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4대 팬픽 - haelipoteo 4dae paenpig

평가: 90~95 /100

1) 전세계 해리포터 팬픽 조회수(독자수),별점,평가,리뷰수 1위 작품 (사실상 온라인의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팬픽 중 1위)

2) 원작과는 조금씩 다른 캐릭터 + 원작 내용에 대한 sarcasm 이 군데 군데 있어서 원작을 꼼꼼히 읽은 독자들에게 쾌감을 줌.

3) 유치한 부분이 없고, 좀 더 어른스러운 묘사들. 잘 쓰여진 소설.

4) 1화 부터 최종편 122화 촘촘하게 짜여진 명작 (개연성, 구성, 완결성, 복선 등 구성면에서 완벽함) 여러번 읽으면 읽을수록 새로운 것을 발견하는 기쁨이 있는 소설.

5) 필자(현자의 돌)는 이 소설을 총 3번 읽었다. 다마 10회독 할듯 ㄷㄷ. 너무 재미있는.. 굉장히 아끼는 소설이다.

구성:

1권 HP and the Methods of Rationality

2권 HP and the Professor's Games

3권 HP and the Shawows of Death

4권 HP and the Phoenix's call

5권 HP and the Last Enemy

6권 HP and the Philosopher's Stone

특성:

책 무료 배포: 

https://cdn.rawgit.com/rjl20/hpmor/0c10d2e8b6bd68e88fd2fc6e6b233140917e7314/out/hpmor.pdf​

저자:

해리포터와 이성의 수단들은 Eliezer Yudkowsky의 작품이다. 엘리에이저 작가는 'the Singularity Institute for Artificial Intelligence' 연구소에서  인공지능과 의사결정 이론을 연구하는 과학자이다.( Less Wrong 이라는 인지 과학, 인지 오류에 관한 홈페이지를 운영하고있다.)

독자 연령: 13세 이상~ 성인 (성적 폭력적 묘사는 적지만, 대신 어려운 표현,개념들이 좀 나와서 이해하기 힘들 수 있다.)

분량: 661619 단어, 2600 page  ( 해리포터 1권의 9배 분량)

쓰인 시기: 해리포터 완결 이후 쓰인 팬픽(적어도 후반부는)

세계관: AU(alternative universe)

소설 시작 부: 조앤롤링 해리포터 원작의 1권 시작부터 끝 부분까지 다른내용.

소설이 다루고 있는 시기: 해리포터 1권, 호그와트 1학년 ( 2600page 전부 1학년 내용임)

이 소설은 이모 페투니아와 과학자 아버지 밑에서 성장한 해리포터가 호그와트에 입학하는 1학년에 초점을 두고 서술되었다.

주요 등장 인물: 해리 포터, 헤르미온느 그레인져, 드레이코 말포이, 미네르바 맥고나걸, 그리고.... 퀴렐 교수

공식 줄거리

Petunia married a biochemist, and Harry grew up reading science and science fiction. Then came the Hogwarts letter, and a world of intriguing new possibilities to exploit. And new friends, like Hermione Granger, and Professor McGonagall, and Professor Quirrell... COMPLETE.

페투니아는 옥스포드의 생화학교수 에반스씨와 결혼을 하게 된다. 그리고 해리는 과학책과 공상과학소설을 읽으며 유년시절을 보낸다. 그리고 호그와트의 편지가 도착한다. 흥미롭고,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들로 가득찬 새로운 세상이 펼쳐진다. 그리고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다.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맥고나걸 교수..... 그리고 퀴렐 교수  (완결된 작품)

Harry Potter WiKi's 줄거리

Harry Potter has lived for 11 years with the Evans-Verres - Petunia and her scientist husband Professor Michael, reasonably happy but unaware of magic. One day, he receives a letter addressed to Mr. H. Potter inviting him to Hogwarts School of Witchcraft and Wizardry. Sceptical, he nevertheless agrees to a visit from Deputy Headmistress Minerva McGonagall for a demonstration of magic. With magic now seemingly a proven reality, Harry now takes his place at Hogwarts, "armed with Enlightenment ideals and the experimental spirit."

Now, with all rationality he needs to fight against him worst enemies and himself fights.

해리포터는 에반스 베라스 페투니아 와 그녀의 남편인 과학자, 마이클 교수와 함께 11년을 살았다. 꽤 행복하게, 그러나 마법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로. 어느날, 해리는 포터씨에게 라고 적힌 편지를 받게된다. 그 편지는 그를 호그와트 마법 학교로 초대하는 입학통지서였다. 교감 선생님 미네르바 맥고나걸 교수의 방문과 그녀의 마법 시연을 본 해리는, 회의적이었지만, 동의할 수 밖에 없었다. 마법이 실재한다는 것은 증명된 것 처럼 보이는데, 해리는 이제 호그와트로 떠난다. "계몽적 사상과 과학적 실험 정신으로 무장하고"

그의 최악의 적과 싸우기 위해 필요한 모든 이성 능력(합리성)을 갖고. 그리고 그 스스로와의 싸움에서도..

중요 사항: 대부분의 팬픽이 드라마화 되어있다. (80~90%)

전문 성우는 아니지만 엄청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 당연히 미국인들이 영어로 연기한다.)

스마트폰의 팟캐스트 에딕션 어플 등을 활용하여 검색을 하면 스마트폰에서도 들을 수 있고

RSS: http://www.hpmorpodcast.com/?feed=rss2

여기서도 들을 수 있다.

http://www.hpmorpodcast.com/

해리포터에서는 매력적인 설정이 아주 넘쳐나죠.

십여년 전 인터넷 뉴스로 해리포터 마법약을 만들려한 40대가 화재를 냈다나 어쨌다나 하는게 있었을 만큼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요소가 많아요.

하지만 그 설정을 미처 다 못살린것도 있는데 그것이 호그와트 4대 기숙사.

다른 기숙사들은 그리핀도르를 위한 들러리로만 존재하는게 참 아쉽기 그지없습니다.

학교에 대한 비중이 장난아닌데다 볼디조차 호그와트에 집착을 보이고 여러사건의 배경이 되는만큼 그 뿌리라 할수있는 기숙사에 조금만 더 배려를 해줬으면!

물론 군상물이 아닌만큼 주인공인 해리의 성장및 모험에 맞춰져 있지만 합동 수업을 좀더 다이나믹하게 연출해줬다면!

하렘물이었다면 이런일은 없었을텐데(...)

제 안에서 이들의 이미지는 이렇답니다. 장단점이 혼재하는 느낌으로 생각해봤습니다.

그리핀도르: 모험에 마음이 들뜨는 용자지망생들 모임. 적극적이기에 큰 사건에 발을 들이미는일이 많다.

대신 트러블메이커, 다이하드처럼 돈 몇푼 주는걸 도시하나를 폭삭 무너트리기도.

뇌근이며 마법(물리).

레번클로: 매드들의 모임. 지식욕이 엄청나 메피스토텔레스 같은 인물들도 다수 배출.

오직 지식을 추구하기에 선과 악에 치우치는 일 없이 고루고루 나쁘기도하고 착하기도 하고.

타입문 마술사 타입에서 조금 나은편.

머들의 과학지식에도 흥미가 많음. 고유의 스팀펑크 스타일로 구현하려 할지도?

이들끼리 설정싸움이 시작되면 그때가 아마겟돈 시작.

슬리데린: 죽음의 상인. 를르슈 같은 전략안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 가는 기숙사. 판단기준이 돈. 정치적 계략에도 능하고 서로간의 교류는 거래로서 취급. aa작가로 표현하자면 게스(...).

이들이 출연하면 뒷맛찝찝한 정치싸움이 되어버려서 유능하고 필요하지만 친해지고는 싶지 않은 타입.

대신 진정한 우정을 나누면 자신을 검게 태워서라도 친구를 구한다는 반전매력이 있을수도.

서로 뒤에서 찌르고 찌르는 나날.

공동의 이익이면 원수라도 손을 잡고 나중에 찌른다.

BL짜기 딱좋음(...)

후플푸프: 볼디와의 최종전쟁에서 다른 기숙사들이 영광 손익 야심으로 싸울때 오직 옳은일이기에 싸웠다는 설정으로 재평가를 받는 후플푸프.

나쁘게 말하면 몰개성 좋게 말하면 범용. 원오프 기체가 아니라 환장으로 전 지형대응 가능한 우수한 양산형 기체타입.

재능을 질투하지 않고 노오오력으로 쌓아올린 실력이야말로 우리의 검.

진지하고 근엄한 이들. 그런 그들의 원동력은 정의.

대시 융통성이 없고 결정적 딜이 부족.

이게 최고의 기숙사라고 할수 없지만 보다 입체적으로 묘사해주었다면 기존 설정만으로도 쾩에서 시리어스까지 다양한 2차 창작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졌을텐데 아쉽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4기숙사의 모습은 무엇인가요?

※노래 들으면서 봐주세요!이소설은 제 자작 소설입니다.도용하지말아주세요!원작이랑 아주 다른 이야기입니다.이번편에 욕설과 수위글이 포함되 있을수도 있으므로 10세이하인 분들게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왜 불러?"

난 나를 부르는 해리,말포이를 보며 말했다.

"그게 아멜리아."

"헤이즐."

뭐야..

"무슨일인데?"

"그게.."

"야."

말포이가 또 해리의 말을 끊자 해리가 말포이에게 화를 내며 소리쳤다.

"왜 말끊어!"

"조..조용..히 해.."

내가 그들을 말렸다.

"아니 그게 아멜리아.."

"헤이즐."

"씁,말포이 먼저 말해봐."

해리는 자신의 머리를 헝클어트리며 나를 쳐다보았다.

"헤이즐,밥 다 먹고 내가 호그와트 구경시켜줄까?"

오오,얘가 왜 도움되는 말을 하네..

"말포이.아멜리아가 너랑 갈 것 같아?"

"갈게!"

내가 해리의 말을 끊고 말했다.

"뭐?"

해리가 당황하며 물었다.

"구경한다고!재밌겠다~안그래?"

"아,아멜리아..내가 학교 소개시켜줄께.."

"아니!말포이랑 갈래."

말포이는 미소를 지으며 내게 말했다.

"그럼 밥 다먹으면 내 자리로 와"

"응!!"

말포이는 그렇게 자신의 자리로 가버렸다.

"해리,무슨 말 하려고?"

아까 내 신경도 안쓰더니..

"어..아까 기차에서 너 안보이던데..어디에서 있었나 하고.."

"아,말포이랑 있었는데?"

해리는 갑자기 내 앞에 무릎을 꿇었다.

"내가 뭐 잘못한거있어?"

아니..얘 뭐야..

"아,아니?"

"아멜리아.."

아니..나 왜..흔들리냐..멘탈 mental잡아야해!!men타알

"아아..안들려어"

"사랑해"

흔들리잖아 마이 men타알!!

"으아아아"

내가 머리를 잡자 해리가 말했다.

"왜..아,아파?"

"아니ㅎㅎ너가 그러면 내가 흔들릴수밖게 없잖아~"

내가 그러자 해리가 웃으며 말했다.

"다행이네."

"우쭈쭈,사랑해 우리 해리."

그때,뒤에서 따가운 시선이 느껴졌다.

"말포이!!나 다 먹었어!해리랑 같이 구경하러 가자!!"

해리가 나에게 손을 내밀며 말했다.

"갈까?"

"그래!!"

우리가 나가자 말포이가 우리를 따라왔다.

"헤이즐~!!"

"왜?"

"같이 가야지!"

"그래ㅋㅋ"

말포이..이 자식..나 좋아하나?

"큼.."

우리가 나가려 하자 덤블도어 교수님이 소리치셨다.

"헤이즐양?"

"네,네?"

"헤이즐양은 레번클로 아니였나?"

"맞는데요..?"

나는 그의 말에 대답을했다.

"그러면 루나양과 함께 가게.포터군과 말포이군은 다른 기숙사여서말이지."

"네?네.."

난 한번 해리를 쳐다본 후 루나와 함께 연회장을 떠났다.

"저기..루나!"

"응?"

"혹시 우리..기숙사에 암호가있어?"

"아니~레번클로는 퀴즈를 풀어야해"

"퀴,퀴즈?"

루나는 별거아니라는듯 말했다.

"봐~저 석상이 문제를 낼거야."

"레번클로의 손녀의 손녀의 손녀는?"

"저요,아멜리아 헤이즐 아리아드네 글로이스 레번클로."

끼익-

"우와.."

루나는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예쁘지..?"

"응!"

"넌..나랑 같은 방을 쓰면돼.짐은 이미 올라가있을거야.."

나는 루나가 가르쳐준 방에 올라갔다.

"우와..솔아!"

"고양이 이름이 솔이야..?"

"응,귀엽지않아?"

"응..귀여운것같아.."

그때 창문에서 부엉이가 날라왔다.

그 부엉이는 해드위그였다.

"해드위그!!"

"끼룩!!"

입에 저거..편..편지야?

"가져가라고..?"

"끼륙!!"

루나는 나를 쳐다보더니 해드위그의 부리에서 자연스럽게 편지를 빼 나에게 주었다.

편지 내용

나 해리야.아멜리아..호그와트 구경 시켜줄께.

내가 레번클로 기숙사 앞에 갈테니 기다리고있어.

...사랑해

-해리가

"해리가 불러?"

루나가 물었다.

"어..같이갈래?"

루나는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

"아니..?데이트 인 것 같던데..잘되길빌게.나중에봐"

"진..짜?그래도 돼..?"

"응.."

"고마워!!나 다녀올께!!솔아 언니 다녀온다!"

철컥

-기숙사 문 앞-

"해리..언제 오는거야..진짜.."

"안녕,헤이즐?"

아!겁나 깜짝놀랐네.

"아씨..얘 뭐야?"

"드레이코 입니다~"

"풋ㅋㅋㅋ"

얘 왜 온거지?

"포터놈은?"

말포이가 나에게 직설적으로 물었다.

"기다리는중~"

"그러지말고 나랑 가실래요.꼬마 숙녀분..?"

"엉??뭔ㅅ.."

말포이가 점점 나에게 다가왔다.

해리..나 무셔워..흑흑

"왜?싫어?"

"난 해리가 좋거든요?"

말포이..이놈..해리 녀석은 왜 안오는거야..무셔워 흑..

"해리랑 난 키스한 사이란 말이야!!"

"뭐..?"

말포이는 잠시 당황한듯하더니 이내 씨익 웃으며 말했다.

"나도 너한테 키스하면 되잖아."

"뭐래"

말은 이렇게 했지만,내 입술에 가까워지는 말포이의 입술에 난 당황할수밖게 없었다.

"아멜리아..?말포이..?"

해,해리다!!

난 제 빨리 말포이를 걷어차고 해리한테 우다닥 달려갔다.

"해리..말포이가..흑흑.."

"말포이.."

저기요 제 말 안끝났어요..

"왜 내 여친한테 손 대냐?"

저기요??당신??님아!!

이수:올려요!

디풋을 조작한 이수(?):꺄르르륵 고맙다 친구야,역시 너뿐야 음쪽쪽

진짜 디풋:진짜..죽을려고 팍팍(옆에 있는데 무슨 수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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