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붉은 반점 크기 - eijeu bulg-eun banjeom keugi

살다보면 혹시 '내가 위험한 감염병에 노출된 것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죠.

대다수의 경우, 아마 불특정 다수들과의 관계 때문에 걱정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다양한 성병들이 존재하지만, 이 중에서도 가장 걱정하는 질병은 아마도 '에이즈'일 것입니다.

참 무서운 질병이지만, 그렇다고 걸리기 쉬운 질병도 아니고, 혹 걸린다고 했어도 당장 죽는 병은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에이즈에 대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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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에이즈 신규 감염자 수는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UN에이즈 측에서도 계속 에이즈 환자를 줄이기 위해 [10-10-10] 정책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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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국 에이즈 신규감염율은 이상하리만큼 증가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국내 에이즈 누적 감염자 수는 1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제는 에이즈에 안전한 국가라고 할 수는 없는 처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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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에이즈에 감염된 것인지 아닌 것인지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당신이 '의심할만한 일'로부터 3~6주 간 무증상 잠복기를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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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중 발열, 기침, 통증 등 감기와 유사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기 때문에 그냥 감기인가보다 하고 지나치기 쉽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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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주에서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지나간 후, 무증상기는 약 10년 정도 이어집니다. 물론 심한 경우 우리에게 흔히 알려진 것처럼 '카포시 육종'(붉은 반점이 생기는 것)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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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건강을 위한 발걸음

하지만 에이즈 환자 모두가 이런 것은 아닙니다.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면역력은 다 다르기 때문에 예측하기가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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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런 붉은 반점이 나타났다고 하면 초기에는 대부분 피부에 붉은색 또는 자주색의 부드러운 구진, 반점, 결절 등이 여러 개 나타나고 통증이나 가려움증 등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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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포시 육종의 주된 침범 부위는 하부(허벅지, 다리 등)에 나타나지만 , 에이즈로 인한 카포시 육종은 얼굴을 비롯한 상체(얼굴, 가슴, 등, 배)에 점막을 중심으로 전신에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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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처음에 "혹시..내가?"라는 생각을 가졌을 때, 누구한테 말할 수도 없고.. 인터넷을 뒤져보긴 하는데.. 다 확실한 건 병원에 가야 한다고 하니 참 난감할 뿐입니다.

하지만 오라퀵은 택배를 통해 집으로 배송받아 사용설명서를 확인 후 따라하기만 하면 HIV(에이즈 감염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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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검진해야 알맞은 치료도, 지원도 가능합니다. 의심되는 상황이 있었다면, 지금 당장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