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입니다 만 아무래도 번역 - seongnyeo ibnida man amulaedo beon-yeog

[일본웹소설]진정한 성녀인 나는 추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이 나라는 이제 끝입니다.

3. 기사단장은 사실 인기남


추방&파혼의 더블펀치를 당한 나는 성에서 나오고 있었다.

"이제부터 어떻게 할까..."

일단 이 나라는 이제 떠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에서 사는 방법밖에 없을 것이다.

"이럴 때 아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좋겠지만..."

하지만 생각나는 사람이 없다.

나는 어릴 적 어머니를 잃었을 때부터 『성녀』로서 역할을 이어받았다.

그리고는 거의 성 안에 틀어박혀 나라를 위해 기도를 드려왔다.

뭐 물론 댄스 파티같은 곳에도 나가긴 했지만요?

하지만 나에게 약혼자 클로드가 있었다. 멋진 분과 함께 춤을 출 수도 없이 난 그저 구석에서 밥을 먹고 있을 뿐이었다.

"하아. 이럴 줄 알았으면 아는 사람 좀 만들어 놓으면 좋았을 걸."

하고 풀 죽어 있으니...

"서, 성녀님?!"

하는 소리와 함께 한 남자가 다가왔다.

"기사단장"

"이런 곳에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이 시간은 기도를 바치는 시간일리는 없고...?"

아무래도 기사 단장은 나의 『추방』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모양이다.

기사 단장은 항상 갑옷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어 알아차리기 어렵지만, 꽤 잘생긴 얼굴을 하고 있다.

그러나 본인은 자각이 없는지 늘 "나는 여자한테 인기가 없어"라고 술집에서 한탄하는 것 같다.

교회 내에도 기사 단장의 숨은 팬이 많은 것 같지만... 그것을 그에게 말해도 믿어 주지 않았다.

"기사단장. 나중에 들으실 것 같은데, 저는 이 나라에서 추방당했습니다."

"네!?"

"덧붙여 클로드 왕자와의 약혼도 파기입니다."

내가 그렇게 말하자 기사 단장은 놀랍다는 표정을 지었다.

"뭐, 어찌 된 일인지... 성녀님은 이 나라를 어둠으로부터 지탱해주는 존재. 이렇게 기사단이 편안히 있는 것도 모두 성녀님의 기도 덕분인데... 클로드 왕자는 머리가 어떻게 된겁니까?"

휘청거리며 뒤로 넘어질 뻔한 기사단장.

『성녀』였을 무렵부터 기사 단장은 여러모로 나의 일을 걱정해 주었다.

그는 나의 힘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는 것처럼 사사건건 서포트해주었다.

"내가 알기론 클로드는 처음부터 이상하지만요."

어깨를 움츠리는 나.

"당신이 없으면... 이 나라는 엉망진창이 되어 버리지 않습니까. 마물이 왕궁에 넘어들어오지 않는 것도 당신이 결계를 쳐준 덕분인데..."

"만약 괜찮다면, 당신도 이 나라를 나갈래요? 분명 재미있을거예요."

꽤 진심으로 꾀어 보았다.

하지만.

"...죄송합니다. 저는 왕을 모시는 기사입니다. 그렇게 간단히 이 나라를 버릴 수 없습니다. 성녀님의 기대에 응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는 조용히 고개를 숙였다.

음... 아쉽다.

하지만 이런 고지식한 부분이 기사단장의 장점이지.

그에게는 안됐다고 생각하지만... 클로드에서 허가가 나오지 않기 때문이니 할 수 없다.

"괜찮아요. 농담. 농담."

뭐- 센 척해 보지만 마음속에서는 상처를 받았다.

으... 모처럼 믿을 만한 동료가 생겼다고 생각했는데...

"그래서 성녀님. 당신은 지금부터 어디로?"

이번 올릴 소설은 

치트인 성녀입니다만,가짜로 낙인찍혀 추방당했습니다

(チートな聖女ですが、偽物の烙印押されて追放されました) 입니다.

서적화 X

여 주인공의 작품이네요 

-자신의 여동생에 의해 나라로부터 추방이 되어 

즐겁게(?) 여행을 떠나는 주인공 

정말 강인합니다 ! 

현재 2018년 6월 10일 60화까지 번역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원본 : https://ncode.syosetu.com/n8769ej


키워드 : R15 이세계 전생 악역 따님 약혼 파기 복실복실 성녀 주인공 최강 신수 노력 치트 의인화 모습

줄거리 : 「르이지아! 네놈은 자신을 성녀라고 속였다! 그 죄로 나와의 약혼을 파기해, 너를 이 나라로부터 추방한다!」

어느 날 나, 르이지아·파레스트아는 돌연 불려가서 

약혼을 하지도 않았던 왕자에게 약혼 파기를 당했다.

게다가, 그 왕자의 곁에는 자신을 진짜의 성녀라고 외치는 여동생, 루시아·파레스트아의 모습이 있어……

……아니, 가장 먼저 성녀가 되기 위한 훈련으로부터 도망치기 시작한 루시아가 무슨 입으로 자신이 

성녀라고 주장할 수 있는 거야?

뭐, 이 나라가 추방된다고 한다면, 치트인 성녀의 능력으로 

멋대로 여행을 가기로 하겠습니다.


텍본 : 

성녀 입니다 만 아무래도 번역 - seongnyeo ibnida man amulaedo beon-yeog
[라이킴]복수는 안해(물음표).txt


真の聖女である私は追放されました。だからこの国はもう終わりです

진정한 성녀인 나는 추방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나라는 이제 끝입니다.

48화, 그로부터 한 달이 지났습니다.

그 소동이 일어난 지 한 달이 지났다.

그동안 린치햄은 알베르토로 인해 분주했다.

알베르토는 기사 단장의 아돌프 씨 직접 신문을 하며, 정보를 얻어내려고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상황이 여의 않은 모양이다.

"그 녀석, 좀처럼 입을 열지 않는다고 할까요. 역시 SS급 모험자라 그런 듯합니다."

아돌프 씨와 이야기를 하며 그의 얼굴을 보자 불만에 차있는 얼굴이다.

"진전은 없다는 건가?"

"아니……조금씩이긴 하지만 정보는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녀석도 정보를 조금씩만 주려고 하고, 그 때문에 별로 고문을 하다간 잘못해서 죽어 버리기라도 하면 큰 문제가 되니까요."

음……역시 알베르토도 보통 수단으로는 정보를 얻지는 못할 듯했다.

그는 가짜의 성녀 레티시아에게 부탁을 받고 린치햄에 저주의 아이템을 유통시키려 했다.

그리고 갑자기 왠지 레티시아의 기분이 나빠지더니 자신에게 저주에 걸린 검을 넘겨주었고, 그 결과 이런 일이 일어났다고 했다.

여기까지 이야기하면서도 정작 그의 증언을 입증하는 결정적 증거가 없는 듯했다.

린치햄은 당장이라도 왕국에 항의를 하고 싶지만, 아무튼 나라와 나라의 문제다.

잘 모르면서 섣불리 움직일 수 없다.

"아돌프 씨도 힘들겠네요.……"

"아니, 좀 더 시간을 들여 신문하면 녀석도 입을 열겠지. 그때까지는 참아줘. 엘리아스도 화가 나겠지만, 조금만 기다려 줬으면 좋겠어."

"아니요, 저는 괜찮아요."

쓴웃음을 지었다.

실제 알베르트가 받았던 독한 저주를 해주했고, 지금쯤 레티시아에게 저주가 되돌아갔을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그녀가 지금 어떤 모습인지 알 수는 없지만, 비참한 모습인 것은 확실하다.

그것만으로 지금은 충분했다.

그래서 알베르토의 대한 것은 기사단들에게 맡기고 있다.

한편 나는 이 한 달 동안 랄프의 복슬복슬한 털을 만지며 세실리랑 놀면서 지냈다.

아, 그리고 더글라스도 잊지 않았다.

더글라스는 왕국 시절의 텔레파시 친구였던 드래곤이다. 뜻밖의 일을 계기로 지금은 린치햄에서 즐겁게 살고 있다.

나쁜 인간……이 아니고, 나쁜 드래곤은 아니지만, 자주 간섭을 하며 난처하게 하는 일도 종종 있었다.

물론 나도 진심으로 곤란한 일은 없었지만,

이것도 이것대로 즐거운 나날이었다.

이런 느낌으로 왕국에서 억압받았던 때보다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 — 나에게 일어난 가장 큰 변화였다.

그건……

"엘리아스가 만든 쿠키는 정말 맛있구나."

나이젤이 쿠키를 먹으면서 칭찬을 했다.

"네, 항상 맛있게 먹어 주셔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무슨 소리를? 이런 맛있는 것을 매일 먹을 수 있다면 행복할 거야. 쿠키를 만드는 게 번거롭지는 않나?"

"네, 전혀요. 원래 과자 만들기는 좋아한걸요."

"그런가? 그렇다면 나도 맘 놓고 먹을 수 있겠군."

나이젤은 이번에는 별 모양의 쿠키를 입에 넣었다.

딸기 잼을 반죽에 올린 쿠키다. 쿠키를 많이 만들다 보니 안에 넣는 재료를 다양하게 넣을 수 있게 되었다.

그 일에 나이젤도 눈치 체 줄까?

"맛있구나!"

하며 다른 쿠키에 손을 내밀었다.

"........"

"엘리아스? 무슨 일이지? 뭔가 걱정하는 게 있는 건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럼 됐지만……"

나이젤은 신기하게 이쪽의 기분을 알아챈다.

— — 그는 이 나라의 첫째 왕자다. 장래에는 왕이 될 사람이다.

그리고...지금은 내 약혼자이기도 하다.

아! 스스로 말하고도 왠지 부끄러워진다!

그렇다.

이 나라의 왕자로, 나는 약혼자인 것이다! 큰일이라 두 번 말해봤네요.

원래 왕국에서 성녀를 할 때도 왕자와 약혼 관계에 있었다.

그렇지만 조금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으면 바로 짜증을 내고, 건방진 태도를 보였다. 그와 나이젤과는 정반대였다.

나이젤은 늘 친절하고 왕자로서 어울리는 인격의 소유자였다.

게다가 매우 잘생겼다.

그런 그와 약혼 관계에 있다니 본인이 말하면서도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실례하겠습니다."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사이에 노크 소리와 함께 복도에서 사람이 들어왔다.

메이드의 에비 씨다.

"에비? 무슨 일이지?"

나이젤이 묻자 에비 씨는 표정 하나 바꾸지 않고,

"네, 사실 문지기에게서 어떤 보고를 받았는데,……쓰러진 한 소년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쓰러진 소년?"

"원래 전하께 알릴 가치가 없는 사건입니다만, 그게……아무래도 그 소년은 자신을 『 왕 』이라고 하며, 치유사를 찾고 있다고 해서, 혹 굼굼해 하실 것 같아서……"

에비 씨의 말에 우리는 서로 얼굴을 마주 보았다.

"설마……"

"아니, 그렇지 않을 겁니다. 아무리 그래도 클로드 왕자는 아닐 거 아닙니까. 맞죠, 에비 씨"

"클로드……확실히 왕국의 왕자이긴 하겠지만, 그것은 절대 아닐 겁니다. 그런 분이 오면 더 난리가 났겠죠."

"흠-"

왕...이라는 단어에 반응하고 말았지만, 아무래도 나의 나쁜 예감은 빗나가지 않을 것 같다.

뭐. 클로드는 『 소년 』 정도로 젊은 나이도 아니고, 쓰러져서 있다니 절대 있을 수 없다.

그는 나라의 시민들이 굶어 죽는 일이 있어도 자신의 안전만큼은 무슨 일이 있어도 확보하는 인간이다.

왕국에서 지금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혼자서 여기를 찾아올 정도의 성격은 아니다.

낭비는 기본이고 군사를 대리고, 잘난 척할 인간이다.

"알았다. 일단 이야기만으로도 들으러 가마."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

에비 씨가 머리를 조아렸다.

"나이젤, 저도 따라가도 될까요?"

"엘리아스도?"

"네, 좀 걸리는 것이 있어서요."

그것이……에비 씨의 이야기를 들으면 적어도 멀쩡한 상태는 아닌 것 같아서였다.

나의 치유 마법이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

"알았다. 그럼 엘리아스도 함께 가자."

"감사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린치햄의 정문으로 향했다.

2020/07/2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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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우츠사와 시키소(鬱沢色素)마이 페이지 https://mypage.syosetu.com/771325/

아니..그 새끼라면 나라 전부 마족에게 내주고 혼자 도망칠 놈이야......지 목숨만 소중한 놈이라, 드래곤이 나타났을 때도 레티시아을 대리고 방공호로 도망쳤으니, 이재 그녀가 흉찍하게 변해 버렸으니 버려버리고, 지 혼자 살겠다고 도망치고도 남지.....쯔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