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가시 가사 - beojeu gasi gasa


가사


너 없는 지금도 눈부신 하늘과 
눈부시게 웃는 사람들 
나의 헤어짐을 모르는 세상은 
슬프도록 그대로인데 

시간마저 데려가지 못하게 
나만은 널 보내지 못했나 봐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아픈 만큼 너를 잊게 된다면 
차라리 앓고 나면 그만인데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너무 사랑했던 나를 
크게 두려웠던 나를 
미치도록 너를 그리워했던 
날 이제는 놓아줘 

보이지 않아 내 안에 숨어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 아파와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추천해드리는 노래는 버즈'가시'란 노래입니다. 많은 남자들이 아는 노래인데요. 2005년에 3월 3일에 발표된

버즈 2집인 'Buzz Effect'의 수록곡으로 '겁쟁이'의 후속곡입니다. 버즈의 기타리스트인 윤우현이 작곡한

자작곡이기도 합니다. 발매 당시 멜론차트에서 34주 동안 순위에 머무르며 2005년 연간차트 8위에

랭크되었습니다. 히든 싱어 4기 민경훈편의 2라운드 곡으로 나온뒤 차트 역주행으로 

2015년 10월 4주차 멜론차트 85위, 5주차에는 88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또, 2016년 9월 5주차 뮤직뱅크 K-차트에서는 수많은 최신곡들을 제치고 48위에 랭크되었습니다.

이정도의 기록만 보았을 때 지금껏 꾸준히 사랑받는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7년 기준으로 10년이 훨씬 넘어가는 현재까지도 노래방 애창곡 순위에서 최상위권에 들어갈 만큼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명곡입니다. 남자분들중에서 '가시'를 안불러본 사람은 거의 없다고 할 만큼이나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노래입니다. 저 또한 '가시'를 엄청 좋아하기도 하고 노래방가면 꼭 부르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난이도는 높은편에 속하는데요. '가시'를 불러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장 유명한 가사 부분인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가 노래하기 어려운 발음으로만 되어있어서 난이도가 높은편에 속합니다.

'가시'를 모르는 사람들도 있기도 하고 10년넘게 지난 상황인데도 꾸준히 노래방 애창곡 순위에서

최상위권에 속한다고 하여서 추천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기 전에 들으면 잠이 오지 않을수도 있는

중독성 있는 노래입니다. 락발라드 음악이 듣고 싶을 때 들으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정보와 글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버즈 가시 가사 - beojeu gasi gasa

이번 시간에 알아볼 노래는 바로 버즈의 '가시'라는 곡인데요, 90년대생들은 모를래야 모를 수 없는 곡으로 당시 테이와 함께 굉장히 유명했던 버즈의 노래들중 굉장히 흥했던 노래입니다. 

또 노래방에 가보면 무려 15년이 지난 곡이지만 아직도 사람들이 많이 부르는 인기가요 100 안에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의 애창곡이기도 하죠. 

한번 들어보도록 할까요? 


버즈 - 가시 듣기 

가운데 재생버튼을 누르면 노래가 재생되며 가사의 경우는 아래에 정식 가사, 그리고 조금 더 내리보면 들리는 대로 가사 이렇게 두가지 버전의 가사를 준비해보았습니다. 

필요하신분들은 스크롤을 내려서 확인해보시면 되겠죠? 


버즈 - 가시 가사

버즈 가시 가사 - beojeu gasi gasa

너 없는 지금도 눈부신 하늘과
눈부시게 웃는 사람들
나의 헤어짐을 모르는 세상은
슬프도록 그대로인데

시간마저 데려가지 못하게
나만은 널 보내지 못했나봐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 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아픈 만큼 너를 잊게 된다면
차라리 앓고 나면 그만인데
가시처럼 깊게 박힌 기억은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그대 기억이
지난 사랑이
내 안을 파고 드는 가시가 되어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너무 사랑했던 나를
그게 두려웠던 나를
미치도록 너를 그리워했던
날 이제는 놓아줘

보이지 않아 내 안에 숨어
잊으려 하면 할수록 더 아파와
제발 가라고 아주 가라고
애써도 나를 괴롭히는데


버즈 - 가시 가사 (들리는 대로)

버즈 가시 가사 - beojeu gasi gasa

너 없는 치금도 눈부신 하늘콰아
눈부시게 훗는 사람들
나의 헤어쥠은 모르는 세상은
슬프도록 그대로인데

시간마저 데려가쥐 못하게
나만은 널 보내치 못했느아봐~
카시처럼 킾게 브악힌~ 키억은
하파도 하픈줄 모르고

um.. 그대 키억이~ 으치난 사랑이~
내 한에 파고 드는 카시가 되어~
체발 카라구어어~ 아주 카라구어어~
애써도 나를 쾨롭히는데~

아픈만큼 너를 잊게 된다면
차라리 앓고 나면 그만인데
크아시처럼 깊케 브악힌~ 기억은~
하파도 하픈줄 모르고

um..그대 키억이 으치난 사랑이
내 한에 파고 드는 카시가 되어~
체발 카라구어어~~ 아주 카라구어어~
애써도 나를 쾌롭히는데~

너무 쓰하랑했던 나를
크게 두려웠던 나를
um.. 미치토록 너를 크리워했던
느알~ 이췌는~놓아줘~

um..포이취 않아 내 안에 숨어
힛으려 하면 할수록 트어~ 아파와
제발 가라고~ 으아주 가라구어어~
해써도 나를 쾌롭히는데~


잡담 - 버즈 민경훈 

버즈 가시 가사 - beojeu gasi gasa
버즈 가시 가사 - beojeu gasi gasa
버즈 가시 가사 - beojeu gasi gasa

버즈의 멤버로 보컬을 담당하고 있는 민경훈은 현재 JTBC의 예능 '아는 형님'에 등장하여 모습을 비추고 있는데요, 예능에서의 망가지는 모습들과 3대 국민MC중 한 명이라고 불리는 강호동에게 대드는 모습 등을 보이면서 예능인으로서의 입지를 단단하게 다지고 있습니다. 

과거 버디버디 미니홈피, 싸이월드 미니홈피를 이용했을 경우 BGM을 달아놓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버즈 노래는 한 두개가 꼭 있을 정도로 그만큼 90년대생들에게는 버즈가 우상이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버즈의 가시를 소개하는 글이였는데, 가시 말고도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겁쟁이', '남자를 몰라'등의 곡들도 유명하고 그 외에도 나루토 한국어 오프닝 '활주'와 '투지'를 불러서 유명하죠.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노래로 여러분들에게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