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는 얼터너티브 록의 시대다. 헤비메탈의 시대가 저문 후 너바나를 필두로 펄 잼, 앨리스 인 체인스, 사운드가든으로 대표되는 그런지와 오아시스, 블러, 라디오헤드 등 브릿팝이 록의 중심에 자리했다. 펑크 록의 새로운 유행, 보다 격렬한 그루브 메탈과 뉴 메탈, 인더스트리얼 록이 젊은 에너지를 열광시켰다. 록 음악은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었다. (글:김경진) *본 특집은 시리즈로 제작될 예정입니다. 수록되지 않은 트랙이 있다면 한마디로 공유해 보세요! :) 남자들의 감성을 울리는 추억의 90년대 록 발라드 필수곡입니다. 우리도 나이가 들고, 외모도 변하고 환경도 변했지만 혹시 빠뜨리거나 추천곡 있으시면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90년대 #1990 #록 #락발라드 #고막남친 #발라드 #추억 #음색깡패 #고음 #노래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