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베리 효소 - beullu beli hyo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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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베리 효소 - beullu beli hyoso

학명: Vaccinium app.  외국명: blueberry

다른 이름:하이부시 (highbush) 블루베리, 로부시(lowbush) 블루베리 외 20여 종

개화시기: 4~5월(흰색)   채취시기: 여름~가을(열매)

분포지: 북아메리카

블루베리 이야기

최근 블랙푸드 열풍이 불고 있다.

식물이 검은색 내는 이유는 안토시아닌(anthocyanin)이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토시아닌은 물에 잘 녹는 수용성 물질로, 보라색 색소가 면역체계를 증진시키고 항암 작용을 한다.

산도에 따라 붉은색, 보라색, 파란색을 띠는데 농도가 높아질수록 진해져서 검은색에 가까울수록 비타민류, 미네랄, 카로티노이드, 페놀, 이소플라본류, 플라보노이드 항산화 물질이 많다.

현존하는 식물 가운데 블루베리는 항산화 물질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어, 시력에 좋고 신장기능을 강화하며 체내 혈액순환에 좋다.

이탈리아에서는 1970년부터 블루베리에 함유되어 있는 안토시아닌 효능을 인정해 의약품으로 시판하고 있고, 미국(타임) 지는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선정했다.

현재 미국, 프랑스, 일본 등에서 블루베리에 함유된 성분을 추출하여 의약품으로 사용하고 있다.

사람의 안구 망막에는 시력에 관여하는 색소채 로돕신(rhodopsin)이 있는데 노화가 진행되면서 부족해져 시력 저하와 각종 안질환의 원인이 된다.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이 로돕신의 재합성을 돕는 역할을 하므로, 블루베리는 눈을 많이 사용하는 수험생, 시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중년층, 노인성 백내장과 당뇨병성 망막증에 좋다.

최근 임상 실험에서는 노인성 치매 예방과 기억력 증진, 뼈의 형성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포도송이는 송이째 한 번에 따면 되지만, 블루베리를 채취할 때는 일 손이 많이 간다.

보라색이나 검은색으로 익을 때마다 일일이 따줘야 하기 때문이다.

그냥 두면 열매꼭지 부분에 곰팡이가 쉽게 생기기 때문에 수화 후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저온냉장 보관을 해야 한다.

시중에서 구입할 때는 열매가 탱탱한 것이 좋고, 주름이 있으면 수확 후 시간이 많이 지난 것이다.

생으로 먹을 때는 하루 20~30알씩 3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열매를 따서 생이나 즙으로 먹거나, 봄에 어린잎을 따서 그늘에 말려 봉지에 보관하다가 차관이나 주전자에 넣고 끓여서 꿀을 타 차로도 먹는다.

잘 익은 열매는 술을 담가 15일 후에 먹는다.

블루 베리 효소 - beullu beli hyoso

블루베리 효소 만들기

재료

블루베리 800g, 설탕 800g, 

1) 산지에 직접 갈 수 없더라도 제철에 가까운 재래시장이나 마트 등에서 구할 수 있다.

2) 블루베리를 물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 블루베리와 설탕을 같은 중량을 준비한다.

3) 블루베리와 설탕 60%를 용기에 차곡차곡 넣는다.

4) 용기에 담은 뒤에 나머지 설탕 40%를 전부 위에 부어 펑펑하게 덮어준다.

5) 나사식 마개가 달린 용기의 경우 힘주어 꽉 닫았다가 다시 살짝만 비틀어 열러 준다.

나사식 마개가 아닌 경우 천이나 한지 등으로 덮고 끈으로 빈틈없이 묶어준다.

6) 재료명과 담근 날짜, 재료의 효능 등을 이름표에 적어 용기에 붙여둔다.

7) 재료 위쪽에 부어놓은 설탕이 반 이상 녹으면, 용기 밑에 가라앉은 설탕도 함께 녹을 수 있도록 위아래로 골고루 섞어준다.

이 과정을 설탕이 다 녹을 때까지 지속하며, 보통 15일 정도가 걸린다.

8) 실온에 두되 직사광선과 열기를 피한다. 시기에 따라 기온, 습도 등 환전에 따라 다르므로 관심을 갖고 수시로 들여다봐야 한다.

또한 부글부글 끓으면서 기포가 발생하고 있으면 아직 발효 중이며 효소가 된 것은 아니다.

9) 효소가 되기 위해서는 100일 이상의 발효과정을 거쳐야 한다.

주의

발효과정에서 가스가 생기므로 나사식 마개 뚜껑의 경우 한 번씩 열려 준다.

뚜껑을 잘 못 관리하면 터지거나 뚜껑이 안 열린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효소와 건강

블루베리는 딸기, 케이크, 마늘, 시금치보다 항산화 활성물질이 월등하게 많고, 콜레스테롤을 저하하는 물질인 펙틴(pectin)이 풍부하다.

식물 중 블루베리만큼 강력한 항산화 공급원이 없다.

약초의 경우에는 절대 과용하지 마시고

적은 양으로 시작해서 조금씩 양을 늘려 가면서 복용하여 천천히

 몸을 치료하는 방법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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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고향 마을에 딱 하나 있다고 알려진 블루베리 농장에서 예약해두었던 블루베리 10kg을 오늘 받았습니다.

저는 농장을 방문하기 전까지는 블루베리가 다른 작물들처럼 땅에 묘목을 심어서 그냥 그렇게 기르는줄 알았답니다. 그런데 실상은 이처럼 화분에 식재를 해서 아주 특별하게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 과일에도 오른 블루베리는 우리나라 백두산에서 자생하는 들쭉과 비슷한 작물이라고도 합니다. 

블루 베리 효소 - beullu beli hyoso

실은 가격도 모른체 일단 10kg을 구입하겠다며 부탁을 해두었더니 오늘 물건이 집에 도착했습니다.

블루베리도 종자가 여러 종류가 있었는데 제가 받은 제품은 시장 소비자가격이 5만원/kg 가량 한다고 하는것을 보니 품종이 우수한 모양이었습니다. 

다행히 저는 특별할인을 많이 해주시어 그나마 집사람에게 잔소리는 들듣게 되었습니다. ㅎㅎㅎ

가볍게 세척을 끝낸 블루베리입니다. 

잘익은 블루베리의 색상은 블루보다는 블랙에 가까웠습니다. 마치 잘익은 포도랑 비슷한 빛깔을 띠고 있었지만 당도는 포도보다 덜했으며 씨가 없어서 먹기는 아주 좋았습니다. 

물기가 어느 정도 제거된것을 확인한 다음 설탕에 버무리기 위해 큰 용기에 재료를 옮겨 담았습니다.

준비한 동량의 설탕을 재료가 터지지않게 조심스럽게 골고루 버무렸습니다.

1차숙성을 시킬 항아리가 좀 작긴 하지만 나머지는 별도의 용기에 담기로 하고 일단 재료를 최대한 담아보았습니다.

발효가 왕성하게 진행될때 넘치지않게 하고 발효가 효율적으로 진행되도록 여유공간을 약10%정도 유지되게 하였습니다.  

재료를 발효용기에 다 담은 다음 충분한 양의 설탕을 남겨두었다가 설탕이불을 이처럼 덮어주면 실패확율이 아주 적어진답니다.

작업이 마무리된 항아리는 이처럼 한지를 덮어서 외부 벌레가 침투하는것을 예방하고 발효에 필요한 맑은 공기가 잘 드나들수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얼떨결에 구매하여 담게된 블루베리 발효액 ㅎㅎㅎ

잘익은 다음에도 아까워서 과연 잘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