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극본 윤난중 연출 전창근 노상훈)이 종영 후에도 시청자 사이에서 시즌2 제작 청원이 이어지고 있다. '직장의 신' 시청자 A씨는 29일 KBS 시청자상담실을 통해 "원작을 우리나라의 정서에 맞게 각색한 설정이 시청에 재미를 더했다. 직장 내 갑의 횡포 속 을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기초삼아 시즌2를 제작, 방송해 주기 바란다"는 의견을 게재했다. 이외에도 시청자들은 여러 드라마 관련 게시판을 통해 시즌2 제작여부에 대한 문의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직장의 신' 황의경CP는 이날 스타뉴스에 "제작진이 '직장의 신'을 통해 담아내고 싶었던 것들을 모두 털어낸 것 같다"고 말했다. 황CP는 "미스김 캐릭터도 워낙 강력했고 호응도 좋았던 만큼 시즌제에 대한 요건은 되지만 여러 제작 여건상 현재로서는 시즌2에 대한 계획은 없다. 다시 한 번 제작진을 대표에 시청자들의 청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직장의 신'은 지난 2007년 일본 NTV '파견의 품격'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한국의 정서를 실감나게 살리며 월화대전 속에서도 선전했다. 방송당시에도 연장에 대한 요청이 이어졌지만, 제작진은 기획당시 준비한대로 끝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한편 '직장의 신'은 지난 21일 종영했다. 일본판 리메이크 부정 시선 딛고 유종의 미 공감+힐링 드라마 등극 막장도 없었다. 사실 그 흔한 '진한 멜로'도 없었다. 일본 드라마의 리메이크라는 부정적 시선도 있었지만 '직장의 신'은 한국의 정서에 맞게 각색돼 첫방송부터 'IMF 시대,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아니라 정규직 전환'이라는 내레이션으로 시작, 취업준비생과 계약직의 애환을 그려내며 '직딩' 드라마로 자리를 잡았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직장의 신(2013) 1개 시즌시즌 1 최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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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Streaming in: 구매 1시즌 HD 평점78% 7.6 장르코미디 , 드라마 , 로맨스 재생 시간1시간 2분 연령 등급15 감독No Sang-hoon , Jeon Chang-geun 출연진Kim Hye-soo Miss Kim Oh Ji-ho Jang Kyu-Jik Jung Yu-mi Jung Joo-Ri Lee Hee-jun Moo Jung-Han Jeon Hye-bin Keum Bit-Na Jo Kwon Kye Kyung-Woo Kim Eung-soo Hwang Kap-Deuk Lee Mi-do Park Bong-Hee Song Ji-in Oh Ji-Rang Kim Ki-chun Ko Jung-Do Lee Ji-hun Gu Yeong-sik 시놉시스부장님도 쩔쩔매는 슈퍼갑 계약직 미스김과 그녀를 둘러싼 직장인들의 일과 사랑을 차별화된 리얼한 에피소드 안에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낼 본격 로맨틱 생존 코미디. 직장의 신 보기 - 스트리밍, 구매, 대여현재 Naver Store 에서 "직장의 신"의 영상을 유료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직장의 신와(과)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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