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온도 조절 방법 - boilleo ondo jojeol bangbeob

겨울철 가스비 절약 방법은?

침대를 사용한다면 실내에 맞추어야 한다.

​실내설정기를 온돌에 맞추고 이불덮고 잔다면 바닥은 찜통인데 실내 센서 온도가 낮아 보일러가 계속 돌아가기 때문이다.

돌에서 이불 덮고 자거나, 외풍이 있는 경우는 온돌로 맞추어야 한다.

실내설정기를 실내에 맞추면 이 또한 보일러가 많이 돌아간다.

온수전용은 센서가 물 온도를 기준하므로 방 온도와 별 상관없이 보일러가 돌아간다.

온수조절을 높에 해 놓으면 가스요금이 많이 나오므로 중 또는 40~50도로 맞춘다.

외출설정도 동파방지를 위해 배관 물 온도 8도로 설정 돼 있기 때문에 보일러는 40도 까지 가동 후 멈추길 반복하므로 참고한다.

예약기능 잘못 설정하면 요금폭탄 나오므로 잘 모르면 안 쓰는게 상책​.

겨울에는 벽 및 창문, 커튼으로 단열과 열방출이 잘 안되게 하고, 가끔 환기를 하는 것이 난방비 줄이는 지름길​.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오면서 가스비 걱정이 시작됐다. 매년 신문이나 TV에서 소개하는 가스비 절약법을 실천해봤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던 사람들은 주택의 구조부터 보일러의 방식까지 체크하여 난방법을 달리해야 한다. 가스비 절약법은 주거환경, 단열상태, 보일러에 따라 다르게 적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이뉴스투데이는 린나이코리아의 도움을 받아 스마트한 가스비 절약방법을 모아봤다.

보일러 온도 조절 방법 - boilleo ondo jojeol bangbeob

◆아파트 VS 단독주택

아파트는 앞뒤로 발코니, 위와 아래엔 집이 있기 때문에 단열효과가 가장 좋다. 그래서 외출하거나 춥지 않을 땐 난방을 꺼놓는 게 더 효율적이다. 

방에 온기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파트는 보일러를 틀면 금방 따뜻해진다. 하지만 외풍이 상대적으로 센 단독주택은 난방을 꺼놓게 되면 보일러가 동파가 될 우려가 있는데다 방안이 금방 식기 때문에 따뜻해지기까지 오래 걸린다. 

예약기능을 사용하여 3~4시간에 20~30분 가동하는 것이 좋다. 물론 단독주택도 단열을 완벽하게 했다고 생각하면 아파트와 같은 방식으로 보일러를 가동해도 된다.

◆집이 작을 수록 온도 최대한 높게 설정해야

집의 평수에 따라서도 효율적인 보일러 작동법이 다르다. 예를 들어 10평 대에선 처음엔 온도를 높게 설정해 보일러를 작동해야 효율이 좋다. 

방이 작으면 배관에 들어있는 물 양이 적기 때문에 빨리 데워지고 금세 식는다. 보일러를 틀 때 온도를 최대한 높여 물을 데워놓고 따뜻해지면 온도를 낮춰 열을 유지하는 게 좋다. 

◆분배기 잠금도 평수에 따라 효과 달라

집이 넓고 방이 여러 개 있다면 안 쓰는 방의 분배기를 잠그는 건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된다. 데워진 물이 회전하는 면적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반면 원룸이나 방이 한 두 개인 집은 분배기를 잠그게 되면 보일러가 점화를 자주 반복하기 때문에 되레 난방비가 더 많이 나올 수 있다. 

◆우리집 보일러는 순간식? 저탕식?

가스보일러는 크게 순간가열방식과 저탕가열방식으로 나뉜다. 저탕식은 순간식에 비해 별도 온수탱크가 필요한데 이 온수탱크를 가열해 온수나 난방에 쓴다. 

문제는 온수탱크를 처음 가열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많은 연료를 소모한다.  일정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연료가 지속 소모된다. 일정온도 이하로 낮아지면 보일러를 켰다가 이하로 떨어지면 멈추는 온·오프 타입이기 때문이다. 또 온수탱크 추가에 따라 제품값도 순간식보다 비싸다. 

부피나 무게도 상대적으로 큰 데다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연료 소모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순간식 보일러는 필요한 물만 바로 데우기 때문에 연료소모가 적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저탕식보다 에너지 효율이 높은 순간식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아파트ㆍ빌라ㆍ단독주택이 다 다를 뿐더러 집집마다 단열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가스비 절약법을 하나로 단정지을 수 없다”며 “자기 집 구조에 따라 알맞은 보일러 설정 방법을 찾는 게 중요하고 무엇보다 손실되는 열이 없도록 단열에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보일러 온도설정 방법

온도는 보통 우리나라 실내 온도 권장 은 20도 입니다

(미국은 보통 18도,영국19도)

난방수 온도는 40-50도 입니다 제 견해로는 난방수40-50, 공기온도 18-20 도 가장 이상 적입니다 그이상으로 온도를 설정하는 경우 1도씩 올릴때마다 1만원씩 요금이 추가 발생한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온도 조절기 에서 외출로 설정 하면 많은 분 들이 많은 가스비를 절약할수 있다고 생각 하지만, 실제는 "아니오 "입니다.

외출 설정은 조절기 안에 8도로 기본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배관물 온도가 8도 이하가 되면 제품에 내장되어 있는 동파 예방 기능에 의해 보일러는 온도가 40도 될때까지 자동으로  가동후 정지 합니다.

난방수온도 조절기는 물의 온도로 측정을 하고,실내 온도 다이얼은 실내의 공기 온도로 측정을 하고, 반복시간은  반복 타이머로 시간당 30분 작동을 하는 것 입니다.

그러나 이런 과다 요금 사례가 있습니다.난방수온도 다이얼은 70도에 설정이 되고  설정 단추도 녹색불이 들어왔습니다.  허나  사용자는 실내온도 다이얼을 돌리면서 사용을 하구요  물론 설정 단추 녹색불은 꺼져 있는 상태입니다.

 아무리 실내 온도 다이얼을 낮추어도 보일러는 난방수온도 70도에 설정이 되어 있어서 보일러가 멈추질 못하고 과다 요금으로 나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