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청코 2기 7화 해석 - naecheongko 2gi 7hwa haeseog

색안경 주의보

심리학 심화편입니다.

리뷰쟁이는 새로운 항암제를 필요로 합니다 ㅠ ㅠ

내청코 2기 7화 해석 - naecheongko 2gi 7hwa haeseog

버틸수가 없다!!!

파탄 직전까지 몰리고 있는 봉사부

유이는 말하다 지쳐서 핸드폰 만지고 있고

유키노는 아무렇지 않은척 평소를 연기하고

하치만은 가방을 뒤적대기 시작합니다.

코마치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은 물건 리스트

1. 도서 카드 (말 그대로...)

2. 기프트 카드 (선물용..... 돈 들어있는 체크카드)

3. 백색가전

(예전에 쓰던 용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흔히 백색이 메인으로 나오는 가전제품들)

0. 제일 중요한건

오빠님의 행복이라 하시는 득도하신 부처님

추가로 심부름 시켜먹기

괴로운 상황이지만 여동생님의 귀욤귀욤 공격에

순간 피식거리는 하치만군

코타츠의 위력에 정신세뇌가 이루어진 현장 ㅋ

참고로 일본은 우리처럼 따듯하게 하기위해

보일러로 뜨거운 물을 바닥에 순환하는 방식을 쓰지 않습니다.

기껏해야 전기 온풍기, 난로를 이용한 공기 데우는 형식만 쓰죠

뭐 남쪽이라 우리보다 덜 추운 영향으로

덜 발전?? 필요성의 부재?? 에 의해

 겨울에 집이 추워요 ㅋㅋㅋ

그러니 저 동네는 코타츠가 필요한거죠

선물로 혼수용품을 갖고싶어하는 코마치

하치만을 얼른 장가보내기 위해 애쓰고 계십니다 ㅋㅋㅋ

지금 크리스마스는 아닌거 같은데....

미리 준비하는걸까요?

아니면 가까운 시일에 누군가 생일이 있는걸까요?

뭔지 애매합니다....

하치만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싶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딱딱한 일반적인 대사를 칩니다.

게다가 코마치의 마음을 고려하지 않은말이죠

동생님의 마음에 안드는 대답을 한걸 바로 알아채는 하치만군

가족의 무서움 ㅋ 

근데 하치만은 딱 거기까지.....

못난 오빠님을 위해 코마치가 뭐가 중요한지

답을 직접 가르쳐 줍니다.

배운대로 실천하는 바른사나이 하치만군

마음을 표현하게 됩니다.

유키노한테도 그렇게 하면 된다고!!!!!!!!!!!!!!!!!!!!

호구 물치만군은 더 혼나도 쌉니다......

젊음을 느껴봐야 정신차리지........

부실에서 이야기 하려 해도 알맹이 없는 대화가 오래가기 힘들죠

그래도 포기 하기 싫지만 유이도 이제 지쳤습니다.

유키노와 둘이 있는게 무섭습니다.

(하치만의 독백이 있는데 쓸데없는 분량입니다.

어차피 간다고 하는 부분인데........

이건 예상으로

이번편 부터 부실함이 보이는게

각본 구성을 맞추는게 틀어졌거나

제일 가능성 높은게

제작중 어디서 펑크난게 아닐까 싶습니다.)

같이 간다고 하니 불안감이 떨쳐진 유이

좀 더 같이 있고 싶은데

못난놈은 스텔스 힛키로 대응

이로하 도우러 가느라 바쁜 하치만군

다른 사람이 눈치 챌정도면

이미 귀가 시간이 앞당겨졌었던 모양

하치만에 대해 이야기 할때는 기뻐하다가

유키노 이야기 하니 반응 싸해진 유이

이건 2가지 이유로 볼 수 있는데

1. 단순히 하치만 좋아하니까.

유키노는 연적

2. 아무 알맹이 없는 대화만 하니 유키노 생각을 당연히 모름

유키노와 사이가 안좋아 진걸 들키기 싫어서 (인정하기 싫어서)

전 단순한거 싫고.

분위기상 지금 사랑 싸움할 여유있는 분위기도 아니니

2번을 선택 하겠습니다.

또 혼자서 하려는 하치만군

언제까지  죄책감만 느끼고 혼자 할거냐? 

우리한테 도움을 우리한테 요청해도 된다.

적어도 힘들면 자신을 의지해 달라고 하지만.....

.............

리뷰접을까?..............

(리뷰쟁이 정신쇠약 진행중)

나 이거 봤다고 !!!!!!!!!!!!!!!!!

응??? 어디냐고요?

[1기 11화]

유키노 병문안 갔을때

다이죠부다 몬다이나이 열창하던 유키노.....

[2기 2화]

내가 널 좋아한다는 걸 왜 알아주지 않는거야

나는 다른 사람보다 니가 더 소중하단 말이야!!!

답답해 죽겄다.....리뷰쟁이..흐흙콰한다......

죄책감으로 인해

말돌리기 스킬로 지금의 문제를 생각하자는 하치만

리뷰쟁이 부들부들..........

회장선거 때

오로지 봉사부를 깨지지 않게 묶어두고 싶은 마음에

유키노의 마음은 신경쓰지 못한 두사람

어차피 유키노가 발언을 하지 않는이상에야 

유키노의 마음은

더 이상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전편에 쿠키의뢰 회상으로 쓴걸 추가하면

자신과 남의 문제를 인식하여

세상을 혁신하려 했던 유키노

[1기 1화]

그래서 다정하게 말하지는 않아도

타인의 문제를 해결하고

자신이 강해지기 위해 변혁을 원했습니다.

유이는 봉사부 활동으로 인해 예전 유키노가 돌아왔으면 했던거죠

예전과는 달리

유이는 적어도 유키노의 마음이 어떨지 생각하며 행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치만은 지금도 똑같습니다.

변화가 두려워 깨지지 않는것만을 원해서

변하지 않기 위한 변명을 만들어 냅니다.

예전이라면 그랬을지도 모르지

라는 말로요

현재를 정당화 시키기 위한

하지만 유이도 지금 유키노를 보면........

지금의 힘없는 웃음과 영혼없는 대화를 하다보면

유키노에게 변화를 바라는 용기도 땅속으로 사라집니다.

그래서 적극적이지 못한거죠.

그래서 들어갈 때 만이라도

힘내서 인사하는 유이 입니다 ㅠ ㅠ

바로 조용해진 부실

현재를 타파하기 위해 나설 용기가 아무도 없습니다.

이때 하치만이 말을거는데

유키노가 깜짝 놀랍니다.

혹시 용기내서 지금 상황을 해결 해줄까?

나의 존재를 인정 해줄까?

내가 타인이 아니라고 해줄까?

나를 신용 해줄까?

(하치만이 이로하 돕는걸 모른다는게 말이 안돼요. 유이도 아는데....)

라고 생각 하겠죠.

자신에게 도와달라고 하지 않을까? 기대해  보는 유키노.

유이는 하치만이 무슨 말을 할지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더욱 불안하죠

유키노가 하치만이 일찍 귀가 한다는 말을 듣고

아예 나오지 말라고 할까봐요

유키노는 기대고 마음이 있으면서

기대지 못합니다.

자신을 사랑할 수 없고

하치만에게 도움을 줄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그렇지만 하치만과 봉사부가 소중한 마음은 남아 있어서

괜찮다고 먼저 가라고 확답을 내리지 못합니다.

지금 상태가 깨질까봐요.

그래서 애매모호한

딱히 바쁜건 아니야 라는 말로 회피합니다.

하지만 유키노의 기대와 달리

하치만이 말한 내용은 코마치 핑계를 대고

자신을 신용해주지 않고 혼자 일을 해결하려 합니다.

여기서 2out 되며 위기가 극에 달합니다.

[1out은 회장선거 패배.]

(애니 연출 뭐하냐......일해라.........

뭐..... 그래도 유키노의 그러니  부분은 성우 역량으로

참혹한 유키노의 심정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라

좀 신경쓴것 같다만....

대부분 시청자는....)

우리 클로즈 업 좀 쓰자...........

유이는 위기감으로 인해

또 유키노의 마음을 이해하려 하지 않고

진심을 털어놓지 못하고 거짓관계의 동의를 구합니다.

아 몰랑

이제 될대로 되라

니들 끼리 다 해쳐먹으셈!!!!!!!!!!!

그렇게 서로의 마음은 닿지 못한채

바꿀 용기를 내지 못하고

막장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다들 회의장에 도착했는데

아직 안온 이로하

걱정되서 찾아다니는 하치만씨

아니..... 자기 학교 회장이 안오는데 이렇게 무심해도 되는건가요?

내가 이렇게 신경쓰이는데???

라는 시청자의 마음을 표현하는 하치만의 표정

그나저나 서열정리 다시 한번 합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3학년은 졸업이라 학생회 나갔을테고

그럼 2학년에다가.

여자가 존칭 하는거보면 1학년인듯....

어쨋거나 하치만은 이로하 찾으러 학교로 뷁

축구부 매니저니 당연히 찾아온건 축구부

당연히 하야마와 마주칩니다.

요망한 이로하

다른 사람이면 바쁘다는 티를 일부러 냈을테지만

하야마 상대로 일부러 했다고 보긴 힘들고

그냥 진짜 힘들었던 모양입니다.

모두의 하야마 모드가 발동 안한것에

의문을 품는 하치만군

하지만 상대에게 열등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하야마이기에

이로하가 힘들다고 하치만에게 의지하는게 꼴보기 싫습니다

자신과 비교당하는것 같아서

못난놈이 되는것 같아서.......

그래서 일부러 신경질 적인 대답을 하게 됩니다.

1차 폭격

너 한테 의지한 거잖아

나 한텐 안오잖아

이로하는 하야마에게 좋은 모습만 보이고 싶기에

기대지 않습니다

진실된 모습을 보여주지 않습니다.

2차 폭격

너님은 마음이 고결하시니까요

하야마 자신은 자신에게 득이 될까 안될까

고민하면서 일하는데

하치만은 그냥 도와줍니다,

3차 폭격

난 나를 더 소중하게 생각 하는

넌 남을 더 소중하게 생각 하잖아

꼭지 돌아버린 하치만군.

참고로 하치만군은 아직 하야마의 내면을 모릅니다.

그냥 좋은 녀석

부탁하면 들어주는 녀석

모두를 이끌어가는 마스코트

모든것의 승리자 하야마 입니다.

근데 일일히 밑바닥인 자신의 뒤를 캐려합니다.

그래서 하야마에게 역으로 폭격을 가합니다

넌 좋은 녀석이잖아.

모든것의 승리자잖아?

왜 나한테 집착해서 날 띄워주려고 하냐?

하야마는 열등컴플렉스에 의해 자신을 사랑하지 못합니다.

이 소리를 들을 때 까지만해도

하치만은 평소의 뚱한 얼굴을 유지합니다.

근데 모두의 하야마가

일을 해결하지 않고 내팽겨치고 가버립니다.

이게 뭐지? 싶은 하치만군

표정으로 부왘 해버립니다.

(체인메일 사건때 봉사부에 의뢰 했지만

초기에는 자기가 해결하려고 하다가 안돼서 온겁니다.

루미 사건때 제일 먼저 해결하려고 했지요

사가미, 토베 사건도 동일

그런식으로 모두를 위하는 하야마의 모습만 보고

당연히 이로하를 도울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자기(하치만)한테 내팽개 치고 가버립니다.)

멍때리고 있는 하치만군

뭔가 잘못 생각했구나 싶습니다.

아마 자기가 위선자 취급 받았을때의 충격을

하야마도 똑같이 받지 않았을까? 고민 했을거로 봅니다.

다시 돌아와 이로하를 발견하는 하치만군

이로하 귀욤 ㅎㅎ

말은 저렇게 해도 꽤 기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힘든 이로하찡

그럼에도 자신이 짐이되는게 싫어서 저러는거 보면

속은 참한듯 한 느낌이 듭니다....... 함정인가?...........

축쳐진 이로하를 보고 가슴아픈 하치만

바로 달려가서 같이 갑니다.

대사도 없이 그냥 지나가는 장면

어떻게보면 연출일까 싶기도 한데....

제가볼땐 그냥 펑크난거 때우는것 같은데..........

발암적 일처리 능력

모두 뭘해야 할지 물어보길 꺼리는 상태

누군가 나섭니다.

루미를 떠올리며 멍때리는 하치만군

잠시 설명하자면

이것도 어설프게 나서서 망쳐놓은 사건

이 사건도 중요한건 루미 마음이 결여되었기에

사건의 해결만 고집하다가 망한 사건입니다.

멍때리다 들킨 하치만군

아무렇지 않은척 합니다.

터져라 위화감!!!

이거 모르면 나중에 사회생활 할 때 고생할껄요!!

아마도!!!

하지만 뭐가 문재인지는 추후 설명

채널을 고정해 주세욧!!!

하치만은

최고 직급인 회장!!

의 의견을 물어보려 합니다.

회장 같은 자리는 처음이라 불안한 이로하

그렇기에 실패하기 싫어서

남의 의견을 따라가려고 하죠.

어쩔수 없이 하치만이 나서서

작업지시에 관한 조언을 합니다.

이대로 구체적으로 뭘 해야 될지도 모른 상태면

이로하는 불안한 채로

남의 의견만 듣고 따라할 겁니다.

드디어 해결을 위해 들이받기로 결심하는 하치만군

1차 폭격

근데 반응시 시원치 않다.......

2차 폭격도 실패......

리더를 정하는 이 리더를 정하는 그 리더를 정하는 저 리더를 정해야지!!!

하치만 정벅당하다

ㅋㅋㅋㅋㅋㅋㅋ

하치만도 지금 일을 해결해 나갈 자신이 없습니다.

봉사부는 개쪽났지

자신이 해결못한 루미까지 튀어나오지.........

그래도 일은 하겠다는 굳은 의지

애들 불러놓고 뭐하는짓이냐...............

생각 좀..........    쫌 !!!!!!!!! 마!!!!!!!!!

어쨋거나 처음으로 뭘할지 회의하는데에는 성공합니다.

루미는 외톨이 ㅜ ㅡ ㅜ

언제나 그렇듯

경쾌한 소레아루~ 1

모처럼 회의 한번 제대로 하나 했는데

실패를 두려워해 책임을 떠넘기려고

모두의 의견을 끌어들이려는 회의장 개판입니다....

그 와중에 영혼 이탈한 이로하찡.

소레아루~ 2

자매품

소레 이케루~

소레아루 3

왜 3번을 그렇게 좋아하는거야?

귀갓길 토츠카의 등장!!!!

아니 이상하지 않아.........

(그게 사랑이야!!!)

이상하지 않다니깐?

왠지 환상의 데뷰자 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꺼야 ㅋㅋㅋㅋㅋㅋ

하앍! 하앍!

훗..... 그럼 그게 바로 사랑이란거야!

(모자이크를 넣고 싶었지만 포기했다....

2~3일 고생한거 날려먹긴 시름........)

하치만을 위해 일부러 영양가 있는?

혹은 기름기 있는? 음식을 준비한듯

(근데 대사가 은근히 에비나 히나가 쓴것같아............)

허를 찔린 하치만군

힘들면 상담해 달라고

은연중에 오오라를 내뿜는 토츠카

하치만이 힘든 모습이 딱봐도 보이는데

아무일 없다고 하자 약간 상처입은 토츠카

하지만 하치만을 이해 해줍니다

(ㅠ ㅡ ㅠ) 감동이야 (ㅠ ㅡ ㅠ)

남에게 폐끼치지 않기 모드 작렬!!!

즛큥~!

하치만 심장마비 중

???

!!! 뭔가 자각하고 있어 이분 !!!

혼자 일을 해결하려는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한 토츠카

당연히 우는소리 하겠지만

남한테 그 모습 안보인다는게

남에게 모든걸 떠맡기지 않는게

멋지다고

이 멍텅구리야.....

그러니까 힘들면

의지해 달라고 하는거 아니냐............아오 답답해!!!!!!!!!!!

뭐 자신은 그런게 아니라고 하죠.

실제로 그런 부분도 있긴 하고요.

그렇습니다.

이놈은

과거를 인정하며 변하지 않겠노라 다짐했기에

소중한것이 앞에 있음에도 고집피우고 있는겁니다.

하치만은 과거 상처로 인해

상처입지 않기위해

누구에게도 다가가지 않는

"변하지 않는 자신"

을 만들었습니다.

그룹을 부정하고 친절함을 거부하며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었습니다.

언뜻보면 지금 상황과 반대지만

이번에도 본질은 같습니다.

그룹이 깨지는게 싫기에 상처받고 싶지 않기에

정체된 변하지 않는 상황을 원하는것 일 뿐입니다.

그러기에 남의 도움을 거부하는거죠

혹시라도 변화해서 인연의 끈이 끊어질까봐

그래서 도움을 주겠다고 친구들이 나서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변화를 두려워 하면서도

지금의 끔찍한 현실은 진행중입니다.

하치만은 이런상황을 정말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재차 자신에게 묻습니다]

변화로 상처입을 용기를 선택하느냐!

변하지 않는 도망을 선택하느냐!

뒤에서 이로하를 보고 달려오는 하치만

죄책감 때문이라지만.... 이러다가 플래그 꼽겠다 ㅋ

SO COOL!!!

진짜 이러다 이로하 반할듯 ㅋㅋㅋ

카오리와 마주친 상황

하치만으로서는 별로 달갑지는 않습니다.

민감한 부분 건드린 이로하.......

이거 어디본것 같아.......

그... 뭐야... 그...그..그. 대학생???

카오리도 대답하기 난감한지 말을 흘립니다.

변명하다가 지뢰밟은 하치만씨.....ㅠ ㅠ

아니 왠일입니까

하치만 밑바닥 인생이라고 겁나게 까고다녔었는데....

이젠 그렇지 않습니다.

깜놀한 하치만군....

하야마의 열등컴플랙스 폭발이 오히려 하치만에게 득이 된듯....

물론 하치만 본인이 변하지 않았으면

카오리가 이렇게 반응하지도 않았을테지만......

다시 회의장으로

회장 직속 사원님이 하치만에게 조언을 얻으려 합니다.

회장님 조차도 하치만에게 의견을 구합니다..........

이게 회사야????????

동네 망해가는 음식점이지.....

고든램지가 포기했던 수준의........

화감이 터지는구나

풍악을 울려라~!

이로하는 회장이 아닌 그냥 사원이 되버렸고

사회의 상하 관계는 개똥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대로 진행되었다가는

이로하는 평생 회장대접 못받게 됩니다......

안되겠다 싶어 다시 들이받으러 가는 하치만군

하치만은

우리도 일했으니까 너희도 일 좀 해라

라고 압박할 심산이었지만....

뭐가 문제인지 보이시나요?

이놈들 5나니 하고 있는거에요

그러니까 

"회의 자체가 일하는거다!"

라는 의식으로

자신들은

 일을 열심히 하고있어

이렇게 열심히 하니까 실패하지 않을거야!!

라고 5나니 하는거라니깐요.............

그래서 시간이 촉박한데도 불구

회의 하면 일이 성공할거라고 자기 최면 걸고 착각하고 있기 때문에

저렇게 태연 할 수 있는겁니다.

이놈은 이놈대로 머리터질것 같아서

예전같은 파워로 들이받지 못하고요.

죄책감 발동!!!

반응이 없다....

나를 시체취급 하는가 보다......

ㅋ 아니었다

사람 취급은 해주는 루미찡

오 작화가 한땀한땀..........

경찰 아저씨 여기에요 여기!!!!

같이봐요~!

하치만 까이는 도중 나타난 이로하

아까도 저 꼬마보고 멈칫 했었는데?

라며 위화감을 느낍니다.

장난으로 스트레이트로 물어보는 이로하찡

하치만은 별 생각없이 말했지만

이로하는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은모양....

"날 로리콘 취급하는거냐!!!"

라던가

"너는 아니다."

그런 반응이 나올줄 알았나 봅니다.

순간적으로 고백 당한줄 알고 깜짝놀라는 이로하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어느정도 하치만에게 마음이 있다는 증거도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왜냐하면 착각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쐐기를 박습니다.

처음에 자기가 장난친건데

까였을때 자신도 모르게 섭섭한 반응이 나와 버리죠.ㅋㅋㅋ

상처준게 아닐까 걱정하는 하치만군....

여러군데 플래그 신설중.

하치만이 옆에 있어준게 고마운 루미

그렇습니다.

루미 사건은 그렇게 해결할게 아니라

옆에 같이 있어줄 친구로서 다가가

사람은 믿을 수 있는 존재다 라는

신뢰감을 줬어야 했습니다

츠루미 루미라는 존재를 믿어줘야 했습니다.

그러면 차차 극복해 내고 예전 모습을 되찾았을겁니다.

이렇게 마음이 활짝 열리지 않습니까.........

거참..........츤데레는 정의인가봐........

(일해라 연출!!!!!!!!)

다만 해결은 쉽지 않습니다.

한번의 용기로 뒤집을 수 있을 만큼 만만하진 않죠.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더 노력해야 하는겁니다.

해결책을 찾아 놓고도

뭐가 문제인지 감을 못잡은 가련한 영혼

개 . 답 .

망했다!

................

시청자 전원과 두마리의 한결같은 대사 일겁니다.

쇼핑하다가 우연히 만난 두명

하치만은 자신이 이로하 돕는걸 유키노가 모르는줄 알고

일부러 숨기려 하고 있습니다.

이유야 전에 썼듯이

자기가 일을 해결할 때 같이있으면

유키노가 상처입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도와줄까?

아니

2 out 1 strike

날 믿지 못하는구나.... 내가 그렇게 꼴보기 싫었니?

아니 꼴보기 싫은건 아니고

다른 이유가 있었어

그렇구나

2 out 1 strike 1 ball

속여서 미안해

별로 상관없어

너한테는 난 그냥 남일 뿐이지 않니.........

타인 취급하는 말투에 살짝 열받았다가

유키노가 다시 말꺼내자 깜짝 놀라는 하치만군......

유키노 : 그게 아니라고 한다면....

너에게 난 필요한 존재니?............

하치만 필터링 : 내가 그런것 까지 간섭 해야 하니?

하치만 : 그렇게 폐를 끼치고  싶진 않아

유키노 필터링 : 아니 예의상 물어봤을뿐

넌 남일 뿐이야

2 out 2 strike 1ball

이놈들은 지들이 뉴타입인줄 아나.........

대화 오지네........

하치만의 능력은 높이 평가하는 유키노

1기에 썼다시피 유키노에게 하치만은 수퍼맨입니다.

다만 지금은 백마탄 왕자도 아니고 자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 남일뿐

하치만에게도 유키노는

거짓을 말하지 않는

스스로 일어나려 하는

자신을 변화 시키려고 하는

완벽한 유키노입니다. 

마찬가지로 고평가 중이죠.

하지만 유키노는 자신을 사랑 할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을거라고

서로를 이해 할 수 있을거라고 착각한 것 뿐인걸....

하치만이 머리굴리며

현상태를 유지하려고 애쓰는사이.........

유키노는 이별을 통보 하려 합니다.

하치만을 너무 좋아하지만

자신을 타인이라고 밀어내는 아픔을 계속 겪고 싶진 않습니다.

우린 타인인데

그렇게 애쓰면서 까지 볼 필요는 없잖니

어차피 거짓으로 치장한 소중하지 않은 관계

없어져야 한다고 하지 않았니....

아니니?

당황하는 하치만

반박해버리면 유키노와의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관계가 끊기기 때문에

부정하지 못하고

긍정 해버리면

지금 관계가 거짓이고

봉사부와 유키노와의 관계를 부숴야 하기 때문에

의견 충돌로 인해서

아무말도 못합니다.

무언을 긍정으로....

자신을 완전 타인으로 생각한다는 내용으로 받아들이는 유키노.

3 out 종료.

뭔가 말해야 하는데

머리속이 하얘진 하치만.........

유키노는 그렇게 자신의 마음속에서

치만에게 이별을 통보하며

놓아줍니다.

순간적으로 붙잡고 싶어서 따라가려 하지만.....

상처입고 싶지 않은 마음이......

이별이란걸 확정 지어야 겠냐는 듯이

하치만의 발목을 붙잡습니다.

그리하여 용기가 말라버린 봉사부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체 고통받는 일상을 이어갑니다.


어쨋거나

멘붕오고 아주 정신쇠약에 시달리며 글썼습니다.

이정도면 보답받아도 된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리뷰 사상 처음으로 추천 구걸을 해보렵니다.


(어차피 지금이 리뷰 피크임.... 어차피 앞으론 하락할 일만 남았어 ......

먹을수 있을때 먹어 둬야지.............리뷰쟁이 먹튀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