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문 버전은 주로 밤에 플레이한다면 하지만 엔딩 후에는 2. 그런데 문 버전은 주요 이벤트 때 밤하늘은 좀더 예쁘게 나오지만 낮에 맞춰해도 스토리 주요 이벤트 모처럼
예쁜 자연 풍경 색감인데 1회차 스토리 이벤트 감상할 때는 3. 그와 반대로 썬 버전에서 나오는 다른 자원이나 도움 없이 철화구야가 문에서 나온다는 건 * 글쓴이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왜 울트라썬문은 망작인가? - 울트라 썬문 존재자체가 퇴보이다 제목을 조금 자극적으로 적었지만 이러한 부분보완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는 후속 시리즈를 내보낸 건 정확히 4세대 기라티나 이후 처음이다 5세대에서는 3년 후라는 미래를 그려내었으며 6세대에서는 아예 안나왔다!! 이 부분에 있어 많은 유저들이 지가르데는 어디에 쳐박아 두었냐며 항의하였으나 결국 3세대 리메이크로 결정되었고 솔직히 이번 울썬문처럼 내보낼꺼면 차라리 이게 나았다... 어찌되었건 4세대까지 게임프리크가 고수해온 2+1 시리즈로 보면 될 수 있지않나라고 쉴드를 치겠지만 4세대, 즉 기라티나까지의 +1 작품들은 울썬문과 비교자체가 될 수 없다. - 기라티나와의 비교 비교한다는 것 자체가 실례이다, 기라티나는 4세대의 종착이자 완성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PT / 즉 디아루가, 펄기아 시리즈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하였다, 파도타기, 배틀의 속도증가 및 포켓몬 분포와 도감 수를 증가시켜 불타입 트레이너가 노멀타입 포켓몬을 쓰는 어처구니 없는 문제점등을 모두 수정하였으며 유저들의 불만을 완벽하게 해소하였다 또한 스토리를 전체적으로 보완하여 같은 뿌리의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나 그 나뭇가지의 수가 달라 전혀 다른 느낌을 주었고 깨어진세계라는 새로운 필드의 등장은 지금 플레이를 하더라도 감탄이 나올 정도다. - 에메랄드와의 비교 그나마 에메랄드보다는 울썬문이 낫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비교하고 싶은가? 12년전 게임인데... - 전작과의 비교 이렇게 돈 값을 못한 작품은 없었다, 추가된 포켓몬이 적고 작품의 불완전성으로 인해 까이던 XY는 시리즈 최초의 3D라는 완벽한 쉴드를 지니고 있으며 오루알사 또한 3세대를 3D로 완벽하게 리메이크했다는 장점과 함께 무한의 피리, 비밀기지등 스토리 이후 컨텐츠에 힘을 실었다 비록 피아나로 까인게 더 크다는건 함정이다 5세대는 비교당하는 게 수치이다, 왜 릴리에는 그렇게 까이면서 N은 칭송받았는지 그 차이로 정리가능하며 블화2는 계속 이야기하고 하겠지만 컨텐츠 양에서 승부가 되질 않는다, 더구나 블화2는 그 동안의 불문율을 깨버리고 3년 후라는 새로운 시도를 한 작품이다. - 울썬문의 단점 한마디로 바뀐게 없다, 분명 우리가 알고있던 알로라는 없다더니 그대로다...유저들의 가장 큰 불만이었던 스토리는 여전히 릴리에 중심이며 이제는 2부스토리까지 튀어나와 주인공을 지 포켓몬인 듯 부려먹는다, 그나마 제작진도 욕먹고 있다는 걸 알고 있는지 중간중간 대화내용을 변경하거나 좀 더 포함시켜 개연성을 부여하고자 하였으나.... 루자미네와 구즈마등도 마찬가지다 분명 정보공개 때에는 새로나온 대사들로 인하여 하우를 포함한 등장인물들의 성격이 바뀌었다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그대로다... 구즈마는 징징대기 바쁘며 루자미네는 “니들이 뭐라하든 내 갈길간다” 이다 오히려 필자의 생각으로는 루자미네는 전작이 낫다... 차라리 전작처럼 남편을 잃은 마음에 정신이 이상해졌다가 큰 충격을 받고 돌아오는 게 낫지, 이번 작의 경우 옆에 딸내미의 모습을 보더니 억하고 정신 차린다... 근데 웃긴 건 그 딸내미도 하는 게 없다, 주인공이 다했다. 2부 스토리도 개판이다, 갑자기 전작의 모든 악당들이 한곳으로 집결했다가 주인공에게 차례로 깨지면서 돌아간다, 그 와중에 스토리? 그딴 건 없다... 꿈도 희망도 없다... 이러니 결국 추억팔이란 치명적인 결과를 낳게 되었다, 정보공개 당시 비주기의 모습을 보고 유저들이 “오오오오” 하던건 단순히 비주기가 나와서 그런 것뿐만 아니라 썬문에 비해 2배가량 늘어났다는 개발진의 인터뷰 내용과 맞물려 옛 지방이 등장하지 않을까 하였으나... 개씨발 진짜 꿈도 희망도 없어... 6세대에 비해 퇴보된 커스텀마이징 또한 그대로이다, 색칠놀이는 그대로이며 다양성은 개나줬다, XY에서 보여준 후드티, 셔츠, 패딩 및 전통의상등이 7세대에 다시 구현되길 바라던 유저들의 기도는 다시 8세대까지 늘어났다... 밸런스 또한 개판이다, 학습장치의 변화로 인해 6세대부터 단점으로 지목되던 게 걸렸는지 이번 작에서는 주인 포켓몬을 너무나도 강화시켰다... 따라큐는 여전히 극혐이며 내 따라큐와 달리 이 새끼가 쏘는 치근거리기는 절대 빗나가지않는다 텅구리는 무장조를 소환하여 완벽한 콤비네이션을 보여준다, 그리고 네크로즈마로 정점을 찍는다... 멘붕이다 씨발놈들아 결국 보완된 게 없다, 가장 문제점으로 지목받던 부분들이 고쳐지지 않으니 오히려 칭찬 받아야할 부분들마저 묻혀버리고 말았으며 오랜만에 등장한 악당들 또한 지들도 바뀐게 없다는 걸 인지한 제작진놈들이 불러낸 예토전생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 제작진의 주둥아리 현재까지 드러난 울썬문의 가장 큰 문제 그냥 닥치고 있었으면 이 정도까지 분노를 느끼진 않았을 것이다, 대충 살펴보면 * 여러분에게 새로운 모험을 느끼게 해드리고자 울썬 / 울문 두가지 버전으로 다시 출시했습니다 * 기존의 썬문에 비해 2배가량 스토리가 늘어났습니다 * 울썬문의 가장 큰 포인트는 변경된 스토리입니다 등등등등!! 지들이 강조한 그 늘어나고 변경된 스토리는 여전히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결국 오오모리 시게루는 “내가 사랑하는 릴리에”를 여전히 보여줬으며 오루알싸 및 썬문에 이어 3번째 똥을 선사하였다. 또한 그렇게 야심차게 준비했다던 만타인 서핑과 울트라홀은 블화2에서 보여준 컨텐츠에 비하여 그 양과 내용이 너무나도 부실하다, 울트라홀은 멀리갈 것도 없다.. 당장 오루알사에서 보여준 무한의 피리 하위호환이다... - 마치며 결국 오오모리 시게루가 해낸거다, 그 동안 포덕들의 가장 큰 불안이었던 오오모리는 이번 울썬문에서 손 떼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오보임이 알려지자 다시 불안에 떨었고 그는 해냈다, 한국은 물론 해외도, 본토인 일본에서도 울썬문의 반응은 좋지않다, 물론 포켓몬과 피카츄라는 이름값으로 판매량은 어느정도 나오겠지만... 옆동네들은 지들의 리즈시절을 갱신하며 고티를 집안싸움으로 만들고 있는데 포켓몬만 옆그레이드, 아니 다운그레이드 중이다... - 삼줄요약 1. 기라티나 및 전작과 비교하면 울썬문은 단점보완 및 완성도에서 너무 후달림 2. 릴리에 여전했고 스토리도 여전했다 3. 제작진 엿먹어~ 오오모리 넌 두번먹어 씨발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