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원단 종류 - teol wondan jonglyu

원단 종류에 따른 분류*

★ 벨로아 : 면벨벳과 비슷해요.. 10 수 두께랍니다.

★ 공단 : 옛날 한복감 생각하면 되요... 번들거리는 광택이 나는 원단, 무대복, 파티복에 사용된답니다~

★ 퀄트천 : 퀼트 이불, 요 만들때 쓰이는 원단, 퀼트란 원단에 솜을 누비고 일정한 간격으로 무늬를 넣거나 바느질한 것을 말하죠^^ 보세원단 , 수입원단, 다양한 원단을 만나보세요^^

★ 벨벳 : 표면에 기모가 있는 파일직물 이구요..피아노의 빨간 건반 덮개 다들 아시죠..? 기모가 있고 광이 나구요..물건 진열할때 상품 아래에 깔 때에도 많이 사용된답니다~

★ 면 : 면은 종류가 너무 많아요^^ 우리가 입고있는 속옷부터 티셔츠, 남방 등 대부분의 옷이 면으로 만들어지죠.. 면의 특성은 가볍고 내구성이 좋고 땀흡수에도 좋아요~

★ 데님(청) : 진. 청바지 원단 이에요~

★ 옥스포드 : 폴로셔츠 생각하시면 될듯. 면 중에서 약간 두꺼운편.

★ 폴리 : 폴리에스텔. 그냥 맨들맨들하구요 안감 원단 생각하심 되요.. 주로 면이랑 혼방해서 쓰인답니다. 넥타이 재료로도 많이 쓰이구요 나일론과 비슷하답니다.

★ 코듀로이 : 흔히 말하는 골덴이구요. 원단에 골이 있어서 따뜻한 대표적인 겨울원단.

★ 청지 : 데님과 같음. 무겁고 두꺼운 편이랍니다. 면 청바지 재질..

★ 폴라폴리스 : 아크릴로 만든 인조 모섬유 이구요 가볍고 부드럽고 포근하고 따뜻해요.. 한겨울에 후드점퍼 용도로 많이 사용되구요.. 망토나 담요에 주로 사용해요~

★ 스웨이드 : 흔히 세무 라고 말하죠^^ 표면에 기모가 있어서 부드럽고 따뜻하답니다. 쟈켓이나 치마, 부츠, 가방, 모자 등에 주로 많이 사용되요~

★ 스판 : 스판덱스. 요즘 나오는 신축성있는 대부분의 옷에 스판이 섞여 있죠.

이상으로 여러가지 원단의 특성과 종류에 대해서 살펴 봤구요^^

다음으로 홈패션 원단에 대한 보충 수업 시간이 있겠습니다^^


◆ 옥스포드◆
옥스포드 원단은 앞치마 원단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금은 두께가 있고 조직이 탄탄하여 내구성도 좋구요..^^

그래서 앞치마, 식탁보, 쿠션, 방석, 각종 덮개등 커버 또는 패브릭 종류로 사용되구요..

요새는 옥스원단으로 이뿐 원단이 많이 나와서 침구류까지 사용하구요..

홈패션 원단에 보시면 옥스포드가 있는데 침구 사진이 많이 보이실 거에요^^


◆슬러브원단◆

그리고 옥스랑 비슷한 슬러브 원단이 있는데 기본 조직은 옥스포드와 비슷하구요..

다른점이 있다면 몇 가닥의 올이 가로로 튐이 있다고 해야하나^^? 독특한 면이 있죠~

슬러브원단 상세사진 자세히 보시면 제 말뜻 이해하실 거에요^^

슬러브는 몸에 잘 붙지 않아 침구류나 커버류, 패브릭에도 많이 사용되구요..


◆캔버스 원단◆
캔버스 원단은 조직이 두껍고 탄탄하여 쇼파 커버나 커튼, 패브릭에 주로 사용됩니다...

◆쟈가드원단◆
쟈가드 원단은 일반 무늬 위에 또다른 무늬가 있어서 패브릭을 해놓으시면 이중 느낌이나서 너무 이쁘구요^^

쇼파 커버에도 인기가 좋아요..^^

◆샤넬지◆
샤넬지는 카펫 원단 생각하심 되구요.. 고급스런 쇼파 커버나 각종 커버링에 좋아요^^

◆트윌면◆에 대해서 알려드릴께요..

트윌면(특면)이란 보통 말하는 100% 면이라 보시면 되구요..

침구류에 주로 사용되는 원단입니다. 보시면 하늘하늘 하고 매끄러워서 보통 40수로 된 원단이 많답니다.~

♣ 그것이 알고 싶다... 40수 30수, 20수, 10수 도대체 뭐야....???♣

원단에서 (?)수 란 실의 조직, 두께를 말하는 것인데요..

40수 면은 40수 실(가는 실)로 짜여진 원단이구요..(얇고 부드럽고 매끈함)

30수 면은 30수 실 (보통 굵기) >> 트윌 면(40수 보단 두꺼운 면)

20수 (굵은 실) >> 옥스포드, 슬러브 조직, (좀 두께가 있고 내구성 있음)

10수 (두꺼운 실) >> 보통 청바지 류..(두껍고 약간 뻣뻣한 느낌. 다아시죠?^^)

(Cotton) 천연섬유로서 보온성과 흡수성이 매우 좋습니다. 착용감이 좋은 반면 구김이 많아 세탁 후 조금은 줄어드는 경향이 있습니다. 실의 가늘기에 따라 40수부터 있으며 숫자가 커질수록 가늘어지며 가격 또한 비싸집니다. 고급제품일수록 구김이 심하지만 와이셔츠의 진정한 멋은 일하면서 생기는 구김이야말로 참멋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Wool) 천연섬유로서 양털로 직조하여 만들어진 원단으로 높은 보온성과 수분을 조절할 수 있는 특징이 있어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줍니다. 구김이 많이 가고 고급소재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세탁시 보푸라기가 생기지 않도록 중성세제로 가볍게 주무르듯 세척을 하거나 드라이크리닝 하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 다림질시에는 천을 덧대어 다림질 하는게 좋습니다.
모슬린
(muslin) 씨실과 날실을 모두 가는 소모사(梳毛絲)의 단사(單絲)로 짠 너비가 넓은 모직물.
가볍고 보온성이 좋으며 탄력이 있어 잘 구겨지지 않으므로 한때 서지(serge) 등과 함께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CVC 특수 폴리와 면이 혼용된 원단으로 면의 촉감을 가지면서도 순면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며 흔히 CP라고 하는 원단 중에서 면 함유량이 50% 이상인 것을 특히 CVC라고 하며 80% 이상의 면함유율 CP는 고급원단으로 분류됩니다.

(Silk) 누에고치에서 나오는 실로 만든 원단으로 최고급 제품에 쓰이며 매우 뛰어난 착용감을 가지고 있으며 보온성이 좋고 광택이 뛰어납니다. 세탁 후 건조는 응달에서 해야하는 등 관리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레이온
(Rayon) 천연펄프와 무명의 부스러기를 화학적 방법으로 처리하여 직조한 최초의 인조 원단으로 촉감이 부드러우며 윤택이 있고 염색성이 좋아 나염에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반면에 보온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경향이 있고 습기에 수축현상이 다소 나타납니다. 보관시에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달
(Modal) 실크와 면의 특징을 가진 식물성 재생섬유입니다. 혼용성이 뛰어나 레이온, 면, 폴리에스터와 잘 혼용하여 원단으로 제조되고 있으며 흡수성이 좋고 감촉이 부드러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달의 유래는 오스트리아 회사이름에서 비롯되었고 수축성이 비교적 적어 물세탁도 가능한 원단입니다.
폴리에스테르
(Polyester) 가볍고 질기며 구김이 잘 가지 않는 대표적인 합성섬유입니다. 통풍과 땀 흡수가 잘 되지 않으며 정전기가 잘 발생하는 단점이 있으나 면과 혼용하면 면의 단점을 보완해주는 원단으로 이용되고는 있으나 고급원단으로는 쓰이지 않는 실정입니다.

(Linen) 통기성이 우수하며 흡수성이 좋아 쾌적한 청량감을 원할 때 주로 많이 쓰이며 여름 셔츠에 적합합니다. 정통 와이셔츠 소재로는 잘 쓰이지 않지만 오픈칼라 디자인의 셔츠 소재로는 쓰이고 있는 원단입니다.
나일론
(Nylin) 가장 오래된 합성섬유 중 하나로 질기고 구김이 잘 가지 앟는 장점이 있으나 열에 매우 약하며 통푸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어 와이셔츠 소재로는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라이오셀
(Lyocell) 폴리에스터와 비슷한 재질로서 강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으며 실크 만큼의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흡수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레이온 또는 폴리에스터와 혼용하여 쓰이며 고급스러운 실루엣이나 화려한 염색에 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1. 모피의 종류

1) 밍크(MINK)

  모피로서 이용되고 있는 동물은 100여종 이상이나 우리 나라에서 많이 애용하는 것은 밍크라 하며 19세기 중반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밍크는 야생상태에서는 갈색이었으나 사육과 유전학적 연구에 의하여 현대는 거의 모든 색을 얻을 수 있으며 모피의 대명사로 불리는 밍크는 칼라의 종류가 다양하고 촉감, 광택 등이 뛰어나고 가벼우며, 방한력, 내구력등 모피의 모든 장점을 갖추고 있어 의류용으로 아주 적합합니다. 현재 밍크는 북미지역, 러시아, 스칸디나비아반도 등에서 대량으로 사육되고 있으며 이 지역의 생산량이 전세계 생산량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외 다수 지역에서 일부 생산되고 있습니다.


    (1) 성별(MALE/FEMALE)

  - MALE(숫 밍크) : 사이즈가 크고 거칠고 무거우며 가죽이 두껍다.

  - FEMALE(암 밍크) : 사이즈가 작고 털이 부드러우며 가볍고 가죽이 부드럽다.

                       윤기가 난다.


    (2) 색상

  - BLACK : BLACK/GLAMA, GLAMA, SCAN/BLACK

  - DARK/BROWN : MAHGANY, SCAN/BROWN

  - LIGHT/BROWN : DEMIBUFF, PASTEL

  - GREY : BLUE/IRIS, SILVER/BLUE, SAPPHIRE

  - BEIGE : PEARL(BROWNISH), AZURENE(BLUISH)

  - WHITE : WHITE MINK


    (3) 털의 구성

  - 장모 : 물의 침투를 방지하고 단모를 보호한다.

  - 단모 : 몸의 체온을 유지하는 기능을 한다.

  2) 여우(FOX)

여우의 종류는 복반구 전반에 걸쳐 서식하는 RED FOX와 북부지방의 ROLAR FOX, 중앙아프리카의 BROWN FOX 세종류로 크게 분류할 수 있으며 서식지역에 따라 털의 길이와 색이 여러 가지 있다. 밍크와 마찬가지로 야생보다는 사육종이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털이 길고 우아한 것이 특징이다.

    (1) 종류 및 색상

  - SILER FOX : NATURAL SKIN으로 많이 사용한다.

  - BLUE FOX : DARK COLOR로 염색하여 많이 사용한다.

  - SHADOW FOX : PASTEL TONE으로 염색하여 많이 사용한다.


  3) 친칠라

  국내에서 최상급으로 인식되고 있는 모피의 한 종류로 남아메리카의 페루나 불리비아산이 있으나 현재는 모피용으로 여러 나라에서 사욕되고 있으며 그 부드러움과 아름다움은 촉감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잊을 수 없는 모피로서 볼륨감을 통해 더욱더 고급스러움을 자랑합니다.

  4) 담비

  담비모피는 크게 세이블, 아민, 노랑담비 세종류로 분류 할 수 있다.


  - 세이블 :  족제비과의 작은 동물로 검은담비를 말하며 가장 귀하고 고가로 거래되는 모

             피동물로 밍크보다는 털이 길다.

  - 아  민 : 흰 담비라고 불리며 북미 시베리아, 알프스 산맥, 이북태안지역에서 서식하고

            있으나 현재는 희귀한 동물이다.


  - 노랑담비 : 품질이 좋고 광택이 선명하고 매우 아름다우며 우리 나라 일본등 에서도 서

              식하고 있다.

  5) 토끼

  - 모피용으로 품종이 개량되고 있습니다.

  - 프랑스에서 가장 많이 사육되며 모피로서 털이 짧고 솜털이 온몸에 두껍게 밀생하고
    있어 표피를 뽑거나 털을 깍으면 내구력이 있는 아름다운 소재가 됩니다.

  - 상층모가 잘 부러지는 단점있으나 다른모피에 비해 가격이 저렴한 것이 장점입니다.

  - 종류로는 친친라종, 앙고라종, 렉스종, 재래종등이 있습니다.

  - 색상도 흰색, 적갈색, 그레이, 검정등 풍부합니다
 

기타 좋은소재~

캐시미어

 캐시미어(카슈미르) 산양에서 얻어낸 모섬유입니다. 캐시미어 산양의 털 중에서도 긴 털 말고 부드러운 솜털을 뽑아서 짜낸 거죠. 오리지널 캐시미어는 인도의 카슈미르 지방에서 캐시미어 산양 털을 이용해서 수작업으로 짜낸 천, 일명 캐시미어 숄을 말하는 거라는데, 요즘에는 캐시미어 산양의 털로 직조, 가공한 섬유를 캐시미어라고 부릅니다.

알파카(ALPACA)…

낙타과에 속하는 양으로 라마와 비슷하지만 라마보다 목에 털이 더 많다.

알파카 소재는 기존 울 소재보다 가벼울 뿐 아니라 따뜻하고 통기성이 좋아 겨울철

고급 소재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알파카는 수리종과 후아카야종이 있는데 이 중 수

리 알파카는 생후 1~2년 미만의 어린 알파카에게서 채취한 것을 말한다. 털 자체가

섬세하고 가벼워, 감촉과 색상의 표현이 일반 알파카보다 뛰어나다.

울(WOOL)


울은 원래 양털로 짠 소재를 의미하지만, 동물 털을 가공한 소재는 일반적으로 모

두 울의 일종으로 본다.

울은 부드럽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보온성이 뛰어나고 광택이 좋아 겨울코트 소재

로 각광받아 왔다. 최근 많이 출시되는 알파카나 라마와 같은 특수모 소재를 사용

한 핸드메이드 코트는 얇고 가벼우면서 실크와 같은 우아한 광택 때문에 한눈에 고

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몇년 전까지만 해도 가격이 비싸고 관리의 어려움 때문

에 보통 20∼30% 비율의 특수모와 70∼80%의 울을 혼방 처리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작년에 이어 올해는 100% 특수모 소재 코트가 많이 출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