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골 피어싱 아무는 기간 - yeongol pieosing amuneun gig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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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불만 블링블링? 아니!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피어싱으로 블링블링하게! 요즘 한 번씩은 다 한다는 피어싱 관련 지식을 모았다. 주의해서 해야하는 피어싱, 이것만은 꼭 알고 하자.

피어싱은 불법일까?

국내에서는 병원에서 의료인이 행하는 피어싱만이 합법적인 시술이다. 그 외 업체에서 진행하는 모든 피어싱은 불법 무자격 의료시술인 셈이다. 합법적으로 피어싱 시술하는 곳이 많이 있으니, 시술 전에 미리 알아보고 가는 걸 추천한다.

피어싱 부위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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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울 필요까진 없지만 부위에 따라 고유한 명칭이 있다. 물론 가장 걱정되는 건 ‘고통’이다. 피어싱을 하고 싶지만 아플까 봐 못하는 친구들도 많이 봤다. 그래서 부위별 고통지수도 함께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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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두터운 부위보다는 연골 부위가, 안쪽에서 접힌 부분이 아프다. 관리 난이도도 중요한데, 귓바퀴와 아웃컨츠가 관리하기 가장 어렵다. 머리카락이 자주 걸려서 자극을 주기 때문에 염증이 쉽게 발생한다.

요즘 유행인 포어드 헬릭스도 시술 공간이 협소하고 통풍이 잘되지 않아 염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의외로 관리가 쉬운 곳이 이너컨츠다.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 관리가 용이하며, 알이 큰 피어싱도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다.

가장 중요한 건 사.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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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후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흡연과 음주는 1주일 정도 삼가는 게 좋다. 시술 부위가 물에 장시간 노출되는 건 좋지 않으므로 샤워 후 드라이기로 찬바람을 쐬어 말려야 한다. 상처로 인한 염증은 대게 7일 이내에 발생하며, 반드시 항생제 연고를 사용해야 한다.

피어싱 교체는 3~4주 후가 적합하다. 8주가 지나야 시술 부위에 상피화가 완성되기 때문에 그 전에 피어싱을 제거하면 막힌다. 손으로 시술 부위를 건드리지 말자. 다 아물기 전까지는 잠잘 때, 머리 감을 때 조심하는 건 기본!

부작용!

가장 흔한 부작용이 시술 부위가 혹처럼 튀어나오는 ‘살튀‘다.(클릭하면 사진이 나옵니다. ※혐주의※) 이는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위생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발생한다. 심각한 염증은 아니지만 완전히 제거하는 게 어려우므로 주의해야 한다. 살튀를 방치하면 비정상적으로 섬유조직이 밀집되어 성장하는 켈로이드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더욱 심각해지면 연골막염이 올 수도 있다.

연골막염(클릭하면 사진이 나옵니다. ※혐주의※)은 연골에 염증이 생기는 것으로, 고름이 나오기도 한다. 염증이 연골막을 타고 들어가 연골의 변형까지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 시술 후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발병하므로, 어느 날 갑자기 피어싱한 부위가 아프고 고름이 나온다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자. 켈로이드 체질, 아토피, 저혈압 환자는 의사와 충분한 상담 후 피어싱 시술을 받아야 한다.

이어폰 사용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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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거스는 이어폰 사용에 직접적인 자극을 받고, 이너컨츠는 간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이어폰을 착용하지 말라는 건 아니지만, 염증 발생을 막기 위해 ‘내 귀에 피어싱이 있다!’며 항상 인지하고 주의해야 한다.

외전(19금) – 조금 신기한 피어싱..?

기상천외! 하드코어한 피어싱으로는 유두 피어싱과 성기 피어싱이 있다. 국내에서 시술하는 사람은 드물지만, 외국인들은 많이 한다고. 이는 꼭! 수술실에서 의사에게 직접 시술받아야 한다. 피어싱은 해부학적 지식이 필요한 시술이기 때문에, 의사와의 충분한 상담이 필요하다.

자문위원

심미안 이비인후과 현상민 원장

심미안 메디칼 피어싱센터 정일석 팀장

피갤에도 먼저 글 쓰면서 언급했던 관리법을 한데 모아서 쓰려고 합니다

전 늘 이런 글들을 쓸때마다 사람마다 고통지수와 살성은 지극히 주관적이니 제 글은 하나의 샘플이며,

충분한 서칭을 통해 다양한 견본을 참고하라고 늘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전 늘 서두에 '지극히 주관적이고 구체적인 의학적 지식에 입각한 것이 아닌 제 경험과 지난 1년간 다녔던 여러 피어싱 샵 오너분들의 조언, 제가 뚫기 전 서칭했던 다른 분들의 샘플 자료, 서칭을 통한 의사분들의 조언을 적절히 조합해서 쓰는 글' 이라고 늘 이야기합니다.

전 돌팔이 의사도 싫어하고 되고싶지도 않습니다. 그로인해 남들이 피해받는것도 굉장히 싫어하구요.

이럴땐 이러세요 저럴땐 저러세요 가르치지도 않아요 이럴땐 이게 도움이 되더라~ 경험에 입각한 글입니다.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방법들을 오피셜로 사용하진 않으니까요. 하나의 참고용으로만 써주시고, 제가 뭐가 되는것마냥 가르치는 입장도 아니라 늘 조심스럽습니다.ㅎㅎ;

그래서 전 제목을 '관리법' '이유' 이렇게 단정지어서 오피셜화 하지도 않고 책임도 질 수 없으며 늘 '후기'라고 이야기합니다.

기본적으로 제 살이나 귀 두께들은 대부분 적당적당한 편이라 살이 두꺼운 바디부분/이너를 제외하고 다 무난무난하게 다니는데

제가 갔던 피어싱샵 어떤 오너분께서도 '확실히 살이나 연골두께가 얇으신 분들이 피어싱을 즐겨하시는 경향이 있으신거 같다~'라고 이야기하시는걸 보면

고통지수와 관리법은 살 두께를 많이 따르긴 하겠구나라는 생각을 잠깐 했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뚫을 때의 고통보다 관리에 치중하는게 피어싱을 유지하는데에 훨씬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그리고 살 두께는 사람마다 다르기도 하구요..하물며 귀모양으로 신원확인도 하는데 어떻게 살두께와 고통지수가 일방적이겠어욬ㅋ..)

관리에 관해 자주 올라오는 질문에 참고가 되고자 합니다.

머..저도 레알 쌩입문했을 땐 진짜 아무것도 몰라서 자극주고 관리고 나발이고 난리를 쳤었는데

요샌 샵갈때마다 다행스럽게도 '많이 뚫으셨는데 관리는 잘 되고있는거 같네요~' 이런 말씀도 들어서 (ㅋㅋ세상에)

그 과정까지에서 제가 느낀점들을 써볼까 합니다

늘 제가 '무관심하는게 제일 좋더라'라고 이야기하는건

늘 어느 샵을 가든 샵 오너분들께서 항상 이야기하시는 부분이라 자주 언급이 됩니다.

최대한 건드리지 말라, 안건드리는게 최고다, 당분간은 조심해 달라 이런식으로요. 20년 된 샵을 가든 바디피어싱까지 시술하는 샵을 가든 피어싱 공부하고 오신 오너분께 뚫던 길거리에서 귀만 뚫는 피어싱샵을 가든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라 저는 최대한 건드리지 않는것을 1원칙으로 두고 있습니다..

심지어 뚫고 난 뒤 후시딘/마데카솔 발라도 되나? 연고 자주 바르는게 좋나?도 마찬가지로, 살이 아무는걸 빨리 당기겠다고 면봉으로 건드리다가 염증만 촉진시킨적이 많았기 때문에, 저는 연고도 바르지 않는 편입니다..

피어싱 자체는 멀쩡한 살에 인위적으로 니들로 상처를 내고, 그 상처난 부분의 피부재생을의 써지컬스틸로 막고 그 모양대로 아무는 식이라,

이 과정에서 피부가 재생되고 떨어져나가는 과정을 '상피화'라고 합니다.

저번에 올라갔던 서울 어딘가 유명한 샵에선 상피화의 기간을 1년정도로 잡더라구요.

근데 제가 찾아봤을 때 1년 이상 되더라도 귀 부분은 막히는 부분이 많았기 때문에 정확히 1년! 이라고 단정지어서 말하기도 조금 애매하긴 해요.

하물며 페이스피어싱같은 경우도 뚫은지 몇년이 지나도 점막이 있는 부위같은 경우는 쉽게 막혀버리기도 하지요..

제가 니플 뚫으러 갔을 때 샵 오너분께서는 그렇게 건드리는게 문제가 되서 피어싱 전용 소독약이 스프레이식으로도 나온다고 그러더라구요.

정 소독이 하고싶다면 스프레이식이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교체/링 교체는 언제부터 할 수 있나? 는, 피어싱 샵에서는 일반 바벨 교체는 최소 1개월, 링 교체는 3개월부터 6개월까지의 기간을 추천합니다.

상처를 낸 니들은 일반바벨(직선)임에 비해 링은 곡선형태라.. 그리고 하물며 링은 아무리 시체마냥 누워서 잔다고 해도 돌아가거든요.. 데이스에 있는 링도 돌아갈 때가 많은데, 돌출된 부위는 그보다 심할 거라 생각합니다..

샵에서는 최소 3개월을 아물기 시작하는 기간이라고 하고, 이 이전까지는 얼마든지 염증이 재발했다가, 부었다가, 가라앉았다가.. 얼마든지 날 수 있다고 하셨어요.

다른 부위가 자극이 가도 같이 부을 수도 있구요.

마찬가지로 '뚫은지 ~개월 됐는데 잠깐 빼놔도 되나?'도 마찬가지로, 상피화가 완료되기 전까진 5분동안 빼둬도 막힐 수 있다고 하십니다..

빼지 마세요 어지간해선..막히거나 피봅니다..ㅠㅠ..특히 시술 직후는 그냥 다시 뚫는다고 생각하시는게 나아요..ㅠㅠ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9개월정도 된 피어싱도 막히기까지 반 하루정도면 끝 바벨이 안 들어가더라구요. 그런데 저도 3주쯤 되면 한번 재빨리 교체하기도 합니다.. 근데 절대 추천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원칙보다 욕망이 불탈 때 '나는 차라리 잠깐 아프고 행복하겠어'의 결과물이고 선택이고 책임도 제가 지기 때문에 그렇게 사는거지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좆될수도 있어요. 전 안아키스트가 아닙니다.. 피어싱 빼는걸 최후로 미루는 사람이지.. 님들도 빼면 마음아파할거잖아요 약쳐먹고 내성키워가면서 존버하라는 소리가 아님.. 염증이 안 일어나도록 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시술 후 1주일간은 니들이 살을 뚫었으니 붓는게 너무 당연하고..그부분은 덜 걱정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중요한 관리는 그 이후라고 생각합니다..

교체에 대해선 '귀를 뚫었다'보다 '피부에 인위적으로 상처를 낸 상태다'가 좀더 와닿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귀 뚫었다 하면 너무 반지낀거같은 악세사리 느낌이라 바꿔도 될거같잖아요..

뚫은곳 다시 뚫으면 많이 아프나요?

저도 뭣모를 학생 때 잘못 뚫어서 살 변형이 온 귓바퀴 부분은 성인이 된 이후 흉으로 남아서 차라리 그부분은 피어싱으로 가리느라 같은자리를 4번정도 다시 뚫고,

귓볼도 두 귀 모두 3번정도 다시 뚫은 전적이 있는데요 (...)

쉽게 말하면 덜 나은 상처 위에 한번 더 상처를 내는거겠죠.. 당연히 처음 뚫을때보다 아픕니다..

근데 피어싱 뚫는건 바늘을 천천히 집어넣는게 아닌 이상 어디까지나 순간이라.. 아프긴 아픈데 할만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개의치않고 뚫지만..

어디까지나 선택입니다..

소염제는 먹어도 되나요? 장기적으로 먹어도 되나요?

저는 샵을 4~5군데정도 돌아서 가는 편인데, 어떤 오너분은 소염제를 드시라고 추천하시고, 어떤 분은 추천하지 않으세요.

소염제를 장기복용하는건 확실히 간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계속 먹는다고 좋을 것은 없겠죠..

저는 염증이 나려고 할 때, 부었을 때 그제서야 한두통씩 사서먹는 편이에요..

개인적으로 소염효과와 진통효과가 있는 소염제를 사먹는 편이에요. 그럼 확실히 크게 부은것도 가라앉긴 하더라구요..

물론 정말 크게 부었을 경우까지도 제가 약먹고 버티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저는 오히려 병원을 권유하는 편이에요. 오너분의 조언도 염증이 너무 여러군데 나면 주사처방을 받는게 더 낫다고 말씀하시구요. 단지 병원에서는 피어싱 제거를 전제로 하고 말씀하시기 때문에 항상 최후로 남겨두는거죠..

살튀/베아로반/에스로반 (성분은 같고 이름만 달라요)

저는 살튀를 관리할 때가 데이스를 조금 이르게 바꿨을 때 (근데 이건 링에 의한 자극이 아니라 바가 너무 꽉 잠겨있어서 그런거같음.. 제거하니까 살튀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포헬 셀프교체한다고 두시간동안 난리치다가(어마어마하게 자극이 갔겠죠) 포기하고 뺏을 때 살튀를 경험했는데

저도 항상 베아로반을 밥쳐먹듯이 바르지 않고 애초에 살튀 자체가 그렇게 흔하지도 않다보니

레알 살튀의 조짐이 보일 때/살튀가 났을 때 바 여유공간을 확보한 뒤 옛날에 사둔 베아로반을 꺼내서 발라주는데요

베아로반 자체가 너무 독한 약이고 내성이 생기는 항생제 연고이다 보니 베아로반 뒷편에도 10일 내 사용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살튀로 이비인후과를 찾아갔을 때 의사분께서 핵심적으로 처방해주셨던 약중 하나가 베아로반/에스로반이기 때문에 살튀의 처방으로 두는것입니다..

음주

제가 궁금해서 찾아봤던 기사중에 하나는

음주 시에 염증을 유발하는 호르몬이 3~4배정도 더 많이 분비된다고 하네요

이것도 사바사라 '술먹어도 됨?' 하면 난 괜찮음 하시는 분들도 있고 아닌 분들도 계시는데

애초에 병원이냐 샵에서는 한명이라도 아프면 안돼니 원칙적으로 음주를 금하는거겠죠..

우선 팩트 자체는 저렇다네요..

원칙적으로 금하고있으니 추한 대체재로는

저는 관리할 때 초청탄산수 이런거 한박스씩 사두는데 (..) 그거 맥주잔/소주잔에 따라두고 블루투스스피커켜고 기분만 냅니다..

네..안취해요..ㅠㅠ

그 외 잘 때 / 일상생활 관리법

저는 늘 이야기하지만 잘때 아무래도 귓바퀴부분은 아무리 조심해도 눌리더라구요

저는 늘 차량형 목베개 내지는 도넛베개를 추천합니다

저희집 차량형베개도 최근에 열일하고 있어요

이런 모양입니다 저기에 귀박고 자면 됩니다

(원래 이런 용도인데 잘못자서 엄청 부은 이후론 되게 요긴하게 쓰고있음)

그냥 차량형 목쿠션 뭐 이런 키워드로 검색하면 나와요. 대형 문구사같은곳에서도 많이 팔고있구..

그 외에 머리감을때 머리카락 들어서 귀 안닿게 하기 / 미용실 절대 가지말기(자극도 심하고 약도 되게 독합니다 귀에 안닿는게 불가능) / 드라이기 찬바람으로 잘 말려주기 / 후드티/목폴라같은 뒤집어쓰는 옷 말고 가디건종류를 애용하기 뭐 그런 팁들이 있을거에요.

그 외 이어폰 / 부위별 특징과 일상생활 자극에 대해서

데이스는 전글에서 한번 이야기했듯 그렇게 이어폰이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데이스 특성상 하도 안쪽으로 박혀있고, 대부분 바나나바벨 / 링을 많이 착용하셔서

링 교체시 링이 얇기도 하고.. 직접적으로 걸리적거리는 부위가 아니다 보니

링에 살짝 이어폰이 얹히는 느낌 정도였던거같네요.

귀 모양과 시술에 따라 예외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그랬습니다. 차라리 트라거스/안티트라거스가 이어폰이 많이 걸렸습니다.

포워드헬릭스도 오히려 헬릭스보다 덜 걸리는 느낌이였고.. (안경 착용 시 다르다던데 저는 현재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 이 부분은 섣불리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트라거스도 안쪽으로 뚫어둘 시 뭐 트라만 7년씩 하고 빼신분들도 있다고 하니 그렇게 밀리는걸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단 라블렛시술 필수.

그 외 자잘하게 느꼈던점은

써지컬스틸이 아닌 일반 플라스틱이 달려있는 피어싱은 아무래도 재질이 재질이다보니 바분리가능 제품에서는 많이 빠지더라구요

우선 생각나는대로 적어뒀는데 다시 말씀드리지만 저의 후기는 어디까지나 하나의 샘플입니다! 누가 누구한테 가르치는것도 아니고 그냥 커뮤니티의 한 글일 뿐입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라며 서칭을 통해 폭넓은 자료를 찾으시는걸 추천합니다.

우선 생각나는대로 적어뒀는데, 이후 다른것들도 수정/추가하겠습니다

그럼 즐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