄청 안좋습니다.

샴푸를 골고루 바를 때에는 우선 손바닥으로 펴발라주시고요, 그 다음에는 손톱 말고,

손끝으로 천천히 살짝 누르면서 마사지를 해줍니다.

마사지라고 그렇게 어려운 건 아니구요, 손끝으로 원을 그리면서 천천히 둥글게 문질러

줍니다. 살짝살짝 누르기도 하면서요. 이러면 두피에 아주아주 좋지요. 물론 머리카락에도

좋구요. 그다음 샴푸를 다 씻어낼때는 샴푸를 남김없이 빼내야 합니다. 그리고 또 머리를

2분동안 축여주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머릿결을 매끈하게 해주는 린스를 골고루 펴바릅니다.

린스를 바를 때에는 구지 마사지 같은 거 필요 없고 그냥 살살 문질러 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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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이 푸석일 때에는 헤어팩을 해주세요.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도 천연헤어팩을 만들 수 있습니다

1. 달걀팩
달걀의 단백질은 모발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머리카락을 윤기있게 만들어줄 뿐만 아니라 영양이 부족해 끝이 갈라질 때에도 좋답니다. 또한 탈모 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의하세요!
달걀로 헤어팩을 할 때에는 절대 뜨거운 물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자칫 계란이 모발 속에서 익을 수 있거든요.

2. 다시마팩
손상된 머리카락을 회복시켜주는데 다시마만한 것이 없답니다. 다시마 속에 들어있는 알긴산이란 것이 코팅 효과가 있기 때문에 모발을 보호하고 머리결에 윤기를 준답니다. 다시마는 직접 갈아서 쓰거나 시중에서 분말로 판매하는 것을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① 우선, 적당량의 물에 다시마 가루를 섞으시고 덩어리가 지지 않도록 잘~~ 풀어주셔야 합니다.
② 그런 다음 손이나 촘촘한 빗보다는 약간 성긴 빗을 이용해 머리카락과 두피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손으로 하게 되면 아무래도 좀 덩어리가 지게 되니 빗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한 10분쯤 놔두었다 헹궈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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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랑거리는 머릿결 만드는 특별 노하우 

    피부는 엉망인데 그 위에 두 꺼운 메이크업을 하면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 것처럼, 푸석거리는 머릿결이라면 아무리 멋진 헤어 컬러와 스타일링으로도 전혀 빛나지 않는다. 멋진 헤어스타일을 돋보이게 하는 기본은 바로 매끈하고 찰랑거리는 머릿결! 똑같은 제품과 기구로 누구나 만져보고 싶은 머릿결을 만드는 헤어 숍 원장님으로부터 그 비법을 들어보았다.

잡지에 자주 등장하는 헤어위고의 수석 헤어 디자이너 지재근 원장.
손님 각각의 모발 상태를 고려한 자연스럽고 스타일리시 한 헤어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듯한 스타일의 웨이브 펌이 주특기. 요즘은 수애, 홍수현, 한지혜, 쿨 멤버 등의 헤어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다.   

   샴푸는 손바닥에 동전 크기만큼 덜어 충분히 거품을 낸 후 머리카락부터 씻어낸다. 일시적인 코팅 효과를 내는 컨 디셔너는 두피에 닿으면 두피 모공을 막아 두피 질환이나 비듬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머리카락 끝부분에만 바른다. 긴 머리의 경우 굵은 브러시로 빗어주면서 컨디셔너를 바르면 엉키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컨디셔너 대신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 이때 스 팀 타월을 이용하면 효과는 두 배.

    샴푸 후에는 보드랍고 흡수가 잘 되는 타월로 모발 전체의 물기를 톡톡 두드리듯이 제거한 다음 드라이로 살짝 말려주는 것이 좋다. 머리를 감은 후 타월을 덮어둔 채 오래있는 것도 삼가 자. 드라이어를 사용할 때는 머리카락을 살짝 들고 드라이어 입구가 모근을 향하도록 한 다 음 밑에서 위로 말린다.

   혈액의 흐름을 촉진시 켜 윤기 있는 머릿결을 만들어주는 브러싱. 두피에 쌓인 먼지와 노폐물, 비듬을 제거하지만 잘못된 브러싱은 모발의 큐티클층을 손상시켜 모발에 치명적인 해를 입힌 다.

   샴푸 후 모발을 가볍 게 말린 다음 적당량의 트리트먼트 제품을 모발에 바르고 2~3분 후 따뜻한 물로 헹구어낸 다. 부스스한 머릿결이라면 캡을 쓰고 15분 정도 놔둔 후 부드럽게 빗질을 해주면 더 효과 적. 1회에 그치지 않고 꾸준히 사용하는 것이 관건이다. 지성모발은 제품이 두피에 닿지 않 도록 주의한다.

   모발은 단백질로 이루 어져 있기 때문에 커피, 담배, 콜라, 달거나 맵고 짠 음식, 라면 등의 가공식품은 머릿결의 적. 대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파슬리, 딸기, 시금치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시마, 미역, 해조류, 우유, 치즈 등도 모발에 윤기를 더해주는 음식.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위해 스트레이트 파마나 매직프트레이트 파마로 모발 상태를 고정시킨 다음, 헤어 컬러링을 이용하면 한결 윤기 나고 찰랑 거리는 모발을 만들 수 있다. 모발이 굵은 경우에는 브라운 계열의 컬러링으로 머릿결을 부드럽게 연출하고, 가는 모발은 다크 브라운이나 블랙 컬러링 이 좋다. 심한 곱슬머리일 경우에는 모발 진단 후 하이라이트 컬러링으로 포인트를 주어 시 선을 분산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1_ 갈라진 모발 끝을 회복시켜 차분하게 진정시키는 티지의 베드헤드 걸 토이 에센스 \34,000.
2_ 피부에도 사용할 정도로 모발에 충분한 단백질을 공급해주는 콜라겐 PPT 가루. 파마나 염색 시술시 사용하면 효과적이다. \40,000.(파마 시술시만 사용)
3_ 모발의 컬러를 돋보이게 할 뿐 만 아니라 모발을 한청 건강하게 하는 로레알의 A-HA 메니큐어 코팅제 \18,000.
4_ 손상 모발에 영양을 공급하여 매끄러운 모발로 가꿔주는 센스의 트리트먼트 샴푸&린스 각 각 \22,000, \20,000.

찰랑 거리는 머릿결을 만드는 것은 모든 스타일리시한 헤어 연출의 기본이라고 강조하는 박은경 원장.
뿐만 아니라 찰랑거리는 머릿결만으로도 스타일을 충분히 살릴 수 있다고. 김정화, 한은정, 바다, 베이비복스, 이미연 등 톱스타들의 헤어를 담당하고 있다.  

   심한 지성이나 트러블 성 두피가 아니라면 샴푸는 이틀에 한 번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먼저 머리에 따뜻한 물을 적시고 샴푸를 두피와 머리카락에 고루 바른 다음 손가락 안쪽으로 마사지하듯 충분한 거품 을 낸 후 씻어낸다. 물의 온도는 체온보다 약간 높은 37℃정도가 적당하며, 샴푸는 아침에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특히 탈모가 심한 사람은 아침에 샴푸하도 록.

   모발 을 건조시킬 때 더운 바람으로 머리카락을 말리면 두피의 모공이 열려 머릿결이 푸석푸석해 지고 심하면 탈모로도 이어질 수 있다. 손상된 머릿결이라면 적당히 물기를 제거한 후 드라 이하기 전에 헤어 로션이나 에센스를 발라주면 모발을 보호해주며, 탄력적이고 윤기 있는 머릿결을 만들 수 있다.

   브러싱은 두피의 혈행 을 자극해서 모근을 튼튼하게 해주는 가장 기초적인 손질법. 두피의 영양분이 머리카락까지 가도록 하기 위해서 하루에 1백 번 정도 브러싱을 하는 것이 적당하다. 앞에서 뒤로, 왼쪽에 서 오른쪽으로 끝이 둥글고 매끄러운 빗으로 빗어주자.

   샴푸와 린스만으로 찰 랑거리는 머릿결을 만들기 부족하다면 주 1~2회 트리트먼트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헤어 케 어 제품으로 머릿결을 정돈하면서 두피를 마사지해주면 효과는 두 배 이상. 트리트먼트는 두피보다 머리카락 끝쪽을 중점으로 발라주고 충분히 헹궈주는 것도 잊지 말 자.

   건강한 모발을 위해서 는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잘 빠지고 끊어지고 힘이 없는 모 발에는 비타민 E가 풍부한 우유난 시금치, 달걀 노른자 등이 좋다. 비듬이 있는 모발이라면 비타민 B1 식품인 땅콩, 보리, 현미 등을 많이 섭취한다.

   타고난 생머리가 아니 고서는 찰랑거리는 머릿결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일. 푸석거리는 머릿결이라면 우선 매 직 스트레이트 파마를 먼저 해본다. 단백질이 함유된 앰풀이나 트리트먼트 제품을 꾸준히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3주에 한 번 정도 모발 끝을 잘라내는 것도 깔끔하면서 윤기 나 는 머릿결을 유지하는 비결. 머릿결을 부드럽게 만드는 연수기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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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길경우에 영양분이 끝까지 가지 못해 그럴 수 있어요~!!

갈라진 머리는 빨리 짤라주시는게 좋구요^ ^

계속 타고 올라가서 위에 까지 상하거든요,,

그리고 두피상태가 좋지 못해 그럴 수도 있어요~!!

요즘 두피케어관리 하는 제품들 많이 있어요//

대략 아는데로말씀 드리면 세르노아, 댕기머리, 댄트롤, 오색황토 등,,,

샴푸,린스 제품들이니깐 한번 봐꿔 써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