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 2학기 수강신청 - gyeongsangdae 2haggi sugangsinch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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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 수강신청(정정) 주요 확인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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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국립대 학생은 한 학기에 10학점 이상 구,경남과기대 학생은 12학점 이상 수강신청 하여야 함. 다만, 최종학년 및 학년당 수료학점이 초과된 학생은 1과목 이상(꿈・미래개척 제외) 수강신청 하여야 하며, 수료유예 및 학사학위취득유예생은 수강신청하지 않을 수 있음
  • 강의실별 수용인원에 따라 반별 수강인원이 제한되므로 수강 제한인원 및 수강신청 현재인원을 확인 후 수강신청
  • 교양과목 중 핵심교양 글쓰기 영역 및 기초과정의 경우 학과 및 학년으로 제한된 과목은 해당 기간에 타 학과 및 학년의 수강신청이 제한됨. 【수강신청을 해야 할 경우 2차 수강정정기간에 신청】
  • 타 학과의 “꿈・미래개척” 과목은 수강신청 불가
  • 선이수과목 대상자는 선이수과목 미이수 시 후수과목 수강신청 불가 (※ 선이수과목과 후수과목은 동일 학기 수강 불가)
  • 2014학년도 이전에 수강한 과목은 모든 과목을 재이수할 수 있으며, 2015학년도 이후 수강한 과목은 성적이 B0 이하인 과목에 한해 재이수 가능함
  • 동시이수과목은 최초에는 동시 이수를 하여야 하며, 재이수할 경우 개별과목으로 재이수 가능
    • 동시이수과목인 컴퓨터프로그래밍(11020746)과 컴퓨터프로그래밍실습(11020747)은 수강반을 맞추어 수강신청 바람 (예 : 컴퓨터프로그래밍 01반, 컴퓨터프로그래밍실습 01반)
  • 학과 및 학년 제한이 걸린 전공과목의 경우 복수 및 부전공 학생도 우선전공 학생들과 동일하게 수강신청 가능
    (예 : A학과 3학년으로 수강제한이 걸린 B 전공과목의 경우 A학과 복수 및 부전공 3학년 학생도 수강신청 가능)
  • 관심과목 담기는 수강신청 가능학점의 2배까지 저장 가능하며, 선착순이 아니므로 우선순위가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수강신청 기간 내에 수강신청 하여야 함

★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 [GNU Today] - [공지] - [학사] 수강신청 관련 공지사항 참고바람

  • 직전학기 성적우수자의 수강신청 가능학점을 적용받기 위해서는 직전학기에 기준학점(130학점 졸업학과 수강신청기준학점 17학점)이상 수강신청해야 함
    (예) 130학점 졸업학과 : (1학기) 17학점 미만 이수, 평균평점 4.2
    → (2학기) 기준학점 17학점 미달로 수강신청 23학점 불가
  • 수강신청학점에 미포함되는 과목
    → 선이수과목(기본영어, 기본수학, 기본물리학, 기본화학), 군사학, 꿈·미래개척
    (예) 신청가능학점 18 : 기본영어(3학점)를 수강신청한 경우 21학점까지 수강신청 가능

※ “GNU개척심화Ⅰ”, “GNU개척심화Ⅱ” 승인 학생은 반드시 지도교수 수강반에 수강신청 바람

경상대 수강신청 ‘좁은 문’ 지병 또 도져

  • 기자명 안수진 기자
  • 입력 2013.08.27 10:11
  • 호수 1069
  • 댓글 0

학생 피해는 도돌이표, 근본적 해결책 마련해야

   이슬아(경영·2) 학우는 지난 학기 꼭 들어야 하는 전공수업을 듣지 못했다. 4시간이나 기다려 정원외 수강신청을 하려고 했지만 바로 앞에서 보충 인원이 꽉 차는 바람에 그마저도 하지 못했다. 그는 “2학기 수강신청은 개선이 될 줄 알았는데 그대로였다. 전공필수 과목도 듣지 못하는 친구들도 있다”며 “똑같은 등록금을 냈는데 왜 경상대 학생들만 불편하게 수강신청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정수연(경영·2) 학우 역시 “이번에도 수강신청에 실패해서 정원 외 수강신청을 해야 한다”며 “한번 놓친 강의를 들으려면 모든 시간표를 전면 수정해야 하기 때문에 몹시 불편하다”고 말했다.


   매번 수강신청 대란 치르는 경상대
   다른 단과대들도 마찬가지이지만 특히 경상대 학우들의 수강신청은 전쟁을 방불케 한다. 꼭 들어야 할 전공 강의조차 인원이 다 차 못 듣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번 학기 수강신청 역시 경상대 학우들은 어려움을 겪었다. 수강신청이 끝난 후 커뮤니티에는 “인원이 다 차 수강신청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불만 글들이 폭주했다.
   이에 대해 경상대 학생회 이솔 집행위원장은 “처음부터 해당 학년 인원을 충분히 고려해 늘렸다면 이 정도의 혼란은 부르지 않았을 것”이라며 “최대로 수강인원을 증원하지 않으니 수강신청을 하지 못한 학생들이 적체돼 문제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수강신청 기간에도 수강신청에 실패해 원하는 수업을 듣지 못한 학우들은 26일 정원 외 수강신청으로 다시 수강신청에 매달리게 된다.
   이솔 집행위원장은 “그동안은 정원 외 수강신청을 하기 위해 학우들이 아침부터 경상대 앞에서 대기표를 받고 기다렸다. 학우들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이번에는 사이버캠퍼스 쪽지 기능으로 대기표를 대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해당학년 수강인원을 최대한 늘리지 않은 것에 대해 경상대 오근엽 학장은 “수강정정기간에 전역하고 복학하는 학생과 같이 불가피하게 수강신청을 하지 못한 학생들을 받아주기 위해 여석을 남길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학사지원과 류철수 계장은 “경상대 수강신청 정원 문제는 경상대에서 자율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다만 학생회에서 회의한 자료를 갖고 해결책을 제시하면 고려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경상대 자체 복합적 요인 원인
   그렇다면 유독 경상대가 수강신청 문제를 빚는 이유는 무엇인가. 경상대 이병훈 학생회장은 ▲교수 1인당 학생수 비율이 타 단과대학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점 ▲경영인증제 추진을 위해 3개 학과(경영학과, 회계학과, 국제경영학과)를 통합하면서 인기 강의에 학우들이 집중되는 점 ▲경상대 강의실 부족을 원인으로 꼽았다. 그는 “종합적인 문제가 산재해 있는 상황에서 수강신청에 실패한 해당 과목 정원초과분 학생들에게 돌아갈 과목이 없다. 수강신청 한 과목을 못하면 학생은 시간표를 전면 재계획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불만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경상대 오근엽 학장 역시 근본적인 문제로 교수 인원 부족, 강의실 부족을 꼽았다. 오근엽 학장은 “경상대는 타 단과대학에 비해 교수 1인당 맡는 학생 비율이 높다”며 “최근 학교 측에서도 경상대의 상황을 고려해 작년 2학기 1명, 올해 1학기 1명, 2학기 2명의 전임교수를 추가 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타 단과대 학생들도 경상대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수요에 맞도록 구조조정을 통해 경상대 교수들의 TO를 늘려야 한다”고 제시했다.


   쪽지 기능은 임시방편일 뿐
   경상대는 26일부터 정원 외 수강신청을 받아 미처 강의를 듣지 못하는 학생들이 다시 수강신청을 할 수 있도록 한다. 학우들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사이버캠퍼스의 쪽지 기능으로 대기표를 대신한다고 하지만 이는 임시방편일 뿐이다. 다시 이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원인을 차차 해결해가야 한다. 이병훈 학생회장은 “수강신청 문제는 경상대 학생회의 선결 과제로 올해뿐만이 아닌 앞으로도 해결해나가야 할 숙제”라며 “개강 후에 수강신청 변경기간 동안 이를 원활히 해결하기 위해 경상대학 학장님과의 교학 간담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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