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수님 안녕하세요. 1. 만약 다른 분께서 벽지의 곰팡이를 2. 그 결과, 곰팡이를 살균하는 성분이 영구적인 변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섬유질의 종류에 따라 하얀색도 3. 락스를 추가로 도포하시면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유튜브에서 부분 도배 관련 영상을 검색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B%B6%80%EB%B6%84%EB%8F%84%EB%B0%B0 4. 벽지에 곰팡이가 나타나는 경우는 겉에서 곰팡이를 제거해도 왜냐하면 단열 설계가 잘못된 외벽의 경우 공기 중을 떠돌던 곰팡이 포자가 따라서, 벽지가 훼손되서 발생하는 시각적 근심보다, 그렇기 때문에 어차피 근본적인 해결책은 다른 질문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벽지 곰팡이 제거를 유한락스를 통해 하려 합니다. 벽지 곰팡이가 심한 것은 아니지만 얼룩덜룩하여 제거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에 제거하려 합니다. 이때 여러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 희석해서 사용하려 하는데 어느정도로 희석해야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곰팡이 자체가 크지는 않아서 어느정도로 해야하는지 감이 잘 오지 않네요. 참고로 희석한 락스를 붓으로 바르려 합니다. 2. 환기를 충분히 하고 벽지를 충분히 말리고 꼭 물로 젖은 걸레로 벽면을 닦아 주어야 하나요? 닦지 않고 충분히 말리면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예전에도 곰팡이를 제거하고 벽지를 그냥 말린 채로 냅뒀는데 큰 문제는 없었는 걸로 기억이 되서요.. 그 당시에 환기를 충분히 하는 상태로 오랫동안 말린 걸로 기억합니다. 3. 혹시 젖은 걸레로 닦아야만 한다면 벽지가 흡습성이 있는데 걸레로 한차례 닦는 걸로 충분한지 궁금합니다. 4. 희석한 락스로 벽지를 소독하는 동안 나오는 냄새(물질)이 침구류나 옷 등에 영향을 주어 추후 침구에서 자거나 했을 때 유해한 영향을 끼칠 정도나요? 5. 남은 락스는 보일러가 들어오지 않는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하나요? 6. 참.. 직사광선이 비추는 곳에는 락스 희석액을 바르면 안되는 것인가요..? 곰팡이 생긴 부분이 햇빛이 비추는 곳인데 괜찮나요..? 질문이 많지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유한락스로 벽지 곰팡이 깔끔하게 제거하는 방법
어느덧 독립해서 혼자 산지도 벌써 반년이 되어가고 있네요. 하지만 이사온뒤 얼마 지나지않아 금방 문짝에 곰팡이들이 생기면서 다소 불편함이 발생해버렸죠.. 조금만 가만히 있어도 공기가 탁하고 환기를 거의 뭐 이건 하루종일 해야될 격이다 보니 제거하기로 결심했슴다
놀라운 충격적인 곰팡이 현장.. (노약자 및 임산부...어쩌고) 무튼 혐오스러울 수 있습니다 ㅋ
자 그럼 곰팡이 제거법을.. 알려드립니다. 저도 유튜브를 보고 참고했는데요. 보통 곰팡이를 제거하려면 락스를 가지고 제거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실 겁니다. 근데 락스가 제대로 곰팡이에 스며드냐 아니면 대충발라서 그러지 못하냐가 매우 중요한 관건이기 때문에 바로 핵심이 락스가 곰팡이에 스며들도록 하는 것이죠.
이를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은 키친타올, 그리고 비닐봉투와 붓만 더 있음 됩니다.
바닥에 머리카락 실화냐?
락스는 용기에 조금씩만 담아주세요. 생각보다 냄새가 완전 코를 찌르더군요.
문턱 마감이 덜된거 같죠? 기분탓 아닙니다. 락스는 다이소에서 천원짜릴 구매, 키친타올도 천원, 붓도 천원, 비닐봉투까지 그냥 다 천원에 구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순서대로 방법을 알아보실까요? 사실상 너무 간단해서 알아볼 것도 없습니다. 혹여나 락스가 떨어지거나 몸에 묻으면 좋지 않으니 항상 장갑을 끼시고 작업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락스를 벽면에 계속 바르다 보니, 작업하다 보면 금방 락스 냄새가 집안에 퍼질 수 있습니다. 마스크는 꼭 쓰시고 집안 환기도 바로바로 해줄 수 있도록 해주셔야 생명을 건질 수 있을 겁니다..주륵
암튼 바른거임 다음에는 곰팡이가 핀 벽면에 붓을 이용해서 락스를 발라줍니다. 혹시나 색이 변색될 수 있으니, 벽지에 미리 조금씩 실험해보시고 진행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평소 그냥 벽면에 바르기만 하시고 작업을 마무리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러면 락스가 금방 마르게 되어 제대로 곰팡이에 스며들지 못한다고 해요. 그럼 금방 겉만 지워지고 다시 재발하는거죠. 그럼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 오랫동안 스며들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키친타올을 이용하여 오래 지속시키는 건데요.
사진 초점 실화? 붓에 락스는 계속 발라주고, 키친타올을 살며시 붙이면서 완전히 벽과 밀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키친타올에 붓질을 하다보면 너무 쌔게하면 찢어지니 주의하시고 기포가 생기지 않게 완전히 밀착하는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대충 이정도까지 밀착시켜주세요. 기포가 생긴 곳을 방치하면 그곳에 핀 곰팡이가 락스를 머금지 못해 지워지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심하지 않다면 키친타올에서 그치면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집의 경우 좀 심하다 보니, 확실하게 제거하기 위해 조금이라도 더 락스가 마르지 않도록 비닐봉지를 겉에 씌워주면 오래 유지된다는 마술!
요렇게 살짝만 대주시면 습기 때문에 금방 알아서 비닐봉지가 붙는답니다.
자 이런식으로 말이죠 ㅋ 이렇게 한 30분을 방치합니다. 오래 지속하면 할수록 더욱 효과적으로 제거된다고 합니다.
근데 진짜 락스냄새가 건강에 해롭기 때문에 30분만 넘어가면 냄새 때문에 머리가 아프더군요. 그럼 다른 부분에도 마저 해줍시다.
그리 심하지 않은 곳에는 키친타올 까지만 해주는 것만으로도 만사 OK랍니당 ㅎㅎ
자 그럼 심한 부분을 볼까요? 벽지 곰팡이 제거가 진짜 힘든게, 벽 안에서 혹여나 피어오르는 곰팡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락스를 한번 바르고 나면 안까지 스며들도록 하는게 좀처럼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번처럼 키친타올이나 비닐봉지까지 이용하는 이유기도 하죠.
ㅋㅋ진짜..여기는 대박입니다 그냥..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 받는 느낌이랄까요?
대체 어디서 이런 곰팡이들이 나오는지, 바로 락스부터 발라주도록 하겠습니다.
락스만 발라도 이렇게 어느정도 연하게 곰팡이가 제거된 모습이에요.
여긴 엄청나게 심하진 않으니, 비닐봉지는 그냥 생략했습니다.
거의 이정도면 문을 리폼하는 수준이죠? 이렇게 30분가량 있다보면, 집안이 창문을 열어도 락스 냄새로 금방 차올라 숨쉬기가 힘들어집니다..
???? 왼쪽 아래는 곰팡이가 아니라, 에폭시 같은 마감재라고 합니다.
무튼, 이전에 여기가 굉장히 심각할 수준이였는데 곰팡이가 깔끔하게 제거되어 어느정도 깨끗해진 모습이군요.
사진으로는 아직 젖어있어서 그렇지만 나중에 다 마르고 나니까 완전 감쪽같이 없어져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ㅋ
좀 더 확실한 비교를 위해, 심각했던 두 부분의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자 문제의 "그" 부분입니다. 완벽하게 지워지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말 엄청난 변화지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환기까지 모두 시켜주니까 감쪽같아졌습니다.
왼쪽 상단은 제가 곰팡이를 닦다가 그만 세게 문질러 살짝 벽지에 손상된 느낌으로 조금 보긴 안좋군요ㅠㅠ 그래도 대부분 말끔하게 제거되었고 여기도 마르니까 그냥 감쪽같습니다 ㅋㅋ
이렇게 제거한 벽지 곰팡이제거 방법, 간단하게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1. 곰팡이 벽면에 락스를 발라준다. 2. 바른 부분에 키친타올을 덧씌워서 다시금 발라서 붙여주도록 합니다. 3. 젖은 키친타올 부분에 비닐봉지를 씌워서 락스가 마르지 않도록 해줍니다. 4. 30분가량 방치하고 키친타올까지 모두 제거해주도록 합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제거가 가능할거예요. 저희집은 심각한 정도였는데, 이정도면 정말 큰 선빵이라 봅니다. 비교적 어렵지 않으니까 여러분도 적극 활용해보시면 진짜 놀랄 정도의 결과랍니다.. https://youtu.be/jNXSNz7n2-k?t=135 제가 참고했던 영상인데요 ㅎ 이분 정말 좋은 영상 많이 올리십니다. 평소 저같이 혼자 사시는 분들한테는 정말 큰 도움이 될거 같네요. 혹여나 글이 이해가 잘 안되셨다면, 한번 직접 영상을 보시면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테니 참고하셔서 모두들 곰팡이로부터 벗어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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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 벽지 - yuhanlagseu gompang-i jegeoje byeog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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