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마케터 2017. 8. 29. 13:00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택배에 대한 부분을 통합적으로 살펴보고자 하는데요. 우리가 보통 택배를 보내고자 할 때 박스를 동봉해서 보내는데요. 막상 보낼 시기가 되거나 필요할 때가 되면 박스가 없기 쉽상입니다. 보통 집에서 박스를 보관해서 계속 비치해두진 않으니까요. 그리고 택배박스를 막상 구하자니 어디서 어떻게 구매해야할지도 막막한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서 택배박스를 쉽게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방법에 대해서 안내를 드리고자 합니다. 본인 주변에서도 손쉽게 해결하실 수 있을 부분이라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지역마다 약간의 상이한 점은 있겠지만 보편적인 부분이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약간의 팁으로 동네 앞 슈퍼나 마트에서 부탁을 할 수도 있겠지만ㅎㅎ)
일단 첫번 째 방법으로 우체국이 있습니다. 우체국은 이용 가능한 시간에 가서 박스를 사이즈별로 구매를 할 수가 있는데요. 가격도 부담스러운 구매 가격은 아니라서 쉽게 찾아서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박스를 그 자리에서 구매해서 보낼 물건을 동봉해서 바로 송부할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겠죠? 한 가지 단점을 굳이 꼽으라면 영업시간 이후에는 작업을 하거나 구매를 할 수 없다는 점이겠네요.
우체국 관련한 팁을 안내드리자면 자주 박스를 이용하게 될 경우 선납소포상자를 구매할 수가 있는데요. 포장을 하고 바로 접수가 가능한 빠른 서비스이기 때문에 이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매할 때는 묶음으로 구매하시면 할인을 받게 되고요, 그리고 방문 수거를 할 수 있게 끔 원하는 곳을 지정하는 접수도 가능한 부분입니다.
다음으로 편의점인데요. 편의점에서는 택배박스를 구매할 수가 있도록 비치가 되어 있는데요. 편의점에서 요즘은 다 택배를 발송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이소라는 방법이 남았는데요.
다이소에서는 우체국과 같은 규격 사이즈의 박스도 판매를 하지만, 가정용에서 택배를 부칠 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무론 확실하게 하시려면 다이소로 방문하시기 이전에 전화로 먼저 문의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없을수도 있어서 헛걸음 하시면 안되니까요. 그리고 우체국보다는 영업시간이 길어서 우체국 영업시간이외에는 박스를 구매하는 곳으로는 적당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이렇게 박스를 구매하는 일반적인 방벙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2.1.7 11:44 PM (122.42.xxx.109) 아 정말 아무리 세상만사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지만 요즘 상식파괴 세상에 살고 있는 느낌이에요. 2. ..'12.1.7 11:46 PM (222.234.xxx.49) 그런일을 하시면서 정당성을 부여하시려면 안되죠. 솔직히 몰래 몇개 가져갈수도
있고, 답을 묻는다면 원칙은 물건 포장할때 쓰는 상자 1개외엔 더 안가져가는게 맞죠! 더구나 직원분이 모자란다고 안된다고까지 한거보면 얼마전 커피 한잔시키고 둘이가면 안되냐고 알뜰합리 아니냐던 글이 생각나네요. 3. ..'12.1.7 11:46 PM (175.192.xxx.148) 저도 이사 준비중인데 아파트라서 분리수거날 경비아저씨께 부탁드리니 몇개 골라 가져가라고 하셔서 4. 웃기는동네'12.1.7 11:50 PM (112.151.xxx.70) 무슨 박스하나당 천원? 헐 거기진짜 넘하네..전 이마트가 바로앞에있어서 필요할때 두세개씩 집어오구요.. 5. 걱정마삼'12.1.7 11:51 PM (114.207.xxx.163) 저도 그게 고민이었는데요, 우체국에서 600원이면 박스 살 수 있어요. 6. ㅅ_ㅅ'12.1.7 11:52 PM (27.119.xxx.170) 동네마트 아니고 대형마트에요. L모 마트 이마트까지 가거나 아님 그냥 상자사야겠군요. 7. 오우'12.1.7 11:54 PM (114.207.xxx.163) 원글님같은 분 좋아요. 8. ..'12.1.7 11:55 PM (210.219.xxx.58) 요즘 폐지 팔아 용돈쓰시는 노인들때문에 마트측에서 그러는거 당연합니다 9. 참내..'12.1.7 11:55 PM (183.96.xxx.71) 조금 큰 마트에 가서
미리 얘기하면 가져가라고 합니다. 10. 대형마트에'12.1.7 11:56 PM (119.70.xxx.162) 박스를 많이 갖고가면 안 된다고 11. .....'12.1.7 11:57 PM (118.38.xxx.44) 아마 상황마다 다른거
같더라고요. 쉽게 직원에게 몇개가 필요한데 가져가도 되냐고 물어보고 그리고 집앞의 작은 가게들도 박스가 있는날은 잘 주셔요. 12. ㅋ'12.1.7 11:59 PM (211.246.xxx.30) 근데 요즘 82까질하다고 많이그러는데 이정도면 양호한편 아닌가요 심한말도 없는거같고 다 정보제공 하는식인데 전 너무 뭐라 단도리하는 분위기도 적응안되네요ㅎ 원글님이나 댓글들 다 무리없어보이는데ㅋ 13. 저요'12.1.8 12:03 AM (118.45.xxx.30) 하나씩 사고 박스에 담으세요. 14. 세상 인심이..'12.1.8 12:04 AM (112.150.xxx.199) 책 포장하려고 얼마전 홈플에서 박스 열개남짓 가져왔는데... 15. ㅅ_ㅅ'12.1.8 12:06 AM (27.119.xxx.170) 저요// 그걸 안된다고 했어요.. 하나사고 박스에 포장하려니깐 그렇게 하시면 안되죠. 막더라고요... 16. ??'12.1.8 12:09 AM (219.250.xxx.195) 박스를 여유있게 가져오면 안되는건지 저도 몰랐어요 전, 마트에서 박스 이용을 거의 안하지만 상식파괴의 일이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17. ??이어서'12.1.8 12:10 AM (219.250.xxx.195) 아참, 저희 동네 홈플에서도 빈박스 하나 가져가도 돼냐고 물으니,,, 가져가라고 하던데,,, 18. 요즘'12.1.8 12:26 AM (112.158.xxx.111) 요즘 박스 전쟁인가봐요~ 저희가 세주는 원룸도 이사 나가고 남은 박스를 대문 안에 뒀는데, 이사 들어오는 집 이삿짐 아저씨가 보더니 가져가도 되냐고~ 그리고 택배때 받은 박스들 정리해서 밖에 내놔도, 정말 내놓자마자 1분안에 사라져요. 폐품 팔아먹는다고 박스 쟁탈전이 대단한것 같더라구요 마트에서도 알게모르게 그런것때문에 일이 많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한 2년 전만해도 박스에 민감하지 않았는데... 19. ㅇㅇㅇㅇ'12.1.8 12:28 AM (1.242.xxx.130) 딱 잘라서 안되는 거예요. 20. **'12.1.8 12:37 AM (125.182.xxx.59) 전 파지 줍는 어르신들한테 돈주고 산적 있어요. 21. 주인 맘이죠 뭐,.....'12.1.8 12:51 AM (58.224.xxx.49) 사회적 통념이 필요한 사안이 아닌데요.... 걍 마트지침이 그렇게 내려졌으니 아랫사람들은 그렇게 설명하고 제지하는 거겠죠, 뭐... 치사해도 할수 없죠.... 주인이 안 된다는데.... 22. likemint'12.1.8 12:52 AM (123.212.xxx.246) 그 직원분이 FM이신듯.. 23. 헉'12.1.8 12:57 AM (211.172.xxx.212) 아니 그래도 장본걸 박스에 넣는것까진 괜찮은거 아닌가요. 24. 음'12.1.8 1:14 AM (175.213.xxx.61) 이상하네요 25. ...'12.1.8 1:14 AM (183.97.xxx.249) 몰랐네요 26. ...'12.1.8 1:21 AM (183.97.xxx.249) 아 그리고 저는 평소에는 마트박스에 포장안합니다 27. ...'12.1.8 1:22 AM (218.54.xxx.61) 구입한 물건을 왜 박스에 못담게 해요? 물건 조금 샀다고 작은 박스에 담아야 하나요? 그직원 웃기네요 28. ~~'12.1.8 2:56 AM (39.115.xxx.249) 고객에게 친절해야 하는 마트 입장에서 박스를 가져가지 말라고 했을 땐
29. ㄱㄱ'12.1.8 3:27 AM (175.117.xxx.213) 우체국에서 박스 팔아요. 30. ...'12.1.8 4:10 AM (218.49.xxx.229) 박스가격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마트들에서 박스관련 긴축정책을 하는 것은 맞나봐요. 롯데마트가 작년 어느 시점부터 인터넷주문하면 마지막단계에서 박스로 할지 에코포장으로 할지 선택하도록 나와요. 에코포장이란 박스에 담아왔다가 집앞에서 물건만 꺼내주고 박스는 회수하는 거거든요. 31. 첫댓글님'12.1.8 6:32 AM (59.86.xxx.106) 헐..너무 오바하신다. 32. 저도 샀던적이'12.1.8 9:01 AM (121.157.xxx.159) 십몇년전에 동네 슈퍼에서 몇백원주고 샀어요 33. ...'12.1.8 9:04 AM (122.58.xxx.76) 저희 가게는 박스가 너무 많이 나와서 돈주고 버리는데요 ㅠㅠ 34. 모닝'12.1.8 9:42 AM (14.37.xxx.29) 원칙과 예외가 있답니다 그 직원은 마트에 고용된 직원으로써 원칙적인 대답을 했구요 원글님은 이제껏 마트를 이용한 고객으로써 사무실 가서 말씀하시면 예외로써 빈 박스 몇개 정도는 가져올수 있을겁니다 모두가 이해의 관계에서 일어날수 있는거죠 ... 그동안 마트를 이용한 고객인데 그정도는 쉽게 대화로 풀수 있겠죠 ..... 웃으면서 이야기 하면 모든게 쉽게 풀리더라구요 ..... 항상 미소를 간직하면서 살아갑시다 홧팅 ! 35. .Zzz'12.1.8 9:48 AM (115.137.xxx.52) 농협허너로 마트는. 막 가지구 가라 하던데요. 36. 무슨 상식파괴씩이나'12.1.8 10:26 AM (211.41.xxx.106) 왜 이렇게 단호하고 까칠해요? 무슨 판관도 아니고 이리저리 해석할 수 있는 사안에서 자기 관점만 옳은 양 남 비난부터 하는 사람 의견은 귀닫게 하네요. 37. .....'12.1.8 11:31 AM (115.161.xxx.127) 상식파괴,정당성부여... 38. .....'12.1.8 11:41 AM (112.155.xxx.72) 대통령이 후레자식이니까 39. 에구구'12.1.8 11:55 AM (180.66.xxx.54) 저두 몇년전에 깨끗한 박스,4개 가져왔드랬는데 아무말안하던데요? 그때만해도 아침 전단지 가져가 종이파는 사람도 없었던 시대라...말안한건가? 40. 다른 얘기'12.1.8 12:15 PM (61.81.xxx.82) 4kg들이 상추 박스 하나 만드는데 600원 이상 줘야 돼요. 41. ..저도요'12.1.8 1:05 PM (173.56.xxx.122) 이마트...홈
플러스에서 이사갈때 또는 필요할때 엿장수맘인것 같아요(엿장수=마트 직원) 정말 안 되면 써 놓았겠죠. 더구나 큰 박스로 교환하는것도 못 하게 했다니 그럼 내가 마트 갈때마다 지금 여기 미국인데 미국도 박스 맘대로 가져 와도 직원 제지 안해요 42. ...'12.1.8 1:09 PM (222.233.xxx.161) 대놓고 그리 가져오지마시고 눈치껏 한두장씩 갖고오셔도 되지않앗을까요 43. ..'12.1.8 1:11 PM (220.124.xxx.89) 저도 뭐 박스 가져간다고 뭐라하는 사람 못봤어요..근데 이사짐센터에 이사하는거 아닌가요? 44. 이어서'12.1.8 1:14 PM (220.124.xxx.89) 요즘 폐지 줍는 일을 하는 사람들때문에 예민해져 있나보네요. 아무래도 위에서 그 직원한테 시켰겠죠뭐. 45. ..'12.1.8 1:55 PM (122.45.xxx.22) 거기서 산물건 포장 해가라고 세워둔걸 왜 포장 못하게 하죠? 46. 원글님 불쌍해요'12.1.8 1:56 PM (112.72.xxx.190) 무슨 재활용 박스따위에 그런대접을 받나요 47. 에휴'12.1.8 2:24 PM (211.215.xxx.64) 생각을 잘못했을수도 있고,모르고 실수했을수도
있는일에 한치의 용서도 없는 세상인가요? 48. 오잉?'12.1.8 2:33 PM (14.44.xxx.92) 전 이사때마다 왕왕 거져왔는디,,,,,안들킨 저는 재수가 좋은건가?? 49. 이해불가'12.1.8 2:42 PM (175.113.xxx.82) 이사한다고 마트에서 박스 가져 올 생각을 했다는 것이 이해불가... 50. 차라리...'12.1.8 2:57 PM (112.184.xxx.53) 우체국에서 박스 구입하세요. 저도 예전에 이사할때 동네 대형마트에서 구해다 사용했었는데(물론 직원에게 말하고요^^) 51. ..'12.1.8 3:19 PM (119.70.xxx.224) 지금 마트도 박스 엄청 많이 필요할때잖아요. 52. 박스코'12.1.8 5:30 PM (125.129.xxx.91) 031-554-1151 박스 공장인데요 옷정리나 이사 해외짐부칠때 알아두심 택배로 저렴히 박스 구매 가능해요 53. ...'12.1.8 10:57 PM (66.183.xxx.183) 사회관습에 의해 54. 대법관들 나셨네~'12.1.8 11:11 PM (180.230.xxx.212) 82댓글 무섭네요. 55. ??'12.1.8 11:22 PM (61.74.xxx.65) 포장이사인데 박스가 왜 필요한가요.... 56. ??'12.1.8 11:56 PM (106.103.xxx.26) 그마트 참야박하네요 57. ㅅ_ㅅ'12.1.9 12:25 AM (27.119.xxx.59) 포장이사를 하기에는 짐이 적어서 -> 포장이사를 한다는 말이 아니에요 ㅜㅜ 제가 조금 더 명확하게 적었어야 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