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루토 58화 번역 - boluto 58hwa beon-ye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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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보루토 58화 스포 - 오해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11.36) 2021.04.26 18:38:17

조회 3067 추천 19

나뭇잎 마을 상층부에게 코드와 에이다를 비롯한 정보를 계속 설명하며 나루토가 가져다 준 라멘을 먹는 아마도.
아마도 : 이 라멘 맛은 일품이란 말이야. 국물도 뻑뻑하고, 면과 고기도 꽤 많이 들었어.
나루토 : 이 라멘을 만들어주신 분은 내 은인이다. 이 라멘 맛을 계속 맛보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줘야겠다니깐.
아마도 : 식사와 수면 시간만 잘 챙겨준다면 내가 가능한 모든 것을 한다는 것은 약속하지.
나루토 : 그게 진심이면 좋겠군. 나는 감옥으로 가봐야겠어. 시카마루, 뒷 일은 부탁한다.
시카마루 : 내려가서 적당히 해라, 나루토.
나뭇잎 마을 감옥.
이곳에는 여성의 몸으로 변해버린 모모시키가 갇혀 있다.
보루토는 자신의 몸을 뺏으려던 모모시키에게 심문이라는 이름의 강간을 하고 있었다. 모모시키는 힘도 온전치 못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앙앙 거리는 신음 밖에 없었다.
보다 못한 죄수 한 명이 소리친다.
죄수 : 거 떡 치는 것도 밥 먹을 때는 하지 말자 발정난 개새끼야. 밥 맛이 떨어진다! 니가 호카게 아들이면 다냐?
나루토 : 누가 내 아들의 심문에 불만을 가지냐니깐?
나루토는 불만을 표출한 죄수에게 나선수리검을 던져 사살해버린다.
나루토 : 아들, 저 외계인 년은 입을 여냐니깐?
보루토 : 아빠, 이 년 독종이라니깐. 신음 소리를 낼 지 언정 오오츠츠키에 대한 정보는 하나도 뱉지 않는다니깐?
모모시키 : 날 이 꼴로 만들고 무슨 짓을 해도 소용 없는 짓이다. 차라리 빨리 죽이지 그래?
나루토 : 정보를 필요한 만큼 뱉을 때까지 원없이 마음대로 하라니깐, 보루토.
이 말을 끝으로 감옥을 둘러보다가 료기를 발견한 나루토.
나루토 : 너, 어릴 적으 사스케를 닮았다니깐.(수행원들에게) 이 소년을 당장 내 책상 밑으로 밀어넣어라.
호카게실로 끌려가는 료기.
한편 보루토가 모모시키를 심문하는 모습을 보고 질투가 난 스미레는 바로 이타치, 미나토, 히루젠의 클론이 있는 곳으로 향해 이타치의 클론을 가동시킨 뒤 그를 데리고 탈주해 비 마을로 향한다.
자신이 카라를 끝장내고 보루토의 관심을 독차지하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무턱대고 나섰다가 길을 잃다가 어느 산에서 카신 코지와 맞닥뜨린다.
카신 코지는 그 둘을 붙잡고 심문하는 도중 아마도의 이름을 듣고 수상히 여겨 두꺼비로 변신시키고 감옥에 가둬버린다.
스미레:하와와... 개굴... 엉뚱한 오해를 사서 이런 곳에서 방해받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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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루토

BORUTO -보루토- NARUTO NEXT GENERATIONS

BORUTO-ボルト- NARUTO NEXT GENERATIONS

평화와 함께 근대화가 

진행된 나뭇잎 마을.

높은 빌딩이 늘어서고 거대 모니터에는 

영상이 흐르며 구획과 구획을 잇는 

전차가 마을을 달린다.

닌자들의 마을이라고는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이 늘어나 

닌자들의 삶의 방식도 변하는 시대.

마을의 리더, 7대 호카게 

우즈마키 나루토의 

아들인 보루토는

닌자를 육성하는 학교 

닌자 학교에 입학한다.

주변의 학생들은 보루토를 

호카게의 아들이라며 편견을 

가진 눈으로 보지만,

보루토는 전대미문의 천성으로 

그런 것 따위 신경쓰지 않는다.

보루토는 새로운 동료들과 만나고 

발발하는 미지의 사건들에 

어떻게 도전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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