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 괴물군 줄거리 - yeopjali goemulgun julgeoli

예약글입니다.

→ 스포 조금有

→ 줄거리 및 인물 내용 출처 : 나무위키

→ 애니메이션 기준

옆자리 괴물군 줄거리 - yeopjali goemulgun julgeoli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h2iKd

옆자리 괴물군 줄거리 - yeopjali goemulgun julgeoli

2012년 옆자리 괴물군 

옆자리 괴물군(となりの怪物くん)은 일본의 만화가 로비코(ろびこ)가 고단샤의 디저트에서 2008년 10월호부터 2013년 8월호까지 연재한 순정만화.

전 12권 완결, 한국에서는 대원씨아이에서 발매하였다.

2012년 10월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영했다.

<줄거리> 

옆자리의 요시다 하루는 입학 첫날 유혈사태를 일으킨 후 계속 결석 중이다.

자신의 성적 말고는 흥미가 없었던 미즈타니 시즈쿠는 우연히 프린트를 전해준 것을 계기로 문제아 요시다 하루의 마음에 쏙 들어 버린다.

게다가 하루의 순수함을 알고 친절하게 대해주자 이번에는 하루가 고백을 해 오는데?

<등장인물 - 주연> 

미즈타니 시즈쿠

성우 - 토마츠 하루카

옆자리 괴물군의 여주인공

트윈테일 스타일에 일남일녀 중 장녀로 남동생이 있다.

무능한 아버지(…)를 대신해 집안을 유지하는 능력있는 커리어우먼 어머니를 동경해 연봉 1천만엔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두고 공부에 매달리고 있다.

친구 만드는 것에 흥미가 없고, 다가오면 일단 어울려주지만 굳이 잡진 않는 편. 이러다보니 친구가 거의 없지만 성적은 전교 톱 클래스를 유지하고 있다.

생각하는 그대로 툭툭 뱉는 편이라 타인에게 상처를 잘 주는 편이고 본인도 자각하고 있지만 개의치 않는 무신경한 성격.

연애 쪽으로는 크게 관심도 없고 문외한이라 시크한 태도를 보이지만 내심 하루의 적극적인 어택에는 난감해하고 있으나 지내면서 이 난감한 괴물을 제어하는 방법을 서서히 터득하는 중이다.

+

이걸 봤던게 수능 막 끝나고 였는데....

보면서 참 부러웠다. 밋티...

이걸 3년만에 재탕해도 역시나 재미있었다.

고등학생이라는 분위기 상, 어쩔 수 없이 사람을 설레게 하지 않는가 싶었다.

시즈쿠를 보고 있으면, 나는 왜 쟤처럼 열심히 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든다.

멋있는 여성상이 아니었나 싶다. 다시 봐도 내게 질타를 주는 것 같은 느낌?!

처음에 봤을 때 하루랑 비교하면 솔직히 예뻐 보이진 않았다.

작붕이 너무 많아서;;;;;;; 내 눈엔 너무 많아보여서 예뻐보이지 않았는데, 예쁜 작화만 캡쳐해서 모으면 상당히 예쁘다.

하루 땜에 부끄러워 하는 장면이 유독 많았던 것 같닼ㅋㅋㅋㅋㅋ

 두세번 정돈 맞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나였으면 당장 화내고 같이 쳤을 것 같은데 쿨한 시즈쿠는 하루에게 독설만 하지 별다른 신체적 대응은 하지 않았다.

엄청 아프겠다;;;;; 쟤 힘이 장난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

요시다 하루

성우 - 스즈키 타츠히사/무라세 아유무(少)

옆자리 괴물군의 남주인공.

모종의 이유로 방치 상태로 컸기 때문에 평범한 사람이 행동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사고방식의 소유자.

사람 대하는게 서툴고 성격이 급한지라 자신도 모르게 거친행동을 반복하고, 그러다보니 주변인들에게 공포의 대상으로 낙인찍혀 여태까지 전학도 몇 번이나 했다.

결국 고등학교 입학식날 학교 선배를 패버리고 그대로 한 달 정도 학교에 나가지 않았다.

스스로는 그 점을 쓸쓸해해서 '친구관계'라는 것에 모종의 환상까지 품고 있는 듯.

자신에게 처음으로 다가와준 시즈쿠에게 관심을 갖게 되고 그녀를 소중히 하고 싶어하는 스스로의 감정이 사랑이라 생각해 등교를 시작하지만 서투른 감정과 막 나가는 표현방법 등이 시즈쿠의 분노와 당황을 불러오는 일이 다반사.

여주인공 시즈쿠의 바로 옆 책상이 하루의 책상이며, 타이틀인 '옆자리 괴물군'은 하루를 의미한다.

+

이 커플.

다른 애니에선 찾을 수 없는 그런 독특한 애들이었다.

둘다 연애나 누굴 좋아하는 거나 그런게 처음인 애들이라 서로 뭘 어떻게 해야하는 지도 모르고 뭔가 답답하면서도 탄산 넘치는??

거기다 둘다 쎈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고로 예쁘고 멋진 건 크게 봐야해

시즈쿠처럼 하루도 작붕에서 벗어날 순 없었다.

작붕 없는 아주 아리따운 작화만 캡쳐했다ㅜㅜㅜㅜㅜㅜㅜ

앟ㅎㅎ하하하핳 귀여워....

박력도 넘쳐서 아주 맘에 든다.

뒤로 갈수록 둘이 고구마 먹는 일을 하지만, 뭐 그정도야 다이죠부

엉뚱한 짓하는 것도 참 귀엽고, 뭐 얼굴이 예쁘니 다 귀여워 보인다.

첫 박력 짓ㅋㅋㅋㅋㅋㅋ

보고 완전 빵 터져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멱살은 뭔뎈ㅋㅋㅋ ㅜ머 어쩔껀데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

아 이거 손등 핥고 나서 짓는 표정인데, 손등 핥는 게 없네 ㅋㅋㅋㅋㅋㅋ

눈깔을 왜 그렇게 떠?

옆자리 괴물군 줄거리 - yeopjali goemulgun julgeoli

좋아서 박.살.

최고의 명장면이 아닌가 싶다.

박력 보소 미친놈ㅋㅋㅋㅋㅋ

너무 좋다. 이런 박력 남 어디 없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루니까 가능한?? 애가 워낙 예측을 못하는 애라ㅋㅋㅋ

다른 애가 애니에서 저랬다면 별로, 극혐일 것 같은데, 하루니까!

밋티 : 카, 크아에루우-

연기 참 잘했음 ㅋㅋㅋㅋㅋ 몇번을 돌려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게 흠이지만....... 왜이리 어리니!!! 첨에 봤을 때 나보다 고작 2살 어렸는데 지금은.......

그럼, 여기서 품평을 하자면!!!!

외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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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츠메와 더불어 얼굴 담당)

성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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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박력남이 제일 좋다)

지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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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가 부족한 거니 너는!!!!!!!!!!!!!!!)

맘에 드는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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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려! 하면 기다리는... 멍뭉미)

아, 뭔가 스즈키 타츠히사..... 참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봤는데, 다시 보니 음....

음...... 정말 나이대에 안맞는 목소리긴 한 것 같다. 그치만 좋았음 ㅠㅠㅠ

좀 더 하이톤으로 했다면 더 좋았을 것 같기도 하지만 뭐 하루의 음울한 분위기도 잘 살렸다고 생각한다.

근데 들으면서 후루카와 마코토 목소리가 자꾸 떠올랐다??!!

벗... 고 있네???

하루 애기때 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 빵빵하네

++

이 둘이 보고 있으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

얼굴이 예뻐서가 아니고, 뭔가 진심으로 서로 좋아하고 아끼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너무 보기 좋았다.

2기가 나와서 내게 염장을 더 질러줬으면 좋았을 텐데ㅠㅠㅠㅠㅠㅠ

옆자리 괴물군 줄거리 - yeopjali goemulgun julgeoli

ㅠㅠㅠㅠㅠㅠㅠ 저 말 한마디에 저렇게 좋아하는 걸 더 볼 수 있었을 텐데ㅠㅠㅠㅠㅠㅠ

<등장인물 - 주변> 

나츠메 아사코

성우 - 타네자키 아츠미

가만히 있어도 눈에 띄는 빛나는 외모의 미소녀.

공부 문제로 미즈타니 시즈쿠에게 상담한 것을 계기로 서로의 제 1호 동성친구가 되지만, 매사 무미건조한 시즈쿠의 성격 탓에 상처를 많이 입는 편이다.

몇 안되는 친구 관계에 꽤나 집착한다.

남학생에겐 매사 싸늘하게 대하지만 요시다 하루와 사사하라 소우헤이에겐 스스럼 없이 대하는데 이유인 즉슨 자신을 절대 여자로 보지 않을거라 굳게 믿기 때문으로 특히 하루 쪽은 인간 외 존재 취급을 하고 있다.

+

나츠메의 캡쳐는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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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자리 괴물군 줄거리 - yeopjali goemulgun julgeoli

사사하라 소우헤이

성우 - 오오사카 료타

사회성이 결여된 캐릭들이 대다수인 이 작품에서 유일하게 평범하고 정상적인 고교생으로 별명은 사사얀.

야구부에 소속되어있다.

사사하라와 친구들

사사하라의 친구들

쾌활하고 밝은 성격으로 공포의 마왕 취급 받던 하루에게도 먼저 스스럼 없이 다가온 만큼 사교성이 좋고 친구도 많다.

+

아 뭔가 보면서 처음엔 하루시즈쿠

였는데, 뒤에는 사사하라나츠메 응원... 했듯이

아무 이유없이 사사양 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하루는 부시시한데 얜 단정단정...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셔츠가 되고 싶다(...), 아니면 가방이라도.....

첨엔 넷이서 많이 나왔는데, 뒤로가면 나츠메랑 둘이 있는게 은근 많아서

아.... 둘이 잘 되겠구나....

했는데 뒷통수 맞음

옆자리 괴물군 줄거리 - yeopjali goemulgun julgeoli

아 근데 대놓고 사사하라가 나츠메를 좋아한다고 언급한 적도 없고, 그런 분위기도 없었는데

그냥 남자 2 : 여자 2 니까 당연히 그렇게 생각했다.

근데 다시보니 정말 그런 분위기도 없었다.

사사하라가 나츠메를 신경 쓰는 듯한 부분은 있었으나, 확실하지 않다!

박력 부족이야!!!!!!!!!

하루에게 박력을 양도 받아야 해, 사사하라

아 이것도 좋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뒤에 나츠메 얼굴이.......

야마구치 켄지

성우 - 테라시마 타쿠마/키타무라 에리(少)

하루의 지인으로 아무래도 친구라 하기에는 미묘하다. 별명은 야마켄. 작중에서 야마구치 또는 켄지라는 이름으로 불려진 적은 거의 없으며 거의 야마켄으로 불린다.

아버지가 대형병원을 운영하시는 등 집안이 빠방하며 비슷한 집안 출신인 하루와 어릴 적부터 알고 지냈지만 그렇게 친한 편은 아니다.

지나친 프라이드 의식 때문에 츤데레처럼 보이기도 하며 시즈쿠에게 고백하기 전까지 다른 사람이 시즈쿠를 좋아하냐고 묻기라도 하면 강한 부정을 하고 (물론 하루를 제외하고) 자신 또한 자신이 시즈쿠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나 고백한 후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인정할 줄 알게 되는 등 상당히 많은 변화를 보인다.

+

인기 투표 1위님 되시겠다.

작중 최고 모에 캐릭터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듯??

첨에 보고 뭐 저런 재수없는 --------------가 있어?

라고 생각했는데, 계속 보면 그냥 그렇다 ㅋㅋㅋㅋ

뭔가 멋진데 병신 같다고나 할까??

하루라는 다른 분위기, 다른 느낌이라서 둘이 겹치는 점은 없는 듯

지 혼자 좋다고 길에서 쳐웃는 것도 그렇고 보고 있으면 꽤나 귀엽다.

그리고 안쓰러울 따름...

이건 뭔..... 뭔 캡쳐지??

나츠메에게 찔리는 말 듣고 신경질 내는 장면 ㅋㅋㅋㅋㅋ

은근 둘이 잘 어울리는 듯??

오오시마 치즈루

성우 - 하나자와 카나

안경에 흑발 단발머리를 한 전형적인 '반장' 캐릭터. 실제로도 반장이다.

사교성이 문제가 있는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나서서 친구를 만드는 편도 아닌 듯 하다.

입학 당시 병치레로 일주일 정도 학교를 쉰 까닭에 등교 후 친구를 만들지 못해 고생하게 된다.

이 부분이 하루에게 공감대를 일으켜 친해지게 되는데, 처음엔 하루를 무서워했지만 하루의 진짜 성격을 서서히 알게 되면서 하루를 좋아하게된다. 

+

이런 애니 결말은 뻔하니, 야마켄과 함께 안쓰러웠던 캐릭터....

미사와 미츠요시

성우 - 히구치 토모유키

배팅센터의 점장으로 애칭은 밋쨩. 25세.

하루의 사촌으로 하루가 얹혀살고 있다.

한손으로 사람을 집어던질 정도로 강한 하루이지만 이 사람에겐 상대가 안 된다. 좋은 사람이지만 여성에게 둔하다.

여담으로 항상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는데, 눈매가 요시다 형제의 아버지와 똑같은 탓에 요시다 형제가 질색하기 때문

+

아, 제대로 캡쳐한게 없다........

하루의 사촌 형이었던 건가? 생각보다 나이가 어려서 놀람

요시다 유우잔

성우 - 나카무라 유이치/사와시로 미유키(幼)

하루의 형.

하루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중의 하나로 하루와 비슷한 수준의 굉장한 미모의 소유자.

단 음식을 상당히 좋아한다.

사람 대하는게 거친 하루와 달리 유들유들하고 잘 웃는 상쾌한 모습의 남자지만 어릴 적부터 그를 보아온 하루나 야마켄은 그를 무척 무서워하고 있다.

+

하루보다 더 예쁘게 생김.

어렸을 땐 더 예쁨 ㅋㅋㅋㅋㅋㅋ

거기다 나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설마 했더니, 역시 내가 본 애니

옆자리 괴물군 줄거리 - yeopjali goemulgun julgeoli
엔 꼭 있는 나캄ㅋㅋㅋ

아야노코우지 마사히로(왼쪽)

성우 - 아베 아츠시

리더에 해당하는데 사실 일행중에서 가장 부자여서 그에 해당하는 걸로 보인다.

돈많은 양아치삘 나는 녀석이긴 하지만 험하게 취급해도 화도 안내고 프라이드도 높은 타입이 아닌 제법 재미있는 타입이다.

토미오카 류지(가운데)

성우 - 오노 유우키

아야노코우지 마사히로와 같이 나츠메만 보면 반가워한다.

죠지마 잇세이(많이 가려졌지만...뒤에 보이는 사람)

매번 핸드폰게임에 열중하고 있다. 덕분에 등장은 하지만 대사가 없어 성우도 쓰지 않는다.

애니메이션 13화에서 맹장이 터져 병원에 입원하는 상황이 벌어졌으나 역시 대사는 나오지 않았다.

나고야

성우 - 오노 유우키

하루가 키우는 닭. 수탉이다.

+

오노 유우키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솔직히..... 음..... <너에게 닿기를>보다 더 좋다.

더 재미있고, 진솔하고, 답답하지도 않고.

그냥 <너닿>에 비해 너무너무 짧기 때문에 더 그렇게 느꼈던 것 일 수도 있다.

고작 13화로 이들의 이야기가 끝나기엔 아쉬움이 컸다.

아직 다 못한 이야기가 많다- 라고 13화 마지막에서도 그런다.

난 2013년 초에 이걸 본거라, 당연히 2기가 나올 줄 알고 있었는데, 아무리 기다려도 역시나 소식은 없다.

보면서 드는 생각은 역시나, 고등학생 때 연애를 해봤어야 했다~ 라는 것과 시즈쿠처럼 공부를 했어야 했다-라는 생각?

하루나 시즈쿠나 사사하라, 나츠메 모두 다 그게 무엇이 되건 열심히 하는 것 같아 보였다.

늘 보면... 나도 저렇게 열심히 해야겠다. 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애니였다.

나중에 누군가 좋아하게 된다면 이 애니를 보여주고 싶다.

꾸밈없이 솔직한 하루와 시즈쿠의 모습을 말이다.

+

지극히 주관적인

<< 총 평 >>

캐릭터 개성 : 

옆자리 괴물군 줄거리 - yeopjali goemulgun julgeoli
 (여느 순정만화같지만 다른)

작           화 : 

옆자리 괴물군 줄거리 - yeopjali goemulgun julgeoli
 (작붕이 좀 많음)

스토리 텔링 : 

옆자리 괴물군 줄거리 - yeopjali goemulgun julgeoli
 (좋은데 뒤가 아쉽다.)

성 우  연 기 : 

옆자리 괴물군 줄거리 - yeopjali goemulgun julgeoli
 (음... 좋았다?)

코믹    요소 : 

옆자리 괴물군 줄거리 - yeopjali goemulgun julgeoli
 (하루의 기행과 현실에 없을 허구같은 이야기)

흡   입   력  : 

옆자리 괴물군 줄거리 - yeopjali goemulgun julgeoli
 (이것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봤다. 짧아서 눈물이 흐를 뿐)

추   천   도  : 

옆자리 괴물군 줄거리 - yeopjali goemulgun julgeoli
 (제일 좋아하는 순정 애니)

さよな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