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복숭아 핸드크림 내돈주고삼안녕하세요 오늘은 토니모리 복숭아 핸드크림 리뷰를 할 뷰티블로거 소로입니다.
토니모리 복숭아 핸드크림은 진짜 디자인에 한획을 그은 제품같아요. 이 제품을 뒤로해서 오이를 닮은 클렌저도 나오고 토마토닮은 크림도 나오고 했으니까요.
개봉후 교환환불 불가한 스티커도 왠지 참 정겹죠? 먼가 퀄리티없는 스티커인데 복숭아에 붙어있으니 이것도 귀여워 보이네요.
정확한 명칭은 토니모리 피치핸드크림이예요. 그러나 피치라는 단어보다 복숭아가 입에 착 붙네요.
용기에 전성분이 없어서 살펴보니까 ^^ 살구추출물, 복숭아추출물 (150ml) 응??? 이건 설명이 잘못된거 같아요. 이 복숭아 핸드크림 자체가 30g인데 150ml 나 들어간게 말이 안되죠^^
전성분은 사실 딱 좋진 않아요. 그냥 보습을 위해서 보습성분인 글리세린이 들어가있고 나머지는 컨셉 원료로 들어간 정도구요. 그리고 메칠파라벤과 프로필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은 3개나 들어있어서 좋다고 할 순 없죠
그래도 일단 꺼내들었으니 한번 토니모리 복숭아 핸드크림 을 사용해볼께요. 사실은 이미 여러통 사용했어요. 제가 뷰티블로거 하기전에는 이 토니모리 복숭아 핸드크림을 아마 2013년도 부터 줄기차게 사용했을 꺼예요. 가격도 저렴하고 향이 너무 좋거든요.
뚜껑을 열면 이렇게 마치 엄마들 콜드크림 같은 제형의 크림이 딱 들어있어요.
근데 토니모리 복숭아 핸드크림은 진짜 미워할 수 없는게 개봉하자마자 향이 너무 좋고 또 발림성도 은근 좋아요. 먼가 시어버터가 작게 들어갔을텐데도 바르면 시어버터 핸드크림을 바르는 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동영상을 보시면 아마도 토니모리 복숭아 핸드크림의 발림성과 제형감을 알 수 있을 거예요. 실제로 바르면 이렇게 짜잔 피부에 보습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소로가 토니모리 복숭아 핸드크림 을 사용해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